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2학차소감] 2학차 완료소감<2학차 소감>
2학차는 왠지 헉헉대며 온 듯 합니다. 간신히 겨우겨우 공부 흐름도 많이 끊기며 해온 것 같은데 어느덧 2학차를 마무리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가장 큰 은혜는 강의를 들으며 계속해서 제 안에 일어나는 많은 여러 문제들을 셀프상담해 본 것이었습니다. (제가 반복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만) 뚜껑이 열릴정도로 화가 날 때, 낙심하고 무기력할 때, 관계 문제가운데 마음이 고통스러울 때.. 등등 소원상담에서 연구하고 강의를 통해 반복적으로 배우고 있는 툴(?)을 머릿속으로 그려가며 내 감정을 찾아보고 깊은 욕구를 발견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향해 눈을 들 때 많은 경우 빠른 시간안에 평강을 되찾고 마음이 회복되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가정에서 자녀들이 어려움을 호소할 때나 교회 지체들이 교제해 올 때도 이 도구를 사용해서 길을 찾아보라고 했을 때 제가 아직 미숙해서 숙련되게 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방향성을 찾아가는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3학차의 내용들도 기대가 됩니다. 좀더 전문적이고 깊은 내용들을 다루게 되는것 같은데 즐거이 기쁘게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내면의 고통으로 소원상담 강의를 듣기 시작했는데 점점 더 은혜 안에서 강건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저의 회복을 통해 또 다른 사람의 회복을 돕는 은혜의 통로로 쓰임받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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