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363)
  • 검색
  • |
  • 로그인
  • 회원가입

[교회문제] 안녕하세요. 제 신앙에 관해 물어보고 싶어 글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34살 남성입니다.

저는 과거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제가 의존성 성격장애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도 한 친구를 나의 멘토로 삼고 그 친구만 따르고 믿는 경향이 있었으며,

대학교 때는 그 대상이 바뀌어 카리스마 있는 또 다른 친구를 제 멘토로 삼았습니다.

대학교 때는 더욱 의존성이 심해져 그 친구를 멘토로 삼는 것을 넘어,
그 친구의 말투와 행동, 성격, 사고방식, 스타일,
그 모든 것을 흉내 내고 닮으려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 당시 자존감이 매우 낮았기 때문에 나 자신의 모습으로는 사랑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그 친구를 따라하지 않으면, 나는 영원히 사랑받지 못할 거야,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제 자신의 모습으로 서기보다는 제 자신을 아예 잊어버리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또 그 친구의 모습을 따라하지 못할 때면 두려움이 많이 생겨서,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매우 피했던 것 같습니다. 회피성 성격장애가 함께 있지 않았나 그런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다만 그 친구와 같이 지내기 위해 치러야 하는 대가도 많았습니다. 그 친구가 부르면 새벽 2시에라도 나가서 같이 놀아줘야 했으며, 제게 심부름도 많이 시켰습니다. 또 항시 저를 무시하고 놀려도 많이 참아야 했습니다. 게다가 그 친구가 제게 교회를 소개해준 친구였기에 저는 그 친구에게 신앙적으로도 너무 많은 의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제 뺨을 때린 적도 있고, 저를 발로 차거나 주먹으로 때린 적도 있습니다. 저를 무시한 적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그 친구는 제가 자기만 의지하도록, 쉽게 말해 자신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교묘하게 저를 무시하거나 제 자존감을 낮춤으로써, 저를 조종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그런 모습과 정 반대로 저를 잘 챙겨줄 때도 있었기에, 저는 그 친구와의 관계를 오랫동안 끊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제 삶에 갑자기 큰 일이 발생했습니다.

 저는 교회에서 선교를 갔다 온 이후, 몸이 이유를 모르고 너무 아파져서 2년 동안 끙끙 앓다가 병원에 갔는데, 재생불량성 빈혈이라는 난치병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직장을 관둘 수밖에 없게 되었고, 심각하게 몸이 아파져서 집에만 누워 있는 생활이 계속 되었습니다. 그러다 기도원에 가서 기도를 하다가 기적적으로 몸이 낫게 되었습니다. (완치된 건 아니고,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로만 회복되었습니다) 이후, 저는 하나님을 위해 내 삶을 드리겠다는 서원을 하고 신대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대원을 다니던 초기에 제 의존성이 너무 심각하다는 걸 알게 되었고, 의존성을 끊어야 한다는 생각을 조금씩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 친구와 아주 큰 불화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이유로 저는 의존성을 고치기로 결심하고, 다신 그 어떤 사람도 의지하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과감히 그 친구와의 관계를 모두 끊게 되었습니다.

  사설이 너무 길었습니다. 이제 본론입니다.

 저는 그 친구에게 겪은 심한 상처 때문에, 앞으로는 절대 사람이 아닌 하나님만 의지하겠다고 굳게 다짐하였고, 이후 그것을 실제로 실천하면서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에게서 벗어나며 제 자신의 자존감도 많이 회복하고, 또 마음의 상처도 어느 정도 많이 치유되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저는 또 다른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건 제 신앙생활이 조금 비정상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문득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나는 그 친구를 의지했던 것처럼 하나님을 의존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나는 과거에 그 친구를 비정상적으로 많이 의지하고, 그 친구가 없으면 살지 못할 것처럼 굴었습니다. 그 친구가 내 전부였고, 그 친구가 나의 세상이었고, 나의 세계관이었습니다.
 
 헌데 하나님을 의지한답시고, 하나님께 매달려 있는 내 모습을 보며 예전 친구를 의지하던 제 모습을 또 다시 발견하게 됩니다. 저는 하나님을 비정상적으로 많이 의지하는 것 같습니다. 매일 모든 문제는 다 기도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물론이요, 하나님 없으면 살지 못할 것처럼 생각합니다. 매일매일 묵상 30분, 기도 30분, 성경 읽기 30분을 반드시 지키려 합니다. 불안함이 생기면 매일 습관처럼 기도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합니다.

