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은 부모나 자녀나 하나님으로부터 배우며 성장하면서 점점더 하나님을 의지하며 동행하는 삶을 익히는 학습공동체라는 것을 깊이 이해하게 됐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훈계할 때에도 늘 하나님의 말씀을 앞세우며 성경의 원리와 방법대로 삶에 적용한다면, 자녀를 노엽게 하지 않고도 말씀대로 잘 양육할 수 있겠다 용기가 생겼습니다.
부모의 감정이 자녀의 욕구를 자극하게되면 욕구가 더 강화되고, 부모가 소원을 자극하면 결심이 생겨 변화를 가져온다는 말씀이 깊이 와닿습니다.
자녀에게 부모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양육되어질때 소원이 생기고 발전하기위한 노력은 자동적 반응이라 생각되어지니 감사합니다.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학습공동체임을 명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