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갑작스럽게 교회 교육관 짐정리를 하게 되어서 여러 가지로 바빴습니다. 2학기 시작 전까지 진행하려고 하는데 하나님께서 더 큰 인도하심이 있으리라고 생각하며 노력중입니다. 이 일이 끝나면 2학기 준비로 바쁠 것 같습니다. 9월에 다시 뵙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상미상담사님
저는 방학동안 자녀가 2주간 아프면서 병원에 입원하고 퇴원하여 자녀는 잘 회복하고 있는데 이제는 저의 건강이 조금 좋지 않아 컨디션 조절하며 쉬엄 쉬엄 주어진 일을 있습니다. 자녀가 방학을 아프면서 마쳤다는 속상한 마음 대신 감사하며 얻은 것에 대해 바라보게 하며 마음을 바꾸도록 도와주니 2학기도 소망을 갖으며 시작할 수 있어서 이 또한 의미있는 시간이었음에 감사합니다.
방학 중 지인들이 갑자기 큰 병이 생긴걸 알게 되고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또 자녀 친구들도 여럿 입원하는 일 등 되어지는 일을 볼 땐 소망이 없는 것 같지만.. 모든 상황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땐 언제나 어디나 하늘나라임을 고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2학기도 믿음으로, 주신 은혜 안에서 매 순간 기뻐하는 삶을 살아내길 소망합니다.^^
이윤미상담사님
8월은 청년부 수련회와 여름 휴가를 보냈는데 벌써 8월의 끝자락을 보내고 있어 시간이 빠름을 느낍니다~
부산 코스타로 수련회를 마치고 이어진 휴가 기간에는 부모님과 친인척 분들을 찾아뵙느라 나름 바쁜 일정을 보냈네요~
9월부터는 교회에서 10주간 부모교육을 감당하게 되는데 기대가 되면서도 또 잘 준비하여야겠다는 마음입니다. 또한 8월의 일정이 많아서 강사 실습을 한달간 거의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 또한 함께 열심히 감당해야겠다는 마음입니다.
더운 날씨에 모두들 건강하시고 9월에 뵙겠습니다^^
김진희집사님
ㅡ하는 것 없이(?) 시간만 너무 빨리 흐르는것 같습니다ㅜㅜ
상담공부를 다시 할수 있는 힘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속도감있게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ㅡ개인 경건생활을 좀더 깨어서 부지런히 할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이문숙상담사님
안녕하세요. 8월 어머니 치매로 관심 갖게된 치매전문교육을 온라인으로 39강 수강하고 시험도 통과하였고,
어머니 케어하며 틈틈히 상담도 진행하고 손자 손녀를 돌보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수요예배, 토요일 성경공부, 주일예배, 매일기도모임 등 하고 있지만 말씀을 많이 못보는듯 하구요 ㅎ
개인적 모임을 통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려 하지만 부족함이 많지요, 관계속에서 어려움이 오면 센터에서 배운 감정과 욕구를보며 마음을 다스리고 은혜를 찾아가니 평안해짐에 감사했구요 ㅎ상황과 시간이 날 때 여행을 통해 추억과 행복과 감사함을 느끼며 지냈습니다♡
이정선상담사님
부산다녀오고 교회는 전도 폭발 훈련과 전도 현장 나갈려고 교육받고 있는 중입니다.
신미진상담사님
안녕하세요~^^ 이제 선풍기로 지내볼까 하는 가을이 오고있네요. 변함없이 오고가는 계절 속에서 주님의 사랑에 대한 믿음이 풍성해지고 전부가 되어지는 우리가 되가고 있습니다. 화이팅! ~^^
김은숙집사님
저는 돌발성난청을 가까스로 극복하고 청력을 조금씩 회복 중에 있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총동원 했는데 어떤 것 때문에 좋아졌는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주님 은혜입니다.
상담공부를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돌이 막 지난 손자를 보느라... 94세 되신 친정엄마를 돌보느라 몸이 좀 고단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상담공부를 제대로 좀 차분히 하고 싶은데... 생각은 늘 하면서도....일상에 지쳐 집중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박태오상담사님
저의 마음의 문제일까요! 사례, 인턴 때보다 상담이 더 어려워졌습니다 심지어 같은 피상담자인데도요 (하하하) a7 챠트를 붙들고 계속 끄적여보며 챠트에 대해 새삼 감사함을 느끼는 날입니다
박인혜상담사님
교회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무료상담을 진행했는데 마음과 삶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소감을 들을 수 있었고 교회 내에서 성경적상담을 소개하는 좋은 계기가 되어 보람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성경적 상담뿐만 아니라 교육으로 확장, 발전시켜서 다양한 연령층에게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거룩한 사명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8월의 폭염으로 지친 이들의 몸과 마음에 폭포수와 같은 주님의 은혜가 가득가득 부어지길 소망합니다!!
임지연사모님(인턴)
8월 근황입니다 남편이 논문 과정을 위해 미국으로 들어갔고 저는 한국 친정집에 머물며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김지인상담사님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은 느낌입니다. 8월에는 그 동안 체력의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던 터라 PT를 새로 시작했고 루틴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나름 우선순위를 생각하며 밸런스 있는 하루하루를 살기 위해 노력했지만 보완할 점이 많은 한 달 이었습니다. 9월에는 좀 더 주님께 귀 기울이며 인도하심 받는 시간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