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0:9-16> 9 이튿날 저희가 행하여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시간은 제 육시더라 10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이 준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11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는데 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14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그럴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한대 15 또 두번째 소리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 이런 일이 세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리워 가니라
+ 성령님은 우리가 온전히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의 기준과 선호에 얽매이지 말고 성령님을 온전히 따라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기준으로 보지 않고 하나님의 기준으로 볼 때 우리는 비로소 온전한 동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1) 당신은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 그분을 순종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순종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함. 근데 힘들 것 같음.
2) 사람들은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할까요?
/믿음과 기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할 것 같음.
3)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과 함께 하기 위해서 순종의 마음을 갖기를 원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순종이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것이고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임.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는 말씀이 있는데 마음에 원하는 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함.
4) 사탄은 성도들이 순종하지 않고도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다고 어떻게 유혹할까요?
/모르겠음.
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깨닫는 것. 옳고 그름을 내가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함. 선과 악을 구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선이라고 하신 것을 선이라고 볼 수 있어야 함.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정수기 점검을 공단에 5명이 가서 했는데 저는 내성적인데 다른 사람들은 성격이 세다. 제 말과 의견을 안 들어줌. 그래서 하기 싫음. 여기가 안 맞는 것 같아서 직장을 열어주시기를 기도하고 있는데 아직 응답이 없음.
=> 자신의 방식과 기준을 가지고 보니까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악하게 대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이런 상황과 환경을 단순히 피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대처하며 극복해 나가는 것이고 적응력을 키워가는 것이 필요함.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 기도와 말씀을 깨닫는 것임.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 사람들의 태도, 다양한 성향에 대해 마인드가 생김. 항상 사람들에 대해 왜, 저래! 했었는데 최근에는 성격이나 성향이라고 생각하고 이해하는 것이 생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