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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3432 진로문제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진로문제   남편이 올해까지 회사 다니고 그만두게 되었어요지금은 편의점 한개하고 있는데 남편이 회사그만 두면 5인가족이 편의점 수입만으로는 생활하기가 힘들어요ㅠㅠ 그래서 남편이 편의점 한개 더 하자는데 전 초등학교앞에 문구점 하고싶거든요 근데 남편이 코로나 때문에 애들 등교는 많이 안하고 온라인수업한다고 학교앞 문구점 장사가잘 안된다고 앞으로 코로나가 어찌될지 모른다고 남편왈''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애들 얼마나 학교를 안갔노? 매출 0 원 이잖아. 아직도 100프로 학교 가는것도 아니고. 좋친 언니야 자기 건물에 월세 나갈일 없으니 그냥 문닫고 놀면 되지. 그리고 지금 다시 코로나 퍼지고 있는데 가을에 2차 유행 온다고 하고. 앞으로의 비젼도 코로나로 인해 많은게 바뀌는데 그중하나가 애들 온라인 교육의 전환이지. 좋은점 만 보지말고 리스크도 같이 보길.''이런얘기 들으니 그런것같기도하고 근데 전 편의점 하는것보…
3431 가정문제
가족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아요.. 가족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아요.. 안녕하세요 먼저 저는 올해 고등학교를 들어가는 중학교 갓 졸업한 여학생입니다. 먼저 기족관계에대한 고민이 많은데 특히나 언니와 다툼이 많아졌아요. 요즘에 언니가 정말 사소한걸로도 시비를 광장히 많이 걸고 하는데 싸워봤자 피곤하고 동생이고 제가 맨날 그냥 지치고 귀찮아서 말싸움 할때도 그냥 장단을 맞춰주고있어요. 따지고싶은게 많아도 꾹참고 그냥 언니를 어린애라고 생각하고 비위를 맞춰주려고 노력중인데 그게 언니다 보니까 더 굽신? 해야되잖아요 6살 차이인데. 그렇게 하다보면 내가 왜이러고있지 짜증도나고 그렇다 좀만 말실수해도 트집잡고 한참을 따지니까 말도 못하겠고요. 뭘 말해도 무슨 구질구질하게 변명하는걸로 들린대요. 정말 제가 나름 차분하게 말하고있어서 그냥 좀 나쁜 언니인가보다 하실수있는데. 전 정말 이런사람 살면서 처음봤어요. 어떻게 그런부분에서 화를내고 그런식으로 짜증내고 그렇게 …
3430 꿈해석
#꿈해석   꿈을 평소에 보통 꽤 꾸는 편입니다! 근데 일상에서 공부를 할때, 멍을 때릴때 등 정말 몇 개월 전, 몇 년 전에 꿨던 꿈들이 갑자기 떠올라요.. 당연 오래된 꿈이기에 평소에는 의식하지 않는데, 갑자기 떠오르면 이걸 어떻게 기억했나 싶을 정도로 스스로도 놀라요.. 여기에 다른 의미부여는 하지 않지만, 이런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3429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 알콜중독 약 2년간 수면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3~4달 전부터 수면제를 먹어도 잠을 이룰수가 없어서수면제먹고 술을 항상 같이 먹었습니다알콜의존도가 높아졌는지이제는 수면제복용후 무조건 술을 먹어야 잘수있을거같고수면제복용후에 술을 먹지않으면 불안하고잠을 잘수있을까 매우 걱정됩니다불안하면 금새 술을 마시고술을 마시지않은날은 없습니다이런증상도 알콜중독이라고 볼수있나요 태그 디렉터리Ξ 정신건강의학과
3428 행동이상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제 친구 거의 싸이코패스인 것 같아요.. 제발 읽고 답변 좀 해주세요... 내공 100이요ㅠㅠ   안녕하세요 중2 여학생입니다 읽기 거북하실수도 있으니 동물에 관한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나가주세요..   제가 초4때부터 친했던 여자애가 있어요. 보통 여자애들이랑 똑같았는데 얘가 초6때부터 좀 이상해졌어요. 친구들이 걔가 잘못해서 화를 내도 응응 거리면서 쌩까고.. 그래서 그때는 쟤가 왜 저래 하고 넘어갔는데 이제서야 그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제 친구가 초6때 어디서 멘탈 강해지는법을 알게되었대요 멘탈은 부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세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혼자 억지로 자기 멘탈을 부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했었대요.   근데 그 방법이.. 햄스터나 토끼 같은 분양가가 싼 동물을 데려왔대요.. 처음에는 죄책감이 들어서 밟아죽였대요.. 근데 갈수록.. 죄책감이 없어져서 나중에는 칼로 죽이고.…
3427 사회문제
*문제분류추가: #사회생활 #인간관계 사회생활이 무섭고 인간관계가 힘들어요   열여덟 살 여학생입니다. 외국에서 살고 있고요, 병원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재작년 중반부터 작년 후반까지 극심한 우울증을 앓았어요. 전문가가 진단을 내릴 필요도 없었습니다. 1년 반이 다 되어가는 시간 동안 단 한 번도 울지 않고 지나간 날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제 정신은 망가져 있었으니까요. 고등학교에 대한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 채 외국으로 와 밀린 진도를 따라잡고 수많은 정보를 흡수하느라 밤을 지샜습니다. 매일 밤 집에 도착해서 씻고 숙제를 하고 수행평가와 시험 준비를 하며 2시 전에 잠든 날이 드물만큼 바쁘게 살았어요. 의지할 사람도 없었고, 온갖 부정행위와 비리가 넘쳐나는 그 학교에서 마주하기 싫은 이들과 매일 얼굴을 맞대며 탈모와 우울증, 번아웃, 그리고 무…
