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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을때
[[2]고민답변]
2014.01.15
죽고싶을때
답변 3 조회 38
(심각합니다 장난에기 쓰지마세요)안녕하세요 이제 중3이되는 한 학생인데요 제가 요즘 죽고싶다라는 생각이 많이들어요 그래서 혼자 웃어보고.상담도해보고.약도먹고 하는데도 죽고싶더라고요 제가
아파트 옥상에 올라갔다 내려온데 4번째에요 제가 이런생각도 해봣어요
난 왜태어났을까???인생을 사는게아니고 하루하루를 버티는거갔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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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답답하고 힘이 들때...(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2]고민답변]
2014.01.15
요즘이 아니라 최근 몇년부터 삶이 참 답답하다..먹고 살기도 힘들고 삶이 참 팍팍하다..
아침에 일어나 잠이 들때까지 죽어라 일을 하고 잠도 고작 6시간도 못잘때가 많고,,밥도 맛없는 밥을 매일 먹는다..옆에 직원들이 먹는 속도를 따라 먹어야 하는 상황인데, 옆에 직원들이 밥을 먹는게 아니라 밥을 입으로 그냥 무대뽀로 막 집어넣고 있고 그 속도는 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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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공황장애....급합니다...
[[2]고민답변]
2014.01.09
고등학생 공황장
0애....급합니다...
답변 4 조회 27
제가 공황장애 증상이 있는거 같습니다...
일단 증상을 말해드릴게요.
갑작스럽게 내가 죽을거 같은 공포가 느껴집니다... 이것때문에 운적도 몇번 운적도있엇고,
잠을잘때도 죽을거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너무 무서워요...
그리고 혼자 집에있을때면 갑자기 누군가 집에잇는 느낌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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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극으로 심심해진다면?
[[2]고민답변]
2013.12.29
사람이 극으로 심심해진다면?
자퇴를 하고나서 집 내 방 침대에만있다보니 심심해 미칠지경입니다.
극으로 심심해진다면 심할경우 어디까지가나요?
예를 들어 살인을 생각한다거나 아무이유없이 소리를 질르면서 벽을 때리거나요.
답변:
집을지을려고 하면 설계도가 필요하며 그것이 준비되고 나서 기초공사부터 시작됩니다. 님은 왜 자퇴를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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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시아버님치매...요양어찌해야할지문의드립니다
[[2]고민답변]
2013.12.21
70대시아버님치매...요양어찌해야할지문의드립니다
모바일질문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질문하자! 모바일 지식iN으로 질문해보세요. 자세히보기
전30대초반에5살2살...그리구뱃속에셋째를품고있는임산부인데여...저희아버님올해5월에어머님하구이혼하시구...전부터들어와계시던시숙님과함께계시다가저번달부터저희집에서함께생활하고계신데...첨엔밤낮구분더못하시고...밤열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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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자친구가 예전부터 남들과는 생각하는게 쫌 다르다고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2]고민답변]
2013.12.12
제 여자친구가 예전부터 남들과는 생각하는게 쫌 다르다고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들어 심각한 불면증 증상까지 나타나면서 진짜 무슨 병이 아닐까 걱정되네요
계속 정신과 상담을 받아 보래도 기록이 남으면 않좋다면서 받지도 않고요 그래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제가 느낀 증상으로는요
주변 사람들로 부터 외면 당하기를 두려워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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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요
[[2]고민답변]
2013.12.07
힘들어요..비공개질문 7건 질문마감률83.3%2013.12.07 09:22Mobile
0답변2조회6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질문하자!모바일 지식iN으로 질문해보세요.자세히보기이제 고1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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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마음돌리는 방법좀~
[[2]고민답변]
2013.12.07
남편 맘 돌리는 방법중. 양밥이란거 좀. . 부탁드려요비공개
남편이 여러사정으로 집을 나갔어요. . 남자들 속옷같은거로 하는 양밥이란게 있다던데. . 아시는분 좀 부탁드려요. . 점집가려니 돈만 밝히고. . 굿하라 그러고 그렇게 까진 부담스럽고 . . 할수있는거 다해보고 싶은
답변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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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이 잘 안됩니다.
[[2]고민답변]
2013.12.05
저는 24살 여자입니다.
해결하고 싶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해서 글을 씁니다.
