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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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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상담입니다. 고민을 올려주시면 상담사가 댓글로 답변해 드립니다. 추가로 유료상담신청을 하시면 전화, 화상, 면접상담이 가능합니다. 고민과 문제의 해결에 도움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311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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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동성애
안녕하세요 저는 일단 2020년기준 한국나이로 17살 여자 고등학생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중학교 1학년때까지(중학교1학년때학교를계속안나가서 유급됬어요.비행은아니고우울증같은심리적 문제였어요) 힘이 좀 쎘어요 팔힘이 되게 쎘는데 그래서 계속 팔씨름하고 그러고 다니다 보니 남자애들이 계속 남자다 남자다 매일매일 그래서, 저도 제가 사실 남자인데 뭔가 잘못된 게 아닐까 거의 믿고있었어요 ㅠ 그래서 머리카락도 그냥 숏컷도 아닌 엄청 짧은 거의 남자애 머리를 하고 다녔고 처음 본 사람들도 다 남자인 줄 알았다고 하고.. 여자화장실 들어가는데 그게 엄청 죄책감들더라고요.... 그정도로 심했어요 지금은 일단 치마는 정말 싫어하고 아예입지를 않아요 그리고 여자보단 남자가 되고 싶은데.. 성전환수술을 하기는 좀 무섭고 생각도 엄청 상당히 많이 해봐야 할 것 같고.. 근데 저는 남자를 좋아해요 현재로서는 이성애자죠. 만약에 성전환수술을 하면 동성애자인 거고요.. 성전…
309 공포증
10원 d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9-20 1 2198
29살 남자입니다 고등학교때 맞고 따돌리고 그래서 불안하고 떨리고 그래서 학교가는게 죽을만큼 힘들어 결석을 많이해서 고3때 자퇴를 하고 20살에 검정고시를 치고 23살초에 상근예비역제대후에 6년째 은둔형외톨이입니다 부모님께 욕도많이 들어먹고 참고로 친구는 하나도 없습니다 휴 그냥 죽으면 좋겠는데 죽을용기도 없고 지금 매일 불안속에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정신과도 가봤는데 대인공포증, 사회공포증이라고 합니다 휴 종합해보면 29살 남자고 고졸검정고시에 돈도없고 집도 가난하고 대인공포증, 사회공포증과 불안을 매일안고 괴로워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참고로 눈도 많이 나쁩니다 시력도 양쪽 최대교정시력이 왼쪽 0.2 오른쪽 0.4 입니다 걸을걸이도 까치발걸음걸이입니다 나갈려고하면 손발에 땀이 흥건합니다 하 신체도180cm 100kg 입니다 또 전 사람도 못때립니다 휴 그냥 제 푸념입니다 정말 힘드네요 하 정말 힘들고 비참합니다 1년전부터 밑에층에 공업사 쇠깍는소리 때문에 인권침해를 당해도 귀가 찢어…
308 스트레스
가끔씩 높은곳에서 떨어지고 싶다는 충동이 생겨요 제가 지금 하고있는 직업은 조선업 입니다 매일마다 바다를 보고 배에 올라가서 일을하다가 바다를 보면 아...이상태로 뛰어내리면 죽겠지? 그런 생각을 가끔씩 합니다 자주하는건 아니지만 가끔씩 그렇게 되면 어떨까 생각을 해봅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매일 바다를 접하시다보니 바다에 대한 초기 이미지와 생각들이 무뎌지고 위험에 대한 경계심도 낮아지는 것입니다. 사람이 느끼는 불안한 감정은 위험을 감지하고 긴장감을 줌으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할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같은 환경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아무리 위험해도 익숙하고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대장간에서 대장장이가 매일 예리한 칼을 만든다고 해서 칼의 위험성을 모른채 아무것이나 자르거나 휘두르지 않습니다. 위험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순간 순간의 위험한 상상은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은 상상일 뿐 본질을 기억하면서 조심하는 것입니다. 님도 바다에서 하는 일을…
307 트라우마
10원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04 0 191
띠동갑 넘게 차이나는 상사가 괴롭게한것이 트라우마로 지속됩니다 그녀는 넌부족하다 넌무시받는이유가 있다 넌 사랑받지못한다 넌무식하다 넌키가커서 짐덩이다 넌적은나이도 아니다 너를 다들 싫어한다 넌 옷갈아입을 때 왜 볼것도 없는데 뒤돌아입냐 넌 90도로 허리가 안내려가냐 계속 옆에 와서 세뇌시키고 잠시 듣기싫어 피했더니 자기 옆에 왜 안 앉냐 자기 화날때 책던지며 큰소리 눈안깔어 !!!!! 부들부들 거리며 등짝스매싱 손찌검 했습니다. 그리고 청내공땜에 버텼는데 한달전에 짜르려고하여 제가 부당해고로 신고할 낌새가 보여 갑자기 다시 오라고 했습니다. 저 아주머니 갑상생암 걸리고 다시 왔는데도 그때는 가래가 뿜은 쇳목소리로 자신을 무시하냐면서 더욱더 크게 포효하였습니다. 또한 다른 동료들과 주도하여 왕따시겼습니다 그리고나서 퇴사할때까지도 무시하다가 갑자기 카톡으로 그동안 수고 어쩌고 하여 연락처변경했습니다 이 아주머니가 계속 트라우마 처럼 퇴사이후에도 …
306 사회문제