3426 조현병
자고일어나도 꿈에 기억이 몰입돼요 예전에는 자고 일어났을때 꿈에서일어난일은 바로 자각하고 아 꿈이였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요즘들어서 자고일어났는데도 꿈에서일어난일이 꿈이라고 생각못하고 현실인것같은 생각이 오래가요.. 짧으면 5분에서 길면 몇시간까지도.. 가끔은 꿈에서일어난일이랑 현실에서 일어난일이랑 헷갈릴때도 있구요.. 이거 왜이런건가요...ㅠㅠ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망상증세가 있는 것입니다 꿈과 현실이 구별이 안되는 것은 상상과 현실이 구별안되는 것과 같습니다 아마 이전에 상상을 많이 하셨던 것 같네요 혼자 있는 시간도 많이 있구요 조금씩 불편한 점이 있는 것이니 그냥 놔두면 계속 커지게 됩니다 빨리 바로 잡아야 합니다 바로 잡는 방법은 현실에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를 찾는 것입니다 어떤 문제가 있고 그 문제로 감정이 생기기 때문에 현실에 집중이 안되고 의욕이 안생기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찾아서 고치면 다시 돌…
3425 환각망상
이것도 환각증세로 볼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정면을 바라볼때 시야의 사각지대부분에 무언가가 있는거 같아서 (주로 저를 쳐다보는사람이나 뭐 동물등?의 형상이 흐릿하게 보이는듯해요) 그쪽으로 홱돌아보면 아무것도 없는데요 이런 증세가 요즘 자주 늘어서요 이런것도 환각증세로 보나요?
3424 수면장애
잠 자리가 이상해요 1년사이에 무언가에 쫓기고 거의 죽을거같다 했는데 결국 안죽고 깨는 그런 꿈도 많이꾸고요 분명 몸이 피곤하고 머리도 피곤해서 잠들면 자꾸 깨고 못자고 그래요 제가 푹자면 푹자는 사람이였는데 고민거리도 있긴한데 항상 의식하는건 아니거든요..ㅜㅜ 푹자면 악몽을 꾸고 악몽을 안꾸면 자꾸만 뒤척뒤척 깨고 ... 고민입니다 ㅜㅜ
3423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 언어장애 질문 이런적 여태 없었는데 3일전부터 언어장애가 생긴거같아요  문장읽을때도 난 분명 제대로 읽으려 하는데 말문이 턱 막히거나 말이 헛나오고 그러네요 예를들어 답변이 등록되면을 답변이 등록다면 이런식으로 읽는다던지 갑자기 그래요...왜그런걸까요? 4일전에 1년동안 금연하다가 담배 두까치 정도 피고부터 그러네요...담배펴서 그러는경우가 있나요? 그때 약간 혀도 찌릿거렸습니다...ㅠㅠ 
3422 가정문제
각각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네요. 1. 아버지 두려움 => 짜증을 많이 내서 다가가기 무서움, 대충 받아들임 죄책감 => 내가 아버지를 위해 하는 것이 없음 2. 어머니 두려움 => 나에게 화를 내고 실망할까봐 죄책감 => 내가 어머니를 위해 하는 것이 없음 그러면 각각 왜 짜증을 많이 내서 다가가기 무서운지, 대충 받아들이는 것이 왜 두려운지를 생각해 보세요. 그래도 다가가면 어떤 일이 생기고 대충 받아들이게 되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 또한 아버지를 위해 하는 것이 없는 것에 대해서 왜 죄책감을 느끼나요? 어머니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생각해 보고 추가과제로 그 이유를 좀더 찾아보세요. 어려우면 상담시간때 물어보게 될 거에요.
3421 귀신문제
*문제분류추가: #귀신문제 #환시 #환각환청 #이명 #  서른 살이 되어 처음 점을 본 이후로 한 번씩 갔었습니다.     A라는 곳은 제나이와 이름만으로 신점을 보았습니다. 과거 18세~19세부터 현재까지 저의 외가쪽의 영향으로 신병을 앓고 있고 외가쪽에 무당이 계실거라 했습니다. 어머니가 대보살 팔자인데 신내림을 받지 않아 어머니를 심하게 아프게 하고, 돈이 씨가 말리게 만들고, 사람에게 치이는 등 고생을 시키다 어머니와 팔자가 똑같은 저에게 넘어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고를 많이 당하고 구설에 오르고 이유없이 쓰러지고 아프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매체질이라고도 말한것 같습니다. 제가 이런쪽에 무뇌한이라고 하니, 다른데에 더 가보고 본인이 직접 부딪쳐서 겪어보고나면 자기 말을 들을거라고 강요하지는 않겠다 그러셨습니다.     B라는 곳은 생일, 이름만으로 점을 보았습니다. 어머니가 대보살팔자인데 신내림을 받지 않아 마찬가지…
3420 자녀문제
지식인 검색하다가 알게되서 1:1상담 남겨봅니다 지식인 검색하다가 알게되서 1:1상담 남겨봅니다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는데 주위에서 나이테가 너무 많다고 그것만 신경써주면 될것같다고해서요~상처를받아서 그런것같다고 하는데 그것말고 그림에서 나타나는 뭔가 또 있나요~? 할머니와 엄마아빠는 신나서 스프링처럼 통통뛰고잇는거고 나-나비잡고잇는그림 주현(동생)-꽃에물주고있는그림 병아리,새는 애벌레먹고잇는그림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6.19. 10:09프로필 페이지 이동 그림분석은 아동의 문제가 나타났을때 그 문제속에 있는 핵심을 찾기 위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문제가 먼저 보고되고 그 다음에 그 증상에 관한 그림을 그리게 하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그림을 그리고 문제를 찾아내는 것이 아닙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괜히 멀쩡한 애를 이상하게 보실까봐 염려되기 때문입니다 별문제가 …
