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931)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감정조절] 학교에선 너무나도 즐겁고 적극적이게...  

학교에선 너무나도 즐겁고 적극적이게 생활합니다.
근데 이상하게 집에만 오면 누가 마법을 걸어놓은 듯 무기력해지고 엄마가 얘기하는 자잘한 잔소리도 참지 못하고 화를 내거나 방에 들어가서 혼자 울어버립니다.
저도 절 모르겠어요. 요즘엔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그룹에 대한 관심과 행복 그 모든 것들도 사라져버렸고 좋아하는 것을 그만두어야되나.. 라고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해야 기분이 나아질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Th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6-14 (목) 17:33 6년전
정말 저와 상황이 비슷하네요
저도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활발하게 지내요.하지만 가끔 기분이 우울할때는 정말 너무 우울해져서 저혼자 마음을 식히거나 괜찮은 척을 합니다. 그런데 정말 이상하게 집에서는 가족들이 나에게 관섭을하면 하는데로 안하면 안하는데로 그냥 모든게 짜증이나서 괜히 가족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저같은 경우는 집에 부모님의 사이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부모탓이라고 하며 자기 합리화를 합니다. 그과정에서 나는 왜 이런 집에서 태어났나 왜 사는 것인가..우울해집니다.
이러면안되는걸 알면서도 잘 고쳐지지 않네요. 이런 모든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는것을 알려주는 것 같아 또 절망스럽고..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여기까지 그냥 주저리주저리 저의 이야기를 해봤네요
우연히 들어와서 저와 상황이 많이 비슷한거 같아서 혹시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까 글 남겨봅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6-14 (목) 17:45 6년전
앞선 사례는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사례를 가져온 것이라서 실제 고민자가 올린 사례는 아닙니다.

그 사례에 동감이 되어서 올리신 님의 문제를 보면 현재의 상태에 대해서 잘못된 반응을 하는 것이 그 문제를 더욱 확대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부모탓이라고 하며 자기 합리화를 합니다. 그과정에서 나는 왜 이런 집에서 태어났나 왜 사는 것인가..우울해집니다' 자기 합리화나 자기 학대를 해버리니까 결국은 우울하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 해결의 방향이 감정적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더 큰 감정에 빠지게 됩니다. 삶의 문제를 그렇게 해석하지 말고 올바르게 해석해야 합니다. 결심을 가지고 해석해야 하고 소망을 가지고 해석해야 합니다. 그래야 개천에서 용난다는 속담처럼 현재 상태보다 더욱 발전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를 도울 수 있도록 상담과정도 제공해 드리고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여의치 않다면 말씀드린 대로 감정적인 해석이 아닌 결심적인 해석으로 자신의 문제를 바라보세요. 그속에 해결의 실마리가 있습니다. 문제를 잘 해결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24 신체이상 긴장할때 머리떨림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09 2 4086
423 신체이상 21남 질문입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7-18 2 1333
422 망상 과대망상증?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07 2 2102
421 동성애 안녕하세요. 저는 16살(중3) 여학...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20 2 1878
420 왕따 20살 평범한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19 2 2313
419 가정문제 진짜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저는 2...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7-25 2 1756
418 섭식장애 제가 야채를 못먹는 이유가 뭘까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20 2 1330
417 강박증 4살 남아입니다. 올해들어 갑자기 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31 2 1511
416 트라우마 심각한 불안장애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31 2 2664
415 꿈해석 몸이 무거워지는꿈 해몽...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6-23 2 3434
414 트라우마 안녕하세요. 중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9-11 2 1690
413 성문제 성적 집착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1-18 2 2974
412 사고장애 정신과 약(조현병 약)을 너무 끊고 싶습니다.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12-23 2 5588
411 대인관계 홀수 친구 소외감을 느낍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6-07 2 2626
410 우울증 정신적으로 독립할수있을까요..? 오래된 스트레스로 고민중인 20대후반...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31 2 2662
409 강박증 강박증.. 일상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3 2 2869
408 환각망상 환각, 환청 질문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18 2 2071
407 자아관 죽고싶지는 않은데 이렇게 살기도 싫어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31 2 1489
406 수면장애 악몽을 잘 때마다 꿔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23 2 2218
405 가정문제 가족과 함께있는 시간이 너무 괴로워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24 2 1533
404 수면장애 갑자기 궁금해져서 질문합니다. 제가...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7-12 2 1323
403 우울증 우울해요. 자꾸만 예정된 미래라고 상...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21 2 1260
402 트라우마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과거에 트라우...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12 2 2310
401 강박증 과거에 집착하고 이유를 찾아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2-09 2 2489
400 강박증 하기싫은생각을계속해요..머리에 맴돌고 짜증나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3 2 4509
399 사고장애 아스퍼거증후군증상 중 하나인가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18 2 3373
감정조절 학교에선 너무나도 즐겁고 적극적이게... 2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24 2 2141
397 공황장애 모르는 사람의 시선이 느껴지면 답답하고 짜증납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7-25 2 2158
396 대인관계 사람들과 재미있게 대화하려면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9-10 2 1335
395 조울증 정신과진료를 받아야할까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9 2 1545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