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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4282 이혼재혼
엄마가재혼한지 3년이됩니다.지금 잘살고있는데 이제곳 추석,설날이 오고있는데 새아빠의 친척문제때문에 글올립니다..새아빠의친척들이너무 낯설고 저만 혼자가됀기분이들어요..친척들은잘해주는데 왠지..나만혼자인 기분이든다할까..어떻하죠?1월4일에 다들모인다했는데..새아빠 친척사촌들과 친해지기너무어려워요..도와주세요.
4281 이혼재혼
이혼 후 좋은 사람을 만나 수년째 사랑을 하며 같이할 시간을 기다리다가 문제가 발생을헀습니다 그녀의 자녀가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적응을 잘 하지못해 자책감에 저와 헤어지자고 합니다 모든게 우리의 만남으로 인해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제가 그 자녀를 위해 학교 문제나 직업에 관련해서 조언을 하였고 그렇게 실행 했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자 모든 원망과 설음을 저에게 토하고 있습니다 자식을 가진 부모의 마음을 외 알지 못하겠습니까 하지만 자녀가 다 성장하여 사회인으로 살아갈때 그때 같이 하자는데 외 이런 통보를 받아야 하는지 가슴이 아픔니다 저도 자식이 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을 위해 제 자식이 받는 고통도 감수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그냥 헤어지는게 나을까요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 볼까요 지금 마음 같아서는 정말 다 정리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놈에 사랑이 뭔지 놓지를 못하겠네요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4280 조울증
전에는 안그랬는데 작년 이맘때부터 약간그랬어요 그래도 그땐 괜찮았엇는데 지금은 친구가 조울증이나 우울증같다네요 그동안 힘든일이 많아서 힘들엇고 혼자많이 앓앗어요 새학기라 학교가 바뀌어서 낯가리는저에게는 적응하는데 힘들엇어요 그외에도 고민이많앗아요..일단 감정기복이 좀심해요 아침에 눈뜨면 기분이 좋아요 그러다가 갑자기 안좋아져서 엄마랑 다투기도해요 그러면안된다는거 아는데 조절이안되요 학교에서도 가끔 눈물이나기도하고 기분이 나빳다가 좋앗다가 많이 왓다갓다해요 학교끝나고 학원하고 밤에집에가요 사소한거에도 많이 울컥하고 낯가리는편이지만 저혼자잇으면 원래안그랫는데무서워요 그래서 공부할때도 티비작은소리로 틀어놓고 그래요 학교애서도 저의친한친구한테 아무이유없이 계속 이리오라그러고 습관적으로 가지마가지마 이래요 친구도 안간다고!!! 이래요 어쩔땐 왜사나 싶기도해서 안좋은생각도 들도 그래요 혼자잇는거 원래 꺼려햇지만 이정도로 심하진않앗구요 원래 초콜릿안좋아햇는데 초콜릿이 급땡겨요 단게갑자기 땡기면 …
4279 조울증
안녕하세요 정신건강 분야에 조예가 깊으신 여러전문가 분들께 우선 제 글을 읽어주신데 감사말씀 전합니다. 저는 현재 22살 청년으로 군 전역을 하고 일을 하면서 음악을 하고있는 소위 인디 뮤지션 입니다. 일상속에서 여러가지로 제 자신을 돌아보고 하면서  문득 제가 조울증인가 염려가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실 저의 아버지가 조울증 (요즘엔 조울병 이라고 하더군요) 을 앓으셨어서 현재도 앓고 계십니다 지금은 약을 꾸준히 드셔서 감정에 커다란 기복증상 이나 환각증세 과도한 폭력행사 등등.. 없으시구요 그런데 문득 제가 그 병에 걸리진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 인지 아니면 정말인지 모르겠지만 중학교 시절 부터 조금씩 그런 증세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부끄러운 저의 과거 이야기 이지만 저에 대한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될까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감정에 있어서 기복이 좀 있는편입니다 기분의 영향을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아무 이유없이 감정이 바…
4278 성문제
페티쉬즘이나 사디즘 정도는 애교수준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영화 등에서 시신이 나오는 씬이나 살육하는 씬등이 나오면 성욕을 느끼게 되더군요. 이건 정도를 넘어 섰다는 생각에 한참을 고민하다 이렇게 글로나마 상담을 받아 보고자 합니다. 최초의 도착증은 아마도 이성복장도착증의 증세일것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부터 있었는데 외적으로는 여성스러운 색감이나 형상의 옷은 싫어해서 반바지 조차도 안 입었지만 집안에 혼자 있을 때는 타이즈라던지 스타킹같은 것을 입고 반바지(애석하게도 여자형제들이 없었던 관계로.)를 입어보고는 했습니다. 청소년기에는 여자속옷을 훔쳐입는다거나 편의점등에서 스타킹등을 구해 몰래 신어보곤 했습니다. 가학에 대한 욕구 역시 초등학교 시절부터 시작됬는데 3학년 정도 때였을겁니다. 나체의 여인을 고문하거나 살해하는 것을 이미지 하였습니다. 때마침 양들의 침묵이라는 영화가 TV에서 하는 바람에 좀더 구체적인 방향성을 띄었는데 특히 시신이 부패하…
4277 중독기타
안녕하세요 15살남자입니다.재가좋은학생은아니고 소히 말하는 질나쁜 그런 학생입니다 중학교들어와서 학교를 한번 짤리고 강전간학교에서도 이번에짤리고 고소까지먹어서 재판 그런문제때문에스트레스를받아서 술을마시게됫습니다 예전에도마시긴햇지만 요즘 너무자주마시는것같고 주변분들도 알콜중독같다고 그래서 걱정도되고해서 지식인에올려봅니다 거의맨날먹는것같구요 많이참아봣자2틀?다시마시게됩니다 술을안마시면잠도안오고 하루종일 울기만하고 밥도안먹고매일술만 달고삽니다 체중은 점점빠지고 속도쓰리고 어떡해야할가요 재몸걱정을안햇는대 요즘 얼굴에이상한것도너무나고 체중은게속쭐고 걱정되서글올려봅니다 내공100 추가.지금까지나쁜짓해볼건다해봣습니다.아빠가5살때돌아가시고엄마가혼자저힘들게키우면서 죄송할짓너무많이햇습니다 재위에누나2명이잇는대누나들도고등학교퇴학당하고 저혼자남앗섯는대 학교두번짤리고재판열리게생기고 전과가많고이번엔좀심해서소년원들어갈상황입니다 엄마는매일일하고 힘들게 저맥여살렷는대 저도재가왜이러는지몰르겟습니다 후회하기…
4276 스트레스
일단 오늘일부터 말하겠다.오늘도 여김없이 예전과같은 일과가 시작되었다.난 자전거를타고 가고있었다. 약간 휘어지고 휘어진모서리부분에 건물이있어 마주오는 차를 못보아 코너를도는순간 차가보여 순간 브레이크를 잡는순간은 마치 몽환적이고 뚜렷하지않고 흐릿했다. 그렇지만 무릎과 내손이 그대로 넘어지면서 지탱해주었었다.한마디로 크게 다치지 않은것이었다. 너무 경황이없었던나머지 그 사람이 차에타고 그냥가는것도 너무 멍해바라볼수조차없었다.내가 이렇게 까지 세상에 대해 비관적이게된것은 중학교 1학년때었다.중학교 1학년때까지만해도 매우 즐거운생활을했다. 친구들도 너무좋았고 내뒤에있는 짝궁 여자학생도 매우좋아 학교가기가 매우 즐거웠었다.이렇게까지말하면 또 나의 사회적경제적요건이 추가된다.우리집은 가난하다. 뼈저리다. 다른애들보다 발육속도도 느려 매우키가작았었다.집은 거의 완전 쓰레기수준으로 너무 초라했고 3살때 어머니의 갑작스런 위암말기로 돌아가심으로인해난 할머니손에 키워졌고 아버지는 대전에서…