 언뜻 보기엔 좋은 것처럼 보이나, 문제는 제법 심각할 정도의 불안함이 이 안에 내재돼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삶에 없으면 어떡하지? 그분은 정말 나와 함께 하고 계신가? 그분이 날 도와주시지 않으면 어떡하지?

 이런 불안함이 내 안에 깊이 스며들어 있어서, 그것이 비정상적으로 나를 하나님께 헌신하게 만들고, 그것이 비정상적으로 하나님께 집착하는 내 모습을 만들어내는 것을 발견합니다.

 실제로 저는 신대원을 다닐 때, 몸이 완전히 회복된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몸이 아프지만 약을 하루에 20개씩 먹으면서 수업을 들으러 가곤 했습니다. 수업을 들은 다음 날에는 너무 힘들어서 수액을 맞으러 가는 일도 비일비재했습니다. 3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응급실에 실려 갔으면서도 수업은 빠지지 않았습니다. (2년 다니면서 단 한 번 수업을 빠져본 것 같습니다.)

 통장에 몇 천 원이 남는데도 불구하고 백만원을 헌금하기도 했습니다.

 주일 예배는 거의 죽음을 각오하고 빠지지 않으려 했고, 열이 40도까지 올라도 철야 예배와 주일 예배를 꼭 드리곤 했을 정도였습니다.

 결국 신대원 교수님이 저와 상담을 하다가, 휴학을 하라고 권면하셨고, 이에 휴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 비정상적인 의존성향이 친구에게서 하나님께로 옮겨간 것을 이제야 발견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제가 그 정도까지 한 것은 아니지만) 이단에 빠져 가족도 버리고, 집재산도 다 팔아 오직 믿음으로 그 이단 단체에 헌신하는 어떤 광신도의 모습과 제 모습이 일정 부분 닮아 있는 것은 아닌가, 그런 생각까지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만은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이라 배워왔기에, 비정상적인 의존의 형태라 할지라도 그 대상이 하나님이면 괜찮을 거라는 생각을 무의식중에 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를 비정상적으로 의지했듯이, 하나님을 그렇게 의지해왔던 것 같습니다.

 이런 저의 극단적인 믿음 때문에 놀라운 일들을 많이 경험한 것도 사실입니다. 실제로 이런 믿음 때문에 제 병이 어느 정도 회복된 것이기도 하구요. (의사 선생님은 제 병을 고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골수이식이라 하였는데, 저는 골수이식을 하지 않고도 몸이 회복되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이 극단적인 믿음 때문에 무모한 헌신, 그로 인한 병의 악화, 하나님에 대한 혼란(하나님의 뜻이라 믿고 올인했는데 실패한 경험 같은) 같은 것을 겪은 것도 사실입니다.

 또 지금 제 삶도 재정활동보다는, 하나님의 복음을 알리겠다는 일념으로 재정활동을 제한하고, 하나님을 알리는 글을 쓰는 데 집중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신대원을 다니기 전, 출판사를 다녔고 책을 출간한 적이 있어서 글쓰기를 통해 하나님을 알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되어 그 길을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극단적인 믿음의 삶을 사는 듯하여, 재정활동을 하는 다른 청년들을 보며 괴리감을 느끼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다 해결해주실 것이라는 맹목적인 믿음보다는, 좀 현실적으로 살아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이제 저희 아버지도 재정활동을 곧 있으면 못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집에서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이 저밖에 남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신앙생활은 올바른 것입니까? 좀 더 현실적으로 살아야 하는 것일까요?

