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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우리교회(강서구)성명: 최현명 자신의 직분: 사모 교회명: 우리교회 교단명: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담임목사: 이희만 교회주소:강서구 방화대로 44길 49 교회내 자신의 사역(맡고있는 일들): 전도 양육 교회소개: 30년 전에 남편과 어린 두 딸을 데리고 개척하였다. 성전을 건축하고 25년간 단독목회를 하다가 합신측교회 한양훈 목사님과 교회를 통합하였다. 남편 목사님은 담임직을 내려 놓고 새벽기도와 로드맵 바이블 성경공부반을 인도하며 협력하고 있다. 선교에 관심을 갖고 기도하며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상담학습계기: 늘 내면의 열등감, 수치심, 패배감으로 고민하고 갈등하면서 살았다. 어느날 내가 정서적인 인격적인 장애가 있음을 알아차렸다. 그리고 고치고 변화되고 싶은 마음에 여기저기 닥치는대로 가서 배우기 시작했다. 가정선교교육원에서 초급반, 중급반을 이수하며 배웠다. 내적치유에 관한 책들을 읽고 독서치료 그룹에서 책을 읽고 공부했다. 회복사역이라는 곳에 가서 내적치유학교, 회복사역그룹 등을 몇년간 다녔다. 조금씩 문제가 뭔지 알아가기 시작했고 내면도 힘이 생기고 정리 되어가기 시작했지만 참으로 진전이 더디었다. 상담대학원을 다니고 분석을 받기위해 상담실을 출입하였다.이런저런 강의를 계속 수강하고 책들을 읽었다. 성화되고, 성숙하고 싶어서... 신학대학원에서 성경적상담을 수강하면서 좀 더 공부하고 싶었는데 친구가 소개를 해주어서. 성경적상담을 배우고자하여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 성경적상담을 공부하며 마음을 집중적으로 다루다보니 마음을 자꾸 들여다보게 되었다. 그리고 모든 것은 내 마음의 문제였음을 알게 되었다. 주변 환경이나, 사람, 형편이 문제가 아니라 거기에 반응하고 대하는 내 마음이 문제임을 알고 매 순간 마음의 동기와 욕구를 살피고 은혜의 샘물이 물댄 동산처럼 넉넉히 흘어 들어오도록 애쓰고 있다. 천천히, 조금씩 평안함에 잠기고 수 많은 뾰족뾰족한 가시들이 열매로 바뀌어 가고 악순환의 고리가 점점 깨어지며 선순환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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