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센터의 AI 검색량이 많아져서 이런 저런 제한을 걸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실사용자들에게는 성경적 상담의 효과를 더 전파할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좋은 아이디어가 없지만 하나님께서 지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박인혜상담사님
5월은 교회의 행사와 다양한 모임과 상담 공부 등으로 분주하게 보낸 것 같아요. 바쁘고 분주함 속에서 힘든 상황도 있었지만 주님 앞에 기도할 때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고 올바른 이해를 갖게 하시는 은혜가 있어서 힘을 얻었습니다~^^
이상미상담사님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센터 상담을 시작하게 되어 주어진 시간을 최선을 다해 해보려는 마음으로 상담하고 있고 상담과제체크 간사로 섬기며 배우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생 자녀의 학업과 관리를 도와가는 과정에서 저를 낮추시며 성장시켜 주고 계시는 하나님의 선한 계획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며 의미를 두고 감사하는 하루를 기쁘게 누리며 살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김범준목사님
현재 한국에 와있습니다 ^^ 지난 봄학기에 감사하게 종합시험을 패스해서 지금 박사논문을 쓰고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잘진행되길 소망합니다 3급 실습과정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서재영사모님(인턴상담사님)
결혼 10년만에 첫집을 장만해서 이사하느라 몸이 조금 분주했어요. 하지만 아이들과 물건들 자리도 함께 배정하면서 즐겁게 정리하고 있어요.
그리고 작은 도시로 이사와서 마냥 조용할 줄 알았는데 지역 오케스트라에 들어가서 연주할수있게 되었어요.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음악으로 예민함을 풀어나가니 좋았던것같습니다. 학교다닐때는 느끼지 못한 여유와 평안함을 느끼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실습과정을 마무리하게 되었어요. 사실은 5월 한달동안 제일 많이 기도한 내용은 마지막 실습사례을 끝내고 싶지 않은, 두려운 감정과 욕구때문이였거든요. 하지만 여러 지인들과 또 한인여성들의 상황을 들으며 다시금 성경적상담을 전파하고자 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오선미상담사님
5월 가정의 달에 부응해서 멀리 있는 가족들을 찾아뵙기도 하고 손주들 데리고 속초바다로 여행도 다녀오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더불어 하나님나라 복음을 나누며 더 깊이 알아가는 날들이었습니다.
이윤미상담사님
5월에는 목회자 세미나를 강원도 평창으로 2박 3일 다녀왔습니다~
차로 6~7시간 이상 걸리는 먼 길이었지만 배움의 시간이 의미가 있었고, 무엇보다 세미나 기간동안 성경적상담의 필요성과 사명을 더욱 느끼게 된(?)시간 이었습니다.
성경적상담의 공동체 속에 있어 늘 감사함을 느낍니다. 6월 한달도 모든 분들 건강하세요^^
신미진상담사님
햇살좋고 파란하늘 날씨가 많은 오월은 행사도 많지만 마음도 여유로운 계절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계절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감사함을 더욱 새겨봅니다.^^
이경아선교사님
5월은 새롭게 시작하는 사역준비로 영어 성경을 1독 했고, 상담 실습은 두번째 사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5월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박태오성도님(인턴상담사님)
인턴상담 사례정리와 목요세미나 수강, 네이버 사례 답변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김진희집사님
ㅡ성교육 등 다른 여러 일정과 상황들로 상담공부 진도가 잘 안나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ㅜ
ㅡ건강관리를 잘하고 충분히 주님과 친밀한 시간을 보내며 주어진 공부. 가정일. 사역을 잘 감당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조남미집사님
제가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있었습니다. 남편 회사에서 큰 사건사고가 있었습니다 남편은 책임자로서 감당해 내야할 큰 일들앞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았지만 남편과 기도하며 그 짐을 함께 나눠지면서 큰 고비를 하나님의 은혜로 넘기게 되었습니다
6개월동안 아내와 대화를 단절했던 목사님을 계속 상담했는데 드디어 아내와 대화를 시작하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계속 관계회복과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계속 성경적 상담의 원리를 붙잡고 지속할 수 있었고 포기했더라면 이런 기쁨을 누리지 못할뻔 했습니다
더 힘을 내서 그분들이 자녀들과 회복하는데까지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제게 힘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차진숙사모님
성경적상담 공부 시작한지 벌써(?) 3개월.. 항상 되돌아보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보이며 감사하게 됩니다.
처음엔 공부에 우선순위 높이 두고 빨리 익히고 싶은 의욕이 앞섰는데 점차 교회 사역들과 가정일들이 겹치면서 복습도 제대로 못하고 수업따라가는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줌수업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럼에도 사람들과 대화할때 성경적 상담의 기본원리나 단계를 떠올려보고, 대화후에는 이런 역동성을 못봤구나 생각하게 되는 변화를 느낍니다. 실천적인 부분에서 아직 많은 부분 감도 못잡고 있는 것 같고 하던 교제도 너무 생각이 많아져 꼬이는 것 같지만 꾸준한 수업과 세미나 통해 조금씩 깨달아가며 다져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집이사 이슈가 있지만 1학차 남은 한달 동안 잘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에게 마음과 시간과 상황 모든 것을 허락하시며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혀 장착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기대됩니다.
이문숙상담사님
달이 순식간에 지나 가네요.
주일 수요일은 예배에 촛점을 맞추어 살고요 상담은 화요일이나 목요일에 일정을 잡아 하고요
이틀은 손주 돌보고 어머니는 4일은 주간보호센터에 다녀오시고 3일은 집에 계셔서 세끼 식사, 간식 챙겨 드리고 틈내서 상담연구, 성경읽기, 정철선생님이 하시는 사도행전 영어로 통독하기, 피아노치기, 음악 줄넘기 운동을 합니다
임지연사모님(인턴상담사님)
미국에서의 생활을 잠시 중단하고 한국으로 들어왔습니다. 집을 정리하고 사람들과 인사하면서 바쁜 한달을 보낸것같아요.
김지인상담사님
최근 원장스터디를 통해 사례에 대한 이해를 좀 더 깊이 있게 할 수 있어서 감사한 한 달이었습니다. 궁금했던 내용들을 질문하고 배우는 시간이 의미있었고 성경적상담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상담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5월 한 달간 바빠서 주님 앞에 우선순위가 잘 지켜지지 않을 때도 많았지만 그래도 은혜 안에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