 만약 올바르지 않다면, 건강하게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일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1-12 (화) 16:18 4년전
가장 궁극적인 것은 자신 속에 있는 욕구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옆에 있어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이유가 욕구에 해당하다면 그만큼 부족함이 생깁니다. 하지만 그것을 은혜로 바꾼다면 놀라운 충만이 생깁니다. 나를 구원해 주셨기 때문에 의지하는 것과 나를 도와주실 수 있기 때문에 의지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전자는 이미 얻은 은혜로 채워지는 것이고 후자는 항상 될지 안 될지 모르는 부족함으로 채워지게 됩니다. 그러니 그 근원적인 욕구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해는 상담적인 과정을 필요로 합니다. 단순히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지난 날의 삶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가족관계나 친구관계의 아픈 경험들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발견하고 은혜로 돌이킬 때에 비로소 구원받음에 대한 감사와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상담의 필요성이 있으니 한번 참고해 보세요.
주소 추천 0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공지 무료상담: 고민을 올려주시면 상담사가 댓글로 답변해 드립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8-29 0 1062
311 학교문제 왜 그만 못 두게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1 ㅇㅅㅇ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21 0 119
310 학교문제 곧 그만둘 거긴 하지만, 이 알바를 볼 생각에 힘이 듭니다. 1 ㅇㅅㅇ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21 0 108
309 가정문제 저희 엄마랑저희엄마남자친구랑싸워요어떻개해야되죠...?? 1 황하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3-14 0 135
308 대인관계 제가 최근 무리에서 손절당해 고민입니다 1 오징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09 0 173
307 이성교제 오래 만났던 전 애인의 결혼소식 이후 일상이 흔들릴 정도의 우울감과 무기력감 3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2-27 0 182
306 직장문제 영업직 접대에 관한 고민 1 kkkomg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03 1 165
305 가정문제 안녕하세요 누나에게 자살하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1 허신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04 0 146
304 트라우마 가스라이팅상사 트라우마 1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04 0 127
303 대인관계 존칭과 존댓말을 해왔던 상대방에게... 6 dlfraud0258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2-06 0 197
302 사회문제 자진퇴사를 종용당하는 것 같습니다. 1 실직자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2-24 0 148
301 대인기피 피부약 부작용때문에 죽고싶어요 1 박정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2-16 0 188
300 우울증 감정을 해소하거나 충족하고 싶을 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1 uni11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2-09 0 177
299 대인관계 서운한 감정을 버리는 법 1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2-06 0 196
298 기타37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한달도 더 넘었는데요 1 없음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29 0 184
297 [1인생문제]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1 평범한 고1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26 0 245
296 가정문제 부모님과의 정서적 독립 2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24 0 233
295 가정문제 아빠와의 사이를 회복하고싶어요 1 주2남학생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25 0 174
294 트라우마 여러 과거의 문제가 저를 붙잡아요 1 Layla YoonJung O…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23 0 170
293 대인관계 약속 파괴 ( 이런 경우...) 2 김기현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23 0 173
292 가정문제 엄마를 만나도 될까요? 1 864538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1-20 0 189
291 학교문제 진로 고민.. 1 심현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16 0 211
290 직장문제 취업고민 1 서원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15 0 183
289 대인관계 제 잘못된 행동때문에 인연을 이어가기가 난감하네요.. 3 소행성b21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07 0 205
288 가정문제 아버지와 딸 관계 원래 이렇게 어려운가요? 1 20대 여성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11 0 178
287 대인관계 직장 관계로 너무 힘이 듭니다. 1 김00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25 0 192
286 직장문제 직장과 수험생활 병행 1 wjsn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24 0 189
285 부부갈등 참 그 동안 익숙함에 제가 무뎌졌던 거 같습니다. 1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23 1 184
284 대인관계 고민입니다. 1 은섬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16 0 184
283 동성애 아무래도... 1 여학생.. 입니다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16 0 189
282 강박증 강박증 , 트라우마 1 정지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14 0 186
281 가정문제 부모 치부를 남들도 알면 좋겠어요 1 이원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14 0 195
280 [1인생문제]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1 박여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12 0 188
279 대인관계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랑 틀어졌는데, 너무 허전합니다. 1 orp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21 0 179
278 대인관계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떨어졌어요 4 그건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17 0 216
277 이성교제 여자친구를 너무 좋아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4 ...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18 0 215
276 대인관계 룸메이트 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어요 1 비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13 0 185
275 이성교제 남자친구가 남녀무리랑 논다는데 이해해줘야 하나요? 1 dkssud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09 0 206
274 직장문제 금전적인 상황과, 앞으로의 진로가 막막하여 퇴사를 할 지 말 지 고민입니다. 1 상담부탁드립니다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09 0 187
273 대인관계 인간관계와 저의 성격이 문제인지 고민입니다 2 스피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0-24 0 227
272 우울증 일정이나 계획이 없으면 누워만 있고 싶어요 2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0-12 0 231
271 교회문제 정신병이 있는 사람도 크리스챤일수가 있을까요? 1 backstag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24 0 1357
270 스트레스 상담 가능 한지요! 1 최병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11-06 0 1263
269 스트레스 스트레스,,, 1 김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10 0 1242