가장 1순위로 생각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하십니다. 인생이 어디로부터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사람은 한번 죽지만 죽으면 끝이 아닙니다. 죽음 이후에는 이 세상에서 살았던 모든 자신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형제님이 그것을 생각했다면 그로 인해서 2순위, 3순위를 올바르게 생각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 4순위인 선택적인 것에 집착하다보니까 결국에는 어려움을 겪은 것입니다. 이 사회에서 남을 해치고 괴롭히며 악을 짓는 사람들은 전부 4순위를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원하는 것을 이루려고 하다보니 더 큰 쾌락을 추구하다보니 결국에는 자신도 망치고 남도 망쳤던 것입니다. 형제님은 그냥 예쁜 여자를 찾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예쁜 여자가 가져다 주는 쾌락을 찾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성교제의 목표도 없고 미래에 대한 계획이나 준비도 없었던 것입니다. 이제 이러한 우선순위의 변화와 욕구의 변화를 이루기 위해…
305 가족갈등
무료 woo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1-16 0 1326
안녕하세요. 올해로 29이 되는 남자입니다.난생 처음 고민이란 것을 적어 보는데 부족한 저에게 부디 많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제 가정은 부모님 두분과 저, 여동생을 포함하여 총 4인으로 이루어진 가족입니다. 저에게 가장 주가 되는 문제는 가족 문제 중 특히 아버지에 대한 문제입니다. 아버지와 저의 상호관계 속 생겨나는 갈등으로 문제를 삼는 것이 아닌, 아버지라는 사람 자체에 대해 강한 증오와 무기력함과 좌절감을 극복하지 못하는 제 자신에 대해 문제를 삼고 있습니다. 제가 스스로 파악하기에 증오는 아버지가 가족들을 막대하는 모습을 보며 생기고, 무기력함은 부정적인 상황에 대해 어찌할 수 없는 제 자신의 모습에서 오며 좌절감은 이런 아버지가 변하지 않을 것 같다는, 그래서 평생 이러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이 곳에 적힌 글들을 쭉 읽어보았는데, 이 곳에 적혀있는 아버지들과 제 아버지는 조금도 다를 것이 없더군요. 제가 아주 어린시절부터 현…
304 교회문제
안녕하세요. 우선 이렇게 온라인으로 상담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너무힘들었는데 학생이라 따로시간내서 상담받기에는 돈과 시간도없고 항상 부모님동의를 받아야한다고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크리스찬으로서 개신교신도에게 상담을 받고싶었습니다.(교회 목사님이나 전도사님께 하고싶었는데 아는 분이셔서 도저히 얼굴보고 할 용기가 안났습니다.) 이제 상담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저는 고등학생이구요 저의 가족은 아빠.엄마 대학생언니 이렇게 네식구입니다. 일단 저는 친구따라 교회다니다가 하나님을 만나게되었고 부족하지만 신앙생활을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은 교회를 안다니구요. 그래서 가족들이 하나님을 모른다는게 너무 안타깝고 속상해서 가족을 위해 기도도많이 합니다. 이부분도 저는 너무 속상한데 분명 이고난에도 하나님의 뜻이있을거라고 생각해서 뜻을 발견해내려고 하고있어요. 근데 이것보다 더큰게 저희가족의 관계입니다. 잘살아요. 화목할때는 정말화목하고 엄마아빠와 친근감이 깊어서 …
303 결혼문제
우선저는 30대초반 일찍결혼한 유부남입니다. 27세 결혼전까지는 제가 하고싶은대로 마음대로 살아왔는데 결혼을 시작으로 새출발하고 싶은맘에  빨리결혼을 했죠... 저는 일반사람들이 말하는 변태 또라이 .. 예 맞습니다.. 제가좋아하는건 이쁜 여자들의 가슴 몸매 이런게 아니라.. 침. 발 . 등등 더러운것들이 너무좋습니다. 안이뻐도 호감 가는 이성이보이면 그것때문에 미칠것같구요 그만하자 하는맘에했던결혼..  생각처럼안되니 4년이지나도록 방황하네요.. 섹스같은거 30세까지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저 침.발 이런거 먹고 보면서 자위하는게 좋았으니.. 와이프는 섹스하고싶어하는데 전 아무리 마음다잡아도 흥분이안대요.. 그래서 지금것 애도 없구요.. 그런데 얼마전 10살어린 아이를  만났습니다. 전 미친놈소리들어도 좋으니 .. 침한번 뱉아 달라고 근대 그아이는 재밌다고 . 그거 맛있냐고 하면서  한번 두…
302 우울증
감정도 나의 일부이니, 내가 의연하게 내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도 독립적인 성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처한 환경을 살펴보면 정서적인 친밀감이나 유대감을 갖을 만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혼자만 끙끙앓고 해결하는 것도 힘에 부친단 생각이 듭니다.... 이상한 상사이야기, 너무 어이없었던 일, 누군가에게 그냥 그랬다고 내가 겪고 있는 일들을 나누고 유대감을 갖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 있는 지인들(?)에게 사사건건 말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간간히 연락해서, 잘 지내고 있다는 등의 거리감 있는 이야기만 하게 되네요.. 어떨 때는 정말 시덥잖은 이야기, 동네마트가 저녁늦게까지 했으면 참 좋겠다, 뭐 먹었더니 맛있었다. 같은 소소한 얘기도 나누고 싶습니다. 30살이 넘은 나이라 그런지 딱히 누굴 어디서 만나서 사람을 사귀어야될 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동호회를 다녀봐도, 그냥 그 순간, …
301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평소 누구에게 피해를 준거 아닐까 강박사고가 쫌 심했습니다 .. 그당시 술 먹고 다음날 집에 온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기억이 나지 않으니 혹시 내가 기억나지 않는 시간에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너무 불안합니다 사실 지금 반성 많이 하고있습니다.. 그당시 운전을 하고 왔습니다 기억나지않으니 오는길에 혹시 사람을 치지 않았을까 하는 불안한 생각이 들어서 너무 힘드네요.. 오랜시간동안 이생각으로 힘드네요..
