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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3432 불안증
심리적 불안감   제가 진짜 요즘 힘들어서 그러는데 쫌 알려주세요..전 16살인데 잘땐 가끔 엄마랑 같이 자기든요?근데 막 지금 여기서 엄마를 죽이면 어쩔까라는 생각이들고 막 자기전에만 그래요 그니까 아무 생각을 안하고 있으면 이런 생각이 막 들어요.. 티비보거나 딴거 하면 안그러는데 막 죽이고 나서 주변 반응이랑 이런거 까지 생각하게 되니까 진짜 저 너무 무서워요.. 이런게 별그대 소시오패스 나오고 부터 그러는데 영화나 티비에서 무서운거 보면 막 제가 그럴까봐 무섭고 그래요..요즘 중3이니까 다른 일로도 스트레스 받는데 이런거 때문에 요즘 무섭고 마음이 편해지고 이런생각 안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3431 게임중독
하...게임이라는 건 누가 왜 만들었을까요  게임만 없었으면다른 거 할 시간이 엄청나게 늘어날텐데 ..고3인데 게임중독이에요미쳤어요 진짜 어떡해요 …
3430 신앙문제
작은아들이기독교인이고 큰아들은 십년전에 세상을떠나서 제사를지내고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기독교식으로장례를치르고 묘지도기독교 십자를새깄는데 큰아들집에서 기일을 지내도 괜찮습니까? 어떤식으로 기일을 지내야하는지 알려주셔요
3429 감정조절
Q. 성경에도 불의하고 타락한 인간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분노를 하시는데, 분노라고 해서 다 욕구와 연관된 죄라고 해야 하는가요? 좋은 질문입니다. 이미 이러한 주제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고 역시 형제님도 같은 길을 오고 있습니다. 그런 질문을 통해서 진정한 의미에서 의분과 안좋은 의미에서의 분노를 구분하게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수님이 성전청결을 하신 사건을 보면 이후에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무슨 표적을 보이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자신의 희생을 말씀하십니다. 진정한 의분은 하나님께 대한 사랑으로 자신을 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분노는, 예를 들면 베드로가 예수님을 지키기 위해서 칼을 빼든 것을 보면 결국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하고 맙니다. 그런 분노는 안좋은 것이고 사탄이 이용합니다. 형제님의 감정은 의분이 아니라 분노입니다. 그래서 사탄에게 빌미를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자신을 내어주는 것이지 대상을 공격…
3428 조울증
    양극성장애 1형과 2형 양극성 장애 1형과 2형 구분 기준이 무엇이고, 치료에있어서 어떤 차이가있나요? 답변re: 양극성장애 1형과 2형 양극성 장애 1형과 2형은 조증의 발현이 어떻게 나타나는가의 차이가 나타납니다 1형은 뚜렷한 조증이고 2형은 세미한 조증입니다 그래서 우울증과 혼동되기도 하지요조울증이 우울증보다 더 위험한 것은 약을 쓸 때에 치명적인 경우가 생길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울증에는 각성제를 조증에는 진정제를 쓰는데 이것이 잘못되면 조증에 각성제를 쓸수가 있어서 자살충동을 불러 일으킵니다 그러니 심각해지는 것이지요병원에 가기전에 자신의 상태를 잘 파악하시기를 바랍니다 정신과는 전적으로 환자의 문진으로 처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잘못 말하게되면 더 심한 상태가 될수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고 마음의 평안을 잘 찾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3427 이성문제
결혼하고 싶어라 하는 남자가 있어요.. 부모님께 인사도 드렸드랬죠. 우린 동거 했었어요. 둘이 자취를 하는데, 저랑 헤어졌을때가 있어요 3주 정도였는데.. 제가 화해하고 다시 남친곁으로 왔어요 근데, 고양이가 한마리 있드라고요. 고양이가 자꾸 싱크대로 들어가길래 끌어냈는데 이상한게 나왔어요 콘돔 조가리 였죠. 우리는 그집으로 방을 옮긴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씽크대 밑에 다른사람이 떨어트린거라고 생각할려고 해도,이해가 안가요.. 사실은 집에서 얼마 안떨어진 곳에 클럽이 있어요. 남친이 친구들 따라 잘가는곳이에요. 저도 데려가기도 하고요.. 클렵옆은 편의점 그 편의점에 씽크대 밑에서 나온 쪼가리랑 똑같은 콘돔을 팔아요 콘돔을 꺼내서 그 쪼가리랑 맞춰 보니깐 LOT NO 217G1101 이라고 써있는 일련번호 앞자리 L 자가 딱 맞드라구요.. 이 콘돔이 매번 나올때 마다 일련 번호가 바뀌는거라면 이건 더이상 의심할 여지가 없…
3426 대인관계
전 지금 중1이고요 초 3때부터 엄청나게 친했던 아이가 있었어요. 막 서로 집에서 자는건 당연하고 이럴 정도였는데... 같은 중학교를 배정받고 서로 맞은편에 있는 반으로 다르게 배정됬어요. 처음엔 둘다 낮설어서 집앞에서 만나서가고 수업끝나자마자 만나고 이랬는데.. 요즘따라 친구가 접속해서 같이하자해도 말이없고.. 다른친구들이랑만 어울리고...뭐 그런건 이해해요 근데 왠지모르게... 배..신감이사람들은 만나고 헤어짐이  반복적이고 일상입니다. 답변: 사람들은 만나고 헤어짐이  반복적이고 일상입니다. 님과 같이 중1때면 더욱 예민하게 느끼게되고  애정이 깊은 친구일수록  나의 존재감이 친구에게 인정이 안될때  미워지고 서운한 마음이 들게 되지요.  님은 자신의 존재가 친구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충족이 되지 않아 친구가 미워지고 슬퍼하고 있네요 . 주위에 아주 절친한 친구와 종교적인 갈…
