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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소감]  
번호 분류 제목
1 이문숙
저는 어릴때부터 순종을 강요하는 가정은 아니었지만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들으며 모범생으로 순탄하게 자라왔습니다.  그러나 결혼하고 보니 남편은 말이 없으며 고집이 센 타입이라 제가 맞추면서 분란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것이 최선이라 생각했습니다.  아내인 저는 성인이라 트러블을 피해갈수 있었지만  아이들과는 갈등이 심하고  순한  작은아이가 힘들어 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이문숙 사모님과  감정문제로 상담을 요청하고 진행하면서  죄의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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