300 직장문제
무료 박수진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9-24 1 2168
안녕하세요 24세 직장인 입니다.금융권에 재직중으로 고객들의 자금을 가지고 직접 업무처리를 하다보니 신입때부터 괜시리 겁을 먹고 일을 배웠습니다. 지금까지 3년 차인데 고객 업무처리 해준걸 보고 또 보고 처리된걸 제 눈으로 보고 있는데도 제눈을 믿지 못하는것처럼 방금 본걸 또봅니다.. 그러고 있는 저를 보면 한심하고 답답합니다.그러면서도 그 업무처리 후 확인 안하고 '에이 잘 처리했겠지' 하고 넘어갔다가 나중에 괜히 그 건이 금전적인 사고로 발생하면 내가 물어내야 한텐데 하는 생각에 보고 또 봅니다.. 이렇게 자주 확인하는 버릇은 어렸을 때 부터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갑을 잃어버린 적이 있었고 그때부터 길을 가다가 가방을 열어 지갑이 잘 있나 보고 또 보고 가스벨브를 잠갔는데 뒤돌아서면 아.. 잠겨있었나? 하고 기억이 안나면서 다시 또 보게 됩니다 그게 너무 반복되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이고 지치고 힘드네요.. 주변사람들을 보면 그냥 업무처리 하고 사고가 나중에 생기더라도 그건 나중문…
299 강박증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60309100&scrollTo=answer2 강박증입니다. 그걸 지워야만 다른 모든 대인관계를 할 수 있다는 불안증세이기도 합니다. 그외 다른 곳에서 무엇을 해야만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살펴보세요. 단지 그것만 있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매사에 스스로 기준이 있고 그 기준을 지켜야만 한다고 생각하면 더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더 나아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지 나아가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 해야 하는 것은 왜 그것이 그렇게 중요하게 되었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지난 삶의 어떤 경험과 연결되어 있을 것입니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이렇게 답변을 받았는데, -----> (그걸 지워야만 다른 모든 대인관계를 할 수 있다는 불안증세이기도 합니다) 그럼 못지운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298 강박증
강박증 없애주세요 안녕하세요 33세 입니다 이런 강박증이있습니다 팔씨름을했습미다 2019년 4월 10일 어느어느 프로그램에 나왔던 김성철한테 팔 씨름 진 누구 목잘림 이렇게 잔인한생각이 들어여 누구에서 부모이름이나 친구이름이 생각나서 들어가거나 친구 목잘린부분에 대고 얘기함 이런생각들면 다시 어느어느 프로그램 여기부터 다시 말해야되고 같은나이대 연예인 이름넣고 누구 목잘림 뇌터짐 참 수당함 이래야 안정이되여 ㅋㅋㅋ 이것땜에 잠 50시간동안 못잤음 김성철한테 팔씨름털리고 열폭이란 말과 크아에서 타자애가이겻다고 래기한테 털리고 열폭 ? 이란말 두개떔에 화나서 저런생각드는데 김성철한테 팔씨름털리고 열폭이라는말과 래기한테 털리고 열폭이란 말 생각안하는법점 알려주셈 ㅋㅋㅋ 어느어느 프로그램에 나왔떤 누구누구 목잘린부분에 미니스커트 올 려놓고 태워버림 이래야 안정되고여 또 몸좋은 남자몸볼때 느낌이 남자성욕보다…
297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아주 오랜기간(10년 이상) 사소한 행동에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는 병을 앓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앓고 있는 증상을 적어볼게요.   <증상이 먼저 발생한 순서대로 작성>   1. 다른사람이 코를 만지거나, 옆에앉아있는 사람이 턱을 괴거나 코 근처에 손이 가면 극도의 스트레스 2. 글씨를 직접 쓰면, 가로획수를 쓸때 양옆에 뾰족한 부분 때문에 극도의 스트레스 3. 어느 순간 벽의 점이나, 주변의 물건이 신경쓰이면서 시야에 들어오는 순간, 계속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심지어 얼굴에 광대뼈 근처 살이 떨릴정도.   <위의 증상에 대한 상세설명> 1.(중2때쯤) 증상은 제가 어린시절 누가 입냄새가 난다고 하고, 어머니가 짜꾸 냄새나니까 싯어라 라는 말을 자주하셔셔 어느순간 제 냄새와 특히 입냄새에 엄청 신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다른사람들과 얘기할때도 항상 입을 가리고 말할정도 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누가…
296 2가정문제
안녕하세요~ 수년전부터 이곳을 들락거리다가 요 몇년 잊고지내다 다시 오게되네요 2년전인가는 제가 상담했던 학생일 이곳까지 데려왔다 한번 상담하고 학생이 거부하여 끝나게되었지요 오늘은 제가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원장님의 고민상담 답변에는 현재의 문제들의 원인과 그시기를 찾아 회복시켜야 한다는것인데 예를들어 강박인 경우 언제 그 문제가 시작되었는지 모를 경우 혹시 유아일때의 문제였다면 성인이 된 지금 기억을 못할텐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상담을 하시나요? 딸의 문제 입니다. 조만간 딸을 설득하여 상담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딸은 이를 심하게 갈고 그로 인해 턱관절 한쪽이 마모되어 치료를 하려고 알아보던중 경추2번이 틀어져있으면 그안으로 연결되어 지나가는 신경들이 건들여져 이명 두통 신경예민 강박까지 생길수 있다고 의사가 말하더군요 그리고 그 턱관절이 틀어져있으면 경추부터 척추 골반까지 조금씩 틀어져 각종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많은 논문까지 발표하시고 …