3425 우울증
요즘 극심하게 기분변화가 심합니다. 우울증 증세가 보이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출생 연도/성별 1991년 / 남 키/몸무게 171cm / 60kg 과거병력 없음 흡연 여부 흡연하지 않는다 음주 여부 일주일에 1~2회 정도 마신다 가족력 없음 현재 복용약 정보 없음  요즘 극심하게 우울합니다. 회사일도 힘들고 집에서도 힘들고, 모든게 귀찮고 짜증나고 화가 납니다. 회사에선 누가 물어보는 것 조차 짜증나서, 퉁명스럽게 대답하고, 언제나 짜증이 가득한 얼굴이라고 많이 들었습니다. 최근 들어선 자살까지 생각을 하고 있구요. 물론 자살은 안된다고는 계속 자신…
3424 망각증
자꾸 잊고 까먹는 것도 병인가요?? 출생 연도/성별 1987년 / 여 (폐경 여부:아니오) 키/몸무게 163cm / 47kg 과거병력 스트레스성 빈혈 흡연 여부 지금은 금연중이다 음주 여부 (거의) 마시지 않는다 가족력 없음 현재 복용약 정보 없음 알레르기 보유여부 아니오  13살 때 스트레스성 빈혈을 진단받고 그 이후로도 만성처럼 가끔 머리가 어지럽고 두통이 옵니다. 지금도 헌혈 하러가서 많이 시도해봤지만 항상 빈혈이라 못했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잊고 까먹는 일들이 너무 많아요. 제가 하는 행동이나 중요한 일은 잘 안잊는데 사소한 것들을 잘 기억을 못해요. 이게 사회생활에도 …
3423 중독기타
20살 주식중독된거같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자살하고싶어요.     고3때 주식을 처음하면서 시작됬습니다. 대학은 다니다가 자퇴했고요. 알바해서 번돈 용동 추석돈 차곡차곡 모은돈 전부 주식에 쏟아부어서 다 날렸습니다.총 750만원 날렸습니다.(정확히는 749만원)지금 180만원 통장에 남아있네요...미치겠습니다. 부모님은 모르고요.주식접겠다고 hts지우고 다시는 안하겠다고 머리 삭발도 했었습니다.그런데 자꾸 다시 깔게되고 다시 주식하게 됩니다.오늘도 14만원 날렸습니다. 자꾸 원금생각이나서 계속 잡게됩니다.아파트 옥상에서 그냥 떨어져 죽고싶습니다.식칼로 손목 그어버리고싶습니다.저 왜태어난지 모르겠습니다.미치겠습니다. 2년동안 전 진짜 뭘한걸까요맨날 주식차트 쳐보고 공부한다해도 그냥 돈 다날려버립니다.완전히 중독되버렸습니다. 남들처럼 빚내서 주식하진 않아서 빚은 없지만.진짜 나중에 크면 집안 다 말아먹을거같습니다.죽고싶어 미…
3422 불안증
몇 번 가봤거든요. 미칠거 같아요. 지금은 전혀 안다니고요. 후회 많이 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곳에 가지도 않을 거고요 그런데 나중에 제가 공직에서 직장을 가지고 싶은데 나중에 공직에 들어갔을때 많은 사람들과 마주치잖아요. 그럴때 안마에서 일하던 사람이 저를 알아보고 안마나 다니는 놈이 공무원을 하고 있네~ 이런식으로 사람들에게 말하고 그런 소문이 돌아서 직장내에퍼져서 직장에서 징계먹고, 얼굴도 못 들고 다닐까 걱정되요. 실제로 그런일이나면 전 죽어버릴거 같아요. 물론 만약 공직에서 일하면 다시는 그런곳 간판도 쳐다보지도 않을 거고요. 그런데 요즘은 괜히 사람들이 저만 쳐다보는거 같고요. 사람들이 끼리끼리모여서 저놈 안마 들락날락 거리는 놈인데 흐흐~ 하면서 제 뒷담화 하는거 같고요. 하루종일 걱정하다보니 인상도 안좋아 졌고요. 하루종일 이런 걱정에 시달…
3421 자ㅅ충동
 약 8개월전 다니던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혼자 도서관에 공부하러 다니는 18살 남자입니다. 처음 고등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배정받은 학교가 마음에 안들어 아예 입학을 안하겠다고 부모님과 싸우다 부모님의 '제발 1달만 다녀봐라'가 계속되어 8개월 전 자살시도 이후 부모님이 겁을 먹으셔서 자퇴를 허락하여 혼자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다니던 학교가 마음에 안드는 이유는 일단 남고이고 굉장히 엄격한 명문고이기 때문입니다. 현직국회의원이 5명이 넘고 판검 배출2위인 명문고인데 두발규정이 12mm 주변 다른학교보다 40분 빠른 등교시간, 1시간 늦은 귀가시간을 자랑하는 악명높은 학교입니다. 물론 학교 선생들은 그 학교 출신이 많고 실력은 없으면서 보수적이기만하고 나는 너내와 사제관계가 아닌 선후배 관계라며 처벌도 거침없이 하십니다. 그렇게 1년 조금 넘게 다니다가 결국 너무 힘들어서 학교를 무단조퇴한 후 자살시도를 하였습니다. 무단조퇴를 하였을 때 어…
3420 우울증
이 증상이 불안장애 인가요? 비공개  질문 8건 질문마감률66.7%  2013.11.28 15:29 0답변  1  조회  10 범불안장애와 불안장애 증상은 똑같은건가요??? 제가 불안장애와 우울증이있는거같은데.. 성심성의껏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람들이 저 없을때 혹시나 제욕을 하지 않을까 걱정이 많구요 눈물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그냥 길 가다가도 부모님 고생하시는거생각하면 눈물이 쏟아질거같구요희망이담긴노래? 할수있다 뭐 이런 이야기가 있는 노래를 들어도 눈물이 쏟아지네요.. 평소에도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고 소화도 잘 안되고 머리도 너무 자주 아프구요 근심걱정이 많아도 너무 많구요  아무것도 아닌건데도 쓸데없이 걱정을하니까 그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안좋게 계속 생각이 들구요 몇일전에두 회사에서 일 처리한것중에 좀 이상한게있었는데 하여튼 사장님까지 괜찮은거라고 상관없다고 이상하면 자기가 …
