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학차를 마치게되었습니다.
1학차때도 공부하면서 새로운 분야라 신기하고 놀랍고 그랬었지만,
2학차때는 약간씩 뭔가 더 알아가는 재미도 있고 수업들으면서 그자리에 있는거 처럼 같이 웃고 그랬네요.
강의 듣고 계신 모든분들이 성경적상담의 가치를 알고 오셨으니 이런 기적같은 일이 있나싶고,,
특히!!! 제가 이렇게 혼자 공부를 할줄 아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저 자신이 놀라고있어요.
공부하는 과정중 지속적으로 변화되어가는 저의 모습도 보게되고,, 감사히 생각합니다.
3학차도 힘내서 완주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