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전체 소모임  



@1: 2022. 3. 17.  목.

 

10시~11시는 전체모임으로 진행되었고 11시~12시에는 두 팀으로 나눠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아래는 팀1의 소모임 소감입니다^^

 

 

-조남미집사님: 중간에 공부를 했다가 못했다가 하는 과정이 있었다. 성경적상담이 올바르다는 생각이 있어서 포기하지는 않는데 지속하지 못했다보니까 정보가 없고 헤매는 시간이 있었다. 그런데 소모임에서 얘기하는게 너무 좋다. 나이와 상관없이 먼저 공부하신 분들이 겪었던 것에 대한 안내가 너무 도움이 많이 된다. 많이 나눠줬으면 좋겠다. 함께나누는 시간이 좋다. 종종 있었으면 좋겠다. 함께, 동행하면서 할 수 있다는 결단이 소모임 통해서 생긴 것 같다. 


-강영란집사님: 여기 들어와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어리버리 했는데 알려주시고 관계성, 만남이 생기니까 좋다. 직접 가서 세미나 들을 수 있으면 듣고싶다. 그리고 1학기 시작하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화하고 알아보는 과정에서 힘이 다 빠졌었다. 그런데 오늘 얘기듣고 대화하면서 하나님이 새로운 마음을 주신 것 같다. 선배들 얘기 듣고싶었다. 잘 따라가야겠다. 너무 유익했던 것 같다. 


-이윤미상담사님: (먼저 나가셔서 소감은 못 들음) 요즘은 상담사회의 영상을 보고있다. 부산에서 사역하고 있는데 이제는 적응이 많이 된 것 같다.


-이혜정집사님: (먼저 나가셔서 소감은 못 들음) 상담 공부하셨고 청소년 상담센터에서 심리상담 일을 하셨었는데 심리상담의 한계를 많이 느꼈다. 그 후로 기독교상담을 더 배웠고 아직 졸업 전이다. 우연히 센터의 세미나 영상을 들었는데 좋아서 들어오게 되었다. 소모임에서 여러 얘기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김지인상담사: 혼자 공부할 때를 기억해보면 내가 계획했던대로 진도가 잘 안나갔었다. 강의를 몇 주 안 들어도 끌어주는 사람이 없다보니 그게 그냥 편해졌던 것 같고 그래서 생각보다 공부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렇게 관계성이 생기고 정보공유를 할 수 있다는게 참 좋고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다.

 

 

 

 

@2: 2022. 4. 21. 목. 

*참가자: 전성근, 이윤미, 이명선, 서재영, 조남미, 이정선, 이성은, 소은순, 김지인, 김은숙, 강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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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의 좋은 점 등

1) 소은순집사님: 핵심적 키워드 한 두가지를 들으며 눈이 확 떠지는 것을 징검다리 삼아 지금까지 왔다. 가끔 큰 은혜를 받는다. 여기가 발전되는 것을 오랫동안 지켜봤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들을 보고 소속감을 좀 더 가지고 싶고 여기 계시는 분들 보고싶은 마음이 있어서 오늘 시간내서 들어왔다. 그리고 소모임에서 진짜 하고싶은 말을 할 수 있는 공동체가 있다는 것 자체가 힘이 된다.

2) 이성은집사님: 하나님의 원칙 등을 가지고 상담을 한다는 것이 새롭고 좋았다.

3) 서재영사모님: 온라인으로 다 할 수 있다는 점. 처음엔 굉장히 왜 이렇게 정체됐지? 답답했는데 지금 많이 개선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이전에 왔으면 나가 떨어졌을수도 있었겠다. 그리고 나만 너무 진도를 빨리나가나? 싶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강의듣고 쉬고싶다가도 다른 사모님들이 붙들어주셔서 그래도 잘 하고있다.

4) 전성근목사님: 전반적 부분은 보수적 신앙을 바탕으로 하다보니 나와 굉장히 잘 맞는다. 노하우가 많은 학문이더라. 신학에 한계점이 있었다면 그 실천부분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다.

5) 김은숙집사님: 그리스도인으로써, 실천신학, 실제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거룩과 경건을 위해, 하나님 뜻을 이 땅에서 실현하는 것에 있어서 이보다 더 좋을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귀한 만남이다.

6) 강영란집사님: 소모임이 참 좋다. 이렇게 디테일하게 교제하기가 어려운데 이런 통로가 있다는 것이 참 좋다.

7) 조남미집사님: 소모임에서 이런 서로의 삶을 나누는게 참 좋다. 함께 공유하고 깨닫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다. 마음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과정들, 동참하는 것.


*제안사항, 힘든 점 등

1) 소은순집사님: 찔끔찔끔 거의 10년째 하고 있다. 중간에 뭐가 바뀔 때가 있다. 기존에 하던 대로 하면 낫겠는데 중간에 바뀌면 다시 해야하면서 막막하고 암담한 마음이 든다. 이것만 하고있지는 못하기 때문에 다시 추스르고 나가기 어렵더라.

2) 이성은집사님: 혼자 의지로 하는 것은 어렵다는 생각도 들기는 해서 세미나 등을 참여하고 있다.

3) 전성근목사님: 주위 사람들에게 성경적상담을 추천해주고 이어주었다. 2학기만 하면 3급 딸 수 있고, 실습도 하고 상담소 만들어줄게, 이런 식으로 주위 사람들을 북돋아줬었는데 약간 아쉬움은 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는데 경험이 늦춰지는 것 같아서 조금은 아쉬움이 있다. 현재 교회에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교사가 생기면 보조역할을 해주고, 도우미역할을 권면을 했었는데 3급은 아니더라도 3.5급 같은 것이라도 생긴다면 좋지않을까? 정신과 환자나 임상정도는 아니더라도 현실속에서 하는 정도를 갖출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4) 김은숙집사님: 고지가 멀다. 할 일 너무 많은 상태에서 6학기까지 과제도 있고... 이전 상담소에서 경험을 말해보자면 상담실장님이 전화를 받아서 어떤 고민이 있는지 성별, 나이, 주제, 중증도에 따라서 배치를 한다. 낮은 단계부터 시작해나갈 수 있도록 인커리지를 시켜준다. 그러면 나중에 중등도 상담도 해낼 수 있더라.

5) 조남미집사님: 공부 잘 마무리하면 3급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시험 못 보면 다음 시험은 한참 뒤에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막막했다. 이전 분들의 시행착오를 말씀해주셨었는데, 그런식으로 시행착오 겪으면서 성장하고 경험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 1, 2학기 공부 후 그 수준에서 본인이 해야하는 것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6) 이윤미사모님: 진입장벽 높은 것에 대해 압박감이 높으실 것 같기는 하다. 상담사가 힘들까봐 3급 상담 기준을 높이신 것도 이해하고 학생들 마음도 이해가 된다.

7) 강영란집사님: 과제에 대해 상의를 한다던지 같이 학기를 밟아갈 수 있는 분위기이면 좋겠다. 그리고 세미나라던지 대면으로 다들 만나뵙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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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1
필독서2


1.신체문제 상담챠트

2.뇌구조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5-24 (화) 10:32 2년전
전체 소모임 글을 하나로 통합해서 계속 기록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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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5-24 (화) 17:58 2년전
[@원장] 네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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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5-24 (화) 20:58 2년전
사진이 다 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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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5-24 (화) 21:59 2년전
[@원장] 재수정 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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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5-25 (수) 14:59 2년전
[@김지인]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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