3419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이 심해지면..? 야간일을 하다보면 생각할시간이 많습니다하루는 행복이뭘까라는 주제로 하루를 보냈고또 하루는 사는게 재미가없어지면 뭘하지 라는 고민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그러다보니 제 자신이 한심하고 우울해집니다나이가 25이고 많은 나이가 아니지만 나이가 차면 찰수록 철든다는게 싫습니다.. 한없이 철없고 부모님에게 어리광부리고싶은데 이젠 눈치보이고 주변사람들의 눈도 중요하게 생각하니 너무 슬픕니다...갈수록 점점 우울해지며 하루도 안울고 잔적이 없습니다..제가 자신감을 찾거나 안정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3418 강박증
4살 남아입니다. 올해들어 갑자기 손... 4살 남아입니다. 올해들어 갑자기 손이 끈적하다며 짜증을 냅니다. 지금은 여름이라 그런지 5분 10분간격으로 아주 심하게 짜증을 냅니다. 옆에서 보기 힘들정도로요 만져보면 약간 땀이 차있긴 한데 짜증내는 정도가 너무 심한것 같아서요 같이 있다보면 저도 받아주다가 너무 힘들고화가 나서 달래도 보고 혼도 내봤는데 고쳐지지 않습니다 한편으론 아이가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이 계속 가면 저도 폭발 할것 같습니다 너무 심하게 짜증을 내서 감당할수가 없네요 병원에 가도 딱히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제가 보육교사라 출근할때 같은 원에 데리고 다니다가 올 2월부터 집에서 쉬고 아이만 어린이집에 다닙니다 위로 7살 형아가 있습니다 왜 이런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3417 자녀문제
저희 집 5살 큰 딸이 동생 태어나고 부터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누워서 두다리를 곧게 뻗으면서 허벅지에 힘을주는 동시에 손으로 삐삐(외음부)를 누를때도 있고 이불을 허벅지 사이에 끼고 삐삐쪽에 힘을 주는 행동들을 합니다. 밖에 나가서 이런 행동들은 안하는데 이상하게 집에서만 이러한 행동들을 하는데 왜그런지 이유를 알고싶어요 건강상에 문제있는건 아니겠죠?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마음의 문제입니다 유아기의 성에 대한 관심은 외부세계에 대한 동기와 자극의 부족에서 생깁니다 아마 동생이 생기면서 그전과 비교해서 자신이 받는 관심이 줄었거나 없어졌다고 느낄때 자기자신에 스스로 관심을 갖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자기몸에서 매우 재미있는 부분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고 그것이 바로 몸의 자극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남아에게도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이를 빨리 해결하게 해주셔야 하는데 외부세계에 자극을 갖게 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육아와 관련해서 꼭 설명해주…
3416 수면장애
저는 충분히 가진것도 많고 부족함 없... 저는 충분히 가진것도 많고 부족함 없이 만족할 수 있을만큼의 것들을 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늘 저에게 없는 것과 제가 가지지 못한 것들만 바라보게 되요. 학업적으로도 제가 노력한만큼 성과를 내지 못할뿐더러 그에 부응하는 노력을 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비참합니다. 노력이라는 말에 대해서는 늘 쉽게 말하고 새로운 다짐을 하면서 새출발을 기약하지만 결국에는 처음으로 돌아가고 맙니다. 이러한 일이 계속 반복되다보니 주변 모든 것들에 대해, 저로 인해 힘들어지는 모든 이들에 대해 걱정할 겨를도 없이 자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부모님께 말씀드려봤지만 별다른 변화 없이 화와 싸움만 낳습니다. 이제는 이를 말씀드릴 염치도 없군요. 자책감 때문인지 악몽에 시달리고 늘 무기력해지면서 예전에 비해 용기와 자신감을 상실했습니다. 세상에 제가 쓸모없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제가 오래 전 약간의 우울증 증세를…
3415 게임중독
*문제주제: #게임중독 #대인관계 1년정도 전쯤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들을 겪으면서(헤어짐 등..) 처음 게임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스물 중반인 지금까지 게임을 해본적이 거의 없었었는데.. 그저 시간 떼우기 용으로 처음 시작했던 게임이 지금은 제가 느끼기에도 심각할정도로 중독수준까지 와버린거 같습니다ㅠㅠ 하루 3-4 시간씩 자고 먹고 알바 하는거 외에는 하루종일 아무도 안만나고 게임만하는데다.. 일상생활 도중에도 계속 게임하고싶다는 욕구가 생겨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입니다.. 이거 진짜 어떻게 끊어야 하나요 ㅠㅠ 사실 몇달전부터 계속 끊으려고 시도 중이긴 한데... 정말 독한 맘 먹고 일주일 정도 아예 게임 쳐다도 안본 적이 있긴 한데 결국 계속 도전 실패 도전 실패 이거 반복 중입니다ㅠㅠ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그냥 독한맘 먹고 아예 안하는것만이 상책인가요?? 저도 처음 게임 끊으려고 할때 맘 먹고 일-이주 정도만 안하면 게임 하고 싶은 맘 사라지겠지 했는데..…
