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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소감] 시 초한대를 읽고

환청이 본격적으로 들리기 시작한 지난 8년간의 시간은 나에게 암흑과도 같았다. 마치 지구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슈퍼맨과도 같았다. 나와 환청이 보기에 지구는 많이 오염되어있었고 몸살을 몹시도 앓고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이 존재하는 것이며 많은 환청과 조종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수천번 들어왔다. 그 시간이 정말 헛된 던 것인지 아닌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젊은 혈기에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도 없지 않아 있었다. 내 한 몸 불태울 수 있다면 그래서 지구를 지킬 수 있다면 그래도 괜찮은 희생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바로 8년간의 시간이었다. 비록 돌이켜 보면 별거 아닌 희생일 수도 있지만 나는 최선을 다했고 내 인생에 있어서 최선을 다한 시간은 모든 시간을 통틀어 이떄 뿐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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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1-14 (목) 18:57 4년전
다시 글을 쓰기 시작해서 감사하네요~
환청떄문에 힘들었던...그러면서 환청이 진짜인것 처럼 착각하고 살았던 것에 대해 잘 표현하셨네요.
시 초한대를 읽고 느낀 소감이 빠졌어요. 첨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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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1-15 (금) 12:54 4년전
환청속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지금의 몸부림 또한 사랑해님자신을 구하기 위한 위대한 몸부림 입니다. 힘을 내세요! 잘 하고 계시니 더욱 힘을 내서 자유의 몸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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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1-25 (월) 16:49 4년전
지구를 지키려고 하는 것은 존경의 욕구입니다. 그래서 지구를 지키려고 하지 말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능력의 은혜를 따라야 합니다. 존경의 욕구를 따를 때에 지구를 지킨다는 명목으로 환청이 시키는 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지구를 지킨다고 하지만 사실은 환청이 하라는 대로 움직이고 있었으니 이 얼마나 아이러니 합니까!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그런 이용되는 삶을 살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한다면 비로소 내 자신이 가려고 하는 곳으로 가고 하려고 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계속 자각해야 하니 앞으로도 그 방향으로만 향해서 나아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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