3419 스트레스
정신상담좀 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내공100)  비공개 질문 44건 질문마감률97.5% 2013.12.06 11:00 0답변 1 조회 10  안녕하세요..32살의 미혼의 남성입니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정리가 잘 안될 수 잇지만 치료를 받아야 하는 정신인지 제 자신이 너무 싫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22살의 나이때 여자친구를 만났고 3년간 연애를 했습니다. 그 3년동안 여자친구와 잦은 다툼도 헤어지고 만나길 여러 반복도 했었죠.. 여기서 문제는 3년을 사귀면서 여자친구가 저에게 실망을 많이 안겨줬습니다. 1. 친구 만나러 간다 놓고 뒤늦게 알고보니 남자들이랑 어울려 놀고 있었구요. 2. 직장동료들과 회식이라고 해놓고 알고보니 아는 오빠들과 스키장갔고 1박2일로 다녀왓구요. 3. 심지어는 다른남자 애까지 임신까지 했습니다.   여기서 제가 정신적으로 많…
3418 정신착란
아멘티아 의식장애의 특수한 것. var currentPlayer; var wT = document.title; function setCurrentPlayer(_id) { if (currentPlayer != undefined && currentPlayer != _id) { var player = nhn.FlashObject.find(currentPlayer); player.stopSound(); } currentPlayer = _id; document.title = wT; } function flashClick() { document.title = wT; } window.onload = function() { document.title = wT; } 의식혼탁의 정도가 섬망(譫妄)만큼 강하지는 않으며, 외계(外界)를 인식하려고 하는 노력은 보이나 꿈을 꾸는 듯한 사고 경향을 나타냄과 동시에 지리멸렬한 사고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스로 이 의식장애를 자…
3417 강박증
자랑은아닌데;;욕은하지말아주시구요... 제가 어릴때부터못생겼었어요 23~24살부터 얼굴에살좀붙으면서 사람들이 잘생겼다 진짜잘생겼다 아는누나가 저한테 대놓고말하다가 와진짜잘생겼다 라는말을자꾸하는거에요 심지어 초등학교친구가 계속못생겼다하다가 최근바뀐외모에 잘생겼다 너정도면 여자잘꼬이겠다이런말하는거에요 진짜 농담아니고 진심으로그래요;;근데 저는저거울로봤을떄 진짜 이상하게생겼거든요 거울을대놓고못보겠는거에요 보면은 실망할거같구;;; 거울도 맨날 어떤거울이냐에따라 갠찬다 안갠찬다하구요 사람들이 계속잘생겼다하니깐 내가진짜잘생겼나? 의문이들면서 교만하고 거만해지더라구요 계속사람들시선의식하구요 사람들이나한테 조금이라도호감없어하면 내가못생겼나?이런생각도들구요 나한테조금이라도호감있어하면 내외모에 반한거야하구요 컨디션안좋을떄는 난진짜못생겼어 사람들이 말하는게다 빈말이거나 그냥한거야 생각하고 사람들이잘생겼다는말을들은생각과 나에게 내외모가 호감없어서말안하는사람들의생각이 서로싸우는거에요 난잘생겼다 …
3416 가족불화
동생때문에 죽을것같아요 내공 wng**** 질문 건 질문마감률% 2013.12.27 18:04 저는 평범한 고1여학생입니다 동생은 초6이고요 얘가 사춘기인지 제가하는말은 모두 싫어하고요 너무화가나서 제가 돼지새끼야 라고하면 저를 죽일려고합니다 저번에 한번 돼지야라고 했더니 손에 들고있던 리모컨으로 저를 죽어라 팹니다 그후로 동생이무섭습니다 동생이미울때도있지만 정말로 진심으로 미워하지 않습니다 동생이 태권도3품에 투포환 선수에다가 키가 175이고 몸무게도 많이 나갑니다 그에비해 저는 덩치가 왜소합니다. 이길수가 없어서 말로 어떻게 해보려고 해도 한번 화나면 제가하는말도 듣지않습니다 그리고 미안하다고말을해도 자기화가안풀렸다며 맞으라고합니다 그에비해 제가 화가나서 동생이 사과해도 화가 안풀려도 그냥 다음부턴그러지말라고하고 넘어갑니다 전 도대체어떻게 해야할까요 아까전까지 저를 때려죽일려고: 동생때문에 죽을것같아요 0 답변: 저항할수 없는 동생앞에 어…
3415 대인관계
아무리생각해도 제가 외로움을너무많이타는거같아요 여자친구를 올해 6번사귀엇거든요?? 그런데도 왜 제외로움은가시질않을까요? 이거진짜 심리에문제가있는거같은데 하루라도 여자랑 연락안하면 미칠거같고 막그러는데 정신과에가야하는건가요? 하는일에지장은가지않지만 밤이나 뭐그럴때 정말 연락할여자가 꼭필요하고그러네요 이거해결방법없을까요 애정결핍이 심해서그런가요?? 심리전문가님답변기다리겟습니다 답변: 여자친구를 많이 사귀면 외로움이 가실것이라는 님의 기대치는 애초부터 잘못 된 생각에서 시작된것 같습니다. 사람은 아무리 많은 풍요가 있고 만족이 된다고 하더라도 외로움은 근원적으로 따라 다닐수 밖에 없는 숙제와 같은 것입니다. 문제는 님의 마음에 집중해 보세요. 님은 심층적인 문제로 두려움이 내제하고 있는듯 합니다. 그것은 님의 마음에 평안이 깨어질까봐 하는 마음이 두려움으로 나타납니다. 왜 여자에게 끈이 닿아야 안심이 되고 편안할거라고 생각이 드는지요? 그리고…
3414 가족불화
와이프 성격문제 지식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전 40대중반의 남성입니다 와이프랑 나이가 9년차이입니다.. 아이는 이제 만4세 아들 하나고 너무 늦게 낳았어요.. 문제는 와이프와 자주 다투는데 좀 심합니다 폭력은 없지만 폭력직전까지 갑니다. 제가 그냥 포기해 버립니다.. 평소에 별거 아닌걸로 자주 다투는데요.. 제가 가게를 식당을 운영합니다 어머니 아버지랑 같이 식당을 합니다 와이프도 물론 일을하고요 지 맘대로지만.. 와이프가 성격이 급하고 단순해서 그런지 작은 꾸지람에도 아주 광분을 하고 끝까지 저나 시어머니 한테 대듬니다.. 제가 아무리 머라고 해도 한마디도 안집니다.. 급기야 말다툼 5분만에 18번 말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때리치라고! 이제 말도 하지말자! 끝내자는둥... 아주 막말을 내뱉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도 성질이 있어서 패 죽이고 싶어 집니다.. 하지만 어른들 때문에 흉내만 내고 참습니다. 그러다... 와이프 분이 안풀리면 지맘대로 가게든 집…