3414 감정조절
전문가 답변요청드립니다. 분노조절장애 문의 저는 2살차이 나는 오빠가 있습니다 30대인데 ., 어렸을때부터 지 분을 못 참으면 소리지르고 문이나 물건들을 차서 제 옷장도 부서지고 집에 멀쩡한게 없네요 크면서 좀 잠잠해지나 했는데 오늘 또 울컥하는 일이 있어 글을 씁니다 요즘 살이 쪄서 회사마치고 집에와서 제 방문을 잠구고 속옷차림으로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었습니다 운동을 하는중 오빠가 문을 열려고 하더군요 문이 잠겨서 안열리니 문을 차는데 운동하는데 흐름끊기고 속옷차림인지라 아왜좀 ? 이러고 소리를 쳤습니다 그러니깐 갑자기 문을 더 쎄게 걷어차더니 자기혼자 온갖 욕설을 하며 소리지르고 왜성질내냐면 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더라고요 저희집이 1,2층이라서 2층엔 저희남매만 있는데 오빠고함소리때문에 엄마가 오빠한테 전화해 왜그러냐고 하는거같더라구요 그래도 계속 오빠 혼자소리지르고 분을 못가라앉히는거같았습니다 …
3413 신체이상
간헐적 긴장 갑자기 누워있는데 긴장할때 배 안쪽이 쪼이는것처럼 배가쪼이다가 불편해서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그 느낌은 제가 긴장할때 느낌이랑 가장 비슷한거같아요 배와 심장 전체가 쪼여서 오그라드는느낌.. 자기전에 자주 그럽니다..화장실을 가고싶어지기도하구요 막상가면 또..아무일없이 앉아있다가 옵니다. 그리고 서점이나 편의점, 화장품가게에 가도 똑같이 긴장이되면서 배가아프기시작합니다. 무슨이유일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3412 공포증
이 공포증.. 뭔가요...? 첨부 이미지 안녕하세요! 초5 여학생입니다 ! 제가 이 질문을 하는 이유가 죽음을 다른사람들 보다 2~3배 무서워 한다는 것 이에요..첨부 이미지 음.. 모든사람들이 당연히 죽음을 무서워하죠.. 근데 저는 보통을 넘는 다는 것이에요...ㅜ 제가 어느정도 냐면요 만약 학교를 마치고 어머니께나 할머니께 전화를 해요 근데 만약 안받잖아요 ? 그럼 보통 사람들 같으면 아... 바쁘신가보다.. 나중에 전화하시겠지? 라고 생각한다면 저는 그때부터 울어요. 죽음의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요.. 그럼 또 걱정이 되니 계속 전화해요.. 집착증이 같이오는 거죠..ㅜ첨부 이미지 이거 무슨 공포증 같은 건가요..? 첨부 이미지 참고로 예전에 북한에서 핵같은걸로 난리 났을때 죽음이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두려워서 자지도 않았어요.. 만약 잔다고 해도 계속 오토바이 소리나 자동차소리 때문에 자다 깨서 운적도 있어요. 두렵고 무서워서요..첨부…
3411 가정문제
상담초기에서 찾고자 하는 것은 피상담자에게 어떤 문제가 있으며 그 문제의 유형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자녀에게는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의사소통의 문제가 있고 유형은 합의의 문제입니다. 그것이 교회나 학교나 사회적으로 계속 악순환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대화가 재미가 있어야 대화를 계속 하게 되고 그렇게 대화를 하다보면 배우고 익히고 가르치고 주고 받는 선순환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자녀분은 그런 것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말 자녀분은 개인의 문제인지 아니면 가정적인 문제 속에서 영향받고 있는 것인지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가정의 문제가 있다고 한들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가 하는 것은 미리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버지의 문제임이 파악된다면 그것을 감안해서 자녀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문제를 의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아들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는 없습니다. 무엇을 바꿀 것인가 라고 한다면 당연히 아들을 바꿀 것이…
3410 자아관
*문제증상:   #자존감                 내공50                제가 지금 시작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여태 우울증이다 뭐다 환경이 힘들다 등 여러가지 핑계 대면서 빈둥빈둥댔는데 제가 진짜 지금 시작해서 뭔가를 이룰 수 있을까요.. 꿈이 있지만 게으른 제 모습 때문에 뭐든지 도전하기가 두렵습니다 변명인걸 알지만.. 계속 실패할 것 같아…
3409 대인관계
저한테 질문하면 대답을 잘못하겠어요ㅡㅠ 얼버무리거나 웃음으로 넘깁니다. 적은나이도아닌데ㅠ바보라고생각하겠죠? 하..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를모르겠어요.. 상대방이 날어떻게생각할지 상대방의 기분을상하게하면어떻하지 무슨의미로 물어보는거지? 이런생각을 하다가 대답할 타이밍을 놓치는경우도 많습니다. 대답을하지않으면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게할 수도 있잖아요ㅡ 그렇다고 얘기가 끝난상태인데 아까는 이랬구저랬구 라고 다시 얘기하기도 그렇구요ㅠ 어떻게해야 센스있게 말을할수있을까요?
