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23)
  • |
  • 로그인
  • 회원가입

[이명] 병원가봐야할지ㅠㅠ  



안녕하세요.
제가 한3년전에 남편이 술을 많이 마신뒤
저에게 너무 심한말을 하여,
제가 그때 뒤로부터 스트레스가 심한 날은
이명? 삐하는 소리가 계속 들렸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남편의 술주사로 인하여
같은 이야기를 또 듣게 되어 힘들었는데
일주일  넘게 남편이 제게 충격으로 준 말들이
환청으로 들리는 건지 생각이 나는 건지
일하다 조금 한가해지면 또 들리고...
특히 밤에 잠을 못잘 정도로 2-3일 한숨 못자다 그다음 날은 미친듯 9시도 안되어 잠을 잤습니다.
직업상 바쁠 때는 화장실도 못갈정도로
바쁘게 보내다가 집안일까지 맞치는 11시정도는 심각할정도로 너는 너는 너는~~이런식으로 들립니다.
남편이 저정도로 미안하다 사과하고
쿨하게 다신 그런주사 부리지말라는 당부와
함께 용서까지했지만 이러한 환청으로 인하여
너무괴롭습니다.
병원을 가야하는 걸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2-19 (수) 15:49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님은 이명과 환청 졸음 문제등이 주 증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그동안 쌓였던 감정이 심층의 문제가 되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심층의 문제라 함은 이해되지 않는 악순환의 감정들이  깊어져서 현제에 마음과 몸의 신체적인 문제로 발전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전문 상담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님은 남편의 어떤 심한말과 스트레스로 인한 것인지 환청이 들린다고 했는데  환청이라 함은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는 일이 가상적으로 계속들리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때 감정이 고착되어  남편이 그동안 한 행동들로 인한  충격으로 현제  행동과 언어에 분노하는 마음이 드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아니면 미워하거나 두려워 하는 마음이 큰지를 살펴 보아야 합니다.  그것은 님은 욕구 때문인데  왜냐하면 남편에게 언어적 폭력이나 자신의 삶이 남편으로 인해 잘못 지배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지 살펴 보고 선순환으로 바꾸어 가야 합니다.


남편을 향한 감정(분노 두려움)을 마음에 담고 있으면 더 깊은 심층의 문제로 발전될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그동안 님이 힘들어 했던 악순환이었기 때문입니다.  악순환의 문제는 생각하면 할수록 더욱 안좋은 방향으로 흘러 갈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욕구를 바꾸어 선순환으로 가기를 결단하시면  새로운 소망이 생기고  몸과 마음에  님이 바라고 원하는 건강한 삶을 살아 갈수가 있습니다.  선 순환이라 함은 남편을 은혜로 용서를 하며 불쌍히 여기며 덕행을 결단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저마다의 인생 가운데 삶의 책을 써 내려가는것 같습니다.  그 가운데 님 처름 남 들이 알지 못하는 깊은 마음의 문제들이 한 페이지 한페이지 엮어져서 넘 아프지만 완성된 한 사람의 드라마가 쓰여지는것 입니다.  때로는 도망가고 싶고 이해가 안되지만  인내하고 참아야하는 충분한 이유가 있어 눈물을 머금고 또 한편의 책을 쓰 내려 가지요.  옛말에 고생끝에 낙이 있다는 말이 있지요. 그 속에는 반드시 희생과 인내가 바탕이 되고 양분이 되어야만 한다는 것 입니다. 님도 현제는 힘들지만 선순환의 삶으로 돌이켜서  반드시 님으로 인하여 건강한 가정이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83 직장문제 새로 일하는 직장에서 스트레스 1 호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1-29 0 1843
282 직장문제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1 예수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0-02 0 1813
281 직장문제 예정설 느낀점 1 예수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0-04 1 1978
280 직장문제 마음이너무불안하고 밤에약이없으면 잠이올질않아요 1 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6-18 8 3862
279 직장문제 직장에서 받는 어려움.. 상담가능한가요? 1 김태향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03 1 2108
278 직장문제 강박신경증 관련한 문의드립니다. 1 박수진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9-24 1 2287
277 직장문제 기를 빼가는 느낌,, 1 김수희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1-06 0 1737
276 직장문제 사진작가가 되고싶어요 1 김작가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1-09 0 1952
275 직장문제 심한 건강염려증 불안장애 도움이 필요합니다.. 1 평안평안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2-10 0 1867
274 직장문제 원장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추천사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5-04 0 1527
273 직장문제 고민상담합니다. 1 상담이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4-16 0 1137
272 직장문제 결코 이전 직장에 자매님의 정체성을 두지 마세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0 1940
271 직장문제 금전적인 상황과, 앞으로의 진로가 막막하여 퇴사를 할 지 말 지 고민입니다. 1 상담부탁드립니다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09 0 357
270 직장문제 직장과 수험생활 병행 1 wjsn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24 0 340
269 직장문제 취업고민 1 서원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15 0 353
268 직장문제 영업직 접대에 관한 고민 1 kkkomg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03 1 332
267 조현병 시누이가 정신분열로 약을 먹고 있습니다.. 1 arend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25 3 3966
266 조현병 네이버에서 조현병으로 문의 드렸던 사람인데요 1 리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15 3 2634
265 조현병 네이버에 일대일 질문했던 사람인데요 1 리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15 4 3992
264 조현병 댓글 어디에 달아야할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2 리짱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11-16 4 2720
263 조현병 제가 들은것이... 24 리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16 1 2915
262 조현병 소리에 대한 불안증 그리고 엄마와 불화 1 김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20 2 1658
261 정신치료 조선시대 형벌중에 거열형이라는 형벌이 있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2 2518
260 정신치료 정신과약 정말 끊고싶어요 1 서미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2-24 0 1693
259 정신치료 이제 감정영역에서부터는 조심스러운 부분으로 들어갑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2 0 1899
258 정신치료 필수적인 부분은 아예 없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도 없고 유익한 것이 공부였는데 그것도 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9-03 2 1864
257 정신치료 상담과정상 첫 2회기에는 주로 악순환의 유형이 어떤 것인지를 파악하는데 주력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11-03 1 2109
256 자해 우울하고 허무해요... 1 24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7-10 9 4253
255 자해 자해도구를 계속 찾아서 없애고 있어요 1 링천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6-08 1 1395
254 자해 도와주세요 13 마들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1-26 6 4237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