3413 가족불화
ㅜㅜ빨리들어와보세요 학교에들이 자기들끼리 섹스라고 자꾸 말해서(저한테) 집에와서 엄마한테 "엄마, 쎅쓰가 뭐에요?"라고 했는데요, 엄마가 잠깐 꾸물거리시더니,"어.. 그거는 화해 비슷한 말이야;"라고 하셨어요.아, 근데 오늘 재수없게 오늘저녁에 아빠가 집에 술쳐먹고 와서엄마랑 한판붙었거든요, 근데 가만히 있을라니까너무 심하게 싸워서 큰소리로"엄마아빠!! 제발 섹스하세요! 섹스! 섹스하면 좋잖아요 저는 엄마아빠가 그만싸우고 섹스하는게 소원이에요..ㅜ 그러니까 그만싸우고 빨리 쎅스하세요 제발!" 라고 말했는데, 아빠가 답변: 자기 나이에 맞는 생각과 행동을 하는 것이 가장 아름답고 좋다고 어른들은 생각을 해요. 그런데 님의 친구들이 시중에 돌아다니는 잘못된 나체사진이나 나이에 맞지 않는 동영상 같은 것을 보고 이야기 하는듯 하네요. 섹스라고 하는이야기를 듣고 궁궁해서 엄마한테 물어보았는데 엄마도 정확한 답을 해줄 준비가 안된상황에서 …
3412 수면장애
년전부터 거의 날마다 자다가 잠을 깨요 처음엔 사업상의 어려움 때문에 자다가 벌떡 벌떡 깨곤 했는데 그게 버릇이되어 지금까지 자다가 일어나게되요 처음엔 자다가 깨면 좀 정신이 없는 상태로 겨우겨우 다시 잠이드는데 이제는 자다가 깨면 정신이 평상시 낮 처럼 생생 해요 그게 더 걱정이되네요 그렇다고 낮에 낮잠을 자는것도 아니예요 전혀요 낮에 출근하여 일하고 오후에 퇴근 후 10시-11시 경 잠이들면 꼭 언제나 처럼 그 시간쯤에 일어나요 그래서 5시 쯤에 다시 2시간쯤 잠을 더자요 괜찮은 걸 까요 질문자 인사 감사합니다 ^^ 잠을 주무시는 형태로 보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잠이 들고 2~3시에 깬다면 4~5 시간 정도 자고 5시경부터 2시간을 더 잔다고 하면 6~7시간은 자는 것이네요. 그정도면 아주 잘 잔다고 할 수 있으므로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걱정이나 두려움이 잠을 …
3411 대인관계
1. 중학교 여학생이 친한 친구들 그룹에서 점점 소외되는 문제로 고민합니다. 특히 자신과 단짝이던 친구가 그룹내의 다른 여학생과 단짝처럼 지냅니다. 어떻게 상담할까요?
3410 대인관계
2. 초등 6학년 남학생이 남자친구들이 자신에게 툭툭 건드리면서 약간의 시비를 겁니다. 이 남학생은 내성적이라서 집에 돌아와서도 고민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크게 뭐를 요구하거나 아주 못되게 구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자신을 좀 가만히 두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어떻게 상담할까요?
3409 가정문제
오랜만에 만난 사촌때문에 화가 납니다. 저보다 5살 아래 사촌이 있습니다... 근데 내가 이번에 친척들이 만날 때 이 애 일도 도와주고 했는데.. 조금 내가 실수 했다고 반말 찍합니다.. 그런데 자기도 잘못한거 알았는지, 그리고 조심 조심 피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손님들 있고 그래서 그랬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다시 다른 사촌이랑 이야기 하는데, "형 그렇게 하면 안돼요." 하는데 이 사촌이 옆에서 다들리게 피식 하고 웃으면서 비웃습니다. 진짜 불쾌했습니다.. 그 런데 다시 대화할 때 정중하게 말하더라고요.... 정말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제가 이 애네 고모부 내가 도와준 적도 있고 그런데, 이 애를 어떻게 할까요? 반말 하고 피식하고 비웃었을 때 한마디 안한게 아직까지도 분하네요..... 이 애보다 제가 한마디 못한게 분한 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제가 좀 소심한 성격이라서요.. …
3408 우울증
힘들다 지친다 너무힘들어요 정말.. 이젠 제 감정에 제가 지쳐요 너무힘들어서 눈물도 잘안나오네요12살이예요 사춘기는아닌데 가정사도 않좋았었고 않좋은일도많았었고 학교친구문제도그렇고 진짜 힘든데 다털어놓을때가 없어서 여기에 털어놓네요.. 친구들한테 다 털어놨었는데 이젠 못말하겠어요나보다힘든사람도있을텐데 함부로 힘들다고도못말하겠고... 저정말펑펑울고싶어요 다털어놓고싶은데 친구들한텐말못하겠어요 친구문제도 너무힘들고 눈물이안나와서 펑펑울고풀고싶은데 그럴수도없고.. 정말힘들고 솔직히.. 살기싫었어요 나 진짜 힘들고 지…
3407 진로문제
전문대 졸업후 바로 직장다니고있는 20대초반 여자입니다..현재 회사다닌지 2년정도 됐구요..중소기업 경리직이라 별로 발전도 없고 일에 대한 만족감도 없어 이대로 안주하면 안되겠다싶어 조만간 퇴사할 예정이고,퇴사후 스펙이라도 쌓아볼겸 영어나 컴퓨터학원에 다닐 생각입니다..무턱대고. 퇴사만 하려는게 아닌지 걱정도되고 정말 뭐먹고살아야할지 딱히 기술도 경력도 지식도 없는데 이게 이게 맞나 싶고 하루에도 몇번이나 생각을 해도 답은 나오지 않네요..뭘해야 좋을까요.. 회계로 밀고가려고 했으나 정말.. 정도떨어지고 하기가싫고 ..뭐라도 해야할것같아서 영어라곤 주어동사밖에 모르는 생초짜인 영어나 배우러다니고 흥미는 있지만 미래에 가망없는 컴퓨터관련..자격증학원을 다니는게 맞는걸까요
3406 수면장애
