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경세션] lsyg2014. 1. 24. 금 pm8
1장1과 계획 : 창조하시는 하나님 : 1) 창세기 1 :1~5절
4) 극본적해석
(1) 발단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많이 들은 말인데 별로 감정이 없다. 천지는 지구에 해당되는 말인데 성경에 쓰여있는것 같다.
(2) 전개 :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 어두운 이미지가 떠오른다. 제가 이번에 진지하게 묵상을 해봤는데 우주보다는 지구같다. 물과땅이 구분안되고 그위에 하나님의 영이 계셨다.땅은 아래에 있었을것이다.
(3) 절정 :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 저는 성경적으로 묵상해야 되는데 잘 안되는것 같아요.. 우주는 거대한 암흑인데 태양과 항성들을 그다음에 지으셨다.태양빛을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다 완전한 어두움에서 빛이 있을때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고 그것을 우리 인간들에게 보여주시고 싶었던것 같다.
(4) 결말 :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움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 하나님이 우주 전체를 총괄하고 계실때 하나님이 지구에 계셨었나? 라는 생각이든다. 우주에는 모든것들이 공존하고 있었지만 하나님이 철저히 인간의 편에서 쓰신것 같다.
3) 분석적해석
(1) 단어 : 혼돈,공허,흑암, 다 고르고 싶은데.. 그중에 흑암
-- 처음의 창조시점에 흑암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너무 깜깜한 이미지..
(2) 어구 : 흑암이 깊음위게 있고
-- 두렵고 막막한 느낌이 든다
(3) 문장 :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 천지창조의 시점이잖아요 이부분이 지구의 종말 같다는 느낌이 든다. 태초의 모습과 종말의 모습이 같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4) 문단 :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 이 두렵고 막막한 곳에 하나님이 빛을 주셔서 갑자기 희망이 생기고 살아갈 힘이 생긴다.
2) 관점적해석
(1) 자매님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안그래도 이부분에 대해서 자꾸 생각하게 된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인간이 쓸수 있는 자원을 주시고 물건을 만드는 힘을 주셨다. 정답은 '하나님께 속한다' 일것 같은데 '내가 만든것이 하나님께 속할까? 나에게 속할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든다 느낌이나 감정은 내가 만든것은 나에게 속한다는 생각이든다.자녀는 생물이기에 하나님이 하신거란 생각이 들지만..
(2)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창조하심에 대해서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을까요?
-- 세상사람들을 떠나서 과거의 저 생각을 보면 왔다 갔다 한다.우주가 저절로 생겼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너무 방대하고 정교하다. 이건 분명 초월적 존재가 만들었다 생각된다 . 보통 사람들은 창조에 대해서 아예 생각자체을 안한다.
(3) 하나님은 자신의 창조하심이 어떻게 알려지기를 원하실까요?
-- 하나님은 우리주변의 자연의 섭리가 놀라운데 자연의 섭리를 보고 깨닫기를 바라신다.그러나 그것을 잘 보지 못하는것 같다. 나도 성경이 사실이란걸 깨닫고 나서부터 자연을 보는 시각이 달라졌다.
(4) 사탄은 하나님의 창조하심이 어떻게 감추어지기를 원하고 있을까요?
-- 인간이 좀더 눈을 높이들어 보는것을 막는다. 당장 눈앞의 것만 보게한다. 눈앞의 이익과 쾌락 등등 에 가려 멀리보지 못하게 한다.
1)적용적해석
(1) 자매님이 깨달은 신앙의 원리는 무엇입니까?
-- 하나님이 존재하시고 그분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무에서 뭔가를 창조하시고 우주를 만들면서 스스로 기쁘고 싶었던것 같다
(2) 원리를 삶속에서 경험하신적이 있나요?
-- 그 반대를 경험하고 있어서 하나님께 따지고 있다. 하나님은 실수를 하실수 없는분인데 왜 나의 상황이 하나님의 실수 처럼 느껴지는지..하나님의 뜻이 있을거란 생각을 하면서도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는것 같다.
(3) 깨달음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인가요?
-- 하나님을 모르겠어요 이해가 안되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은데 알수가 없거든요 말씀에 잠잠히 기다리라는데 몇년이 걸려도 잘 모르겠어요. 너희들 두세명이 모인곳에 내가 항상함께 있다 하셨기에 교회에서 성도들 모인자리에서 말씀읽고 기도하고 함께하는 자리,수요모임도 가려고 애쓰고 있어요. 가기 싫은데..
(4) 그 실천을 이루었던 사례,경험,간증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가치관이 많이 바뀌었다. 예전엔 '못난사람들이 왜그럴까?' 이러면서 아주 교만스러웠었다. 그런 마음이 지금은 많이 없어지고 변했다는걸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은혜이다.
스스로 죄인이란걸 몰랐는데 죄인이란걸 깨닫게 되었다. 마음이 낮아지고 세상의 가치관과 도 멀어지게 되었다.예배중 "인자는 잃어버린자를 찾아서 구원하러 왔다"는 그 말씀에 예수님이 나때문에 돌아가셨구나를 처음 깨닫고 많이 울었다. 그전에는 인류를 위해 돌아가셨는데 이제는 나를 위해 돌아가셨다는걸 깨닫고 내가 예수님께 속한것을 알았다.그 이후로 많이 변한것 같다.
소감
성경세션이 상당히 부담스러웠는데 혼자 볼때랑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심
성경묵상을 좀더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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