4275 수면장애
평소에(몇년동안) 불면증이 많이 심한편입니다..일찌기 남들보다 1~2시간 빨리 잠자리에 누워도 날이 새야 겨우 잠들고.. 겨우겨우 그제서야 자니까 오후까지 자게되고.. 그러다보니 밤낮도 바뀌게 되더군요.. 학교 다닐때는 정말 정신력으로 버텼습니다. 그나마 대학이여서 가는시간이 제각각이라 조금은 수면을 더 취할 수 있는 날도 있었지요..현재는 계속 집에만 있습니다. 중요한 시험을 준비중인 고시생이고, 그렇다보니 하루종일 집에만 박혀 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일주일에 한 번 종교적인일로 외출을 하지만 그게 다구요.옛날에 정신과를 가서 수면유도제를 먹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고 약국에서 파는 수면유도제와 신경안정제를 먹고 다 토했습니다.평소에? 커피를 그리 즐기마시는 건 아닙니다. 일주일에 고작해야 아메리카노 1~2잔이구요. 커피대신 피곤하면 허브차를 마시고..잠자기 전 따뜻한 물에 오래 목욕해서 눈이 감켜도 잠자리에 들면 또롱또롱 해지고 낮에는 기면증이 올것처럼 잠이…
4274 수면장애
남편의 수면장애 문의 드려요 ㅠ 남편이 자다가 곧잘 잠꼬대를 아주 심하게 하는데요.보통 잠꼬대하면 웅얼거리거나 무슨말인지 못알아듣게하자나요. 근데 남편은 항상 거의 같은 시간에(제가 늘 얕은잠이ㅡ들엇을 시간에 일정한 시간에 잠꼬대) 갑자기 소릴 악!!! 하고 지른다거나아이 씨ㅂ ㅁㅊㄴ 이런식으로 굉장히 화가난 목소리로 욕도 하고요. 또는 지금 하는 일이 촬영일을 하는데요. 엄청 또박또박한 목소리로 큰소리로 " 자 신부님 고개를 살짝만 트실게요~" 이러면서 일에 대한 말을 게속 하고 있어요. 정말 신기하게 엄청 또박또박 마치 그냥 깨어잇는 사람처럼 말하거든요 . 제가 정신차려~ 이러면 그냥 바로 조용해지거나 다시 시작하거나... 제말은 못듣는거 같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아무기억이 안난대요.. 심지어 너무 심한 소리로 목소리가 쉴 정도로 아이씨!!!!! 악!!!! 이러면서 소릴 지르는데 제 심장이 쿵 내려앉…
4273 신체이상
1년에 서너번 정도 밤에 실수를 하는데요ㅠ   무슨 병이 있는걸까요; 평소 배변 장애는 조금도 없고 소변을 자주 본다든가 그런 문제도 전혀 없습니다. 완전 평범해요, 오히려 소변은 남들보다 덜 보는 편이고요.     1년에 서너번 실수하는것도 병적인 야뇨증인가요? 하긴 보통 성인은 30년에 1번도 실수 안하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트레스 상태일때 주로 그러는데ㅠㅠㅠㅠㅠ       원래 몸이 많이 약해서 평소에도 조금만 스트레스받거나 피곤하면 고열이 나고 몸이 심하게 붓거나 복통과 소화불량에 시달리고 심하면 쓰러지기도 하는데 밤에 소변 실수 하는 것도 몸이 약하기 때문에 그런걸까요...?     저도 모르게 실금하는 것은 아니고 꿈속에서 멀쩡하게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거나 암튼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소변 보는 상황이 생생하게 진행되고 그…
4272 사고장애
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고 내년에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성격이 좀 내성적이어서 초등학교 때 친구들과 많이 어울리지 못하였고 말도 거의 없는 편이었습니다. 친구도 한두 명이 전부였고, 반에서도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보다는 구석에 혼자 있는 게 좋았습니다. 그런데도 친구를 가지고, 아이다운 놀이를 하면서 지내고 싶었던 욕구만큼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다른 아이가 와서 말을 시키거나 다정하게 대해줘도 막상 저로서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딱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머뭇거리다 결국 기회를 놓쳐버리곤 이렇게 다른 애들처럼 친구 많이 사귀고 뛰어놀고 그렇게 못할 바에야 죽고싶다, 그런 식으로 막연하게 생각한 적도 많았습니다. 중학교 때는 2학년 때 교우관계에 문제가 생겨서 같이 지내던 친구로부터 인신공격에 준하는 욕설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왕따는 아니었고, 단지 그 친구와의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긴 것 뿐이…
4271 우울증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우울증을 앓고있었습니다. 대학병원 정신과에 다녔지만 곧 부질없음을 깨닫고 그만뒀구요. 자살시도도 여러번 했었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 두번 정도 치료를 시도했으나 채 10분도 되지않는 상담시간에 돈만 받고 약만 주는  엉터리 상담소였기에 치료도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불안불안하게 고등학교를 나와 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고시원 생활은 시작되고 엄청난 과제양에 치이고 작품활동을 병행하느라 우울증은 더 심해졌습니다. 우울증이야 늘 있었던 것이고 벌써 인생의 반을 매일 밤 죽을까말까 하면서 보내왔기때문에 사실 이 글을 쓰는 것은 다른 이유에서 입니다. 고등학생때부터 등 뒤에 그것도 얼굴 바로 옆에 누군가가 얼굴을 들이밀고 바짝 붙어있다는 느낌을 아주 강하게 받았습니다. 생생한 느낌에 매번 착각하고 누구야? 하면서 뒤돌아보는일도 많았어요 나의 시점에서 내 앞을 보려는것처럼 내가 그림을 그리면 뚫어져라 쳐다보고 그러는 …
4270 가정문제
엄마 아빠가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16살입니다. 저희 가족은 엄마, 아빠, 저, 동생 둘로 이루어진 가족인데요. 정말 진심으로 엄마랑 아빠가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엄마가 정말 싫어요. 엄마는 꼭 자기가 잘못하면 인정을 안해요. 사람들이 자기 잘못을 잘 모른다고 한다면 저희 엄마는 정도가 지나칠 정도로 자기 잘못을 인정 안해요. 동생이랑 제가 싸울 땐 누가 잘못했든 항상 동생편만 들어요. 싸운 이유도 물어보지 않고 무조건 때리기만 해요. 용돈도 안 주시구요. 저를 사랑하지 않고 미워하는 느낌만 들어요. 반대로 아빠는 저를 가장 사랑해주시고, 용돈도 많이 주시고, 제가 엄마랑 싸우고 울고 있을 때 달래주는 게 아빠예요. 항상 저에게 친절하고 다독여주는 아빠가 너무 좋아요. 저희 부모님이 매일 싸우시거든요... 엄마는 병이 있는데도 술을 항상 드세요. 싸우다가 사이 좋아질 정도로 변덕도…