잠을 너무 많이 자서 힘들어요 최근에... 잠을 너무 많이 자서 힘들어요 최근에 제일 많이 잔 시간은 18시간이고 오늘은 2:30~14:30, 15:30~19:00 잤고 아마 1시나 2시쯤에 잘것같은데 진짜 자도자도 계속 졸려요 눈이 무거워요 다른 아이들처럼 공부하는 조건으로 자퇴했는데 잠이 제어가 안 되니까 맨날 엄마한테 혼나고 저도 공부해서 대학가고싶고 하고싶은 일도 있는데 잠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ㅠㅠ 병원가봐야 하나요? ㅠㅠㅠ
3405 행동이상
이거 틱장애인가요? 제가 근처에 사람있으면 엄청 긴장합니다... 근데 문제는 긴장해서 몸까지 움직인다는 겁니다 팔다리가 움찔!거리고 특히 머리가 자동으로 돌아가요 그래서 그냥 주변 둘러보는척하고... 그냥 머리가 부들부들 떨리면서(눈에보이게) 마치로봇고장난듯이 장애인처럼 고개가돌아갑니다 그리고 장애인들이 얼굴막찡그리잖아요 요즘그렇게되고있어요 인중이랑 눈밑이 장애인처럼 그렇게돼요.... 이게 무슨병인가요...(약 3년전부터 생겼어요) 어제도 영화관가서 영화보는데 주변에 사람들많으니까 또 증상이 막 발현되는거예요.. 고개존나돌아가고 어깨움찔거리고 날 장애인으로 볼것같고 사회생활도 두려워요ㅠㅠㅠ
3404 자녀문제
그루밍 성폭행을 당한 딸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 딸아이가 현재 17살 고등학생입니다. 최근에 그루밍 성범죄를 당한 피해자입니다. 딸아이는 지금 아빠가 예전에 돌아가셨고 저는 돈을 벌기 위해서 밤 늦게 까지 일을 해서 집에 왔어요. 그래서 딸아이가 외로움이 너무 컸던 것 같습니다. 알아서 잘 하겠지 하고 생각했던 것이 잘못이였나봐요. 고민도 들어주는 사람도 없고 집에 와도 매일 혼자였기때문에 저는 딸아이가 방과후에 무엇을 하는지도 알지도 못했어요 열심히 다니는 교회의 지인인 40대 정도의 남성에게 의지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매일 챙겨주고 저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그렇게 그 남자는 우리 애의 욕구를 채워주고 먹을 것도 사주며 호감을 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점점 성폭행을 하기 시작했는데 애는 전혀 성폭행이라고 생각을 하지도 않더군요. 오히려 그 남자를 옹호하기까지 합니다. 상처가 많은 것을 이용해서인지 그 남자가 …
3403 가정문제
너무 힘들어요 갈수록 심해지는 부모님... 너무 힘들어요 갈수록 심해지는 부모님의 간섭과 친구들이 저로부터 멀어지려고 하는게 눈에 너무 잘 보여서 괴롭고 화가 나서 자해도 하고 별 짓을 다 해도 스트레스는 풀리지 않고 그대로네요 부모님 간섭이 너무 심해서 고등학교 진학은 기숙사로 가려고 기숙사 학교 알아보고 있는 중인 중3 여학생입니다 부모님의 모든 기대 뿐만 아니라 모든 가족들의 기대가 저한테만 있어요 다른 사촌들에게는 신경도 안 쓰고 늘 저한테만 신경 쓰고 그래요 처음에는 저한테 신경 써주고 이런 게 고마웠지만 요즘은 너무 도를 지나쳤다는 생각에 답답하고 화가 나요 조울증도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감정 기복이 정말 너무 심한데 이제는 견디기 힘들 정도로 심하고 밤에 잠도 잘 안 와서 약 받아서 먹고 싶을 정도로 힘들어요 심리 검사도 해보고 싶어서 여러 군데에 전화를 걸었지만 비싼 심리 검사 비용과 부모님 동의때문에 몇 달 째 심리 검사도 못 하고 홀로 버티는데 이제는 …
3402 행동이상
ADHD치료 제가 adhd 증상이 있는거같은데요 자세하게말하면 너무 길어서그러니 짧고 간단하게 말씀드릴께요 ㅠㅠ 전 그냥 산만하고 집중 잘 못하는 정도 라고 생각했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업문제쪽에 이게 너무 심하게 문제가 발생하더라구요..... 처음엔 비염때문에 집중을 못하는줄 알았는데 최근에 군대에 오게되면서 이문제들이 더 심하게 부각되면서 왜이러지 고민하다가 우연히 어릴때 선생임이 adhd 같다는 말을 했던게 기억나서 설마 하고 증상 찾아봤는데 딱 제 증상같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이 많아서 질문드려보아요 1.adhd 가 완치가 가능한 병인가요? 2.adhd 가 전두엽 이었던가? 여튼 뇌에 어떤부위에 문제가 있는거 같건데 그럼 정신과 가서 약같은거 받아먹으면 완치가 가능한건가요? 저도 완치되면 남들처럼 생각 깊게할수있고 집중력도 남들처럼 좋아질수있는건가요? 3.정신과 입원기록 있으면 나중에 취업할때 안좋다고 들어서요..... 취업할때adhd같은 정신병 있는…
3401 사고장애
정신과약을 복용한지가 3년이 넘어갑니다 엊그제 병원을 가서 약을 타왔어요 가서 저녁 5시쯤에 약을 먹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마비된것같고 정신은 깨어있는데 몸은 안움직인다고 했더니 강직증상? 경직증상? 이라고 하더라구요 또 몸이 뻣뻣하고 머리가 아프기도하구요 그래서 저녁약을 뺏습니다 문제는 잠이 안옵니다 사실 이런증상은 2년정도된거같아요 오늘도 눈만 감고 자리에 누웠습니다 잠을 제대로 자본게 언제적인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5년정도는 약을 계속 먹어야한다는데 이런 부작용을 평생 갖고 가야 되는거같아서 걱정됩니다 앞으로 평생 잠을 제대로 못자고 살아가야 될거같아서요 그래서 약복용을 중단할까 생각도듭니다 왜 잠이안오는걸까요 나한테 이약을 처방해준의사가 원망스럽기도합니다 그렇다고 수면제를 복용하거나 안정제를 복용할 생각은 없습니다 5년동안 약을 먹어야되는데 약복용이…
3400 경제문제