295 강박증
안녕하세요 중2입니다 원래 강박증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춘기가 오고나서 성 에 눈을 떠서 성적생각들이 막 생각이 나요 근데 그런건 무시가 가능한데 막 내가 소아성애자는 아니겠지 이 생각이 들기전에는 그냥 아무 생각도 없는데 이 생각이 들고나서 저 혼자 테스트하고 막 이상한생각과 이미지자 떠올라고 힘들어요 이게 강박증이 맞을까요? 너무 무서워요
294 강박증
이야기가 길지만 부탁드립니다.. 저는 다이어트약을 오랫동안 거의 중독처럼 복용을 해왔어요. 하지만 아무런 이상증세는 없었어요.. 손떨림이나 불면이나 그런것들은 잠시나마 였지 적응하고선 아무렇지도 않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성격이 집 이나 그런곳을 환기를 자주 시키는 성격이에요. 어느날 화장실에서 남자가 들여다보는걸 보고나서 엄청난 공포와 불안에 시달리면서 온집안 창문 불빛들어오는곳에 커텐으로도 모잘라 신문지도 다부쳐놓고 그신문지가 떨어져있어서 저녁에 부치려고 근처에만 가도 신문지가 달달달달 흔들릴 정도였어요.. 약 한달정도 집에서 잠을 못잤어요 .. 자려고 시도하다가 집앞에 사는 친구네로 가고.. 무서워서 가는데도 공포와불안감때문에 바로 못나가고 오래걸려서 나가고.. 그남자가 저랑 눈이마주쳤는데도. 제가 소리를지르고 욕을 하였는데도 그상태 그대로 있었거든요....더 무섭게...그리고 집은 1.5층 짜리 집이였구요..... 거의2층이요.. 제가 헛것을 본줄 알았어요 .. 아니에요.…
293 강박증
강박증이 엄청 심합니다. 손과 발이 떨려오고 몸이 뜨거워지며(특히 배쪽) 한시도 가만히 있질 못하겠고 게속 게속 불안하며 똑같은 소리를 게속하고 게속 과거를 후회하며 불면증이 심해지고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우선 원인 제공은 이렇습니다. 제가 이번에 영어가 안되서 혼자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1년 만에 스스로의 레벨체크도 안되고 해서 학원을 찾아 갔습니다.... 저는 스스로 자신감도 부족해서 영어공부하는 방법도 좀 찾고 선생님이 절 이해하고 절 좀 잘 도와주길 바랬습니다. 왜냐하면 전 조금 위급했거든요. 근데 학원을 잘 못 찾아 갔습니다. 첫번째 선생님은 잘난척을 너무 하더군요. 기도 쌔서 저는 당해내지 못하고 뛰쳐나왔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선생님을 했지요. 근데... 그 썜은 그래도 첫번째 썜과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상대방을 이해할 줄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
292 게임중독
무료 고민충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24 0 2113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곧 고1이 되는 중3입니다. 저의 고민은 이제 곧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는데 밤새 게임만 하게 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루종일 게임할 것을 생각하면서 저의 전략과 레벨을 올리는 것을 상상하곤 합니다. 저는 게임을 하면서 이겼을때 너무나 기분이 상쾌하고 원하는 아이템을 얻게 되었을때 너무나 행복합니다. 저는 게임 외엔 재밌는게 없는데 엄마가 잔소리를 하거나 못하게 하면 너무 화가나고 집을 나가고 싶은 생각도 했습니다. 피시방에 가서 제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밤새 놀수도 있는데.. 근데 요즘은 가끔 고민이 되기 시작한것이 좋았던 성적이 너무나 바닥을 치게 되었고, 이것으로 부모님과도 잦은 싸움을 하게 되고, 사람들이 중독이 아니냐고 말하는 걸 듣고 저의 상태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친구들과 함께 시작했던 게임인데 지금 생각해보니 저만큼 성적이 떨어지거나 학교에서 잠을 자는 사람은 저밖에 없는것 같고.. 이제 고등학교를 …
291 직장문제
과제의 글이 참 감동적이고 마음에 와닿아요. 자매님은 꼭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거에요. 또 하나님이 예비하신 온전한 변화의 삶을 살게 될 거에요. 그리고 그렇게 되거든 더 비참한 상태에서 더 괴로운 심정으로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자들을 도와주면 좋겠어요. 그들의 심정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테니까요. 결코 이전 직장에 자매님의 정체성을 두지 마세요. 더 의미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세요. 그것이 바로 진정한 삶의 가치이고, 천국가는 사람들의 인생의 목표이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간절한 소망이에요.
