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 지나친 성욕이 고민입니다 ㅜ

페이지 정보

작성자 G○LGUU 댓글 1건 조회 4,866회 작성일 17-01-11 21:38

본문

선생님께 꼭 상담드립니다ㅜ

제게는 오래전부터 있었던 잘못된 스트레스 해소방법이있습니다.
여태껏 전 살아오면서 집단 따돌림, 구타, 가정불화 등등 이러한 여건속에서 살아왔습니다 저는 그때마다 그러한 스트레스를 해결하기위해서 게임과 음란물을보며 자위를 했습니다
 머남자분들 중에 그러는 사람도 있을 수있죠 하지만 제 정도가 지나치다는 겁니다 사실 저는 임용준비한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도 만들지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제모든 성욕을 음란물과 자위를 통해 해결하다보니 지금 저는 거의 끊임없이 침이 흐릅니다 사람만보면 그렇습니다 심지어 남자 오래된 친구가 옆에 있을때도 그렇습니다 때로는 제가 게이인가 싶을정도로요.. 그래서 현재 저랑 대화하다보면 다 부담스러워합니다 도서관에가도 독서실에가도 침이계속나옵니다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스와 성욕을 구분하지못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거의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힘들정도로요 너무 너무 괴롭습니다 지금 새벽인데 이 고민때문에 잠을 못 이룰 정도입니다
누가 들으면 정말 우스운 이야기일거 같아 아무한테도말안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답변하시는걸보면서 왠지 큰 도움되리라는 생각이들어 용기내어 올립니다
선생님 진짜 이것을 고치기위해 모든것을 변화시킬 자신있습니다 사회생활하고싶습니다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좋은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2
SNS 공유

댓글목록

센터원장님의 댓글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 가지의 욕구를 각각 분리시키기 위해서는 본질적인 목적을 찾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스트레스 해결이 게임과 음란물을 이용한 자위로 이어져 온 지난 삶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보기에는 간단하지만 그점을 객관적으로 다시 살펴보면서 다른 해소방법은 없었는지 만약 다시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면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현재에 적용해보게 되면 조금씩 문제를 해결해 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상담사와 함께 진행되어야 합니다. 먼길을 혼자 갈 수 있는 방법이란 사실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을 수술할 수 있는 의사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스스로를 트레이너 할 수 있는 프로선수는 없습니다. 전부 누군가가 필요하고 그러면서 문제를 온전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저희 상담센터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도와드리고 있으니 상담신청란에서 적절한 상담사님을 선택하셔서 상담신청을 해보세요.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좋은 길을 함께 걸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잘 해결되시기를 바라고 저희 상담센터에서 인생의 해답과 변화의 결실을 얻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328건 7 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148
  [부부갈등]  남편과의 문제 댓글+ 1
s○t
2630
09-29
147
박○진
2671
09-24
145
조○지
3264
08-17
144
.○
2358
08-08
143
  [성문제]  혼란스러워서요 댓글+ 9
이○애자
2722
08-08
142
  [부부갈등]  부부관계문제 댓글+ 1
익○
3861
08-04
141
힘○어요
3712
08-03
140
3248
08-01
139
  [학교문제]  남자친구와의 갈등 댓글+ 1
.○.
2546
07-25
138
답○이
6178
07-25
137
  [학교문제]  우울해요 댓글+ 1
ㅜ○
2639
07-25
136
*○*
2547
07-25
135
고○충
2473
07-24
134
아○개
2562
07-23
133
이○희
3039
07-13
132
김○향
2522
07-03
131
궁○
3024
06-08
127
  [망상환각]  환청치료하고 싶어요~ 댓글+ 1
정○나
5236
04-19
126
H○SPT
2731
02-14
125
H○SPT
2874
01-31
124
호○싯
2446
01-25
123
k○c
4037
01-19
122
s○kim56
2571
01-03
열람중
G○LGUU
4867
01-11
120
  [가족갈등]  착잡 댓글+ 1
크○
2902
12-17
119
선○인86
3017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