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020)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자해] 부모님께 자해를 말씀 드려야 할까요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2급_감정문제] #자해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중학생 때부터 우울증과 공황이 있어 일상생활이 어려웠고 이제 대학을 들어가야하는 신입생인데 개학을 앞두고 또 다시 자해를 했어요
부모님은 우울증이 있는걸 예전에 눈치 채시고 제가 먼저 상담을 해 보고싶다고 말씀 드려서 상담을 다니며 약을 좀 짧게 먹다가 주변에서 정신과를 다닌다고 눈치를 채거나 주변 눈살이 무서워서 끊었어요
자해는 고2 쯤에 괜찮아졌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제 정신없이 울면서 온 팔을 쥐어 뜯어 놓았어요
죽고싶지는 않는데 이런 제가 갑자기 죽어버릴까 무서워서 다시 부모님께 상담을 가고 싶다고 말하고 싶은데 말씀드리면 이유를 물어보실 것 같아요
부모님 마음에 대못을 박는 건 알아요
근데 제가 자해를 했다는 게 너무 싫어서 부모님께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도 모르겠고 엄마가 충격받고 슬퍼하는게 싫어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죄송합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3-10 (화) 08:44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윤에스더 상담사입니다.


중학교, 어린 나이때부터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어려움을 많이 겪었군요. 이러한 어려움은 정신과 약이나 심리학적인 테라피를 받는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시간이 지난다고해서 지금의 상태나 상황이  나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자해는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인한 마음의 어려움이 커서 신체적인 학대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외적으로 약을 먹는 것은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문제의 해결을 위한 올바른 방법은 처음 우울증이 시작된 시기와 이유 그리고 원인을 찾고 그 원인이 되었던 것을 찾아 제거할 때 해결 될 수 있고 그럴때 다시는 재발하지 않습니다.


온 팔을 쥐어 뜯는 행동, 그리고 이런 자신이 죽고싶지 않지만 죽어버릴까 무서워하는 마음은 과거나 현재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일들에 대한 트라우마나 스트레스로 인한 것입니다. 겪었던 사건이나 상황들이 어린 나이에 이해가 되지 않아서 마음에 그대로 쌓이고 이것은 다른 사건들과 겹치면서 더 복잡한 감정들로 뭉쳐서 신체적인 어려움과 함께 정신적인 어려움으로 더욱 악순환되고있습니다. 이런 악순환은 창차 대학생이 된다고 해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지속되고 더 마음은 어려움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그 원인을 찾아 나아갈 때 사건과 상황들이 이해가 되면서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사라지고 자해도 당연히 멈추게됩니다. 소원상담센터에서는 이런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정신과에 의지하지 않고 상담을 통해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시길 권유합니다. (주)휴온스에서 제공하는 무료상담도 있습니다. 부디 부모님의 좋은 자녀로 그리고 미래를 밝히는 청년으로 마음과 몸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도록 소망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127 수면장애 불면증 치료법 ㅜㅜ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09 0 2081
1126 성문제 게이일까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10 0 1500
1125 대인관계 신경증인가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3 0 1919
1124 신체이상 #유아틱#목을뒤로져쳐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3 0 1675
1123 불안증 친구에 관한걸 생각하면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29 0 2257
1122 우울증 너무 우울해요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29 0 2223
1121 불안증 정서불안뜻이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29 0 4051
1120 불안증 제가 이상해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01 0 2667
1119 감정조절 34살인데 말하는게 20대초중반 같아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01 0 1769
1118 환각망상 환각과 현실을 구별하기 힘들어지고있습니다.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01 0 2148
1117 우울증 정신과 가보려는데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01 0 1921
1116 자ㅅ충동 죽고십습니다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01 0 2253
1115 자ㅅ충동 편하게 죽기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13 0 5164
1114 자해 자해행위를 하게됐습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3 0 2334
자해 부모님께 자해를 말씀 드려야 할까요 1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10 0 3447
1112 사고장애 머릿속에서 마음대로 상상해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7 0 1422
1111 성문제 SM취향은 치료 받아야하나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3 0 8935
1110 신체이상 할 말이 떠오르는데, 입 밖으로 안나와서 말을 못합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3 0 1820
1109 트라우마 저는 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3 0 1318
1108 스트레스 공황장애 일까요?,,도와주세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0-03-10 0 1928
1107 무기력증 드라마 보다가 현타왔어요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08 0 2382
1106 스트레스 산업기능요원 스트레스..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08 0 2858
1105 공포증 직장생활에 대한 공포감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08 0 1819
1104 스트레스 살기싫어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08 0 1752
1103 수면장애 낮과 밤이 되돌아오질 않습니다.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08 0 1739
1102 수면장애 이거 기면증 증상인가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18 0 2188
1101 강박증 안녕하세요, 30세 초시 공시생입니다.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18 0 2073
1100 수면장애 수면장애인가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18 0 2024
1099 스트레스 사람이 말을 하는데 잘 믿지 않고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18 0 2045
1098 감정조절 제가 살면서 한번도 그래본적이 없는데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18 0 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