3408 우울증
*문제주제: # 너무 무기력해요 15살 여잔데요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어머니랑 같이 살아서초5때부터 엄마가 술중독에 빠지시고 그때마다 저를 때리셨습니다.+ 알콜센터 몇 번 다녀왔습니다.저를 때리시는걸 숨기고 몇번이고 어머니는 남자친구라고 저에게 소개를 시켜줬고 전부 이상한 사람들이였습니다.(한명은 저를 좋아했고(40대 후반), 한명은 이상한 가치관으로 제가 항상 틀리다고 우기셨어요)맞으면서 당연한줄 알았어요 그냥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내가 맞는게, 그래서 엄마를 때린 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그리고 엄마가 여느 날처럼 술에 떡이 되셔서 엄마 친구분이랑 고기를 먹으러갔는데 엄마가 술에 만취하셔서 자기 몸을 가누지 못하고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고 울고 계셨어요남자친구랑 헤어진 계기는 남자친구 선배(배우자도 있고 아이까지 있는 유부남)가 제 허벅지를 만지고, 가슴이 크다는 둥 성희롱을 했는데도 엄마, 엄마의 애인은 가만히있다가 위에서 …
3407 학교문제
*문제주제: #학교문제 저랑 친한 친구가 다른 친구한테 자기가 들었던 다른 사람의 안좋은 이야기나 뒷담을 좀 자주 하고 다녔어요 성격이 막 나쁘고 이상한 그런 친구는 아닌데 가끔 그 때 느낀 감정에 따라서 다른 사람을 비난하거나 욕하면서 말해버리는 친구거든요 그래서 몇번이나 다른 사람 욕 쉽게 하고 다니지 말라고 말을 했는데 결국 일이 터져버렸어요 제 친구한테 그런 이야기를 들었던 친구가 그 이야기들을 소문을 내버렸거든요 그래서 윗 학년 선배가 찾아와서 제 친구한테 뭐라고 말을 하고 갔고 저랑 제 친구랑 친하게 지내던 친구 두명이 있는데 그 친구 두명이랑도 사이가 멀어졌어요(저는 그 친구 둘과 아직 친해요) 이렇게 친구관계로 힘든 일이 겹치면서 친구가 많이 힘들어해요 그래서 ㅈㅅ하고 싶다 전한 가고싶다는 등 부정적인 이야기를 자주 해요 안 그럴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평소에도 자존감이 많이 낮은 친구라서 불안해요 어떻게 말을 해주면 좋을까요 전 지금까지 위로의 말보다는 제 친구가 자신…
3406 신체이상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신체이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떤 아무런 생각을 할 때 갑자기 위 어떤 아무런 생각을 할 때, 글을 읽을 때 무의식적으로 생각이, 읽기가 잘 안된다 생각이들고, 갑자기 위(내장)에서 살짝 뜨거운? 반응이 오고 반복되다가 소화불량이 시작됩니다. 그렇게 시작된 소화불량은 자기전까지 나를 괴롭히거나, 그 다음날도 쭉 이어집니다. 아침에 눈을 떠도 속이 좋지않아 아무것도 하기싫고, 계속 잠만 자고 싶습니다. 소화불량으로 항상 위가 갑갑해서 수시로 직접 위에 힘을주어 공기를 빼냅니다. 또, 어떤 말을 들을 때에는, 듣기 시작할 때 무의식적으로 난 잘 듣지를 못한다고 생각을 하고, 정말 집중해서 듣긴 들을때도 있으며, 상대방은 말하는데 소리만들리고 뭐라하는진 잘…
3405 가정문제
가족과 함께있는 시간이 너무 괴로워요 같이있으면 죽.고싶어요 숨이 막혀요 삶의 의지가 있어서 나름대로 노력하는데 항상 가족이 저를 무너뜨려요 이럴거면 낳지를 말지.. 자.살만이 답일까요
3404 수면장애
요즘들어 새벽에 잠을 못잡니다.. 요즘들어 새벽에 잠을 못잡니다.. 제가 새벽2시에집드어가는경우가 많은데 도무지 아침까지 깊게 자본적이없어요 잡생각좀 안나게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하나요..? 잠 잘수있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여
3403 자해
전 여고생인데 6월부터 시작해서 7월달에는 거의 매일 했습니다 엄마가 한번만 더 하면 대학병원 가자고 해서 3일동안 참다가 결국 오늘 못 참고 허벅지에다가 그었어요 커터칼도 엄청 날카로운걸로 다시 샀구요 이렇게 한번 그으니까 손목도 긋고싶어요 자살의도는 없고 이미 팔에 30개도 넘는 칼자국이 있습니다 못끊을 것 같아요ㅠㅠ보통 그을때 피가 흐를 정도로 해요 한번 그었을때 피 안흐르고 그냥 방울방울 맺히다가 말면 피 흐를때까지 합니다 담임쌤이 입원을 권유하셨는데 정말 입원하는게 답일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입원하거나 약을 먹으면 자해행동은 어떻게든 고칠수 있지만 왜 자해를 했는지는 알아낼수 없습니다 시계가 안맞을 때 억지로 바늘을 돌려 맞추면 시간은 맞겠지만 계속 맞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 이유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인은 알수없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자살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자해의 경우 어떤 신호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기 몸에 상처를 내면서 자기…