저는 사람이 저에게 말을 걸면, 긴장을 하면서 상대방의 얼굴을 잘 쳐다보지를 못합니다. 상대방을 나를 싫어할것같다는 생각때문인지.. 나도모르는사이에 빛의 속도로 마음이 복잡해져서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고 적절한 반응대신 자꾸 경직된 반응이 나갑니다. 그래서 더 이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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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욕이 없어 힘듭니다. 조언좀 주세요...
[[2]고민답변]
2013.12.05
삶의 의욕이 없어 힘듭니다. 조언좀 주세요...
비공개
질문 15건 질문마감률58.3%
2013.12.0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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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상황으로 나약해진 마음
[[2]고민답변]
2013.11.30
안녕하세요
27세 청년입니다.
제가 근 2달간 부동산사기와 취업준비의 어려움으로 인해
불안감이 증폭되고 계속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며 자꾸 마음이 약해집니다.
화가 나가기도 하고 너무 불안해서 안절부절 못하며
자꾸 주변인들에게 이렇게 힘들다 저렇게 힘들다며 나쁜에너지를 주고 있습니다.
답답하고 불안하고 나약해진 이마음 어떻게 다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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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처절한 방황
[[2]고민답변]
2013.11.22
안녕하세요. 저는 스물한살
여자이구요요즘 너무 답답한 마음에 참다못해 결국 지식인에 제 고민을 올리게 되었네요. 고등학교 3학년때까지 무난하게
모범생+밝고 유쾌한성격으로 지내오던 제가 취업을 앞두고 굉장히 큰 스트레스를 겪게됐습니다.(간단히만 말씀드리자면 친구가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사람을 저도 좋아하게 됐는데 뒤늦게 제가 어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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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떤 공포증인 지 모르겠습니다.
[[2]고민답변]
2013.11.18
제가 공포증이 하나 있는데 이게 어떤 공포증인
지 모르겠습니다. 좁은 공간에 있는건 상관없는데 그 공간안에 갇혀서 나오고싶을때 못나온다는 생각이 들면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엘레베이터 타는건 전혀 문제가 안되는데 엘레베이터에 갇히면 갑자기 답답해 지면서 나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것입니다.이 공포증이 무슨 증상인가요?그리고 제가 곧 군대를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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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4세주부로 7세(만5세4개월)딸과 30개월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2]고민답변]
2013.11.16
저는 34세주부로 7세(만5세4개월)딸과 30개월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딸이 많이 내성적인데, 또래와는 잘 지내는 편인데,유난히 어른과의 관계과 어렵습니다 수줍음이 많다고 해야 하나요?부모외에는 인사두 전혀안하고 어른이 말을 시켜두 말을 하지않습니다유치원 선생님과는 거의 단답식으로만 조그마하게 말을 할뿐이구요~부모입장에서는 너무 답답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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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피증이라 힘듭니다.
[[2]고민답변]
2013.11.13
학생때도 아이들과 어울리는 걸 힘들어하는 아이였어요. 부모님 사이도 안 좋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웠구요. 집밖에 나가놀기보다 안에 있는 아이였고...
사회에 나오면서 정말 힘이 듭니다.
누군가와 같이 있는게 넘 힘들어요. 답답하고, 나를 싫어할 것 같고...
지금 직장에서 3년을 일했는데 같은 방에 있는 사람과도 친해지지 못했어요...