4269 허세
안녕하세요 초6 여자에 입니다 ^^   제가 허세를 부린다고 애들이 뒷담을 깐다구 제 친구가 알려줫습니다. 또 제가 이번 첫학기에 전학을 와서 잘 몰라서 ㅎㅎ; 막말도 저가 되게 잘해요 ㅠㅠ 전학교에서도 제가 막말 되게 잘해서 애들이 진심으로 받아드려서 상처를입엇다네요...   애들이 뒷담을 까면서 저 찐따 시킨다구 막 이러구; 저랑 같이 잇을때도 저 빼고 지들끼리 문자로 '쟤 허세 부린다고' 이러면서 문자주고받습니다.   왜이런 걸까요; 진짜 죽고싶내요... 저도 안할려고 하기싫어서 안할려고 하는데..   저 솔까 허세랑 막말이 먼지도 모릅니다(제대로댄뜻;)   님들이 생각하는 막말은 어떤걸까요? 허세는 어떤거에요?   1.허세안부리는방법   2.막말줄이는 방법   3.님들이 생각하는…
4268 신체이상
31세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동안 어깨통증이 너무 심해서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다녔는데 어느날 갑자기 왼쪽 어깨 승모근부터 날개뼈 있는쪽 근육이 경련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있는 중간에도 경련이 일어나서 의사선생님이 근육경련이 일어나는 이유가 피 공급을 해주기 위해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거라고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는데 이제는 왼쪽 어깨뿐만 아니라 다리 등 어깨 목  얼굴까지 경련이 일어나는 겁니다 근육이 경련이 순간적으로 짧게 나타나지만 경령이 일어나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고 경련 부위도 점점 광범위 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병명도 모르겠고 원인도 모다. 심지어 병원도 어떤 병원을 가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알고 계시거나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들은 좀 알려주세요
4267 수면장애
22세 여대생인데요.. 지금 휴학을 하고 개인적인 시험공부를 하고있습니다.. 근데 작년부터인가 잘때 가위가 잘 눌리더라구요.. 잠이 막 들려고 할때 자꾸 눌려서 몇번을 깨려고 움직이고 다시 자고 그렇게 반복해야 잘 수있고 또 가위 눌렸을때 환각인듯 반은 꿈인 것마냥 뭐가 보이고 생전 듣지 못한 노래소리나 목소리가 들리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냥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기면증 증상에 있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너무 졸립니다.  그렇다고 잠을 조금 자는것도 아니고 6~7시간은 자고, 일어나긴 힘들어도 푹 잔기분이 들거든요?  근데 학원수업때 자꾸 졸고 (중고딩때도 수업때는 전혀 안졸고 열심히 들었거든요) 수업끝나면 점심때인데 그때 또 엎드려 1시간 자거나 점심 먹고 자게되요.. 아침저녁 지하철에서도 앉으면 거의 자구요... 낮잠 자고 나면 잘 잔기분인데 이상하게 집중이 잘 안됩니다...ㅠㅠ …
4266 무기력증
이제 고3이될 학생입니다 당연히 공부에도 시달림이 올수있죠 제가 어릴때부터 힘들게 자라서 좀 상처를 받으며 살았었습니다 그래서 더 혼자있으면 우울해하고 그럴때는 있었으나 주위에 사람들이 있으면 사랑받고 살아온 아이처럼 밝습니다 근데 이번엔 제가봐도 이상합니다 요새들어 폭식합니다 먹는걸 좋아했으나 살찌기싫어서 적당히 먹고 관리했는데 정말 배가불러도 계속먹고 틈없이 계속 먹고싶습니다 제가 티비나 폰질을 좋아하는데 공부하기싫을때 이러면 죄책감도 가지고 혼자 스트레스 받기는하나 이젠 폰도 재미가없습니다 기숙사생활이라서 혼자있는게 부쩍이나 싫어져 할머니와 사는 집에 와서는 그래도 외롭습니다 공부도 손에잡히지않습니다 씻기도 옷입기도 나가기도 싫습니다 학원도 다가지 않았습니다 너무 제자신이 싫습니다 한심하고 제가 제생각으로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자꾸 무기력하고 힘들고 눈물이납니다 의지할곳도없고 공부의죄책감도 크고 제가 늘 스트레스를받아온단게 제 몸이반응하지만 저는 잘 …
4265 수면장애
불면증때문에 힘들어서 2년전에 약국에서 수면제를 가끔씩 사다가 먹고 잠들기도했는데 몇개월이 지나니 그것도 크게 효과가 없어서 내과에서 처방해주는 약을 몇개월째 복용을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중독성과 부작용이 있을거 같아 약을 끊어 보려고 최근 다른 방법을 시도하고는 있습니다 아침에 산책을 한다거나 낮동안 안자려고 노력도 해보는등...하지만 크게 효과가 없더라구요 그중엔 수면제 처방약 말고 티브에 광고하고 있는 레돌민도 있구요 한방성분이 함유되어있다는 약국처방환도 먹어봤는데 소용이 없었어요 오히려 한방처방약을 먹으니 몸에서 안받는지 심장박동소리같은 이명증세가 생겨나 깜짝 놀라기도 했어요 다행히 며칠 지나서 약 복용을 중지하고나니 증세는 호전되어 이명 소리가 약해지기는 했습니다 아직 완전히 사라진건 아니구요 자기전 조용할때는 조금 들리는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가지 검색을 하다 녹티마라는 프랑스제 자연성분 약이 있다고해서 주문을 해볼까 하다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닌것같아 조심스레 우선 질문을…
4264 수면장애
수면장애가 너무 심해서 미치겠어요. ㅠㅠ 그러니까 잠을 지속적으로 잘수 있는것이 아니라 1일에는 12시에 잠들었다면 2일에는 12시가 넘어 새벽 4~5시가 되도 좀채 잠들지 못하고 그래서 날밤 세고요... 그러니깐 신체주기가 24시간이 아닌건지, 주기적으로 잠을 못자요. 그리고 날밤 센 다음날엔 정말 죽도록 피곤하고 아찔할 정도로 정신이 없고요.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 정도입니다. 우울증이 아주 심했어요. 어릴적부터 성격이 내성적이고 예민해서 왕따 당하고 살아와서 그런지 그런 안좋은 기분들이 모이고 모여서 만성적 우울증을 달고 살아왔어요. 지금은 그것도 만성이 돼서 많이 호전됐지만,,, 문제는 !!! 수면장애가 너무 심해서 힘듭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잠을 이룰수 없을까요? 신경정신과에서 수면제도 받아왔는데, 그것 복용하면 거의 12시간 이상 자버려요. 정상생활을 못할 정도로 ㅠ 또한 수면제 복용후엔 머리가 깨질듯 아파와서 그냥 다 버렸네요 ㅠ 잠을 제대…
4263 수면장애
