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86)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가정문제] 엄마가 집을 나갔어요.  

*문제주제: #가정문제

저 지금 너무 괴로워요..엄마,아빠가 회식한다고 술 먹고 집에 들어왔는 데 그때는 제가 잠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엄청 큰 소리로 욕이 들여서 잘 들어 봤는데엄마,아빠가 싸우는 거 였어요..저는 무서워서 제대로 보지도 않고 계속 자는 척 하는 데 엄마가 엄청 빡치셨는 지 저희 교과서를 던지고 연필 5자루는 뿌려뜨리 셨어요. 저는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고 충격 먹어서 슬슬 눈물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엄마가 막 죽여 죽이라고!!이러셔서 너무 무섭고 충격이었어요 그러다가 엄마,아빠가 너무 빡쳤는 지 싸움을 멈추고 엄마,아빠가 저희가 자는 방으로 들어오셔서 그때 너무 무서워서 그냥 대놓고 울었는데 아빠는 저 달래시고 엄마는 가방을 들고 새벽 3시 쯤에 나가시더 라고요 그러더니 아빠가 저한테 어짜피 한시간 뒤면 들어올거야 그러러 셔서 안심했는데 근데 엄마가 지금까지 안 들어오셔요 엄마가 이런 적은 처음이라 너무 두려워요 엄마가 인사도 없이 우리를 떠나는 건 아닌가 하고..아무리 톡을 쳐봐도 전화를 해봐도 안 받아요 엄마가 혹시 차에서 잠자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비가 엄청 많이 오는데도 밖에 질질 짜면서 엄마 부르먼서 B1,B2,1층 다 찾아 봤는 데 아무데도 차가 없어요 그래서 다시 찾을 려 했는 데 너무 추워서 집에 들어 와서 아빠한테 또 질질 짜면서 엄마가 아무데도 없다고 하니까 또 곳 들어오신 다고 흥분을 진정시켜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뒤로 15분 정도 울다가 이 글을 남김니다 저 너무 두렵고 무섭고 괴로워요 어떡하죠???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9-19 (토) 12:14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문숙상담사입니다.

부모님의 싸움 장면을 목격한 것이 너무 무섭고 충격이었겠네요. 거기다 엄마가 집을 나가셔서 아직 안 돌아오셨으니 님의 두렵고 무서운 마음 이해가 갑니다.

엄마 아빠도 지금 많이 힘드실거예요. 무언가 서로의 생각이 달라 다투고 엄마는 홧김에 집을 나가셨으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거예요. 이런 시간들을 통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돌아보고 생각할 시간을 가지는 것은 두 분 모두에게 필요한 시간입니다.

부모님이 살면서 안 싸우고 산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지만 서로의 자란 환경과 성향이 달라 다투면서 조율해 가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갈등을 통해 부모님이 잘 화합하고 조율하여 건강한 가정을 만들 수 있는 지혜를 주시라고 하나님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악한 것들은 이런 계기를 통해 가정이 안 좋아지고 자녀들이 힘들어지기를 원합니다. 이럴때일수록 님이 현제의 감정에 빠져 있기보다는 정신을 차리고, 엄마 아빠가 건강한 가정을 세워나갈 수 있도록 기도하며 님이 해야 하는 것, 할 수 있는 일 들을 하고 기다리시면 부모님도 잘 해결하고 일상으로 돌아오실 것입니다.

잘 해결되어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2관점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977 용감성 칭찬,불안 / 불안증, 우울증 1 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4-11 0 1772
976 스트레스 질문 육아 스트레스와 분노 해결법 좀 알려주세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31 0 1771
975 사고장애 정신과 저는 이제 괜찮아 진것같은데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8 0 1770
974 스트레스 살기싫어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08 0 1767
973 이해력 이별 트라우마 극복하는 법 / 트라우마 2 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4-17 1 1767
972 진로문제 해야하는것 하고싶은것..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5 1766
971 신체이상 표정근육과 머리의 감정이 다르게 나타나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0-03-09 0 1766
970 수면장애 가위눌림이 너무 심해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06 0 1766
969 조울증 감정기복도 약물로 추스릴수있나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04 0 1765
968 불안증 쓸데없는 걱정을 자주 하는데 이거 고칠 수 없을까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8 2 1765
967 유연함 실수에 대한 스트레스 / 집착, 스트레스 2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08 1 1765
966 자ㅅ충동 도와주세요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9 0 1763
965 우울증 앞으로 인생이 두려워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3 0 1763
964 수면장애 밤에 깊이 자지 못하는데 수면유도제 먹어도 될까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1-28 3 1762
963 스트레스 이유없는 우울, 분노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3-17 0 1762
962 도박중독 도박빚으로. 어제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21 0 1761
961 감정조절 저 죽어야 하나요 3 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1-26 0 1761
960 우울증 무슨 병인가 싶어 올립니다.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8 0 1760
959 트라우마 성폭행의 기억..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1-28 1 1759
958 수면장애 밤에도 잠이안오고 낮에도 잠이안옵니다.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03 6 1758
957 수면장애 불면증 질문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19 2 1758
956 행동이상 자아 정체성? 성격 정체성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1-28 1 1757
955 소통부재 도와줘요ㅜㅜ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6 1756
954 소통부재 아빠와 어색해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2 2 1755
953 기타(84) 발달장애.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03 3 1753
952 수면장애 잠에서 깨도 의식이 없어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1-03 0 1753
951 불안증 죽을것도 아닌데 죽을꺼같은 생각을해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19 2 1751
950 신앙문제 점집 갔다온 뒤로 ..몸이 이상해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7-09 1 1751
949 행동이상 제 친구 거의 싸이코패스인 것 같아요.. 5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6-20 0 1751
948 수면장애 낮과 밤이 되돌아오질 않습니다.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08 0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