그리고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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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신랑이 눈치가없어서 정신과상담을 받아봐야하나싶습니다
[[2]고민답변]
2013.11.03
안녕하세요~
제 신랑이 눈치가없어서 정신과상담을 받아봐야하나싶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보통사람들과 달라요 정말다릅니다
타고난성격이 그런건지 아님 제가 모르는
무언가 심리적인 문제인건지 헷갈리기 시작했어요
신랑은 농담이라고 하는말인데 누가들어도 농담처럼 들리질않아요
신랑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싸가지없고 건방진사람으로 통하고 굉장히 이기적인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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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2]고민답변]
2013.11.01
저 자신에 대한 불만족으로 현재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네번째 우울증을 겪고 있는 26살 여자입니다. 우울증이 찾아올때마다 너무너무힘들었지만 병원 약에 의지하지않고 버텨왔는데요 약에 의존하는 대신 남자친구에게 의지하면서 3번의 힘든 우울증을 넘겨왔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잘못됫단걸 이번 우울증을 겪으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릴적부터 좋치못했던 가정사로 인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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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내시간의 매니저
[[2]고민답변]
2013.10.31
제가 저랑 맞지 않는 다고 생각했던 일을 우연찮게 하게 됐고, 하다보니 다른것보다 잘 맞는 다는 것을 느낀 적이 많습니다.그만큼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께서 인도해 주신 것이라 생각하는데요.요즘은 치열한 경쟁사회이고, 앞다투어 스펙을 쌓으려는 분위기이다 보니.주변에선, 크리스챤일수록 더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 더 스펙을 쌓고 좋은 직장 (남들이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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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ㅜㅜㅜ
[[2]고민답변]
2013.10.31
도와주세요ㅜㅜㅜ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질문하자! 모바일 지식iN으로 질문해보세요.자세히보기 중1여자입니다저는저희엄마가그냥싫었어요근데솔직히다이유가있었거든요성격이저랑정말안맞구요엄마가약간꽉막히고독단적이고구런게있어셔요즘둘어서더스트레스많이받고이유도없이엄마만보면짜증확나고그랬어요근데저희엄마는사춘기라이런다그만해라그냥이런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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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 사역이 마음이 답답해져요
[[2]고민답변]
2013.10.31
저는 22살 여자입니다.
저는 청소년때부터 찬양팀에서 피아노를 쳤습니다.
청년이 된 지금도 피아노로 찬양팀을 섬기고 있구요.
저는 현재 교회학교 선생님과 청년 찬양팀 그리고 청년 임원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사역을 하면서 마음이 기쁘지 않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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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제 감정이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2]고민답변]
2013.10.31
요즘들어 제 감정이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감정이 조금 무뎌진것 같다고 해야 할까요..
남들이 생각하기에 큰 일 이라고 느껴지는 일이 저는 아무렇지 않은 일처럼 느껴집니다..
저는 운전을 하고 다니는데요.. 얼마전 차를 폐차 시켜야 할 만큼 사고가 났었는데 정말 아무렇지 않게 태연해서 남들은 물론 저 마저도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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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상담좀요.
[[2]고민답변]
2013.10.24
제가 어떤여자애가 저랑 같이놀고 얘기하고 돌아다니면서 친해지고 좋아하게됐는데 그걸 못했어요.
그런데 그여자애 목소리는 들려요 그 여자애가 저한테 자꾸 말걸고 간섭잔소리같은거 자꾸 해주고 그랬고.
그 제 주위사람중에 저한테 굉장히 쓴 소리를 한적이있는데 그것에 충격받아서그런지 사람들이 저한테 욕하는게 들리더라고요.tv에 나오는
연예인들도.
가슴이 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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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앞두고 머리가 안 돌아 가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2]고민답변]
2013.10.17
안녕하세요, 저는 곧 수능시험을 보게 되는 고3입니다.최근 수능을 앞두고 머리가 안 돌아가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본래 학기초까지만 해도 제가 지망하는 대학의 우선선발기준까지 만족시켰었는데어느 순간부터 뭔가 잘못되어가는 느낌입니다..가장 큰 문제는 점수 폭의 변동이 너무 심해졌다는 거에요.영어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1등급과 4등급을 왔다갔다 합니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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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살부터 환청,환각 현상이 있었는데
[[2]고민답변]
2013.10.04
(인터넷 사례)
안녕하세요 24세의 청년입니다
저는 20살부터 환청,환각 현상이 있었는데 한 2년정도 치료도 않고 그대로 방치한후 군대 입대하게 되었는데 군대 생활 적응을 못하고 입대한지 3일만에 귀가조치되어 인근 대학 병원에서 1달간 입원하고 퇴원하여 진찰결과 정신분열증도 아닌 애매한 판정을 받아 공익 근무하고 판정받고 공익근무지를 하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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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의처증과 우울증이 감당이 안됩니다
[[2]고민답변]
2013.09.03
저는 신앙생활을 시작한것은 10여년이 넘었고 50대초반입니다. 제가 이순간을 어떻게 혜쳐나가야 할지를 상담받고 싶은 애절함에 사연 올립니다. 남편은 결혼후 10여년은 가장으로서 성실하고 자상하게 열심히 살았왔습니다. 그런데 개인택시 영업을 하는 남편은 언젠가 부터 도박에 손을 대기 시작해서 빚지고 갚고를 반복하는것이 10여년이 되었을때 도저히 용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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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의 갈등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2]고민답변]
2013.07.15
저는 결혼 5년차 워킹맘입니다.