이십대 후반입니다 증상 수면이 옅고 잘 못 자며 쉽게 깨며 잠꼬대가 심하다 빨리 깨거나 너무 오래 잔다 잦은 두통(타이레놀로 버팁니다), 피로가 지속된다 식후와 외출에 심한 졸림이 온다 능률과 기억력 저하 종종 종아리가 당기거나 저린다 몇년전부터 생활이 불규칙했어요 하루 넘게 일하고 반나절 자고, 이틀치 잠을 한번에 몰아잤어요. 기본 수면 12시간 정도 이때부터 누워서 바로 잠드는 게 힘들어졌습니다. 그리고 1년 전부터 직업상 사이클자체가 사라지고 수면시간을 반으로 줄였습니다 들여야할 시간이 많다보니 항상 일을 해야한다하는 불안감과 부담감이 따라옵니다 전엔 평범하게 식곤증, 춘곤증 이런 걸 느끼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식사하면 졸려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몸도 뇌도 잠드려는 듯이 일이 불가능해요. 등산하면 귀가하고 푹 누워야 되듯이? 의지부족이라고 탓도 많이 해봤는데 의지로 해결됐…
4262 조울증
제 올케가 양극성 장애와 의부증 증상도 있습니다. 올케 나이는 32살 입니다. 이번에 두번째 재발입니다. 올케가 결혼하기전 가정환경은 올케가 늦동이라고 합니다. 부모님이 연세가 많으셔서 올케가 고등학교때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 돌아가시고 후에 작은오빠도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큰오빠 식구들과 같이 살다가 사이가 안좋아서 따로 자취를 했다고 합니다. 큰오빠 부인(큰올케)와 사이가 안좋아서 이모한테 의지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처음 발병시기는(2005년) 첫아이 낳고 나서 입니다. 그런데 올케도 그렇고 남동생도 양극성장애가 첫아이 때문에 생겼다고 계속 우깁니다. 제가 알고 싶은건 양극성장애가 아이때문에 생긴것인지 아니면 결혼전 가정환경에 의해서 발생되었는데 자기가 모르게 그냥 지나간건 아닌지 사춘기니까 그런생각으로 보낸건 아닌지요 그리고 또 보호자도 없이 아이들과 같이 두어도 상관없는지... 큰애가…
4261 자폐증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성남에 거주하는 올해 25살이 되는 청년입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았고 엄마가 저를 엄하게 키워가지고 회초리로 맞은적있습니다. 집안형편에 그럴만한 환경이 못된것 같습니다. 엄마와 병원가서 자폐증 진단을 받았고요. 5살때 동생이 태어나면서 제가 동생을 많이괴롭혔습니다. 제가 동생을 제대로 키웠더라면 형에 대한 원망같은것 없었을건데.. 초등학교때 애들이랑 같이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서 놀기만 좋아하니깐 애들이 저보고 장애인이라고 놀림을 받았습니다. 장애인이 아니라고 우긴적도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남들보다 세상물정을 더 모를뿐만 아니라 자폐증을 부정할때였어요. 그리고 학교성적도 좋지않았구요 제가 학식에 대해선 멀리했습니다. 어머니가 자식교육을 제대로 가르켰다면 제가 훌륭한 사람이 될수있을텐데 어릴때 엄하게 키우셔서 그럴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등학교때도 성적이 나빴지만 좋은 성적도 나온적…
4260 정신분열
안녕하세요.   저 나름대로 검색을 해봤는데 정신분열ㅜㅜ이라고 하는 증상을 제가 얼마전에 겪은 것 같은데요. 순간적으로 저도 모르게 현실적인 망상 같은 것에 사로잡혀서 거의 일주일 정도 그런 사고방식(지금도 사고과정이 다 기억이 납니다. 혼자서 드라마를 찍었어요-_-. 지금까지 살면서 제가 만난 사람들에 대한 기억이 머리 속에서 우연성을 필연성으로 생각하려는 사고방식과 망상 그리고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강한 충동으로 다시 퍼즐처럼 맞춰지는 느낌)이 유지되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오그라드는ㅜㅜ 말과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많이 했고 스트레스가 거의 극에 달한 상황이었고 혼자 자취하면서 지나치게 예민해지고 불규칙하고 일상적으로 잠과 밥을 거르는 생활이 본의 아니게 1년 이상 정도 지속 됐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정신이 많이 피폐해져 있었던 건 사실이었구나 그런 생각이…
4259 신체이상
저희 아버지는 지금 50대 중반이십니다.술을 좋아하셔서 한번 마실때마다 비틀비틀 걸으실정도로 마시고, 술을 마시고 들어오시는 날에 했던 말들은 그 다음날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십니다.일주일에 한번도 빼놓지 않고 저렇게 만취되실때까지 술을 드시고 한달에 한두번 정도 빼고는 항상 술을 드십니다.현재 사업을 하고 계셔서 일적인 부분으로 스트레스가 심하시긴 하지만 회사 거래처 사장님들과 술자리는 드물고 대부분 친목을 위한 모임 술자리가 많으신데 요즘 아버지가 많이 이상해지셔서 정말 걱정입니다.예전에는 정말 깔끔하신 분이셨는데 요즘은 집에 들어오셔서는 만사가 다 귀찮으신지 씻지도 않으시고 그냥 주무시다가 새벽녘에 일어나셔서 씻고 주무시고, 한참 잘 주무시다가 깨셔서는 이 방, 저 방 두리번 거리시다가 안방으로 들어가시는데 그게 화장실을 찾기 위한 두리번거림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하... 쓰다보니 정말 답답하네요.기억력을 요하는 직업을 가지고 계셔서 누구보다 더 두뇌회전이 좋으셔서 젊은사람도…
4258 신체이상
가슴이 아픈게 23세때부터 나타났는데..제 증상이 계단이나 경사진 길을 오를때 왼쪽 가슴이 뭔가 묵직하면서도 싸한느낌의 통증이 오는데요..어떨때는 평평한 길을 걸을때 아플때도 있고 왼팔쪽으로 퍼지는 것 같이 아플때도 있어요아주 가끔은 잠을 잘려고 누워있으면 묵직하고 싸한 통증이 오기도해서 몇분동안 누워있지 못한적도 있어요..제가 어렸을때부터 가슴통증은 많이 있었지만..그때의 가슴통증은 쿡쿡 찌르는 통증에다가 잠깐 일어났다가 사라진 증상인데 지금 통증은 몇년전부터 계속 정기적으로 일어날때가 있고 컨디션이 안좋거나 과로하거나하면 위에서 말했듯이 높은길을 오를때 통증이 와요.. 그래서 몇년전부터 통증에대해 검색하다가 협심증을 알게됬는데 제 증상이 똑같아서 그때부터 의심하고 있는데 병원 갈때마다 그 병 걸리기엔 아직 젊은 나이라고 단순 근육통이라고 하는데 근육통 증상은 아닌 것 같아요...그래서 한편은 다른 병인가 찾아보기도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치만 제가&nb…
4257 행동이상
수업시간에는 정말 열심히해요 목표가 있고해서.. 근데 어쩔때 7~8교시가 되면 막 집중력이 엄청 떨어지고  자습시간이나 쉬는시간에 다른애들 공부할때 막 돌아다니고 애들을 건드리기도해요  괜히 공부하는 애들 책덮어버리고 뒤에서 몸 더듬고 그래요 그리곤 전 장난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종종 애들이 기분상해하고 그리고 왜케 설치냐고도 들어봤어요   이거 뭐죠? 열심히 할때는 정말 열심히하는데   오전수업에 지치고 나서 정신력이 약해져서 그런가요? 주의산만인가?   고치고 싶어요! 어떻게 하죠?     