청년의 고민... 정말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올해로 30살인 청년입니다. 직업은 정직은 아니고, 기간제로 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10호봉으로 인정받아 기본급 215만원 정도 되는 것 같고 수당까지 해서 250만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철이 없어서 현재 부채가 많습니다. 학자금대출 3800만원 정도가 있고(한국장학재단) 개인부채로는 햇살론 1200만원, 단기카드대출 150만원, 카드값 120만원 정도가 있는데요. 5450만원 가량 되네요... 언제 이 5450만원 가량의 부채를 다 갚아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되고 자신도 없습니다. 제가 씀씀이가 큰 것인지... 생활비는 월세, 통신비, 의료실비 포함해서 기본으로 120~140만원은 나가는 것 같습니다. 매월 버는 돈의 70%는 생활비, 대출상환비용으로 내는 상황입니다. 30일 도안 열심히 돈을 벌어도 제게 떨어지는 건 30%... 이것도 결국 빚갚는데 써야겠지요. 살고싶지가 않네요. …
3399 강박증
강박증인지 봐주세요 저장된 핸드폰 번호가 열개가 넘어가는게 싫어서 다 외워버리거나 사진찍어놓곤해요 딱 전화번호 열개만 있는게 좋아서요 그리고 살이 많지않은데도 뭘 먹을때마다 칼로리를 계산하고 많이먹은날 다음날은 아예 굶어버려요 그리고 또 메모를 너무 심하게 합니다 오늘 뭐먹었는지 뭘 해야할지 이런것들이요 그리고 여행가기 3주전부터 옷이랑 귀걸이 머리스타일까지 다 정해놔야 마음이 편해요 이런것도 강박증인가요?혹시 강박증이면 왜 생기는건가요?그리고 어떻게 치료 할 수 있나요
3398 망각증
어이없는 질문 이지만... 제가 자주 그런지라.. 방금 전에도 뭔가 까먹어서 많이 답답하네요.. 이런 경험 한번씩은 있을거라 생각 하는데요 뭔가 중요하거나 아니면 전에 잊었던 기억... 등등 여러가지가 한순간에 생각 났다가 잠시(대략.. 5초?) 다른 곳 보거나 다른 생각 하고 나면 뭔가 기억하거나 생각한건 기억이 나는데 그게 뭔지 모를때 많이 겪어 보신분은 아실겁니다... 이거 나쁜건가요..? 아니면 이것도 무슨 병인지.. *이런 현상이 나쁜건지 아니면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알고 싶구요,,, 또 그런 이유도 알고 싶고.. 무리가 있지만 극복 하는 방법도 알고 싶네요 위에서 말한거 처럼 어이없는 질문이지만 아시는 분은 꼭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3397 스트레스
스트레스많이받은건가요 6학년 여자인데요, 뒤늦게 목표가생겨서 중학교공부까지몰아서하고있거든요?제가방송부인데 얘들이1분이라도들렸다가라고해요. 저는그게이해가안되거든요 아무일도안하는데 들렸다가라고하고.. 상가학원을다니는데 1분들렸다가면 친구들이랑 못가고 제가 그학원을다니는이유가 친구때문인데. 집에쫌사정도생기고요 친구들끼리 또 문제가생겨서 갈등이라하나.. 저랑같이공부할친구한명빼고는갑자기띠껍게대하고.. 내가뭘잘못했나 생각도들고요. 스트레스를받았다고생각하는이유는 증상이 1.밥맛이 없는건 아닌데 밥이 안들어간다. 2.짜증이 심하게 늘었다. 3.예민해졌다. 4.자도자도 피곤하다. 5.잠을정말얕게잔다. 6.어떠한일때문에집중을못하겠다. 7.답답하다(그래서우울하다 8.눈이침침하고초점이자주흔들린다. 짜증나고힘들어서살수가없는데 스트레스받아서 그런가요
3396 가정문제
저희 아빠가 자좀심이 굉장히 세신 분이시거든요   엄마아빠 싸움이 몇일전에 터진 이유가 그거예요 몇일전에 아빠가 사업을 하시는 사장이신데요 건재사를 하시거든요 그래서 물품을 제공해주는 공장에서 회식을 했는데 그 자리에 저희 아빠도 가셨거든요   그런데 아빠가 술을 마실것이라서 승용차를 집에 두고갔는데 몇시간 지나고 엄마한테 데리러 와 달라고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엄마가 아빠를 데리러 갔는데 엄마도 그자리에 한2시간 정도 앉아있다오겠데요 그래서저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글쎄 저희가 솔직히 그렇게 부자는 아니거는요 그런데 그 자리엔 공장장님 등등 부유한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아빠는 자존심이 세시니까 돈이 많지 않다고 비굴해 보이거나 그러지 않으시려고 하는데   엄마가 그자리에 가셔서 다른 남자랑 부르스를 췄데요 저 진짜 엄마한테 실망했습니다 저희아빠 진짜 엄마 사랑하시거든요 그런데 진짜 무뚝뚝하시고 화를…
3395 자해
저는 중3이구요..정확히 자해는 6학년때부터 시작한것같아요 집안일도있고 학교에서도 좋지않다보니 속상한데 풀사람도없고,밖으로표출하는편도 아니라 매일은아니지만 정말 화날때나 속상할때 불안할때 날카로운것이나 그냥 뭐든 손에잡히는것 집어서 학교에서는 명찰이나 샤프끝 집에서는 실삔이나 가위 손등에다가 막 긋고 쑤시고 화를푸는편이에요 아픈데..생각하면서 하면 하나도 안아프고 그러다 이제 피를보면 조금 맘이 진정됩니다 그리고는 이제 손등에남은 흉터나 자국을보면 남이볼까봐 밴드를붙혀서 다니구요 이러면 안되는건 알지만 이렇게라도안하면 속이 편해지지않는것같아요자해하는습관을고치고싶어요..
3394 자아관
과거로 돌아가는 것은 갈등의 수준을 낮추어서 좋은 해결방식을 찾게 하려는 것입니다. 백신이 약한 바이러스를 경험하게 해서 대응력을 갖게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만약 다시 그때의 상황으로 돌아간다면(동일한 상황) 어떻게 해야 [교과서적인 생각]과 [두려운 생각]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나요? 여기에서 좋은 해답을 찾기 어렵다면 이전에 말했던 초등학교때의 경험으로 돌아가서 선생님이 자신을 오해하고 반장이었던 학생만을 두둔하였을 때로 돌아가보세요. 그리고 거기에서 [교과서적인 생각]과 [두려운 생각]의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세요.