일이 늘 바쁘고 퇴근이 늦어 4살된 아들을 친정에 맡겨놓고 평일에 한번 가서 보고,
주말에 함께 지내며 보내고 있습니다.
남편은 건설회사에서 공무과 차장인데, 늘 바쁘다는 핑계로 주중에는 아이에게 한번 가보지도 않고 전화도 한번 안합니다. 아이 봐주시느라 고생하시는 친정어머니께 "장모님 고생하십니다"라는 말도 한마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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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배우자가 때론 감정적으로 싫기까지 한데, 결혼을 해도 될까요?
[[2]고민답변]
2013.03.26
20대부터 쭉 다닌 교회에서 사모님으로부터 해외로 선교사로 나가 계시는분을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같은 교회 다니시던 분이였고 얼굴과 이름정도 안지는 10년도 된 분이였어요.소개받을 당시, 나름 인생의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직장 관두고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거든요.선교사로의 삶에 대한 생각은 구체적으로 해 본적이 없었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마지막 기회는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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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원하시는 것은 자신의 뜻을 관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2]고민답변]
2013.01.09
과제 감사합니다. 남편에게 원하시는 것은 자신의 뜻을 관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을 '지배'라고 하는데 그 마음때문에 자꾸만 더 '지배'가 안되게 됩니다.
아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편안'입니다. 그래서 더이상 불편하지 않게 되는 것을 원하고 계십니다.
두딸에게 바라는 것은 '편안'입니다. 부담을 안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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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인가요...답답합니다.
[[2]고민답변]
2012.03.21
우울증인가요...답답합니다. 내공50
아침에 일어나면 메스껍고 몸을 숙이면 금방이라도 구토를 할것 같이 헛구역질을 합니다.
그러고 나면 정말 살기 싫을정도로 무기력해지고...
취업준비생이라 아침에 학원을 가는데 학원가는 지하철 내내 고통스럽습니다.
그렇게 아침엔 무기력하고 토할것 같고 어지럽다가도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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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 걸린 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2]고민답변]
2012.03.19
우울증에 걸린 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내공30
안녕하세요. 저는 그저 평범하게 하루를 살고있는 중3입니다.
제가 이 질문을 등록하게된 사연을 약간 말하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초등학생때 1학년때,5학년때 왕따를 당했습니다. 그때이유는 단지.
1학년:다른애들에비해서 뚱뚱해서 돼지라는 별명으로 정말 책상에 드러누워울고그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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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머리가 아파 글의 문맥이 맞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세요
[[2]고민답변]
2011.06.27
너무 머리가 아파 글의 문맥이 맞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세요..죄송합니다..
벌써 일년째에요.. 집에서 혼자 틀어박혀 생활한지..
사실 저는 남들에비해 꿈도 크고 하고자하는것도 정말 많았었는데..
어렸을때부터 최연소 뭐뭐해서 꼭 뭐든지 일찍해내서
크게 성공하리라..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이것저것해보고 생각도 많고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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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성행위 수위가 도를 넘습니다
[[2]고민답변]
2010.12.04
작성일 : 07-08-14 18:36
[2가정] *관계회복에 대한 절망: 인생살이가 뜻대로 되지 않을 때에는..
글쓴이 : 관리자 (211.243.224.233)
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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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답답하신것 같습니다. 짧은 글 속에서지만 얼마나 답답해하시는가를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상담을 전문적으로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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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지나도 잊을순 없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2]고민답변]
2010.12.04
07-08-04 14:44
[1개인] *이별의 아픔:아이들은 자신이 어디가 아픈지도 모르고 울어댑니다.
그 아이들은 어디가 어떻게 아프냐고 물어도 대답을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마냥 괴로워합니다. 그럴 때 부모님은 답답합니다. 그래서 어디가 어떻게 아프냐고 재차 묻습니다. 때로는 다그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아이들은 대답을 하지 않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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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느긴 배신감
[[2]고민답변]
2008.03.17
문자를 보낼줄 모르던 남편의 핸폰 청구서에 한달에 100건이상의 문자 기록이 나왔어요.
설마하는 맘에 남편핸드폰 확인했는데 한 여자에게만 보낸 문자였어요.
사랑하는다는, 보고프다는 내용의 일색이었어요.