4256 행동이상
제가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았는데 갑자기 싫은애얼굴이 떠올르면서 혼잣말을 걔가 그러니깐 그러지막그러면서 친구들이랑 뒷담까듯이 혼자 주절주절시간가는줄모르고 말했는데 아니 한시간이 지난거예요ㅋㅋㅋ 솔직히 애바잖아요 그래서 네이버에 쳐봤는데 막 정신병?도있고 친구도 많이사귀라고 그러는데 솔직히 친구도 많고 정신병없어요ㅠㅠ 지금 막 저보고 찐따가 혼자 상상의나래를 펼쳐서 친구가 많다고 쓰는듕 그런거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전 진짜아니거든요ㅜㅜ 저 지금진짜 무서워요 저 진짜 막 정신병있으면 어떻하지싶고 내가 진짜 찐딴데 꿈을꾸는건가싶고 흐어어 아 혼자막 나 혹시 귀신씌인거 아니야 막 이런생각도 해보고ㅜㅜ그냥 자기생각 시원하게 써주고 가세요ㅜㅜ 막 무서운거 적어놓지마시고 예를들어 너 귀신씌였다 정신병있다 그런거요 진짜 지금 살짝 소름끼치거든요 어떻게 사람이 혼자서 1시간동안 또들지 싶기도 하고 원래 친구들이랑 떠드는거 좋아해서 그런것도 같고 어쨋든 겁만주지말아요ㅜㅜ
4255 행동이상
24개월 여아를 둔 엄마입니다. 전업주부로 집에만 있는것이 답답하여 아기를 18개월부터 근처 놀이방에 보냈습니다. 처음한두달은 2~3시간부터 반일반정도 보내다가 아기가 20개월이 되자 종일반을보냈어요 안간다고 울다가도 거기있으면 잘놀고..오기도하고 그런데.... 놀이방 보내고 얼마안되서부터 집에오면 인형들을 일렬로 배열하고 선생님 흉내를해요.. 동물인형이5개인데 모두 함께 일렬로 눕히고 기저귀도갈고 분도발라주고 이불도 덥어주고 곁에서 책도읽어줍니다.  이런행동들이 20개월부터 약간씩 나타나다가 얼마전부터는(24월후) 집에서 거의 선생님놀이로 하루를 보냅니다.  (( 다른장난감 별로사용안함..)) 그리고 신발장 정리도 하고.. 신발을 짝을맞추어 정리합니다. 또한 가지고 놀라고 준 플라스틱 그릇에 같으모양의 블럭을 정확히 나누어 곰인형 한마리당 한그릇씩 줍니다. 그 그릇속의 내용물들은 기가막히게 똑같아요.. 예를들어 그릇3개에 노란블럭한개씩, 파란공1개씩…
4254 행동이상
안녕하세요 저는 여고생입니다 긴글이지만 끝까지읽어주세요 제가 아마도언어장애가잇는거같습니다 친구들이랑얘기할때는 아주조금 버벅거리고 말도잘못하고 표현력이좀딸리고 이해력도별로없는거같아요 (제가생각해도 그런거같아요 다른사람입장에는어떨지모르겟지만)저는 초딩이나중딩때 부끄럽지만 솔직히 절친단한명도없엇어요 그냥 나홀로잇고 외톨이인거에요 왕따당한적도있고요 제가애들이랑얘기할때마다 제마음속으로“아..나왜이렇게말을못할까? 왜이러지..“ 이런생각들고요 또 애들이 저말못하고 이상하게볼까봐 걱정도되고요.. 저도이제 대학갈준비를해야되는데 대학생되면 진짜 친구들이랑 친하게지내고 인맥도많아지고싶고 인기많고싶어요..ㅠㅠ 말도제대로못하고 실수투성이고 조금한일에도 상처잘받아요 사실 이세상에서살아가는것도 두렵고 무서워요.. 저 정말로 치료받아야하는건가요? 진심으로받아주세요 정말 이것때문에고민이에요 장난치는거하지말아주세요
4253 환각망상
아주 어렸을 때부터 아마 미취학아동?다섯살이나 그 이전에부터 환청 및 환각이 지속되어 왔습니다그게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줄어들다가 중2 때였나 중3 때 멎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제 스물두살 되었는데 갑자기 다시 그 현상이 나타났어요환각은 주위가 녹아내리고 사람 얼굴의 형상이 지그재그로 막 흩어지기도 하고는 했는데 오늘은 환청만 느껴졌구요환청은 막 심각한 사람들 목소리로 어떡하니 이런 걱정스럽고 절망적인투로 서글프고 억울하단 목소리가 들리구요다른 환청을 겪는다는 사람들처럼 죽어라 이런 소리는 안들리거든요그걸 들으면 뭐 그대로 실천해야겠다 이런게아니라 누가 저한테 호소하는 것 같고 저는 해결해주지 못하는데 왜 나에게 이러는거지 하는것에 대해 스트레스도 받고 무섭기도 합니다이게 정신적 질환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제가 의심되는건 신내림이나 하는 종류의 영적인 문제에요집안 내력으로 그런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었어요정확한건 아니지만 들은 이야…
4252 행동이상
올해 고 2 여학생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평소 의사소통하는데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 어려운단어도 아니고 평소 자주사용하는 쉬운단어도 생각이안날때가 있고 익숙하지가 않아서 이 단어가 맞나싶을때가많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한건 어릴때 지금보다 언어능력이 더좋았던것같아요 예전엔 알던 이런적이 없었는데 중 2올라가면서 매년 점점 증상이 더 심해지는것같아요 그리고 말하는 것 뿐만 아니라 맞춤법에서도 이런일이 많아요 맞춤법같은경우는 발음이랑 비슷한경우에 계속헷갈리고 틀리고 요즘은 발음까지 꼬이기 시작해서 걱정이에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쓰는데로 발음하려고 해서 발음이 꼬이는 것같은데....진짜 너무 걱정되요 점점 언어능력이 퇴화되어가는 느낌에다 이젠 고 3이되는데 날이갈수록 더언어능력이 떨어져가니까 성적도 고민이고 멀리봐서 나중에 면접을 보거나 사회생활하면서도 많은영향을 미칠것같아요. 어떡하죠?무슨문제일까요?
