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910)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감정조절] 요즘 제가 이상해요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대인관계    

[2급_감정문제] # 가족갈등   #감정조절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요즘 제가 이상해요
확실히 이상한 것 같아요. 제가 다이어트 하는 중인데.
이거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고..
엊그제? 언니가 피자 얘기해서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 다음날 먹을 것 처럼 얘기 하다가 그 다음날이 됐는데

결국엔 못 먹었어요. (여기서 말씀 드리자면 제 다이어트 방식은 제가 잘 조절하기 때문에 가끔 막 먹고도 뺐어요.)

먹을 수 있었으나 현재 첫째 언니와 싸운 상태인데 3달 동안 첫째 언니랑 서로 묵언 중입니다. 언니가 둘째 언니랑 저 몰래 치킨을 시켰더라구요. 약간 제 기분이 어땠냐면 계획이 망했다. 라는 그런 짜증? 막 들어서 중립인
둘째 언니가 먹으라고 몇번이나 말 했어도 안 먹었어요.

결국 그 다음날인 현재가 되었는데, 저는 이 날을 기다렸죠. 먹을 확률이 많이 높았으니까요. 하지만 엄마도 나가있고, 언니들도 먹을 생각이 없어 보였어요. 둘째 언니한테 (제가 가족이여도 직접적으로 안 하고 돌려 말해요.)
피자 먹고 싶다.. 라고 했죠. 제 물주는 둘째 언니 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언니는 그냥 흘려 보내듯 대답 했고 더 말 하기도 귀찮고 힘들어 몇 시간 동안 아무것도 안 먹었어요. 그래도 먹을거냐고 물어보는 언니거든요. 물어보긴 했는데.. 제가 먹고 싶은 그 가게가 멀다고 안 된다네요. 또 어제와 같은 생각을 했어요. 계획이 망했다고요. 다른데로 하겟냐고 했는데도 전 안 먹겠다 했어요. 그리고 엄마가 집에 오면서 제가 제일 먹고 싶다고 전에 말했던 새우간장을 사왔어요. 저거라도 먹어야지 하고 마음 먹었는데

첫째 언니가 헐 저거 사왔어? 완전 맛있다는데. 하면서 거실로 나오는거 보고 뭔가.. 그냥 엄청 짜증 났어요. 진짜 너무 짜증나서. 머리도 지끈거리고 눈물도 날라 하고 또 안 먹겠다 했어요.

왜 이렇게 요즘 사소하고 화를 안 내야 정상인 상황에 더 발끈하는지 저 자신 조차도 모르겠어요.

혹시 막 정신질환이라도 있을지.... 고등학교 올라오고 부터 병원에도 자주 갔어요. 아파서요. 거의 대부분은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당부하더라구요. 이게 스트레스로인한걸까요? 대체 얼마나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있는걸까요..

제가 좋고 즐거울 땐 스트레스가 해소 되는게 아니고 멈췄다가 다시 쌓이는걸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3-28 (토) 23:47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신미진 상담사입니다.


현재 다이어트 중이고 그럴 때는 다이어트 방식을 잘 조절 하기때문에 가끔 막 먹고도 잘 뺐었다는 것으로 보아 계획대로 잘 되었엇고 이번에도 그렇기를 바라는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게다가 큰언니와의 관계도 틀어져 마음에 부담이 더하고 있고, 고등학생으로 학업 스트레스도 있을 것으로 여겨지네요. 어떤 상황에 대해 내 계획대로 되지 않으면 짜증이 나는 심층의 문제와 언니와 관계의 문제가 있습니다.

 

스스로도 사소하고 화를 안내야 하는 상황에도 발끈한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있으니 그런 상황에 자신의 마음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하는 것으로 해결 할 수 있겠습니다. 타인이나 그 타인으로 인한 상황을 내 계획과 내 뜻대로 통제하고 싶어 하는 마음의 지배욕구로 인한 과도한 감정을 스트레스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자기중심적이므로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더욱 소진 시키고 원하는 것을 더욱 집착하게 만듭니다.

 

또한 언니와 어떤 문제로 삼 개월이나 묵언중인지 모르지만 그럴 때 문제는 이해되지 않는 것,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 내가 잃는 것, 내가 원하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을 잃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러니 학업이나 다이어트 상황이나 관계에서 편안이나 유익이나 인정받음이나 지배 같은 이기적인 마음이 있다면 반대로 부드럽고, 따듯하고, 선한 소원, 선한 목표의 좋은 마음(용서 희생 동행 보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이기적인 마음을 따르는 것과 선한 마음을 따르는 것은 우리의 육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기적인 마음을 따르면 스트레스가 발생 되지만 선한 마음을 따르면 세르토닌의 좋은 영향, 기쁨이 드러나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 하며 인생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이런 마음의 문제를 잘 이해하고 해결 하는 방법을 안다면 언니와 좋은 관계를 회복 할 수 있으며, 계획하는 것에 좋은 마음의 목표를 갖는 것으로 스트레스가 아닌 보람을 이루고 소망이 넘치는 넉넉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서도 할 수 있고 어렵다면 후원 상담도 있으니 지원하셔서 잘 해결하기를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387 강박증 부산 청소년 강박증 심리치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21 3 2725
2386 우울증 우울증 넘 힘들어요 2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3 0 2725
2385 성문제 이전에도 이미 문제가 있었고 그 문제가 괜찮다고 생각해서 잊고 살았지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1 2 2723
2384 자ㅅ충동 가출이나 자살이 너무 하고 싶어요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3-30 7 2722
2383 감정조절 기분이 이상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0-02 2 2721
2382 성중독 기억을 지울수있나요?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28 0 2721
2381 대인관계 전 중1이고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07 4 2720
2380 공포증 두려운걸 상상하면 갑자기 하얗게 질리고 어지럽고 토할것 같아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08 0 2720
2379 섭식장애 폭식증 오래되면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28 2 2717
2378 망각증 방금 한말을 까먹어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09 0 2717
2377 불안증 밖에 나가기 무서워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18 1 2716
2376 수면장애 제가 기면증이 의심되어서 검사를 받아야 할지 고민되어서 올립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3 2714
2375 강박증 지나친승부욕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12 0 2714
2374 우울증 자존감,우울,무기력,불안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08 0 2714
2373 감정조절 냄새를맡으면 옛날 생각이 나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4 2713
2372 성문제 정신과 치료..해야겠죠?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8 1 2713
2371 사고장애 뇌전증, 끝까지 읽어주세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19 2 2713
2370 우울증 이거 우울증인가요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10 0 2712
2369 스트레스 예비고2의 후회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15 0 2711
2368 불안증 심리적불안 어지럼증?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25 11 2711
2367 대인관계 과거의 행동에 대해서는 하나 하나 올바르게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1 2709
2366 신체이상 배변장애가 있어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14 1 2708
2365 환각망상 환청구별..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22 1 2708
2364 자아관 살기힘들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1-25 2 2706
2363 대인관계 사람이 극으로 심심해진다면?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5 2704
2362 공황장애 대인기피증, 공황장애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1-03 0 2704
2361 자ㅅ충동 살기싫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2-17 4 2704
2360 불안증 죽고싶다는 엄마 보내줘야할까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5-13 0 2704
2359 수면장애 자면서도 생각을 계속해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04 6 2703
2358 우울증 우울증이 나아지고 있는건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2 0 2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