새파랗게 넘어가는 나에게 남편은 모든것 인정했어요.
잠도 몇번 잤다고 하더군요.
설마,,부인해주었으면 했는데 울고불고 경련까지 일어났어요.
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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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고통
[[2]고민답변]
2008.03.15
저는 중학교때 해외로 나가 대학교까지 졸업하고 한국에 돌아와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공부도 많이하고 괜찮은 직장에서 능력도 인정받는 20대 후반 여자 직장인입니다. 외국에서 학교를 다 나와 친구도 별로 없고 아는 사람도 없고 회사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회사 옮기면 연락도 잘 안하고... 특히 전 밖에서 사람 많이 만나는 것도 별로 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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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겨서 한 결혼 힘드네요
[[2]고민답변]
2008.03.13
안녕하세요. 답답한 맘에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38살, 남편은 36살이구 둘다 삼남매중 둘째에 외동딸, 외동아들입니다.
결혼하기전에 외국 여행에서 처음 만나 서로 처음이고 외로웠던지 남편의
자취집에서 결혼전에 잠도 잤구요. 남편은 저와 헤어질려고 했지만 제가
끝까지 놓지않고 남편의 요구대로 살도 빼고 얼굴화장도 예쁘게 하고 다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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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를 보낼줄 모르던 남편의 핸폰 청구서에 한달에 100건이상의 문자 기록이 나왔어요.
[[2]고민답변]
2008.03.12
문자를 보낼줄 모르던 남편의 핸폰 청구서에 한달에 100건이상의 문자 기록이 나왔어요.설마하는 맘에 남편핸드폰 확인했는데 한 여자에게만 보낸 문자였어요.사랑하는다는, 보고프다는 내용의 일색이었어요.새파랗게 넘어가는 나에게 남편은 모든것 인정했어요.잠도 몇번 잤다고 하더군요.설마,,부인해주었으면 했는데 울고불고 경련까지 일어났어요.병원 응급실까지 갔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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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결혼 3년에 들어섰구요, 현재는 임신 10주째입니다
[[2]고민답변]
2008.03.12
마음이 답답해서, 친구에게 털어놓기도, 누구에게 털어놓기 힘들어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고싶어서 상담사이트를 찾았어요
전 이제 결혼 3년에 들어섰구요, 현재는 임신 10주째입니다
남편은 다른사람과 비교해봐도 더없이 자상한 가정적인 남편이구요
애기 가진후로 저한테 정말 잘해주고 맘도 편히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어제 저녁 9시가 덜 된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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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약 있는 그대로의 제자신을 사랑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2]고민답변]
2008.01.31
제가 만약 있는 그대로의 제자신을 사랑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가 만약 거울 속에 못생긴 얼굴을 보고서도 괜찬다고 착하게살면 된다고 그렇게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 제 자신을 사랑할 수 없어요. 최근의 일이 아니에요. 아주 오래된 일이죠. 언제부터 이랬던 것인지 거슬러 올라가려 해도 기억조차 안나요. 전 키가 작습니다. 전 뚱뚱합니다. 전 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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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화난게 아니라 지쳤습니다.
[[2]고민답변]
200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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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결혼 7년차구요.아직 아기도 없답니다.
신랑은 결혼초부터 자주 외박하고 늦게 들어왔죠.보통새벽 1시 2시...
일자체가 밤늦게 끝나는 일인데다가 술과 친구를 좋아해서...
항상 전 혼자 저녁을 먹고 TV를 보고 씻고 혼자 잤죠.그나마 직장생활을해서 견뎠지 아님 못견뎠을 겁니다.아직도 그러고 삽니다.
거기다 신랑은 자랄때 금지옥엽 온실속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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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또 먼저 전화했습니다.
[[2]고민답변]
2007.08.14
>
전 결혼 7년차구요.아직 아기도 없답니다.
신랑은 결혼초부터 자주 외박하고 늦게 들어왔죠.보통새벽 1시 2시...
일자체가 밤늦게 끝나는 일인데다가 술과 친구를 좋아해서...
항상 전 혼자 저녁을 먹고 TV를 보고 씻고 혼자 잤죠.그나마 직장생활을해서 견뎠지 아님 못견뎠을 겁니다.아직도 그러고 삽니다.
거기다 신랑은 자랄때 금지옥엽 온실속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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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반대..