3402 수면장애
잠을 너무 많이 자서 힘들어요 최근에... 잠을 너무 많이 자서 힘들어요 최근에 제일 많이 잔 시간은 18시간이고 오늘은 2:30~14:30, 15:30~19:00 잤고 아마 1시나 2시쯤에 잘것같은데 진짜 자도자도 계속 졸려요 눈이 무거워요 다른 아이들처럼 공부하는 조건으로 자퇴했는데 잠이 제어가 안 되니까 맨날 엄마한테 혼나고 저도 공부해서 대학가고싶고 하고싶은 일도 있는데 잠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ㅠㅠ 병원가봐야 하나요? ㅠㅠㅠ
3401 신체이상
7세 여아 너무 활발하고 욕심은 있으나 체력은 많지않습니다.110센티에 17킬로 마른7세입니다. 하지만 뛰고,달리고 줄넘기,훌라후프 등 현재 리듬체조를 한지 5개월 되는동안 지나치게 운동을하던 때 미술학원 수업과 학습지 영어놀이수업을 일주일에 한번씩 돌아가며 하던중 갑자기 목을 뒤로 제치는 모습이 눈에 띄기시작하더니 요며칠전부턴 그 빈도가 너무 지나치더라구요 엄마가 미술심리학과 졸업을한사람인데 제아이는 이론처럼 못하고 주의를 주기시작햇네요 그러는사이 급격이 저녁이되면 몇초간격으로 이상행동을보이네요 그후 제가 좀 돌아보고 아이에게 늘 바른행동만을 요구하고 얘기한거 반성후 지금은 받아주고있어요..그래도 걱정이되네요.한달정도는 된거같고요 남편이 한의학보다는 양방병원을 선호하는데 요즘은 자다가 뒤척이는것두많고 저두 병원을가보까싶은데 어디병원 의사쌤이 좀 더 그쪽에선 권위자이신지요 사는곳은 분당쪽입니다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병원을 가시려면 가까운 대학병원으로 가시고…
3400 스트레스
생각하기 싫은 단어들이 생각하고싶지않은 단어들이 자꾸 떠올라요 눈을 뜨면 바로 또 떠올라서 일어나기가 무서울정도고 진짜 너무 생각하기싫은데 자꾸 떠올라요 그냥 갑자기 저절로 생각이 돼요 그래서 너무 괴로워요 어떻게 없애요 이거ㅠㅠㅠㅠ 좋은 단어로 바꿔봐도 해결이 안되고 그 단어들만 자꾸 떠오르네요 정신이 이상해졌어요
3399 가정문제
*문제주제: #가족갈등 #자존감 안녕하세요 5학년 여자인데요 제 mbti유형은 ENFP이에요 ENFP는 작은칭찬이라도 받으면 기대이상으로 효과를 본다고 하는데 저는 부모님께 제대로된 칭찬을 받아본적이 없어요.. 저는 수학말고 거의 모든 과목을 평균~평균이상으로 하는편인데 수학은 정말 죽어라 해도 안되거든요.. 근데 저희부모님은 다른과목에 대한 칭찬을 하나도 안해주시고 수학 못하면 취업도 못한다 등등 얘기만 하세요 사실 제 장래희망은 작가인데 저희부모님은 제가 하고싶은 직업을 얘기하면 제 자존감을 떨어트려 놓으세요.. 이번에 용기내서 부모님께 꿈이 작가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아빠께서 국어를 특출나게 천재처럼 잘하는것도 아니면서 작가하면 무명작가되서 인생망하는것밖에 못한다고 그러는거에요.. 사실 저한테 오빠가 있는데요 저희오빠는 공부에서 ㄱ도 못찾아보고 매일 놀고 먹고 게임만 하는 오빠한테만 기대,칭찬을 엄청 퍼부어줘요 아빠께서 제오빠같은 애는 중학교들어가서 시험보면 엄청 잘볼것같다, 지…
3398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 나아지는법 있나요? 정신과 치료나 심리상담은 비용이 부담이돼서요 학생이라.. 화가나면 주위에 있는 물건을 던지거나 사람을 향해 던지기도 하고요 (인형 이런거) 소리를 지르고 화가나서 주체할수가 없게 되어버려요 저도 이런 문제를 알고있고 꼭 고치고 싶습니다 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문제를 자각하고 있다면 그 문제를 고칠 가능성이 그렇디 않은 경우보다 훨씬 높습니다 이제 스스로 할수 있는 좀더 전문적인 방법을 익혀야 하겠습니다 자신의 분노의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분노하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야 감정적 반응에서 이성적 반응을 가질수 있습니다 감정사용을 줄이고 이성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드레날린 분비가 줄고 도파민이 늘게 됩니다 분노 자체가 쾌감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절제가 안됩니다 방법이 복잡하기 때문에 일단 이렇게 만이라도 해보시고 그 경과를 보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시…
3397 행동이상
