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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소감] [55동행] 44행 7:55-60 스데반이 인자와 하나님을 보았을 때

2. 스데반은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가 그 영광을 위해서 나아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가 이렇게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의 서계심을 볼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삶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열왕기상 22장에는 거짓말하는 영이 판을 치는 때에 정말 진실이 무엇인가를 찾는 과정이 나타납니다.
“왕상22:19 미가야가 가로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 좌우편에 모시고 서 있는데 20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아합을 꾀어 저로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21 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저를 꾀이겠나이다

우리도 정말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다면 이럴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었던 일은 사실은 거짓영에 의해 사로잡힌 것이었고 결국에는 수치심과 절망감으로 괴로워할 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변치 않는 기준으로 하나님 그 한분 만을 바라보아야지 다른 것에 현혹되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다른 것들은 우리를 속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런 영들 가운데서 주님을 택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거짓 영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떠날 수 있느냐고 절규하는 시드기야가 아니라 하나님이 뜻하시면 우리가 그분의 뜻을 따라야 한다고 겸손히 따라가는 미가야가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진정으로 주님을 따라가는 것이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우리가 안되도 감사할 수 있다면 그곳에서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스데반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보면서 산 것이 아니라 죽은 것처럼 우리도 주님을 발견한다면 그로 인해서 성공하지 못해도 뜻대로 되지 못해도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승리나 형통보다 더 큰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경험하였기 때문입니다

 출처] 소원교회 - http://swchurch.org/b/sermon-834
나도 스데반처럼 나의 삶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향해 나아가길 원한다.
또 요즘처럼 거짓영이 판을 치고 있을때에 영적인 분별과, 지혜를 갖음으로 하나님이 어떻해 우리를 떠날 수 있느냐고 절규하며 거짓영을 따랐던  시드야가 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뜻하시면 그분의 뜻을 따라야 한다고 늘 겸손할 수 있는  미가야가 되고 싶다.
또 내가 이루는 목적이나 목표가 이루어 지던 ,이루어 지지 않던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주님의 길을 따라가는 내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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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1-24 (수) 20:21 6년전
잘 하셨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하나님쪽으로 움직이면 몸도 하나님쪽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먼저는 마음을 하나님쪽으로 가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몸이 조금씩 따라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계속 해보시고 이어지는 설교소감 속에서 계속 더 많이 할 수 있게 해보세요.

다음 설교를 이어서 들어보고 소감을 써주세요.

[55동행] 66계 1: 10-20 주의 날에 인자를 만남
http://swchurch.org/b/sermon-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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