4251 사고장애
우연히 인터넷에서 아스퍼거 증후군 이란걸 보게 되었는데요. 저랑 증상이 너무 비슷한 것 같아서요.. 만약에 맞으면.. 사회생활이 힘들다는 건데.. ㅠㅠ음..우선 친구가 없습니다. 학교에서는 가끔씩 대화하는 아이가 있긴 하지만, 딱히 친하다 할 친구가 없습니다. 왕따나 은따는 아니구요. 그냥 겉도는 정도입니다. 혼자인게 정말 편하구요.눈을 마주치며 대화하지 못합니다. 상대방의 눈을 마주칠 때 어색함을 많이 느끼고. 걷거나 행동하는데도 많이 어색합니다. 몸이 가끔씩 저절로 움직인다는 생각이들고; 몸이 가만히 있질 못해서 움찔움찔 거리고..표정을 짓는데도 많이 어색하고 웃는것도 잘 안됩니다. 그래서 졸업사진같은 걸 살펴보면 일그러진 표정으로 어색하게 웃고있습니다.또 밤에 잠이 안와서 새벽 3시에 자고 일어나는건 오전 5,6 시에 일어나구요. 아무리 피곤하고 늦게자도 꼭 그 시간에는 눈이 딱 뜨여집니다. 그리고. 상대방하고 대화하다가도 상대가 어떤 표정을 왜 짓는…
4250 신체이상
 제가 올해 중1이 들어가는데요 밤마다 오줌을 계속 싸가지고요... 야뇨증이라고 그러는데 그래서 엄마한테 말햇어요 그런데 엄마는 '야뇨증 좋아하시네 니가 정신을 차리든가' 이러면서 저한테 욕을 퍼붓고..   제가 알기로는 야뇨증을 해결할려면 오줌을 쌋다고 욕을 하는것 보다는 안싼날에 칭찬을 해주는것이 좋다고 하는데 아빠는 늘 '매라도 한번 맞아야 정신차리지 그게 중1이야? 그럴거면 나가살아' 엄마는 늘' 너가 오줌을 싸서 엄마가 너랑 어디를 못가 창피해서 정말.' 들 이러십니다...................................   오늘은 안쌋고요 어제 쌋는데 엄마 아빠 각각 이소리를 들엇습니다.       어떻게 해결방법 없을까요? 성인 야뇨증까지 가면 안되는데..   약을 먹으라고 할머니께서 그러는데 엄마한테 말해봣자 소용이 없고] &n…
4249 알콜중독
안녕하세여...넘 답답해서 글을 올림니다...   제신랑이 술을 좋아해서 많이 싸웁니다. 제신랑 증세가 어찌하냐면...   몸에 열이 많이구.. 술을 하루도 안빠지고 마십니다..(기본으로 한병...),많이마시면 2~3병정도... 왜 술마시냐 그러면 일에 스트레스를 술에  푼다고 하더군요... 술을 끊을수 없냐니깐 없다내여... 술때문에 싸움이 많아요... 이젠 술때문에 싸우면 ..손지검도 좀하구요...(왜 때리냐그러면 ..제가 너무화나게 해서 그렇다내여...) 술을 먹기위해서 요즘엔 거짓말도 늘어 나구요.. 술먹을려고 친구를 불러내기도 합니다...(친구를 왜 자주보냐 그러면 ..친구도 못 만나게 하냐면서 짜증도 냄니다   제신랑이 술중독 아닌가여? 전 술중독이라고 생각해요 ..이번에 만약 줄이거나 안끊으면 ... 이혼할생각입니다..  …
4248 알콜중독
 안녕하세요. 사실 지금도 취중에 질문을 올립니다. 저는 저의 몸을 무척 아끼는 사람중(?) 하나 입니다..;;   실생활에도 ..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까요.. 몸에 조금이라도 좋지 않다면 먹지않고 ... 뭐라고해야할까요...........;; 조금 .. 정신병? 이라면 .. 정신병이라고도 볼 수  있을만큼 아낍니다.   근데 언제부터인지 아침은 원래 먹지 않고 점심은 교직원식당에서 먹는데.... 제가 단백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 먹지를 않습니다. 거의.. 반찬 아주 일부분만 먹는?   아,  죄송하지만 취중에 질문을 올리는거라 약간 문장이 이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해바랍니다.   ............. 제가 궁금한점은.. 배가 고프긴 고픈데.. 저녁을 위해서랄까요..;? 저녁에 술한잔 하기를위해서 아침.점심을 아껴둔다는 생각이랄까요?.. 그냥.. 뭐랄까.. …
4247 신체이상
얼마전에 스트레스 때문에 갑상선저하증이나 부정맥이 온 것 같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나이가 어리다고 병원에서는 부정맥이 좀 있지만 크게 신경쓸 정돈 아니라고 했었거든요. 평소 운동도 잘 안하던 편이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운동을 하게 됐습니다. 1주일에 2-3번 정도 자전거를 타고 있구요 이것저것 검사를 해봤는데도 병원에선 이상이 없다 하여 한의학쪽에 물어봅니다 ㅠ.ㅠ...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춥고 덥고 몸이 저린다거나 쎄한 느낌이 듭니다. 열도 안나는데 열이 나는 것 같고 몸이 아파요. 몸무게도 42kg 이하까지 내려갔었구요, 지금 몸무게로 힘들게 다시 올렸어요. 속은 당연히 좋지 않고 아프면 소화도 안됩니다. 목으로 뭐가 넘어가는 거 자체가 속이 안좋아요. 토는 하지 않습니다. 정신적인 문제도 있는것 같아 이번에 상담도 다니려고 합니다... 상담이랑 한의학을 같이 받으면 좀 나아질까요? 사실 병원에서 검사를 했는…
4246 섭식장애
제가 올해들어서 몸매에 대한 강박 관념이 심해졌거든요.. 원래는 167에 53정도 나갔었는데 올해까지 남자친구 사귀면서 살이 엄청쪄서 60킬로까지 불었다가 지금 빼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올해 중요한 시험을 준비하면서 더 심해졌는데요, 입맛이 없을때는 진짜 아무 것도 안먹거나, 공부해야 되서 어쩔수 없이 먹어야 하면 씨리얼 작은컵에 담아서 우유랑 먹는 정도고, 나머지 두끼는 안 먹어요 그치만 뭔가 엄청 먹고싶을때는 과자를 하루종일 먹는다던지, 치킨한마리 시켜서 혼자 반마리 먹는다던지.. 원래 제가 위가 크지 않아서 남들보다 덜 먹거든요.. 근데 진짜 속에 뭔가 있는것 처럼 먹습니다. 그래서 몇달 전에는 두어번 그렇게 먹는 제 자신이 혐오스럽고 역해서 토한적도 있었어요 요새는 그렇지 않지만, 무튼 요새는 잘 관리하고 있는데도, 한번씩 뭔가 막 먹고싶으면 먹어요. 그치만 제가 원래 남들보다 적게 먹는 편이라 먹어도 남들과 똑같은 양을 먹는정도 인데도, 배부른게 …
4245 섭식장애
