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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음악세션] yjko_4 [55동행G] 55 -2

 @8: 2022. 6 17. 금. pm12
 
*음악세션: 55-2
 https://swcounsel.org/music/54
 
제목: 하나님과의 참다운 동행
 
+느낀점? 
/앞 머리가 찢어 지면서 강타하는 느낌.  멜로다가 좋은데 뇌파는 따로 노는 느낌. 
 
-개인: 상담을 하면서 정확한 동행이 되는지 정말 상담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생각을 해 보게 되고 혼란 스러웠는데 그래도 그 가운데 이겨내고 있다는 것은 내가 부정을 한다고 해서 부정을 한것도 아니고 하나님과 함께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힘들 때만 찾는 것이 동행이 안되는 것인가 반감이 있었지만 나름 감사뿐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서 감사를 한다는 것은 힘든 가운데 의지와 믿음과 동행을 한다는게 자연스럽게 스며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신앙에 대한 나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이 왔다. 그래도 동행 안에서 그동안 내 신앙 안에서 흔들림은 없었다. 그런데 그동안 그냥 신앙이 겉핧기 였나! 신앙이 있나 없나! 이제 부터 신앙을 시작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신앙에 대한 혼란 의심 왜? ->목사님 지난 시간에 신앙은 동행하는 것이지 찾는 것이 아니다 라는 말씀에 찾는 신앙만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의식에서 자연 스럽게 흐르는데 일부러 떠 올릴려고 하는 것이 아닌데 가끔 내가 생각하는 의도와 목사님 의도가 다르게 흘려갈 때가 있다. 억지로 생각하나 생각해보고 신앙를 다 잡는 계기가 되었다. 
 
-가정: 그전에는 몰랐는데 이젠 조금 느끼는것 같다. 실질적인 갈등 문제는 없는데 양육과 모든 면에서 신경전이 있는것을 느끼는것 같다. 상담을 하면서 고민 아닌 고민이 듬 아이들을 보면서 더 생각이 듬. 내가 자라면서 아빠 엄마를 보면 완전히 나를 신뢰해주는 것이 넘 좋았는데 학교에서 선생님이 나를 잘못했다고 했을때도 아빠 엄마는 내가 그런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믿고 기다려 주고 항상 나의 의견을 충분히 들은 후에 선생님께나 친구들에게 이야기 했기 때문에  내가 자신감을 가지고 어디든 당당하게 이야기 하고 행동할수 있었다. 그런데 남편은 아이 한테 하는 말이나 행동을 보면 믿어주고 인내하며 기다려 주는 것이 안되는 부분에서 우리집과 환경, 생각, 가치관 차이를 조금씩 다름을 느끼고 양육의 문제가 걱정이 되고 예민해 지는 부분이 있다. 엄마가 나에게 했던 말들이 조금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요즘은 믿음에 대해 생각을 해보고 남편과 교회를 나가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나는 아빠 엄마가 남들고 다른 희생이라고 생각 했는데 그게 아닌것 같다.  한 없는 사랑, 믿음, 아이들 양육하면서도 힘들텐데 희생인가! 엄마 아빠한테서 헌신을 생각하게 된다. => 그건 어느 권사님도 나에게 물어 보더라 힘들지 않느냐고 => 내가 그냥 생활이라고 이야기 했다. 하나님이 나에게 손자들과 함께 할수 있는 가장 축복된 시간을 주셨고 그 속에서 나와 아이들만 느낄수 있는 감사와 기쁨과 어디에서도 찾을수 없는 누림의 축복이라고 했다. 그것은  하나님 안에서의 동행, 생활이다.  남편은 사람이 착하고 잘 도와 주고 모든 면에서 좋은 점은 알겠다. 그런데 내가 시간이 넘 없어서 대화를 할수가 없어서 문제다 문제 없는 사람은 없다. => 선택한 순간 부터는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좋은 가정을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문제를 보지 말고 지금 부터는 백지에  하나님과 동행하며 함께 그려 나가야 한다. -> 00가 동생 출생으로 인한 스트레스 이후에 2차 적인 어려운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뇌파)  그래서 남편과 양육 문제를 어떻게 잘 풀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한다. 안 좋은 육아에 대한 강요나 강압 이런걸 보면 남편은 다하고 있다.  단어 말 하나에도 예민하게 받아 지는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가 믿음으로 겁과 두려움 잘 받아들여질까 생각 했다. 남편에게 그전 까지는 생각 안 했는데 지금은 좀더 믿음 안으로 들어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가 나에게 억지로 라도 믿음 안에 들어가게 할려고 믿음 강요하는 부분 신앙의 반감이 이런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믿음 안에서의 삶을 조금의 이해를 할수 있는 계기가 됨.
 
