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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문제] 이렇게 기도를 드리면 되나요???????????!!!!!!!!!!!!!!!!!!!!!!!!!!  

성경 구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약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어떤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게 있으면 구하래요.




그런데요. 또 어떤 사람은요.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기도는 자기 뜻을 구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거래요.

하나님 앞에서 자기 뜻, 자기 생각, 자기 계획, 자기 고집은 내려 놓으래요.

내 욕심 내 지혜 내 생각대로 애를 쓰면 성령님이 역사를 하시지않는데요.

내 마음대로 하게되면 결국후회를 하게되며, 감정을 따라서 행하는것은 조심해야한데용.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를 하래요.




그면 ;;;;; 하나만 딱 물어볼께요.




내가 원하는게 있으면 이루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란 말인가요?

말라는 말인가요?????????????????????????

 

제가 너무 혼란스러워 서요. 게다가 우리가 하는 기도는 전부...... ~~~ 이렇게 해주세요. ~~~ 해달라는 식의 기도 잖아요. 뭐 예를 들어서 하나님 예배를 진심으로 드릴수 있게 해달라..... 어떤 친구가 교회 나올수 있게 해달라... 믿음이 더 생길수 있게 해달라........ 저의 정신병좀 고칠수 있게 해달라.... 시험좀 잘 칠수 있게 해달라... 전부다 자기들 뜻을 내세우는 기도 같은데...

그래서 제가 임이로 위에 두사람의 의견을 임의로 정리를 해봤는데......

-> 이렇게 하라는 말인가요???? 내가 원하는게 있습니다. 근데 내가 원하는게 단지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한 것인지 하나님 나라와 뜻[의]를 구하는 것인지 자신의 영혼을 돌보는 간구를 하는것인지 자신의 실생활에 필요한 간구를 하는 것인지 먼저 분간을 하고 만약에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한 것이면 하나님 앞에서 내려 놓아라는 말인가요?



 
그러니깐 다시 말해서 아까




"기도는 자기 뜻을 구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거래요.

하나님 앞에서 자기 뜻, 자기 생각, 자기 계획, 자기 고집은 내려 놓으래요.

내 욕심 내 지혜 내 생각대로 애를 쓰면 성령님이 역사를 하시지않는데요.

내 마음대로 하게되면 결국후회를 하게되며, 감정을 따라서 행하는것은 조심해야한다. "




이렇게 말하신분의 지적하신 기도는 전적으로 여기해 해당하는 기도인가요?

" (약 4:3)(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



 
만약에 제가 예수님 안에 거하지 않고 예수님 말씀이 내 안에 거하지 않는데 무언가를 내생각, 내 뜻, 내 계획대로 구한다면 그것은 단지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한 기도라서 하나님은 주시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이고


그러나 제가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 말씀이 내 안에 거하는데 내생각, 내 뜻, 내 계획대로 구한다고 할 때는 제가 구하는 것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를 할 가능성이 크고

 단지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한 것인지 하나님 나라와 뜻[의]를 구하는 것이거나 자신의 영혼을 돌보는 간구를 하는것이거나 자신의 실생활에 필요한 간구를 하는 것이거나 이런 기도는

예수님의 생각과 맞을 가능성이 크고. 이런 때는 기도응답의 가능성이 높은가요?????




아무튼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를 할려면 저 밑에 예시로 저렇게 기도를 드리면 되는 건가요???




그러면 총 4개의 기도 제목이 있습니다.

1.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제가 어떤 길로 어떤 삶을 사시기 원합니까? 저에게 길을 가르쳐 주세요.




2. 하나님 아버지 제가 아직 믿음이 너무 약함니다. 저에게 믿음이 쪼끔더 강력하게 해주세요.




3. 하나님 저 여친이랑 해어졌어요. ㅠㅠㅠ 그래서 지금 너무 슬퍼서 힘이 들어요. 하나님 저 쫌 도와주세요. 저의 슬픔을 달래주세요. ㅠㅠㅠㅠㅠ 제가 그녀가 없어도 충분히 아픔없이 정상 일상생활을 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ㅠ 하나님 저의 아픔을 치료해 주세요.




4. 하나님 제가 좋아하는 자매가 있습니다. 그 자매랑 만나서 결혼하게 해주세요.




1번은 하나님 나라의 의를 위한 기도이고 2번은 자기의 영혼을 돌보는 기도이고 3번은 자기의 일상생활에서 필요한것을 구하는 기도이고 4번은 정욕을 위한 기도잖아요.




그러면 1,2,3 번은 그냥 하나님께 이루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4번은 하나님께 내려놓고 기도 제목을 바꾸어서 이렇게 기도하면 되는 건가요?

"하나님 제가 좋아하는 자매가 있습니다. 근데 제가 그녀를 좋아하는 마음이 정말로 하나님으로 부터 온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제가 그녀를 좋아하고 있는게 하나님으로 부터 온것이면 그녀와의 사랑이 이어지게 허락해주시고 만약에 아니라면 그냥 그녀를 잊게 해주시고 그녀를 좋아하는 마음이 하루 빨리 없어 질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아무튼 저렇게 까맣게 칠한 부분처럼 기도를 하면 되는 건가요? 제가 설명한 이론 다 맞나요? 혹시 틀린 부분 있나요? 혹여나 있으면 다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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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6-08 (목) 11:36 7년전
기도를 하는 것과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는 것은서로 충돌하는 것이 아니라서로 보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않으면 기도를 한다 하더라도 그 기도가 꼭 하나님께 하는 것인지 부처님께 하는 것인지 알라신께 하는 것인지 무의미 하게 됩니다 아버지에게 요청하는것과 지나가는 아저씨에게 요청하는 것이 다른 것처럼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은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그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서 간구할때는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그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가까워 지기 때문입니다 소원 성취가 목적이 아니고 하나님과의 관계 증진이 목적인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의 의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형제님이 간구하는 네 가지는 모두 좋을 수 있고 모두 나쁠 수 있습니다 모두 좋을 수 있는경우는 정말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경우이고 모두 나쁠 수 있는경우는 사실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기도하면서도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을 때 그 기도는 오히려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믿음으로하나님께 의지하면서 기도하는 것이라면 4가지 기도 제목 모두가 다 좋습니다 하나님은 형제님을 사랑하시고 놀라운 계획을 예비 하셨습니다 그 계획을 믿고 따라갈 때 진정한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볼것입니다 그것이 여자친구이던 혹은 그 이상 이던 말이지요.

하나님을 잘 의지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좋은 것을 잘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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