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9 기록된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어떤 내용인지 이해가 되는가?
/나 잘났다고 살지말고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인간보다 지혜롭다는 뜻.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야한다는 것 같음.
II. 관점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자신’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취업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하는데 그게 다 헛짓거리일 수가 있다, 이런 것 같음. 하나님이 봤을 때는 헛짓거리인데 내가 열심히 하고있는. 군대에서 열심히 해서 전쟁대비를 했는데 성경에서는 기도해라, 이런 얘기가 있으니까. => 넌 그러지 않다는 것인가? -> 인생의 목적이 별로 없는듯.
2.본문을 통해서 ‘타인’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믿는 사람들은? -> 제대로된 것을 하고 있는 것 같다. => 제대로된 것? -> 하나님의 계획에 맞춰서.
3.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선한 것을 하시는 존재. 개인의 성공이 아니라 선한 일하시는 존재같음. 그게 하나님의 지혜니까.
4.본문을 통해서 ‘사탄’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인간생활의 성공. 자연환경만 봐도 돈 많이버는게 성공하는건데 결국 빙하가 녹고 기후위기가 찾아옴.
=> {하나님의 계획을 정확히 알아야 하고 그러지 못하면, 취업준비 등 다 헛된 것이라는 말에 대한 오류를 설명해 줌. 이미 주신 것을 활용하고 쓰는 삶. 주님 안에서 현실을 살아가는 것. }
*소감
/현실을 살되 하나님을 늘 염두해두고 살아가야한다.
I.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가 갈리는듯. 하나님을 안믿는자는 지혜있어도 지혜롭지 않고,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순교자들. 핍박당하면서도 하나님을 믿으니까. 인간세상에서는 어리석다고 느끼겠지만 실은 그렇지 않음.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에 대해 생각을 조금이나마 하는게 방법같음. 평상시에는 하나님에 대한 생각을 한 번도 안했기 때문에. => 평상시에 할 수 있을 것 같은가 어떤가? -> 좀 더 경험이 있어야 할듯. 내가 책을 읽는 것도 책을 아니까 더 흥미가 생기는 건데 하나님은 그러지 않으니까. => 하나님의 은혜를 너가 모르는 것이 아니다. 자연만물을 통해서, 허락하신 관계, 가정을 통해서 등등... 하나님의 은혜는 있다. 강력한 체험을 줘야만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예수님을 직접 보고 병고침을 받았어도 따라가지 않았던 많은 사람들이 많다. 하나님을 따를 때, 방향성이 같을 때 행하시는 이러저러한 일들을 경험하기도 하는 것이지 보여줘야만 따를 수 있다고 생각하면 정작 보더라도 믿지못하고 따르지 못함.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늘 하나님을 생각하는게 첫번째일 것 같음. 몇 주 전에 내가 무가 먹고 싶었음. 무를 사오라고 했는데 엄마가 안 사옴. 그런데 이웃을 통해 무를 받았음. => 하나님을 따라가고자 할 때 이런 일들이 생길 수는 있고 자연스러운 것이다.
*소감
/하나님을 따르면 간증이 생기기는 하는데 그게 정말로 올바른 마음이어야만 하나님이 들어주실 것 같음. => 맞다. 그 사람의 욕심대로 잘먹고 잘 살아서 결국에는 구원과 멀어진다면 그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실거고 그 이유는 그 자녀를 사랑해서이다.
III. 도덕적 해석
1. 본문에서 나타난 ‘선을 주도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설교하는 사람. => 바울이긴 한데 이 내용에서 찾아보면? -> 현실을 살되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
2. 본문에서 나타난 ‘선에 동참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부르심을 받은 자들. 믿는 자들.
3. 본문에서 나타난 ‘중립’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믿을지 말지 결정 못하는 사람.
4. 본문에서 나타난 ‘악에 동참/주도’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표적구하는 유대인, 지혜찾는 헬라인
*소감
/하나님을 잘 따라가야 할 듯 => 작은누나와 하는 성경공부 잘 해봐라. -> 알겠다. 시간이 지나다보면 이게 하나님의 은혜구나 깨닫게 될듯. => 하나님의 은혜는 이미 있으니 나중에, 미래에, 이렇게 생각지 말고 현재 그것을 생각해보도록 해라 -> 알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