-직장: 지금 처름 굳건하게 단단하게 잘 잡아야 겠다. => 너가 잡으려면 힘들고 피난처 되신 주님께 쏙 들어가면 된다.
 
-교회: 어려움, 숙제
 
+어려움?
/앞에서 넘 적극적으로 대시하고 서 있는 분들이 불편하다. 예수 안 믿으면 지옥간다고 쉽게 이야기 하는것에 대한 반감. 어마무시하고 무서운 이야기를 아무 거리낌 없이 사람들에게 내 밷는것이 나는 넘 싫다. 유아부에도 가면 그냥 그 사람들은 하는 이야기 인데 뭐만 하면 아이 때문에 아이때문에 이야기 하는 것이 무슨 딜을 하는것도 아니고 말을 하는 포인트 들이 넘 거슬린다. 그래서 치고 들어 오는 말들 신앙좀 키워야 겠죠 하는데 되게 예민하게 만든다.  그 방식 옛날부터 되게 잘못 됐다고 생각한다.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되게 불편하게 만든다. 그래서 등록할때 되게 고민을 많이 했다. 사실 내 친구들도 그런 부분에서 똑 같은 고민을 많이 한다. 

II. 관점적해석
'감상의 내용 속에 등장한 인물이나 대상들을 생각해 볼 때에"

1. 자신: 자기 자신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
/직장도 해결 안됐지만 계속 힘든것 신앙적인것과 33년 동안 해왔던 내 신앙에 대해서 의심 하지 않았는데 고민하는 시기가 왔고 엄마 말에 1프로 공감이 되고 의문적인것 찾은것 같고 신앙적으로 들어가면 실타래 풀릴것 같고 남편과 신경전 터질걸 같다는 생각이 듬. 상대방도 똑 같이 생각할것 같고 그동안은 내가 일을 많이 처리 해 왔는데 이젠 가장으로서 무게를 좀 주고 싶다.  가장으로서 정체성을 찾아 줘야겠다. 

2. 타인: 타인(특정한 의식대상)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
/없다.

3. 하나님: (감상 속에서 하나님의 모습을 떠올려본다면)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
/없다. => 하나님은 어떻게 동행하길 원하실까? -> 그 안에 깊이 빠지길 원하신다. 신앙 깊이 들어가면 안 좋은점은 없다. 

4. 사탄:  (감상 속에서 사탄의 모습을 떠올려본다면) 사탄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
 /동행을 한다는 것에 방해하고 깨지고 싸우게 만든다.
 
+소감?
/자다 중간에 일어나서 하는것은 아닌것 같다. 
 
[자다가 일어나서 하니 힘들어 집중이 안되는 부분도 있어 보임, 목사님과 상담에서 표면적인 신앙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어 보이며, 편 가정의 남편의 양육 문제점에 대한 인식으로 인해 부모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하게 되고 그 속에서 자신의 성장과정에서 양육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을 조금은 인지 하면서 남편과 믿음생활을 해야함을 인식해 가는것을 알게됨]
 
*동행 재 감상: 하나님과 일상가운데 참다운 동행  => 백지에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새로운 그림을 그려나간다.
 
+소감?
/편안하다
 
[지금까지 했던 세션중 가장 힘든것 같다고 이야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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