290 직장문제
무료 상담이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4-16 0 1032
상담을 신청을 하여 상담시간을 기다리고 있으나... 문제들이 너무 복잡하고 이번주에 사건들이 많아서 상담 글을 올립니다.. 우선 폭식문제 입니다. 음.. 백날 다이어트 하는데 음식조절이 전혀 안됩니다. 하나님께 기도도하고 상담도 받아서 많이 나아졌으나 이 폭식문제는.. 전혀 나아지지 않는거 같아요 그리고 너무너무 바쁩니다. 바빠서 그런건지.. ㅠㅠ 점점 살이쪄서 이제 이걸 어디서부터 어떻게... 빼야할지도 모르겠고 음식 조절 능력이 ...아예 사라진거같아요 ㅠㅠ 중독적인 성향이 강한편입니다. 그리고 불안해서 한시도 가만히 못있는 편인거같아요. 어렸을때부터 피부짜는듯한 행동을 하였고 이게 불안에서 오는 행동이였던거같아요 많이 좋아졌지만 요즘도 간혹가다 피부에 모가 난걸 꼭 짜야한다던가.. 진로도.. 너무 하고싶은게 많아서 일을 막막막 벌려놓고 수습이 안되는 스타일이에요.. 그리고 두번째는 …
289 학교문제
목사님과 통화한 이후 계속 많은 생각을 합니다. 일단 제 우선순위가 잘못되었던 점은 철저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전 교수님과는 별로 관계할 일도 없습니다. 그런데 다만  고민하는 부분은 오늘이 대학원 등록 마지막 날입니다. 사실 8월 초에 다녀야 할지 확신도 없고 학비도 없어서 휴학을 했습니다. 그런데  친정 엄마가 학비를 보내주셨습니다. 한 학기 다니다 말려면 뭐하러 시작했냐고 하시며 적금을 깨서 보내주셨더라고요. 남편과 저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믿고 등록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공급하신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 생각했지요. 다만 제가 다니던 학교 기독교 상담학과가 아니라 다른 학교 다른 분야로 편입도 알아보던 중입니다. 제가 강의에 은사가 있다고 생각하여 평생교육과를 갈까 그러면 기독교 상담 속에 들어온 세속 상담때문에 고민하지도 않을거라 생각했지요. 과연 미래를…
288 대인관계
무료 은섬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16 0 274
대인관계에 대해 고민입니다. 친하게 지내는 분이 있었는데 제가 부담스럽냐 물어봤는대 아니라해서 알겠다고하고 끝났는데... 나중에 제가 다시 불편하냐고 두번 질문 했습니다. 이때라도 끝냈어야 되는데... 눈치를 못채고... 계속 같은 질문을 반복 했습니다. 계속 반복되는 저의 질문에 당사자는 화가 났고.. 그날저녁 카톡으로 제가 자기를 우숩개 본게 아니라면 그렇지 않을꺼라고 했습니다. 그럴 의도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와소는 화안났으니 평소대로 향동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근대 제가 너무 미안한 나머지 더욱 어색하개 대하고 있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다시 좋은 관계로 돌아갈까요??? 당장은 힘들겠지만 그 사람말처럼 평소댜로 행동하면서 지내다가 시간이지나서 좀 화가 누그러지면 그때 정삭으로 사과 해…
287 결혼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흔하고 평범한 30대 후반 노총각입니다. 초등학교 ~ 중학교때까지 부모가 싸우며 지냈습니다. 싸운게 아니라 어머니 피가 온 집안에 낭자 했죠. 십년 넘게...계속~~ 온 칙척들이 다 동원되고 가출한 어머니 대려오고 도장찍어라 니년한테 줄돈 없으니 찍고 꺼져라;; 바닥에는 유리 파편만 널려서 조심히 다녀야했고 ㅎ 화장실 가기도 무서웠죠.. 공부는 얼어죽을;; 그냥 쪼그려 없는 사람처람 살았습니다. 다른 여자 대려오는 아버지를 자주 봤습니다. 학교에서도 우울한 저를 많이 학대했죠;;; 따돌림에 집단 폭행등?? 계속 이런 것만 보고 자라서인지 연애엔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착한 여자 만나서 결혼하길 원했지만 이상하게 여자가 처녀가 아니면 관심도 안생기고.. 그러다고 물어볼수도 없고 그러다가 이 나이가 되었습니다. 처녀가 아니면 성적 욕구도 안생겨서 일명 빨간집이나 여자를 돈주고 사는 행위도 못합니다. 당연히 연애가 나쁜게 아닌건 아는데 몸이 반응을 …
286 학교문제
안녕하세요. 편의점에서 일 하고 있는 29 살 여자입니다. 대충 40 대쯤? 보이는 남성분이 다음 타임에 오는데. 이 분이 칭찬을 하면서도 자꾸 돌려까는 것 같아가지고 버티다가 혼잣말로 “시발” 거리더니 거기다가 “뭐 대단한 거 한다고” 이러길래 화가 나서 점장님에게 전화해 저 분이랑 일 못 하겠다 다른 사람을 구해달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 점장님이 출근 시간 외에 그 사람을 못 오게 하고 한 마디도 하지 말라고 했으나. 어제 또 “내가 하나부터 열 까지 알려줘야 해?” 라고 투덜거리더니 “자기는 꼭 날 설거지 시키더라?” 이러길래 이번엔 전화기를 들어 대놓고 앞에서 그만둔다. 나 일 못하겠다. 다른 일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제 출근 전인데, 퇴근시간에 그 사람을 볼 생각에 위장이 아프네요. 이에 대한 도움 얻고 싶습니다.
285 교회문제
과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제는 상담과정을 단축시키기 위한 방법으로서 미리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가 되면 좀더 쉽게 그 문제의 원인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올려주신 과제의 내용은 현재 고민의 영역을 보여주고 있고, 또한 그 고민의 이유가 무엇인지를 찾을 수 있는 단서들을 나타내고 있습니다.개인: -가정: 선악문제(다른 남자), 합의문제교회: 조직문제(교회생활의 부재)학교: 합의문제(진로)직장: -사회: -앞으로 가정, 교회, 학교 영역에 대해서 문제를 나누게 될 것입니다.추가과제는 교회생활에 대해서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교회생활을 해왔고, 교회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나 문제는 없었는지,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것은 알지만 하나님의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조직의 문제가 엿보이는데 확실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추가과제는 답글로 이어주세요. 감사합니다.
