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경세션] kdhe
2014.1.18. pm6 (금)
6장 성령님의 동행
1과 동행: 공급하시는 성령님(행 10:9-16)
1) 극본적 해석
(1) 발단: 9절~ 베드로가 기도하러 지붕에 올라갔다.
(2) 전개: 10절~ 올라갔다가 환상을 보았다는것이 전개가 된다.
(3) 절정: 13절 속되고 깨끗하지 않는 ~ 보자기가 내려 왔을때 짐승이 있었을때 잡아 먹으라 하였는데 깨끗하지 않을때 -- 먹지 않겠다 하였는데 하나님의 소리가 있어서 깨끗하다 속되다 하지 말라하였다.
(4) 결말: 16절 한번의 환상 중에 세번이 나타났는지 세번중에 세번 나타났는지 알수 없지만 똑같은 것이 3번 있은후에 --그릇이 올라 갔다. 3번 반복후 수긍할수 있다.
* 베드로가 육시에 기도하러 지붕에 올라 갔기 때문에 환상을 볼수 있었던 것 같고 환상중에 보자기에 짐승이 있었고 소리가 있었다. 하나님께서 깨끗하다 하신것을 내가 깨끗하지 않다 하지 마라.
2)분석적 해석
(1) 단어: 속되다 하지 마라.
-- 사도행전 처음인데... 죄책감 같은것이 있다. 어제 오늘 몇달 1년이상 잘못했다고 기도하고 또 죄책감을 느끼며 살았다. 결국은 자책을 하며 살았다. 조금더 잘했으면 하고 ~ 베드로 생각이지만 하나님께서 괜찮다고 먹어라하심
(2) 어구: 깨끗케하신것을 속되다 하지마라
-- 내가 깨끗하다한것을 속되다 하지 마라
(3) 문장: 15절 전체
-- 소리가 더있어 사자가 이야기 한것 같다. 하나님께서 깨끗하다고 하셨으니깐 니가 속되다 하더라도 속되다고생각하지마라.
3)관점적 해석
(1) 자신: 당신은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 그분을 순종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 순종하지 않을때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신다. 내가 순종하지 않아도 떠나지 않지만 ...제고집대로 생각하면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고 그렇게 하다보니 말이 많아지고 좀더 잠잠히 있었으면 될텐데 그냥 스톱을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는것 같은데 금요예배때도 딴생각을 하고 있었다. 예배 집중하지 못했다. 하나님은 보고 계실거라고 생각 했고 내 생각이 너무많아서 내 생각 때문에 집중 못하고 그러고 나니깐 밤에도 기분이 별로 안 좋았고 아침에도 개운한 기분이 아니었다.
(2) 타인: 사람들은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핑요하다고 생각할까요?
-- 지금 30대 중반이데 내가 생각한 30대 중반이 아니었다. 그 당시에는 열심히 살고 있었을것 같은데 열심히 하지 않고 모든 시간을 허비한것 같고 30대 중반을 내가 만들어 놓은것 같다. 새롭게 다시 뒤집어서 다시 시작해야할것 같다. 잉과 응보다.
*엄마: 천주교인데 하나님과 동행하고 계시다고 생각하시는것 같다. 그곳은 행위를 중요시 여기는것 같다.
*아빠: 성경쓰고 있다. 지금도 힘들어 하시고 니가 믿는 하나님이라고 하신다.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아는게 필요하다.
*잘못했다는 것은?
신앙생활하면서 공부하면서 지냈던것 같은데 열심히 해야했고 그냥 그것만 했어야 하는데 다른것을 많이 한것 같다. 소소한 일들... 내가 했어야 했던 일들이 저를 너무 힘들게 했다.
(3)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과 함께 하기 위해서 순종의 마음을 갖기를 원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
-- 아버지니깐 그렇게 하라고 순종하게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전지전능하시 하나님이라고 느껴지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라고 하는 것은 그렇게 해야한다.
(4) 사탄: 사탄은 성도들이 순종하지 않고도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다고 어떻게 유혹할까요?
-- 순종하지 않더라도 하나님을 우리와 함께하신다 라고 말할것 같다. 생각해보지 않아 어렵다.잘못하면 하나님이 너와 함께 안계실꺼야.그렇게 죄책감 들게 한다.
4)적용적 해석
(1) 원리:당신이 깨달은 신앙의 원리는 무엇입니까?
-- 하나님께서 아니라고 하시면 니가 그렇다고 생각하지 마라.
(2) 예화: 그 원리를 삶속에서 경험하신 적이 있나요.?
-- 죄책감이 쌓이면서 힘들었는데 내가 잘못한게 없으면 죄책감이 없었을텐데...나는 잘못한게 생각나서 잉과응보다 내가 잘못한것을 치르는것이 아닌가하고 생각이 들어 힘들어 했고 자책했다.내가 자책해야 하는구나 철저하게 깨달아야 되는구나 지금이라도 좀 끌어 주셨으면한다(직장) 자신이 죽는것은 안되겠고 자는중에 죽든지 심장마비 걸려서 죽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3) 방법: 내가 용기가 되고 하나님이 기뻐할수 있는말?
-- 사막에 샘이난다. 내가 나를 판단 했다.인생 잘못살았다 .실패한 인생같다. 입밖으로 내밷었다 그렇게 하지 말아야겠다.
* 전체결심
실패한것 같은데 하나님 손아귀에 있다, 내가 계획 했던것 같다고 생각 했는데 인생 잘못 살았다고 입밖으로 내어 말했다. 자책하는것 내려놓아야 한다. 공부에 대한 강박관념 있었다 .자유해져야 한다.
* 전체소감
계속 생각 난다. 15절 하나님이 깨끗타 하신것을 내가 속되다 하지말라..또 한편으로는 내가 일어날수 있는것이 아닐까?
굳이 이렇게 까지 하지 않아도... 그냥 하는 생각이 든다. 토요일 때문에 딴것을 잘 못한다. 아침부터... 일하다가 공부를 병행하던지 이해를 잘못한다. 다른것을 하는것이 죄책감이 든다.
* 그래도 하나님이 인도한다고 하지만 노력은 본인이 해야한다 .열심히 할께요
상담후기
목사님 약 2시간 동안 넘 많은 이야기를 해서 사실 저 자신도 잘 정리가 안되어서 좀 죄송해요. 그리고 상담 내내 울먹이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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