안녕하세요.... 중 1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과잉행동 때문에 질문을 올립니다 제 과잉행동은 제가 어렸을때 부터 현재까지 계속되었죠.. 제가 왕따여서 그때는 과잉행동이 심하지 않았지만, 5학년때 친구들이 저에게 먼저 다가오면서 부터 시작되었죠... 증상은 말하자면 복잡한데... 1.친구들을 이유없이 괴롭히거나 야유하고 먼저 시비를 건다. 2.갑자기 돌발행동(소리를 지르며 돌진하거나, 물건을 발로 차고, 때린다. ) 3.만만한 아이들만 골라서 괴롭히고, 다른 아이들을 약올려 짜증나게 한다. 이런 행동은 모두 영 유아들이나 할만한 행동들인데, 전 왜 자꾸 이럴까요.... 저도 제지하려고 하지만 제 마음대로 제지가 되지 않네요 제가 바라는 바는 조용하고 까불지 않으며 제가 말한 과잉행동도 삼가하며, 원만한 친구 관계를 갖는것입니다. 이 과잉행동 때문에 선생님께 꾸증도 많이 듣고 벌점과 빡빡이도 많이 적었습니다. 친구들에겐 병신으로 유명해진지도 오래고..…
3396 우울증
우울증 인가요? 상대편이듣거나 말거나 우울증 인가요? 상대편이듣거나 말거나 계속얘기하며 방구석에서 켬터만하고. 식사는하루 한끼. 하루낮잠은기본2시간이상. 대화도 안통하고 담배는꼴초. 성격내성적이며. 부모님한테는 말 함부로 하고. 아무생각읍고. 성격다혈질. 답답함 뉴스보믄서 콩이니된장이니 말하고. 배려도읍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
3395 트라우마
지진 날 때마다 추워요ㅠㅠㅠ 왜이런거죠ㅠㅠ 포항시 북구인데 작년 경주 지진부터 지진 날 때 마다 정말... 온 몸이 갑자기 확 차가워지는 느낌이에요ㅠㅠㅜㅠㅠ 온 몸이 달달 떨리면서 힘도 쭉 풀리는거 같고... 손 발이 싸늘해지면서 엄청난 추위를 느껴요ㅠㅠㅠㅠㅠㅠ 왜 이런걸까요,,??ㅠㅠ 이것도 지진 트라우마인가요?? 그 외에도 작은 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라고, 어지럽고 흔들리는거 같은 느낌 있습니다... ㅠㅠㅠ 차만 지나가면 지진같아서 놀라요ㅠㅠ 그리고 며칠 잠도 제대로 못 잤고, 깊게 잠들지 못하고 조금씩 가끔 자고 있어요ㅠㅠㅠㅠ
3394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알콜중독 제가알콜중독에 걸렷엇는데 끊었다가 일반인처럼 어울리면서 마시려도전하는데 이노믜술이란게 절제가안되요 양이적게나많게는절제가되요 그런데 매일매일마셔여 제스스로도 대인관계는안될것같구 도대체왜 스톱이안되죠? 어렷을땐 .한달에 한두번이나 특별한날만 먹엇다면 지금은 오늘먹으면 불쌍할정도로매일 마셔대요 술끊는것도 제대로살아보려고 괜신히 끊엇던건데 지금 대인관계하려고 입에술댓는데 마니마시는걸통제는 되지만 또 매일먹고있어여 맛잇어서 먹는게아니라무슨 밥먹듯? 정신력이랑 삿관없는것 같아요 이거 왜그런건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괴롭네요. 앞으론 대인관계는 안되겠죠? 블락아웃 심하고 주사도있어요 에휴. 건강히마시던그때와 사람들이 진짜부럽네요 이유라도알고싶어서요..알려주세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401&docId=37633772…
3393 [공지]
센터원장님의 답변은 '설명'으로 따로 구분해 놓았습니다. 이를 통해 각각의 주제에 대해서 성경적 상담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3392 강박증
이런 정신병도 있나요? 머릿속으로 자꾸 나쁜생각을 하게되는 정신병도 있나요? 초등학교 3학년때쯤부터요, '이런생각은 하면안돼!' 라고 느껴지는 생각들이 계속 머릿속으로 떠오른다고 해야되나요.. 예를들어서 담임선생님을 때리는 생각 이라던가, 상식적으로 절대 해선 안되는 생각들이 떠올랐어요 제가 선생님을 싫어했던것도 아니고 오히려 존경했거든요? 근데 머릿속에서 그런생각들이 떠올라서 너무 괴로웠어요. 그리고 초등학생때 성경보면 다른건 다 용서받아도 성령님을 모독하는 일은 용서못받는다고 하잖아요 그 구절을 읽으니까 자꾸 모독하는 상상? 들이 떠오르고 예수님이 여장하는 모습이라던가 그런게 자꾸 떠올라서.. 나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겠구나.. 하고 낙담했던게 기억이나요.. 아.. 그러니까 막 출입금지 들어가지마시오 이런 말보면, 괜히 해보고싶고 그러잖아요 그거랑 비슷한거같아요 근데 지금 제나이가 스물하나인데 아직까지도 그…
3391 공황장애
*문제주제: # 트라우마로 인한 과호흡 오늘 저희아빠가 갑자기 트라우마로 인해 과호흡증상이있었어요 그래서 손발도 저리고 어지럽다고하셔서119불렀는데요 과호흡이라고 하시더라고요이게 몇달전에 수박드시다가 걸려서 숨을 못쉬셨어요그게 너무 무섭게 느끼셨나봐요옆에서 보는 저도 너무 무서웠는데 진정을 시켜드렸거든요119아저씨가 오셔서 다음에도 그러면 심리상담?을 받아보라고 하셨는데 심리상담 받아야할까요?내공80입니다 정성껏 적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3390 이성교제
*문제주제: #이성교제나이차가 많은 50대중반 아줌마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이분을 안지는 10년이 넘었고요 이혼후 힘들다고 몇번 이야기를 들어주고 시간을 보내드렸습니다 얼마전에는 울면서 전화가 왔을때 찾아가서 안아주고 용기내라고 했습니다 미안하다고 하대요 이분에게 고백하고 싶은데 받아줄까요???
