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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인문제] 어리섞음으로 망가진 인생  

고민 이름으로 검색 2023-03-26 (일) 20:08 1년전 761
부모 두 분 다  배우자가 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만나 결합하게 된 관계에서
아들 딸 둘을 낳았습니다  어머니라는 분은 전남편의 자식을 키워주는 조건으로 동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헤어지는 그 날까지 혼인신고 없이 동거를 했습니다
그래도 그 아버지라는 분은 그 여자의 미취학전에 어린애들을 2자식중 1자식은 자기자식처럼
키워 대학까지 보냈습니다
두분에서 태어난 우리남매는 아버지가 있을땐 어머니의 전남편의 자식에게 구박을 받지
않았는데  아버지가 어머니의 전남편 자식에게 쫓겨나고부터 우리남매는
힘든 생활을 했습니다.
나는 아버지가 데려갈줄 알고 있었는데 버리고 갔습니다
갈곳 잃은 나는 친척을 알아 봤지만 생각해보니
그동안 이 두분은 친척집에 간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찾아온 사람도 없었습니다
불행을 직감하고 도망가려 했지만 그리 못하고 겨우 겨우 버티며 살았습니다
어머니의 자식들 중 대학까지 보낸 자식이 사이비종교에 빠졌습니다
그 때는 사이비인지 몰랐고 그냥 교회 인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믿을 구석은 내 핏줄의 형제가 있어 참고 버텼습니다
너무 글이 길어 져 중간의 과정은 생략하겠습니다
그 사이비 종교를 전가족이 다 믿게 되게 된 것은 그 여자라는 사람 때문입니다
전남편의 자식중 둘 중 하나만  편애하며 키웠습니다
한 자식은 학교교육도 제대로 안시키고 구박만 했습니다
그런 여자가 우리남매는 사람 취급도 안했습니다
배운 것 없지 부모도 없는거나 마찬가지라  선택권은 없었습니다
사이비종교는 사업을 했는데 그곳에서 수십년간 살았습니다
우리남매중 한 사람은 그 여자의 자식과 눈이 맞아 지금도 밀월중입니다
당연히 결혼은 안했고 애인관계입니다
그동안 그 사이비교에 절실하게 믿는 것 아니였기에
몇 년전부터 그 사이비교의 허술함을 틈타 여러정보를 접하다가
도망 나왔습니다
뒤돌아 생각해보니 내인생이 이리 허무할 수 있나 무기력감에
살아갈 힘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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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3-27 (월) 21:05 1년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지 말고 얻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그 사이비를 나올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큰 소득입니다. 그 다음에 계속해서 얻을 수 있는 축복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셔서 다른 가족들과 달리 구원을 바라볼 수 있었으니 그 구원을 의지하면서 계속 나아가보세요. 그러면 인생의 최고의 목적은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는 것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것을 알게 되면 인생은 결코 허무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님을 사랑하시고 구원을 얻게 해주시려고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인생도 허무하지 않았고 님의 인생도 허무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그 의미를 찾기만 하면 다시 영의 아버지를 따라서 영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교회에 가서 도움을 받아보세요. 그리고 계속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 보세요.

가족에게 버림받아 노예로 애굽에 종살이를 갔던 요셉도 하나님과 함께 하니 모든 일에서 복을 받아 애굽의 총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님도 친가족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의 가족에 소망을 두시고 계속 나아가 보세요. 하나님의 축복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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