3393 부부갈등
기도제목을 좀더 의미있게 생각해 보세요. 단지 그런 목적의 기도는 너무 깊이가 얕아서 별로 마음에 도움이 안되고 몇번 하다가 그만두게 되요. 그것들은 전부 표면적인 자신의 필요에 관한 것이지요. 상담에서는 좀더 깊은 내면의 본질을 다루게 되니까 더욱 깊이 들어가서 이렇게 기도할 수 있겠어요. 1) 하나님이 정말로 나를 사랑하심을 깨달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2) 내가 하나님을 지금까지 어떻게 생각해왔는지를 깨달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3) 하나님과 자신과의 관계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도와주세요. 시간은 상관이 없으니까 원하는대로 기도하되 위와같은 제목으로 기도를 하면 도움이 될 거에요. 추가과제는 다음과 같아요. -남편이 내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내가 남편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나와 남편은 어떠한 관계인가?
3392 대인관계
하소연좀 하러왔습니다.. 대인관계라는것이..하..진짜 사람이란게 다 싫습니다.. 모두다 뒤져버리면좋겠습니다.. 온라인에서 대화하는, 얼굴 마주보지 않음에도 대화를 할수있는 분들이 있다는게 정말 고맙습니다.. 위로좀 해주세요.. 진짜 이대로 자면 내일아침에 일어났을때 위장에 구멍뚤려있을거같습니다.. 사람이란게.. 너무나도 두려워져서 어디 하소연할 사람이 없습니다.. ucc를 만드는 조별과제가 있습니다. 토요일날 10시-12시까지 영상을 찍기로하였죠. 스토리도 제가 다 준비해왔습니다.. 조원은 6명, 그런데 막상 약속 시간에 약속장소에 가보니 저포함 3명만 와있더군요..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이라는게 있는데 3명이서 할수도없고 무척이나 난감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웃긴게 뭔지 아십니까? 안온 3명. 그중에 한명은 카톡은 보면서 말은 안하고 약속시간에 페이스북으로 콕찌르기하고있고, 한명은 없던 봉사가생기고, 한명은 카톡을 보지도 않습니다.. 어떻게든 과제를 해야했기에 빨리 약속장…
3391 진로문제
Q. 제뜻대로 안되면 감정에 빠지는 일이 있습니다. 이 감정의 원인을 생각해 보았지만 그것이 정말 제가 원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A. 각각에 대해서 추가질문을 줄테니 한번 생각해 보세요. 미움: 왜 사람들이 자신을 무례하게 대하거나 하찮은 듯이 말하지 않기를 원할까? 왜 나는 존경과 인정을 원하는 것일까? 그것을 통해 무엇을 얻고 싶은 것인가? 분노: 왜 내 마음먹은 대로 되기를 원할 까? 그렇게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절망: 왜 하류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일까? 왜 포기를 하는 것일까?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이기에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예 그만두는 것인가? 두려움: 편안이 사라지는 것이 왜 두려운가? 왜 힘들고 어렵고 괴로운 일을 하고 싶지 않은가? 그 이유가 무엇인가? 아주 본질적인 질문이지만 반드시 넘어가야 하는 과정이니 이러한 …
3390 불안증
20대후반여자입니다 불안증세때문에 일상생활이 안되고있습니다 성격은 활발한 편이고 소심하거나 걱정이 많지도 않으며 주변 친구에게 제 지금 상황을 말하면 너는 전혀 그럴사람이 아닌데 의외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불안증세와 관련된것같은 경험을 다 적어보자면, 우선 어렸을 때 백화점에 가거나 지하철을 타면 숨이 막히는 느낌에 그 후로 백화점에 가지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이것에대해선 아무 문제가 없지만, 최근 3년에 거쳐 딱 세번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 숨이 막히면서 정신을 잠깐 잃은 적은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기능저하 판정으로 현재 약을 복용중인데 이것을 알게된 계기가 우울증이라는 증상때문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우울한 감정을 느꼈고 병원을 찾았다가 피검사끝에 호르몬조절이 잘안되 우울증 증세가 있었던것을 늦게 알았습니다. 현재 불안증세의 직접적 원인은 남자친구와의 이별때문입니다 우선 가장 고통스러운건 밤에 덜덜 떨면서 한숨도 못자고있습…
3389 스트레스
일단 오늘일부터 말하겠다.오늘도 여김없이 예전과같은 일과가 시작되었다.난 자전거를타고 가고있었다. 약간 휘어지고 휘어진모서리부분에 건물이있어 마주오는 차를 못보아 코너를도는순간 차가보여 순간 브레이크를 잡는순간은 마치 몽환적이고 뚜렷하지않고 흐릿했다. 그렇지만 무릎과 내손이 그대로 넘어지면서 지탱해주었었다.한마디로 크게 다치지 않은것이었다. 너무 경황이없었던나머지 그 사람이 차에타고 그냥가는것도 너무 멍해바라볼수조차없었다.내가 이렇게 까지 세상에 대해 비관적이게된것은 중학교 1학년때었다.중학교 1학년때까지만해도 매우 즐거운생활을했다. 친구들도 너무좋았고 내뒤에있는 짝궁 여자학생도 매우좋아 학교가기가 매우 즐거웠었다.이렇게까지말하면 또 나의 사회적경제적요건이 추가된다.우리집은 가난하다. 뼈저리다. 다른애들보다 발육속도도 느려 매우키가작았었다.집은 거의 완전 쓰레기수준으로 너무 초라했고 3살때 어머니의 갑작스런 위암말기로 돌아가심으로인해난 할머니손에 키워졌고 아버지는 대전에서…
3388 우울증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우울증을 앓고있었습니다. 대학병원 정신과에 다녔지만 곧 부질없음을 깨닫고 그만뒀구요. 자살시도도 여러번 했었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 두번 정도 치료를 시도했으나 채 10분도 되지않는 상담시간에 돈만 받고 약만 주는  엉터리 상담소였기에 치료도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불안불안하게 고등학교를 나와 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고시원 생활은 시작되고 엄청난 과제양에 치이고 작품활동을 병행하느라 우울증은 더 심해졌습니다. 우울증이야 늘 있었던 것이고 벌써 인생의 반을 매일 밤 죽을까말까 하면서 보내왔기때문에 사실 이 글을 쓰는 것은 다른 이유에서 입니다. 고등학생때부터 등 뒤에 그것도 얼굴 바로 옆에 누군가가 얼굴을 들이밀고 바짝 붙어있다는 느낌을 아주 강하게 받았습니다. 생생한 느낌에 매번 착각하고 누구야? 하면서 뒤돌아보는일도 많았어요 나의 시점에서 내 앞을 보려는것처럼 내가 그림을 그리면 뚫어져라 쳐다보고 그러는 …
