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체과정 설명과 반칙이나 마음대로 하는것 절제해야 함을 설명함 -> 엄마와 진우가 한편으로 하고 윤우와 할머니가 한편으로 함, 게임 과정에 진우가 처음 하는 게임이라 마음대로 할려고 하고 설명은 하였으나 참지 못하고 몇번을 규칙에 어긋나게 마음대로 함. 그러한 과정에서 엄마가 점점 감정이 절재가 안되고 화가나게 되어 게임을 잠시 쉬고 하기로 함.
[게임 하는 것은 넘 좋아 하였으나 아직 마음이 조급하여 4사람이 하는것을 기다리지 못하고 마음대로 하고 싶은 감정이 앞서 절제가 되지 않아서 게임 방법을 다르게 해 보기로 결정함 -> 시간을 단축하여 아이의 수준에 좀더 맞추어서 해보기로 결정함]
2.두번째 과정 설명
주사위 2개로 던져서 숫자를 합하여 사다리 게임을 함. 과정에서 시간을 단축하여 진우가 빨리 할수 있도록 유도하였으나 엄마가 하는 것을 기다려 주지 못하고 반복하여 진우가 던지고 하는 것을 보고 결국은 엄마가 재미가 없어서 못하겠다고 말하고 중단하고 퇴장함.
[ 게임에서 아이가 지켜야 하는 규칙을 자연스럽게 가르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러한 태도가 자연스럽게 생활에서 연결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됨 => 이후에 할머니가 분위기 전환, 엄마와 아이 모두 음악 틀고 춤추며 기분전환, 다음 기회에 사다리 게임을 다시 해 보기로 함, 피 상담자는 아들과 게임에서 지배 욕구가 나타나고 감정 처리가 안 되어 자리를 회피하게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