제가 초딩때부터 운동을 배우다가   운동을 그만두니까 얼레 45~6 유지했는데   고딩때 몸무게가 갑자기확쪄서 57까지나가더니   지금은21살인데 어느날 갑자기하루만에 자고일어나니까 몸이너무가볍더라고요   그래서 몸무게를 재보니까 10키로가 빠진거애요   진짜 어떻게 하루만에 10키로 빠지는지 저도 놀랐어요   고딩떄 다이어트할려해도 아무리 해도 안빠지고 요요만오더니..진짜 무슨현상인지도모르겠고..     처음엔 그날 하루종일 안먹어서 그러나 싶어서   곧 또 살찌겟거니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거든요   근데 아무리 먹어도 살이 2~3키로 이상은 안찌는거애요   폭식을해도 50은 안넘고 식사를 하고 바로 재봐도 50을안넘겨요   예전에 고딩땐 폭식하면 하루만에 5키로 바로찌고그랬는데  &n…
4244 망상
좀 길어질 듯 싶습니다. 우선 어머니와 아버지는 제가 5살때 이혼하셨고 현재 전 20살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어머니와 살아왔는데 어머니께서는 여러 식당에 종업원으로 일하시면서 저를 키우셨습니다. 그런데 항상 가는 식당마다 어머니는 다른 사람들이 처음에는 잘해주다가(약 1주일 이내) 나중에는 본인을 왕따시킨다고 하십니다. 또 아버지가 이롸는 식당의 주인이나 종업원들을 찾아사 어머니에 대해 안좋은 얘기를 한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리고 6학년 정도? 때부터 지금까지 이사를 3번 했는데 항상 물건이 없어지신다고 하시면서 주인집에 우리 물건이 있다며 욕을 하십니다.(이 부분에 대해 항상 어머니가 저에게 물으셨어요. 그렇지 않냐면서..)그리고 중2 때 이사한집에서는 '누가 cctv로 보는 것 같다','도청하는 것 같다'고 하십니다..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거짓이 아니길 바라는게 자식 마음이고 의지할 사람이 저 뿐이시기에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이 힘듭니다..하지만 이제는 제 친…
4243 망상
그냥 주변사람들 반응에 좀 민감하다고만 생각을 해왔었어요. 예를 들자면, 메신저를 하다가 갑자기 단답이 오면 화났나 싶고, 제가 말을 하다가 친구가 말이 없어지면 내가 뭐 잘못했나 싶고, 제 스스로가 조금 틱틱된건데도 그 사람이 화났다고 생각하고.. 뭐 조금만 제가 잘못해도 별별 생각 다 들고.. 되게 사소한것들에 남 눈치를 좀 보는 것 같아요. 저런 상황이 오면 갑자기 기분이 급 다운되고 혼자 이런저런 생각에 빠지구요. 저랑 성격이 너무 비슷한 주인공이 나오는 웹툰을 보다가 피해망상기가 있다고 하길래.. 혹시 나도 피해망상인가 싶은 마음에 질문합니다. 대인관계 맺기가 귀찮기도 하고 평소 성격이 다가가거나 친해지기가 좀 힘든 성격인건 사실이지만, 그냥 소심한 탓 이겠죠?
4242 무기력증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 여자 입니다.언제부터인가 하루하루가 무기력하고 삶의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것같습니다.친구들과 얘기하는것도 그다지 즐겁지 않고,제게 주어진 일을 매우 미흡하게 해내고있는것 같습니다.하루는 하루종일 Tv만보다 해가 저물어가서 하루가 너무 비참하게 느껴졌습니다.하루하루 평범한 나날이 반복되는것 같고,저는 특별하게 잘할수있는것도 없어서제 미래가 너무나 걱정됩니다..제가 부디 만사의 기쁨을 느끼고, 제게 맞는 일을 찾는것이 저의 가장 큰 바램입니다.하.. 제 인생에 매우 큰 숙제가 내려 앉아도 왠지 저는 그것또한 무기력하게 지나갈것같아 매우 걱정입니다.제게 힘이 될만한 일들을 여러분의 답변을 통해 실천하고자 하는 작은마음이 있으니.. 부디 좋은 해결법을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241 망각증
안녕하세요 전 올해로 23살이된 여성입니다. 제가 작년부터인가...재작년부터인가... 명사가 생각이 나지않을때가 많습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 명사가 무엇인지도 알고 그것을 말로 설명할 수 있는데 그 이름만 생각이 나지 않는겁니다. 예를 들어서 '비누'라는 단어가 있으면 미끌미끌하고 거품이 나며 세수할 때나 빨래할 때 쓰는 것 이라고 설명하지만 정작 그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는 겁니다. '비누'라는 단어를 설명할 때도 중간중간 '거품'이나 '빨래'도 생각이 않나서 고생을 합니다.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조금만 긴장해도 거의 단어가 생각이 않나고, 다른 사람과 말할 때 제가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자각하면 할수록 '은, 는, 이, 가' 빼고는 말을 못할 때도 있습니다. 이제는 대학교 시험볼 때도 영향을 미쳐서 점점 힘들어집니다. 사실 기억력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제가 관심없고 신경쓰지 않는 것은 아예 기억을 못하지만 시험을 위해서 외우는 것…
4240 신체이상
26살 여자입니다 저에게는 노이로제가 있습니다 바로 화장실 노이로제입니다 집에서 외출을 하면 화장실이 없거나 화장실이 어디있는지 파악이 안되는 곳을 가게되면 그전부터 쉴세없이 화장실을 갑니다 억지로 볼일을 볼때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을 주게되면 구토현상까지 이르킵니다 만약에 장거리를 떠날 일이 있으면 몇일? 몇주? 몇달 부터 스트레스를 받고 화장실 걱정을 먼저하게됩니다 그래서 장거리 여행을 차편으로는 잘못움직입니다 수학여행때는 졸업여행때 불가피하게 꼭 가야할때는 안정제를 먹거나 속옷에 여성용품이나 휴지몇겹을 겹치기도합니다 ...........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사회생활에 있어서 너무나 힘듭니다 혹시나 치료법이나 예방법이 있을까요? 같은 경험이 있으신분 대처방법이나 이제는 치료하셨다면 도움한번부탁드릴게요
4239 강박증
저는 지금 고등학교 재학중인 여학생이구요 ,   제가 약속시간 안맞춰오는 사람이나 ,   아무런말없이 사람기다리게 하거나 ,   아니면 연락이 잘 안되는사람한테   제가 생각해도 심하다 싶을정도로 화가많이나거든요   정작그사람한테 막 화내고 하지는 않는데요   너무화나고 막 이유없이 속상하고 서럽고 그래서 눈물까지나요     제가 소심한성격두아니구요   화 잘내는 성격도 아닌데   유난히  연락안되거나 기다리게 하는거에 대해서만 그렇게 화가나요     그냥 보통화나는 정도가아니라 좀심한것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에 1년간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있는데   그친구가 전화연락도 수십통해도 안받고   사람맨날 기다리게하고 약속시간안지키고 그래서   제가 …
