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942)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환각망상] 제 고민 들어주세요 내공 100입니다(끝까지 들어주실 분만 읽어주세요)  

제 고민 들어주세요 내공 100입니다(끝까지 들어주실 분만 읽어주세요)

   
이 글을 읽는 분들께서는 하루에 사람을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다 드나요? 제가 정도가 좀 심한 것 같아서...그러니까 그냥 지나다니는 사람 말고 조금이라도 나대거나 짜증나는 사람 욕 하는 패드립 하는 사람 그냥 뭐라도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죽여버릴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저런 게 너무 심하면 진짜 살인충동도 느끼고요...방금도 윗층이 너무 시끄러워서 당장이라도 죽여버리고 싶은 거 머리 잡아뜯으며 참았습니다 근데 그대로 죽여버려도 죽을만한 짓을 했을 경우에는 내가 죽여도 상관 없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인과응보처럼...자업자득이라든지..죽을 만한 짓을 한 사람이 있으면 죽여도 된다 라는 법이 있었으면 좋겠고 제 눈에는 그런 사람들은 다 짐승처럼 보여요 평소에는 진짜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닌 것 처럼 착해요 욕도 안 하고 착하다는 말 많이 듣고 삽니다 근데 위에서 말했다시피 저런 사람들이 지나가면 제 속에서 갑자기 죽이래요 진짜로 죽여버려 저딴 거 사람한테 저렇게 대하는 건 사람이 아니야 해충이지 죽여 너가 옳아 이런 말들이 들리는 것 같아요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고 판단력이 흐려져요 제가 하도 이래가지고 저런 말 들이 들릴 때 저 혼잣말로 그럴까? 했는데 응 그러자 라고...죽여버리래요 저딴 거...그냥 죽여 이게 아니라 죽여죽여죽여죽여죽여죽여 이걸 수백번을 말하니까 완전 미쳐버릴 것 같아요 실제로 죽이려고 칼 까지 들어본 적 있구요...제 입으로 죽여버린다 라는 말은 장난으로도 못해요...넉 달 전부터 이러는데 겨우겨우 버티면서 살고 있어요...쉽게 설명하자면 헐크 다들 알죠? 배너가 공격을 당하거나 흥분하면 헐크로 변하잖아요 제가 지금 그럴 것 같아요 제가 정신 안 차리고 있으면 안에서 뭔가 팍 하고 튀어나올 것 같아서 하루종일 신경쓰느라 머리가 아파요...마음만 먹으면 이 세상에 그런 사람들 다 죽여버릴 수 있고 그러면 행복할 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들어서 미쳐버릴 것 만 같아요...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건 짧아요 5~10분 정도에요 죽여죽여죽여죽여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지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확 가라앉아요 짧지만 그게 너무 심해서 제가 버티냐 안 버티냐에 따라 달렸어요..버티면 제가 이긴거고 못 버티면...큰일나는거죠..가만히 좀 있어 라고 내 이름을 부르면서 말했는데 진짜로 싫어 라는 소리가 들렸어요 장난이 아니라 진짜로...저 이상한 거 맞나요...? 친구들도 저한테 너 화나면 또라이새끼라고 평소랑 너무 다른 거 아니냐고 이중인격인 줄 하면서 친구들이랑 예전처럼 만날 수가 없어요...친구들이 절 너무 조심하면서 만나서 저만 다른 대우 해주고 전 상처받고...너무 힘이 듭니다..해결할 수 있을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2-02 (토) 16:27 6년전
소원상담센터 이윤미 상담사입니다.

사람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입니다. 님이 겪은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일들이 바르게 이해가 되고 해석이 되어지면 그것은 이해가 되어진 부분이기 때문에 나의 마음 속에서 사라집니다. 하지만 그것이 이해가 되지않을 때 좋지못한 감정들이 생겨나고 그 감정들이 뭉쳐져서 몸의 문제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현재 님은 그러한 부분들이 몸의 문제로까지 나타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고 이것은 님 마음 가운데의 깊고 오래된 심층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의 해결을 위해서는 먼저 님의 감정을 살펴보시는 것이 필요한데 감정은 분노가 되겠네요. 이러한 분노를 갖게된 최초의 사건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때의 사건이나 일들이 올바로 해석되어지고 이해가 되지않아 지금의 환청이라는 문제수준까지 계속 진행이 된 것이니 그때의 기억을 해보시고 거기서부터 이문제의 해결을 해나가시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 되겠네요. 그렇게 문제가 어디서부터 시작이 된것인지 바르게 인식하고 그 진짜 원인이 무엇인지를 안다면 해결은 가능하고 변화의 길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길이 없는 것이 아니니 소망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877 스트레스 스트레스 관리법 중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1 0 2377
1876 환각망상 조현병 증상?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7-28 1 2376
1875 자녀문제 잘할 때 스터커 붙여주는 것, 발레를 안하려고 할 때, 어린이집에 친구가 하나도 없을 때 …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04-25 2 2376
1874 가정문제 정신병에 대하여 질문합니다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08 0 2374
1873 사고장애 저의 상태가 정신과 약 먹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27 0 2373
1872 자녀문제 만1세 과잉행동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3 3 2373
1871 망각증 정신과를 가봐야할까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02 1 2373
1870 공황장애 저 왜이런가요? 1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4 3 2372
1869 자ㅅ충동 우울증 자.살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02 1 2372
1868 이혼재혼 재혼남편 과의 갈등 때문에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31 9 2371
1867 가정문제 죽을만큼 보기싫은사람. 꼭 상담치료받으면서까지 봐야하나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09 1 2371
1866 자녀문제 하나님의 용서라는 주제로 삶을 돌아볼 때에 많은 용서받은 것들이 있었네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8 1 2370
1865 감정조절 제가 폭력적으로 변하는거같아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27 1 2369
1864 사고장애 앞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핵심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볼 것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12-12 4 2368
1863 사고장애 심발타 하루정도 모자른데 하루 안먹어도 별탈 없을까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1 1 2367
1862 연애문제 나이차이 많이 나는 오빠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6 2366
1861 동성애 트랜스젠더 치료법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08 2 2366
1860 수면장애 꿈 때문에 잠을 못자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20 11 2365
1859 직장문제 사회생활이 무서워졌어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12-11 1 2365
1858 조현병 쓸데없는 생각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07 0 2364
1857 가정문제 저는 초6이고.. 어떻게 해얄지 모르겠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3-26 9 2363
1856 자녀문제 먹는 것에 대해서는 단지 먹는 행동만 보지 마시고 먹는 것이 의미하는 것을 말씀해 주시면 …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0-26 1 2363
1855 망각증 고1 기억력 감태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7 10 2362
1854 대인관계 사람과 대화를 세마디 이상 주고받기가 힘듭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6 7 2360
1853 가정문제 가정폭력 폭언 신고 가능한가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24 1 2360
1852 사고장애 대화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직장의 영역에서의 문제인 것 같네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30 2 2360
1851 왕따 스스로 왕따의 늪을 파고 있는듯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2357
1850 우울증 "38살 이렇게 살아야 될까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0-03-09 0 2356
1849 사고장애 학교영역에서의 조직의 문제는 상위를 동경한다는 것이 정확한 설명이 되겠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1 2356
1848 트라우마 대인기피증인가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31 0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