268 감정조절 현재는 가족사업 및 개인장래 미래에대한 불안감 1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9-11 0 255
267 대인관계 제일 친하던 친구 3명과 손절했습니다 8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8-20 0 455
266 3신앙문제 복음에 대하여 최근에 복잡한 생각이 든 것과 공동체 내에서의 수많은 강박, 영적인 것에 대… 3 조애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5-11 0 447
265 가정문제 무엇이 옳은지 모르겠습니다 2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7-11 0 424
264 1개인문제 무기력과 우울증 1 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4-25 0 379
263 3신앙문제 영적문제 3 유수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4-05 0 419
262 1개인문제 왜 그렇게 집착했을까? 1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3-26 0 419
261 1개인문제 어리섞음으로 망가진 인생 1 고민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3-26 0 385
260 1개인문제 남편의 성중독에 대해 3 날개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3-22 0 487
259 2가정문제 강박증문의드립니다. 3 세하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1-03 0 440
258 귀신문제 안녕하세요? 귀신들림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습니다 1 Hsbvdv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12-12 0 543
257 신체상태 무릎 부상후 우울 1 필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10-26 0 477
256 공포증 성인남성공포증 1 비행기모드 이름으로 검색
완료
22-03-25 0 661
255 가족갈등 동생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1 8eee08b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28 1 578
254 가족갈등 악인 동생... 2 추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6 0 1351
253 가정문제 아들 이야기 입니다 1 여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1-27 0 676
252 교회문제 신앙상담드립니다. 1 사하라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2-01-24 1 626
251 스트레스 최면치료 1 Rebecc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30 0 821
250 무기력 의욕이 나질 않고 막막해요. 1 하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10-03 0 857
249 스트레스 오랫동안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1 고민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8-28 0 794
248 스트레스 코로나 우울증으로 인하여! 2 오스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30 0 736
247 스트레스 내 마음을돌아보고 싶은데 잘 안되요 4
익명 완료 20-05-30 1 1425
익명
완료
20-05-30 1 1425
246 경제문제 아빠가 불편합니다 2
익명 완료 20-12-31 1 1727
익명
완료
20-12-31 1 1727
245 결혼문제 의욕없고열정없는삶은 잘못된삶인가요? 1 의욕없는삶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8-24 0 895
244 의부의처증 친할머니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1 JeremiahDavid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23 0 724
243 스트레스 우울증이 너무 심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1 극복하고싶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16 0 880
242 자살충동 억지로 태어났습니다 1 해답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8-11 0 1478
241 무기력 외모컴플렉스로 인해 오는 우울감 1 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10 0 916
240 공포증 단순히 겁이 많은 거라 생각했는데 공포증인가요? 1 주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8-10 0 810
239 학교문제 성경적 상담학 학술적 성향 1 정시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8-10 0 829
238 교회문제 몇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3 JeremiahDavid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03 0 804
237 가족갈등 화가 너무 나요. 1 솔리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8-04 0 1111
236 스트레스 우울증으로 의심되는 남자친구 1 연유식빵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8-03 0 1070
235 강박증 강박증이 맞나요 1 김청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7-24 0 884
234 자해 자해도구를 계속 찾아서 없애고 있어요 1 링천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6-08 1 1111
233 이성교제 초등학생에게 성경적 이성교제에 관해 알려줄 수 있는 시기가 언제일까요? 1 김영경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6-04 1 1068
232 자존감 자존감 고민입니다 1 고민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5-25 1 913
231 스트레스 우울증이 의심되는 남자친구가 이별 통보 했어요 1 넴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5-06 0 2347
230 결혼문제 집단생활이 두렵습니다 1 김미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4-21 0 934
229 직장문제 고민상담합니다. 1 상담이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4-16 0 965
228 교회문제 창살없는 감옥에서 1 무지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4-06 0 1047
227 강박증 강박증 없애주세여 1 이지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18 0 1263
226 가족갈등 가족 모두와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2 woo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1-16 0 1221
225 신앙문제 말씀으로 인도받는 삶을 살고싶은데 어려워요 1 새벽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18 0 1249
224 스트레스 출산후 정신병 2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11-17 0 1427
223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1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10-21 0 1229
222 스트레스 내 생각대로 생각하는게 맞는건가요 3 이가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10-06 0 1255
221 스트레스 이것도 증상인가요? 1 상담해요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10-06 0 1123
220 무기력 살기 힘들네요 1 고민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9-30 0 1300
219 조현병 소리에 대한 불안증 그리고 엄마와 불화 1 김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20 2 1421
218 트라우마 우울증으로 힘들어요 1 김인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9-09 0 1270
217 가족갈등 너무 많이 자요 1 고유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8-21 0 1250
216 동성애 군인입니다. 후임을 좋아해요. 1 너무 힘들어요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7-08 0 3139
215 불면증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1 힘드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6-04 0 1359
214 자살충동 지루한 인생 끝내고싶다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1 만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29 0 1570
213 가정문제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1 감자합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15 0 1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