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차 소감>
2학차는 왠지 헉헉대며 온 듯 합니다.
간신히 겨우겨우 공부 흐름도 많이 끊기며 해온 것 같은데 어느덧 2학차를 마무리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가장 큰 은혜는 강의를 들으며 계속해서 제 안에 일어나는 많은 여러 문제들을 셀프상담해 본 것이었습니다. (제가 반복적으로 이야기 하…
'이성교제'부분을 읽고...
*'진로문제 부분은 지난학기 읽어 소감올렸습니다.
아이들 방학 동안에 친정집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제가 결혼하기 전 사용하였던 물건들이 많이 남아있는데, 결혼 전 많이 읽었던 심리학적 책들이 결국 '그 시절 나 자신에 대해 궁금하고 답을 알아가고자 부단히도 노력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이성교재와 관련된 …
신앙적으로 지치고 힘든 시기에 정말 신앙생활 자체를 포기하고 싶었던 올해초 였습니다.
예배도 드리는둥 마는둥 삶에 전혀 활력이 없고 점점 무기력해져만 가고 있는 힘든 시기에 해로 부임해 오신 목사님께서 매일 같이 저녁 식사를 하시며 상담해주시고 또 소원상담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처음엔 상담사에 대한 것 보다 다시금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서있는 사람이고 …
4월 11일 사례1 성경이 쪼개져서 안들어오고 잡념이 들어가서 혼란과 혼돈이다. 머리가 떠고 뭔가 딴 생각이 접어들고 기본적으로 들을려고 하는 말을 다 쪼개 지게 한다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겠다 그냥 그대로 날마다 변할려는 노력보다 그냥살아 간다 그냥 그대로 세월을 보냈다 . 말을 안 잃어 버릴려고 용을 쓰고 안간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