4238 신체이상
제가 대략 20~ 25일전부터 하루하루 선배들에게 심하게 꾸지람과 폭언을 듣고 선배들에게 전화가오거나 선배 목소리가 들리면 괜히 몸이 부들 부들 떨리고 같은장소에 있으면 구두소리 만나도 두리번거리게 되고 괜히 위축되고  목도 뻣뻣해 집니다. 요즘엔 자살하고 싶다라는 생각도 자주들고 나가기가 싫어 집니다.. 지금 제 증상이 심하게 머리가 아프고 진통제 없이는 머리 아픈것이 낳지 않습니다...   제증상이 노이로제 맞나요?진료 비용은 얼마나 되나요?만약 맞다면 진단서를 발급 받을수 있나요?
4237 수면장애
안녕하세요 제가 기면증이 의심되어서 검사를 받아야 할지 고민되어서 올립니다. 처음에는 낮에 1~4시사이에 잠시 앉아서 있는데 저도 모르게 졸고 있거나 저도 모르게 자고 있었는데 누가 와서 깨워주거나 했는데 얼마전부터는 그게 거의 매일 반복되고 있고요 제가 학교를 카풀해서 다니는데 뒤에 타고있을때 전 분명히 바깥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잠이 들어서 깨보면 학교근처까지 와있어요. 가장 큰 문제는 전에는 전혀 그렇지 않았는데 얼마전부터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잠들어서 몇정거장 지나쳐서 내리는게 빈번하고 오늘은 버스종점까지 갔었어요. 그리고 자꾸 잠들고 해서 스트레칭을 많이하면 더 나아질까 싶어서 다리를 쭉 피고 앉아있아서 가슴을 무릎에 닿이게 하고 손끝을 쫙펴서 발에 닿게 하는 그자세를 하고 신나는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자고 있었는지 친구가 잠못잤냐고 그자세에서 어떻게 자냐고 하더라구요 어머니께서는 제가 밤에 잠을 잘 못자서 …
4236 공황장애
저는 유난히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엄청난 편입니다..  죽음이라는 것을 통해 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 수 있다는 불안감과 .. 동시에  언젠간 다가올 죽음이라는 피할 수 없는 관문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처음 증상이 시작된 건.. 중학교 때 부터 였습니다..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때마다...  순간적으로 엄청난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그때의 공포는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공포인데... 표현하자면  심장이 덜컥!!하고 땅 끝까지 꺼지고  땅이 맨틀까지 꺼지는 그런 느낌입니다. 또 내가 이런 세상에 살아가고 있다는 것 자체가.. 꿈만 같고.  진짜의 나는 다른 어딘가에 존재할 것만 같은...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공포가 휩쓸고 지나갑니다... 처음 그런 감정…
4235 신체이상
딸아이가 현재 경련을 일으켜 입원중에 있는데, 왜 이런일이 일어나는건지 전문의나 전문가님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05년도 9월경에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던 아이에게 배를 차여 넘어지면서 경련을 일으켰던적이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X-ray, MRI, 뇌파검사등을 통해 확인해본 결과 특이할만한 이상은 없어, 외부 충격에의한 경기 정도로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이달 25일 새벽 2시경에 자는중에 토하기를 시작해서, 오전 10시정도까지 13번정도를 토했습니다. (참고로 10일 정도부터 감기를 앓았었고, 중이염으로 인해 치료를 받았다가 거의 났고있는 중이었습니다.) 병원에가서 X-ray를 찍고 원인을 물었더니, 장에 변이 많이 차있는데 그럴경우 이런식으로 토할수 있다고해서, 간단히 관장을 하고 퇴원하였습니다. 문제는  26일 오후 2시경에 갑작스래 경련을 일으켰서 병원에 재입원했고, 병원에서도 3시, …
4234 신체이상
3월27일 금요일날 서울에 다녀온 뒤로 몸에 경련에 일어났습니다.눈밑 입술근처 허벅지 종아리 팔.. 가리지 않고 돌아다니면서 부위별로 경련이 일어나더니4월달에 들어서고 얼마 안 돼서는 따끔 거리기.시작했습니다. 경련은 계속 있구요.그러다가 며칠 전부터는 아픈 것 같아요.누워있거나 앉아있을 때나 서있을때도 그래요.내과에서 피검사를 했는데 부족한 영양소 없이 정상이라고 하네요.혹시 큰 병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가뜩이나 요 몇달간 메니에르병때문이 힘들고 매일 악몽을 꾸고 있는데 말이죠...혹시 큰 병은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병원도 신경과 신경내과 신경외과 신경정신과 마취통증과 등등 굉장히 많은 것 같은데 어디를 가야할지도 모르겠구요...
4233 신체이상
전부터 가끔씩 가슴이 꽉막히고 숨쉬기 힘들때가 있어 등을 쳐달라 한적도 있는데 오늘 갑자기 물을 마시러 가려는데 손과 팔이 떨리면서 힘이 없어지고 머리가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앞으로 고꾸라 졌습니다.숨이 막히듯 가슴이 아프고 꺽꺽 거렸고요,잠깐 의식을 잃은듯 해보였는데 기억은 정확히 나는 상태였고 뒤에서 딸이 몸을 받쳐줬는데 상태가 눈을 크게 뜬상태였고 입은 벌어져 있는 상태였고 계속 경련 같이 왔다고 합니다 몸이 뒤로 쳐지는듯 했고요 경련은 15초 정도 한거 같고요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소변이 흘렀습니다금방 정신이 돌아 오긴 했는데 현재 괞찮은 상태 입니다어디가 문제가 있는건가요??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