284 자존감
무료 ..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8-08 1 1986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워낙 피해주고 피해받는 걸 싫어하는 성격이었습니다. 평소에 안좋은 일이 생기는 걸 극도로 싫어했기때문에 가끔 주변의 안좋은 영향을 주는 요소나 사람들을 마주치는걸 꺼려하곤 합니다. 예를들어 몇일 뒤 중요한 면접이나 시험이 있을 경우, 아는 친구가 나에게 와서 부정적인 말을 한다던가 안좋은 일이 생기는 계기를 주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나 불안감을 갖곤합니다. 그래서 그런 일들에 예민하게 반응하거나 싫어합니다. 또 안좋은 일이 터졌을때 사소한 것이더라도 주변 환경을 무조건 바꿉니다. 바꿔서 이러한 나쁜 결과를 생기지 않도록 예방? 하는 차원에서 하는 행동 같습니다.. 사실 결과와는 하나도 상관없는 일이라는걸 알고있고 고쳐보려고 노력중인데,, 지난번에 글을 보면서 관계사고 라는 단어를 알게되었는데 아마 이런 케이스가 아닐까 싶어 글 올립니다 .. 해결 방법좀 알려주세요...
283 가족갈등
7.1 관련이 있습니다. 조직의 유형에서 더욱 올라가게 된 이유를 찾아보라고 했는데, 올라간다는 것은 현재의 상태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위로 올라가게 된 것이지요. 그렇다면 그 이유는 따라가고 싶은 모델이나 혹은 닮지 않고자 하는 미움의 대상이 있기 때문에 그럴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그런 수준에서 이유를 찾지 못한다면 다음 수준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데 그것이 선악의 유형입니다. 그것을 생각하게 된 첫번째 죄악이 성추행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일회성이 아니었을 거에요. 단순히 한번 친척동생에게 대한 성추행으로는 그렇게 되지 않지요. 부끄럽고 기억하기 싫은 기억은 자연히 망각됩니다. 하지만 망각되지 않은 것을 보면 그와 비슷한 다른 죄악이 있었을 것입니다. 원인을 찾고자 했으니까 부끄럽고 수치스럽고 이런 것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죄악과 관련된 것은 다 찾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의 강박증과 노이로제의 원인이 다시 묻혀버립니다. 본인도 이…
282 귀신문제
쟤 일은 아닌대요. 너무 궁금해서 이렇게 질문드려요. 그냥 자기자신의 생각을 말해주세요. 제가 23~25 수련회를 같다왔습니다. 그 중에서 일진 몇몇도 같이 갓는대요. 그 일진 몇몇은 같은방이고 저는 다른방이 었는대요 정확히 그 일진 방이 세번째라고 치면 저는 첫번쨰 방이었어요. 근대 수련회 2일째 되고 각자 숙소로 들어갓는대 그 일진들이 갑자기 저희방에 와서는 '여기 맞아, 여기맞네'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저한테 자기 방으로 오라더군요. 그 애들이 자기방에서 배란다 옆으로 저희방을 보라면서 저한테 말햇습니다. 왜? 라고 물어보니가 니네쪽 방에 배란다에 거꾸로 매달려 잇는 여자가 잇엇다고 하더군요. 전 놀라서 배란다를 보니까 아무것도 없엇습니다. 이건 무슨 일입니까? 장난한거로 치기엔 그 애들이 너무 심각하게 진지했습니다. 무슨일이죠 ? 자기자신의 생각을 적어주세요. 애들이 헛것을 본것일까요? 아니…
281 동성애
전 작년 3월 21살의 나이로 입대를 했습니다. 학창시절은 남중남고를 나왔고 몇몇의 친구들과 야동을 보면서나 그냥 얘기하면서 서로의 물건을 자위해줬습니다. 몇번은 그대로 사정도 했구요. 중학생때와 고등학생때 남자를 좋아한다는 감정을 느꼈고 짝사랑도 했습니다. (최근에 와서야 사랑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때 당시는 너무 자연스럽게 느껴져서 몰랐습니다.) 그러다 고3때 입시준비를 하다가 한 여자아이를 만났는데 서서히 그 여자아이에게 빠졌습니다. 당시에는 처음으로 느껴보는 너무나도 사랑하는 마음이었고 너무나도 좋아했기에 잘해보려고 이런저런 노력을 해봤지만 결국 6개월정도 짝사랑만 하다가 포기를 하게되었고 그 상실감에 몇달을 무기력하게 보냈습니다. 이런저런 일을 겪고 졸업을 하니 당장 뭐라고 해야겠다 싶어서 알바를 시작했고 1년동안 알바만 하다가 자원입대를 했습니다. 신교대에서 있을때의 일입니다. 그짧은 1개월이라는 기간동안 한 남자아이를 너무 좋아했고 또 …
280 직장문제
제가 그냥 어디에서 들은 이야긴데요. "대학에 다니는 한 열정적인 신앙을 가진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복음전파에 대한 깊은 열정이 있어서 수시로 다른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애를 썼습니다. 하지만 그는 거의 열매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는 다른 친구들과 열심히 신앙의 토론을 벌였으며 그의 영리함으로 인하여 논쟁에서는 항상 승리하였으나 결과적으로 한 사람의 열매도 얻지 못했습니다. 낙담한 그는 어느 날 신앙의 선배인 한 여성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 여성은 그에게 전도의 대상자를 위하여 얼마나 기도하는지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그가 특별하게 따로 기도하지는 않는다고 대답하자 그녀는 하루에 몇번씩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조언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그는 전도할 친구들의 이름을 수첩에 적어놓고 하루에 세 번씩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얼마의 시간이 지나자 친구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주님을 영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가 하는 말의 내용…