3389 감정조절
*문제주제: # 분노조절장애 인가요 화를 평소에 정말 많이 참는 편입니다학생이고그냥 억울한 일이 있었어요화가나서 이번에도 그냥 잊어버릴려고 했는데갑자기 그 일이 생각나면서 너무 화가나서침대를 손으로 때리고 발로 차고평소 아끼는 물건을 그냥 쎄게 물었어요진정은 됐는데 제가 이런 행동을 했다는게 너무 당황스러워서요저번에도 이럴때가 있었는데 그땐 그냥 침대를 손으로 치는 행동만 했었거든요저 분조장일까요 제가 너무 무서워져요만약 맞다면 어떡해야하죠머리도 두통 증상이 너무 화를 참으면 오더라고요
3388 자ㅅ충동
*문제분류추가: # 우울증 #공황장애 #자존감       죽고 싶어서 무서워요. 도와주세요. 늦둥이로 태어나 집안에서 늘 어린 아이로 소외되어 자람언니들의 괴롭힘. 나이 많으신 부모님과의 충돌초등 저학년 시절의 왕따. 그로 인해 학교는 거부감 들고공부도 안 했음. 유일하게 할줄 알던 건 그림이었으나중학교에 진학하며 그림 포기.다른 진로방향을 정하여 예술계로 공부하지만 재능 없음착한아이증후군인것처럼 행동함늘 애정결핍이었던 것 같음고3때 낙태 후 2년 안되게 사귀던 첫 남자친구에게 이별 통보 받음공황장애+우울증 진단받고 치료 시작했지만그 이후로 만난 남자들에게 돈을 떼이고 가스라이팅 당하는 등 연애하며 상처 많이 받음대학 진학 안하고 직장에 계속 다녔는데 모아둔 돈도 없음부모님은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나만 보고 노력하며 사시는 중그러…
3387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공황장애 #우울증   저는 알콜중독 공황장애 우울증으로 4년째 힘들게 지내는 중인데 정신과는 다니다가 말다가 반복 했던것 같아요 알콜중독도 심하고 그로인해 우울증도 심해져서 날이 갈수록 너무 상태가 안좋아지는 느낌이 들어요 알콜중독에 대해 검색해보니 강제입원에 대한 말들이 대부분이길래 저는 저 본인이 입원해서 치료해보고싶은데 비용이나 기간적인(유동적일거라고 생각하지만) 부분에서 보통 어떤지 궁금해서요 우울증 공황장애도 심해서 입원하면 어떤식일지 대충이라도 알고 싶습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88119448  
3386 경제문제
*문제분류추가: # 경제문제질문 인생이 너무힘드네요.. 안녕하세요...저는 낼모레 고3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새벽에 신세한탄이 하고싶어 글을쓰네요.. 저희가족과는 말이 잘안통하는편이예요 .. 그나마 엄마와 오빠랑 얘기하는편 인데 뭔가 시원하게 털어놓은적도 없고 형식적이고 전혀공감을 서로 얻지못해요.. 아빠는 옛날분이시고 완전 말이 안 통해요 아빠랑 어릴때는 친구같았는데 중1때 아빠한테 맞은적이있어서 그이후로 말을안해요..근데 제가 말을안한다고 뭐라하실때가 있구요 .. 집이2개로 나눠져있어서 할머니랑 저랑둘이따로 자고 생활해서 혼자 지낼때가 많아요 게다가 학교가 멀어서 통학하는데 혼자 새벽에일어나서 갈려니 너무 힘들고요 다른건몰라도 요새 더 힘든건 경제적문제예요..    저희 집안이 여유있는 집…
3385 공황장애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공환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신적 질환인가요 안녕하세요 한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작년 초에 학교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제왕절개나 칼 등등 수술 느낌등 출산 후기를 들었는데 듣기 좀 고통스럽고 살짝 공포심이 있었지만 궁금증을 참지 못해 끝까지 몰입해서 들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갑자기 어지러웠지만 이동수업이라 다시 일어났는데 갑자기 시야가 어두워지고 머리가 지끈지끈 거렸습니다. 친구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바로 다리에 힘이 풀리고 손발 팔다리 다 하얗게 변하고 피가 안통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계속 쥐가 난것처럼 아프다가 손이 오므라들고 숨도 안쉬어졌습니다. 그 이후로 보건실에 가서 안정을 취한 뒤 괜찮아졌습니다. 몇 달 뒤에 어머니 허리가 나가셨는…
3384 공포증
*문제주제: #공포증  #비공포증비 공포증? 비 공포증을 검색해보니 아무것도 안나와 질문해봅니다.비가 오는날이면 예민해지고 갑자기 눈물이 납니다.즐겁게 놀다가도 비가오면 갑자기 예민해지고 울기도 합니다.이런 장마철이면 모든 신경이 곤두서서 일상생활 직장생활도 힘들어져요.비가오는날이면 그냥 축처져있는게 아니라 숨이 턱턱 막히고 천둥이나 번개가 치면 심장소리가 귀에 들릴정도 아니 옆에 있는 사람이 느낄정도로 심장이 쿵쾅대고 소름이돋고 숨이 턱턱막힙니다.방금 소나기에도 비가 오기전부터 몸이 먼저 반응하듯 갑자기 눈물이 흐르더니 빗소리에 함께 이유없이 오열하고 빗소리 그침에 오열도 그쳐졌어요. 항상 비가 무섭다. 빗소리가 싫다 정도로 느꼈는데 비가 올때마다 이러니 저도 미칠거 같습니다.이런 증상은 정말 어떻게해야 할까요? 비가 올때마다 미친사람처럼 울고 이젠 정말 제가 미친건가 싶어져요.. 이런 비 공포증이라는게 있나요?
3383 사고장애
*문제분류추가: # 자살충동 #자해 #불면증 #우울증질문 내공10 정신과 초진 정신과를 가보려하는데 전 아직 중학생이고 부모님이랑 갈거에요 제가 정신과 같은 데 가본 적도 없고 상담같은 것도 받아본적이 없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좀 망설여지는게 다른사람들도 다 나처럼 똑같은데 내가 유난인 건 아닐까해서 계속 망설여지는데 괜찮을까요? 지금 1달째 고민중인데 계속 이 생각이 들어서 안가다 진짜 안가면 또 혼자 못버티겠어서 가려고요 가서는 무슨 얘기를 해야하나요? 대충 밖에서 놀땐 괜찮다가 집에 오면 우울해지고 생각하는 게 싫어서 집 오자마자 수면유도제 3알 먹고 자는데 자다 밤에 깨서 밤 새고.. 이런 얘기도 해야하는건가요? 화나면 자해하고 ㅈ ㅏ 살시도 했고 이런얘기도 해도되나요? 그런데 갔는데 우울증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