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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소감]  
번호 분류 제목
2 오선미
 첫 상담을 통한 나를 지배해왔던 감정들 죄책감, 초조, 불안이었다. 그 감정들은 지배욕구와 결합하여 힘센 골리앗 같았고 그 힘이 나를 이끌고 있었다. 상담을 받으면서 매일 아침 눈을 떳을 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나를 사랑하지는지에대해 묵상을 했다.' 그리고 내가 그 분에 평강이 있을 때 모든 일을 결정하기로 했다. 하루 하루를 지내다 보면 옛 습관인 조급증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어떤 일들을 통해 다시 옛습관의 길로 바로 들어 서려고 할 때가 종종 있다. 이런 민감함을 갖도록 되도록 당분간은 새로운 일, 버거운 일을 만들…
1 오선미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성경적 상담을 해 보기로 했다. 내가 인본주의나 요즘 세대의 추세를 따라 내 인생의 방향을 결정할 터였다. 내 결정은 많은 인문서적이나 상담 사례들에서 볼때  모두다 찬성하는 것이었다. 두어 번의 상담에서 쾌락의 욕구(자유을 찾아 가는)가 강한 것을 알게 됐다. 그 동기는 죄책감의 감정이  존경, 인정의 욕구를 덮고 있었다.  상담하면서 존경의 욕구가 지나칠수도 있는 쾌락의 욕구를 막고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이렇듯 나의 욕구를 선순환으로 (하나님 편으로) 바꿔보자고 오선미 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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