279 귀신문제
귀신이 너무 무서워요 ㅜㅜ 안녕하세요. 저는 기독교 신자입니다. 저는 tv에 공포영화 애나밸이 하길레 그걸 보았습니다. 근데 진짜 보니깐 너무 무섭더라구요. 하지만 공포영화를 한번 본 나머지 또 다른 공포영화 컨저링을 보고 컨저링 보고 한국 공포 영화 곤지암을 보고 곤지암은 진짜 너무 무섭더라구요. 아마 제가 봤던 공포영화중에서 제일로 무서웠던거 같아요. 진짜 그거 보고 밤에 잠을 못잤어요. 제가 20대 들어서 엄마 아빠랑 같이 자고 싶다는 마음이 든것은 진짜 처음인거 같아요. 그니깐 계속 공포영화를 보니깐 보고 무서운걸 알면서도 습관으로 또 보게되지더라구요. 그렇게 공포영화를 겁나 많이 봤습니다. 그렇게 저는 그 날부터 후회하기 시작했어요. 밤에 무서운 장면들이 너무 많이 생각나서 혼자 잠을 깊이 못자 겠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공포영화를 도대체 왜이래 많이 봤지?? 하면서 겁나 후회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 때부터 설상가상으로 공포영화 때문에 저의 마음이 무서워지기 시작…
278 환각망상
저는 아니구요 제 여자친구가(27세)5월초부터 1달반동안 병원에서 아버님 간병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버님이 보험도 가입이 안되있어서 병원비가 많이 나오게 됐습니다. 그래서 뭐 돈 이라든지, 아버님 입원해 계실때 할머님까지 같이 입원하셔서 여자친구가 왔다갔다 하면서 간병하느라 엄청 힘들었나 봅니다. 지금 직장도 때려치우고 간병하는데 돈도 많이 들고 해논건 없고 이것저것 스트레스가 갑자기 많이 온거 같아요. 병원가고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저에게 항상 미안하다 라는 말을 계속 했구요 점점 그냥 날씨가 더워서 짜증난다 간호사가 짜증난다 이유없이 화난다 이렇다가 7월초 쯤에는 환각이랑 환청도 들린다고 합니다. 저랑 연인관계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고 연락도 잘 안받고 자기는 감정이 없다고 하고 아무것도 생각하고 신경쓰기 싫다고 하네요...그런데 가족일은 신경쓰는것 같구요..저는 이해를 할수가 없어서 물어도 보고 했는데 그냥 힘들다고만 하고 답이 없네요...그러다 자기가 괜…
277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신체이형이라는 장애로 하루종일 거울과 사는데 먼가 건망증도 심해지고 깜빡 하는것같네요...이것도 치료받으면 예전에 기억이 좋았던 때로 다시 돌아갈수 있을까요?
276 직장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생활하는 30살 남성입니다. 3년 전 지방에서 도시로 올라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취업을 해서 일을 다닌지 벌써 3년이 넘었습니다 햇수로는 4년이 되었구요... 지금까지 이 회사에 다니면서 배운 것도 많았지만 아쉬운 것도 참 많았습니다. 잦은 야근과, 포괄임금제로 인하여 수당 또한 없고, 회사의 규모가 작다보니 원래 보직에 대한 업무가 아닌 여러 업무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로인해 오는 회사에 대한 회의감과 이렇게 일해봐야 얻는 게 점점 없어지는 게 느껴저서 허무함과, 상실감도 많이 큰 상태로 회사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와중에 개인적인 사연이 생겨서 6000만원 가까이 되는 빚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빠듯하게 빚을 갚아 나가고 있었습니다. (월급을 280정도 받으나, 대출금 상환 및 주거비, 교통비, 통신비 등으로 월 200 가까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회사 사정이…
275 교회문제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0-02 2 2652
안녕하세요 1,3살 두아이를 둔 30대의 주부입니다 상담을 잘해주신다셔서 지인의 소개로 왔습니다 다름아니고 간단히 말씀드리면 기도생활이 간헐적이라 힘이 듭니다 2~3일은 열심히 하고 2~3일은 또 안하게 되고요 그러다가 내가 이렇게 살면안되지 하고 다시 마음이 뜨거워져서 결단하고 그래서 다시 시작하고 또 집안일이다 아이돌보랴 뭐하다 뭐하다 지치고 피곤하여 육신이 너무힘들고 이렇게하다 2~3일 말씀읽기 기도생활을 못하다가 다시 또 일어나 하게됩니다 저희 교회 목사님께 상담을 드렸더니 어찌되었든 게으름이라고 하시며 신앙은 의지를 드려서 해야하는데 그것이 부족하다하셔서, 제가 말씀드리길 어떤때는 의지까지도 안생기고 몸이 힘들어그런지 그냥 쳐져서 만사가 다 귀찮고 무기력 해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실제로 그렇구요 의지까지도 생기지가 않을때가 있습니다 뒤돌아보면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하지만 그때는 정말 의지고 뭐고 아무것도 생각이 안들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만 싶을때가…
274 직장문제
무료 김수희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1-06 0 1641
예를들어 같이 있는공간에 아빠가 내 다리위에 다리를 올리면 내기를 빼가는 느낌이 들고 실제 그것이 맞다고 느끼는데 이런건 무슨 증상인가요?자꾸 느낌이 그렇다 이런걸 느끼고 예전에 직장다닐때 어떤 사람이 저를 대놓고 느낌이 그래 그런말 한게 잊혀지지가 않고 그말때문에 제가 자꾸 그런걸 느낀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병을 뿌리 뽑을려면 어째야 되나여,,?
