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일이 하나 정리되니까 다른 일이 생기면서 9월도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조만간 다 정리되면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센터일은 늘 새로운 도전과 한계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새롭게 하시고 새로운 일을 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큰 것을 보면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생각보다 더 크고 놀라운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한계를 극복하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성경적 상담을 위해서 계속 기도부탁드립니다.
이상미상담사님
저는 최근 저의 욕구와 감정을 보며 아직도 옛자아가 죽지 않음을 보며 '아직도'란 생각에 충격을 받고 하나님께 깊이 회개하며 매일 큐티 묵상 나눔을 결단하고 공동체에 제안하여 함께 실천하고 있습니다. 말씀 붙들고 말씀대로 살아내려고 하는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또 지금 되어지지 않는 일, 잘 안하게 되는 일에 대해 욕구를 꺾어내고 은혜 안에서 할 수 있는 것으로 선순환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부르심의 합당한 모습으로 모든 일에 최선과 성실함으로 실천하도록, 성경적상담에서도 성실함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이윤미상담사님
8,9월에 행사와 휴일이 많았고 또 개인적으로 장염도 걸려서... 해야할 일들이 계획처럼 안되고 미뤄지고 하였는데 다시 집중하여서 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져봅니다~
목요세미나에 프로그램 연구법을 배우면서 새로운 부분도 알아가고 도전이 되어 감사합니다~
잘 배워서 늘 통찰력을 가지고 여러 일들을 감당하길 소원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인혜상담사님
저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준비 중인데 9월에 지역아동복지센터에서 실습을 받았고 10월 초까지 실습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40명의 아동, 청소년을 만날 수 있었고 학습지도와 놀이활동을 보조하며 바쁘게 지냈습니다. 이후 상담이 필요한 개인상담이나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소원상담센터 활동은 조금 미루게 되었는데 10월 중에 다시 이어갈 것 같아 양해 부탁드립니다~^^
박태오상담사님
마음의 문제로 인해 신체증상을 겪고 계신 분들이 눈에 더 보입니다 성경적상담을 통해 그런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문숙상담사님
하루는 짧지 않은 것 같은데 한 달의 시간은 화살같이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가정요양(어머니)과 상담, 교회사역과 주2회 손자 돌보기로 스케쥴이 짜여 있다 보니 가끔은 여유와 자유를 누려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는 마음으로 위로하며 하나님의 동행의 소원으로 살고 있습니다.
신미진상담사님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여유로운 9월이 되고 보니 1년이 쏜살같이 지나갔구나 싶고 헛되지 않고 자라나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김지인상담사님
9월 한 달도 상담을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성경 말씀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신다고 하였는데, 이러한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상담으로 돕고 있는 저의 모습은 정작 어떠한가 돌이켜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진 것 같습니다. 부족함이 많고 계속적으로 넘어지는 부분이 많지만 그럴수록 하나님께 의지하면서 매일 조금씩 이라도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한 한 달 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알아 체휼하며 상담에 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고유미권사님
9월은 이른 추석이 있어
*출가한 자녀들과 손주와 함께 손주 재롱에 많이 웃었습니다.
며느리는 10/2일 출산을 앞두고 있구요,
가족 모두 예수를 믿고 예배도 함께 드리며 하나님 은혜 감사했습니다~
*저는 허리병이 도져 두 주 정도 고생하였습니다 나이 들어감에 더 조심하고 무리하지 말아야겠다는 교훈도 알게 되었습니다.
*내년 퇴직을 맞는 남편과 내년 정년을 맞이하시는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계획과 진로를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