3387 가정문제
형이 어린아이 처럼 굴어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거 실명인증 받은 성인 내공35 비공개 질문 3418건 질문마감률6.7% 2016.07.20. 09:52 0 답변 0 조회 3 말은 가족이라고 하는데 정작 부를때는 힘들거나 혼자서 할수 있는것도 부르고 마음 안 내키면 가족이 뭘 하든 어찌되든 별로 반응도 없고 마음 내키거나 기분 좋고 돈 주고 약 지어다 주면 그제서야 이거해줄까 저거 해줄까 이거하러 가자 이거해보자 하고 맛난것, 단것, 안주면 또 말투라던가 행동이 바뀌고요. 정말 돌아버리겠습니다. 보호자 가 아니라 의무자 처럼 형을 보살펴 줘야 합니까 일거수 일투족 사사건건 사시사철 ? 사춘기 도 아닌 형을 요 어떻게 이해를 하고 어떻게 도와줘야 될까요 이건 거의 뭐 가족들에게 희생 ㅎ ㅏ라는거나 다름 없는데 말입니다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 라고 안다고 하던데 휴....정말 지치고…
3386 대인관계
질문 정신과 상담 내공 비공개 질문 48건 질문마감률97.7% 2016.06.18. 08:06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고용노동부에 무료 심리안정프로그램이있길래 가볍게 스트레스좀 풀어볼까싶어서 처음 상담을 받고 왔는데요. 상담받고나서 너무 괴로워서 여기다 글을 올립니다. 태어나서 처음 상담받아본건데요. 그곳에 간 이유는 전직장에서 같이일하던 사람이 저를 호구취급하는바람에 그 스트레스로 뭐. 지금까지 이어지는건아닌데 그런 비슷한상황. 즉, 만만하게 보는것같을때. 그때 좀 화가나서 사람을 경계하게 되거든요. 어떻게보면 참 지극히 정상적인건데 제가 너무 오바해서 갔다온건 아닌가 싶을정도로 환자가 되어온것같습니다. 하.. 있던일을 어떻게 다 말씀을 하나하나 드릴수도없고. 상담받을때도 충분히 다 이야기하진못했지만 일단. 제가 살면서 대인관계때문에 호구취급받는다는 느낌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그정도로 긍정적으로 생활했고 되려 친구들이 저보고 언니가 싫응거면…
3385 분노조절
> 전 결혼 7년차구요.아직 아기도 없답니다. 신랑은 결혼초부터 자주 외박하고 늦게 들어왔죠.보통새벽 1시 2시... 일자체가 밤늦게 끝나는 일인데다가 술과 친구를 좋아해서... 항상 전 혼자 저녁을 먹고 TV를 보고 씻고 혼자 잤죠.그나마 직장생활을해서 견뎠지 아님 못견뎠을 겁니다.아직도 그러고 삽니다. 거기다 신랑은 자랄때 금지옥엽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서 자존심은 엄청세죠 자기가 잘못해도 무슨 핑계를 만들어서 정당화 시키려 하구요 절대 먼저 사과하는 법이 없습니다.항상 싸우면 내가 먼저 말걸고 이제 잘해보자하고... 결혼후 1년동안 외박을 9번했죠.차에서 잤다고...아직까지 그럽니다. 경찰, 경비아저씨한테 불려 나간적도 수없이 많구요....술먹고 남 영업집에 들어가서 행패부리다 손님이 신고해서 경찰한테 불려나간적도 있습니다. 깨진 술병에 손을 찢어서 피를 철철흘리며 경찰에 의해서 병원응급실에 가 꿰매고 있더라구요.그때까지도 술이 덜깨서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3384 감정조절
저는 어렸을때부터 울면서 말해서 부모님한테 엄청혼났어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혼났던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울면서 말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잘 안돼요 평소에 부모님이랑 친구처럼 지내서 혼나거나싸우는 일이 거의 없는데 어쩌다가 진지하게 대화해야 하거나 엄마한테 내 의견을 주장해야 할때 꼭 울음이나와서 너무 화나요 저도 안울고싶은데 입을열으려고 하면 눈물이 나올것같아서 하고싶은 이야기도 잘 못하고 너무 속상해요 예를들어 부모님이랑 용돈인상에 대해서 대화하면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부분에 대해서 말하려고할때 또 울음이 나올것같아서 참느라고 말도 잘 못해요 밖에서 가족이 아닌 어른들이랑 말할때는 잘 안 그런데 유독 부모님이랑말 할때만 그래요 아 가끔 감정이 북받쳐서 울뻔 한 경우는 있어요 ㅠㅠㅠ 대화할때 울면서 말 안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ㅠ 안 울려고 해도 그게잘 안돼요ㅠㅠ 아 저는 고등학생이에여
3383 우울증
우울증 치료를 위해 약물치료와 함께 정신치료(상담)가 반드시 필요합니까? 종합병원에서 상담을 받고 있는데 항상 상담 후에 더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상담에 치료에 도움이 안되는 것 같기도 하고, 오히려 악영향을 미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계속 상담을 해야합니까? 정신치료가 우울증 치료에 부정적인 경우도 있습니까?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우선 의식적으로는 아니지만 담당 의사 선생님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많이 의지하고 기대하는데, 눈에 보이게 달라지는 것은 없기 때문인 것도 같습니다.(요즘 들어서이기는 하지만, 간혹 의사선생님이 저를 혹은 제 말을 정말 이해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담을 할 때 평소에 하지 않았던, 일기장에나 쓸법한 나의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특히 자살에 대해서-그렇게 말을 하고 나면, 저의 생각이 더 분명해 지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살고 싶지 않은지, 일상적인 삶들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얼마나 자살하고 싶은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