[[2]고민답변]
2007.06.20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금 제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3일을 고민하다 이렇게 상담소를 찾았습니다.
지금 현재 전 28살 회사원입니다.
제 남자친구는 25살 3살 연하에 의대를 다니고 있어요..
전 지금 평범한 직장인이고
이 친구를 안지 5년이 되어 가고 사귄지는 1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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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때문에..
[[2]고민답변]
2007.06.19
24살 여성입니다.
자위를 멈출수 없어요
어떻하죠? 일주일에 거의 4번정도.. 한번하면 정말 너무 오랫동안 해서.. 미칠거 같습니다.
휴. 답답하네요ㅜㅜ 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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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가 의부증증세가 있는것 같아요
[[2]고민답변]
2007.06.19
안녕하세요
하도 답답해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오빠가 올해 40세이구요 올케언니도 동갑입니다.
결혼을 일찍해서 지금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딸이 있구요
문제는 이들이 항상 싸움을 한다는 겁니다.
올케언니 말을 빌리면 오빠가 항상 술을 마셔서 걱정이 되어서 싸우고
오빠말에 의하면 술을 먹든 안먹든 올케눈에 10분이상 벗어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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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심정에서 상담받고싶습니다.
[[2]고민답변]
2007.05.27
안녕하세요.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20살 대학교 1학년생 여자입니다.
주부끼리 서로 고민하는 방이겠지만, 제 고민에 대해서 부모님된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싶어서 글 올립니다.
제 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보수적이신 부모님 때문에 간섭이란 간섭은 다 받고 지냈는데요. 어렸을 때 통금시간이 해지기 전, 주위 집들이 전등을 밝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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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정신병에 걸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으면 좋겠어요..
[[2]고민답변]
2007.05.09
너무 머리가 아파 글의 문맥이 맞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세요..죄송합니다..
벌써 일년째에요.. 집에서 혼자 틀어박혀 생활한지..
사실 저는 남들에비해 꿈도 크고 하고자하는것도 정말 많았었는데..
어렸을때부터 최연소 뭐뭐해서 꼭 뭐든지 일찍해내서
크게 성공하리라..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이것저것해보고 생각도 많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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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정말 하루에 한번씩 이별하는 느낌...
[[2]고민답변]
2007.04.28
흠...
뭐부터 애기를 해야할지....
저는 작년에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서 작년 이맘때쯤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죠...
같은 동아리 선후배로..
휴... 그사람은 복학생이었고 저는 신입생..
올해로 그사람의 나이는 27이고 저는 21이네요..
그 사람과 약 1년 가까이 연애를 하게 ㄷㅚㅆ어요..
행복했죠.. 조금 싸우긴 햇어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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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갈등중인 고3
[[2]고민답변]
2006.12.03
안녕하세요?저는 1남 1녀중 장남이고 19세, 고3입니다. 성격은 겉으로 보기에는 강하지만 사실은 매우 여린 편입니다. 거짓말을 하면 얼굴에 다 드러나고, 매우 균형이 잡혀 있으면서도 튀는 편입니다.
나머지는 사건을 말씀드리면서 부가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우선 제가 길게 쓸 텐데 잘 잘 읽고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우리 학교 선생님들께서 보실까봐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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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의 문제가 있는 고등학생1학년
[[2]고민답변]
2006.12.03
저는 지금고등학생1학년입니다..ㅠ..제가..중학교때는..엄청활발하공..진심으로대할친구가 많았었는데.. 고등학교들어와서..마음털어놀친구도없공..고등학교들어와서 초기때 친해진 애들도 이제는 저를피합니다..지금은 제가 같이붙어서 다니기는하는데.. 이제는 저를 싫어하는애들도있구..글고또한가지의 고민은..고등학교와서 조금이지만 마음을 털어놀친구가있는데..그친구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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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에서 고민이 있습니다.
[[2]고민답변]
2005.11.16
저는 신앙생활을 주님 앞에 부끄러움없이 하려고 정말 애쓰고 있는데 항상 걸림돌이 있답니다. 그 부분 때문에 너무 힘들때가 많아서 기도도 해보지만 잠시일 뿐 시간이 지나면 그 모습이 또 발견될 때 내 자신에 대해서 실망이 되고 정말 나는 회복이 안 될가 라는 고민이 들기도 합니다.
신앙생활이 걸림돌이 되어서 마음이 무겁고 정말 싫습니다. 그 문제만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