273 집착
무료 용서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13 1 2597
남자친구가 제 몰카를 찍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도 변명하는 말을 믿고 계속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귀면서 남자친구가 핸드폰만해도 혼자 의심하고 성격도 날카로워져서 요즘은 화를 내다가 자해를 하기도 합니다. 헤어져도 봤지만 매달리는 남자친구를 뿌리치지도 못하고 버림받을까봐 무섭습니다.이번 연애 뿐만이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버림받을까봐 몹시 두렵습니다. 버림 받을 것 같을 때 마다 아픈척이나 불쌍한 척을 해서 붙잡았고 그럴 때마다 많은 사람들을 지치게 했습니다. 요즘은 정도가 심해져서 자살기도를 하는식의 극단적인 방법으로 인해 너무 힘이 들고 삶이 망가지는것을 느낍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272 이성교제
무료 dkssud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09 0 278
남자친구랑은 고1에 만나서 이백일정도 교제중이고 남자친구가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남녀무리가 있는데 저한테 자꾸 걔네랑 만나서 놀아도 되냐고 물어보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한두번이면 제가 참고 보내주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저한테 허락맡고 놀러간것만 다섯번이 넘고 심지어 남자친구는 제가 반에서 남자애들이랑 떠들면 혼자 화나서 저한테 매번 짜증내구요 전 항상 그럴때마다 미안하다고 하면서 화풀어주는게 일상인데 내로남불인가요? 제가 남자친구 입장이었음 알아서 빠지고 허락맡고 놀러다니지도 않았을거 같아요 저 진짜 지금 너무 고민입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솔직하게 말해주세요ㅜㅠㅠ
271 트라우마
제 얘기는 아니지만 교제 기간이 오래된 저의 동갑 남자친구가 요즘 심한 우울감에 시달리고 있어 도움을 요청하고자 글을 씁니다. 남자친구가 중학교 시절 아주 가깝게 지내던 친구들에게 배신을 당하고 트라우마까지 생겼던 힘든 경험이 있습니다. 그 친구들과는 연을 끊었고, 고등학교 학창시절의 전부를 함께 보내고 일상을 함께 해오던 친한 무리가 또 있는데요. 그 무리에서 한 아이의 이기심 때문에 분열이 일어나 가해자와 피해자가 생겨나게 됐고, 제 남자친구는 가해자가 잘못되었다며 따졌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무리 일원은 오히려 남자친구에게 눈치 주고 갈궈서 기분 나쁘게 하는 데다가 오히려 피해자를 배척하고 가해자를 수용하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이 무리의 일원들마저 연을 끊으면 진정한 친구가 몇 없습니다. 중학교 때의 트라우마도 재생된다고 하고 친구관계 때문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제가 판단했을 때는 우울증 초기 증상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
270 기타37
제목 그대로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한달이 조금 넘었어요 한달 좀 넘는 시간동안 남자친구가 절 못 잊고 붙잡았던 적도 있었는데 그땐 제가 거절 했었어요 저도 얘가 그립고 보고싶지만 재회를 하고 싶진 않았어요 여태동안 쌓아둔게 많아서 그런가.. 아무튼 잊으려고 애쓰면서 지내고 있는데 남자친구의 전여친 스토리에 남자친구랑 그 여자애랑 남자애들 몇명 더 해서 같이 춤추는 영상이 올라왔더라구요 남자친구 태그까지 해놓고요.. 보니까 남자친구도 스토리에 그걸 올렸더라구요.. 저랑 사귀면서도 전여친 문제땜에 싸운적이 몇번 있는데 헤어지고 나서도 전여친이랑 저러고 있다는게 그냥 너무 화가 나요 이미 끝난 관계면서 일일히 신경쓰고 화나는 저 자신도 너무 이상해보이고 남자친구랑 다시 잘해보고 싶은 것도 아니고 잘될일도 없어요 끝이여서 근데.. 요즘 들어서 맘정리가 되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 스토리 하나로 제 마음이 다 무너진거 같아요 너무 힘들어요
269 학교문제
무료 ...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25 1 2116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저에게는 3개월 사귄 같은 학교 남자친구가 있어요. 같이 봉사활동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게 되었고, 지금은 연애 중입니다. 그 친구랑 있으면 즐겁고 너무 좋아요. 그런데 그 친구가 손을 잡거나 작은 스킨십을 하려고 하면 좋으면서도 두려워져요. 그래도 남자친구가 무안할까봐 다 받아주기는 했어요. 근데 얼마 전에 남자친구가 성관계를 제안했어요. 하지만 저는 아직 좀 무섭거든요. 그래서 제가 ˝나는 학생 때에는 그러기 싫어.˝라고 했더니 남자친구 표정이 굳더라고요. 그러면서 ˝너 되게 보수적이다.˝라고 했어요. 그 굳은 표정이 아직도 머릿 속을 떠나지 않아요. 제가 계속 싫다고 하면 남자친구랑 헤어지게 될까봐 무서워요. 저는 그 친구가 좋은데.. 남자친구 말로는 사귀면 다들 자연스럽게 하는거라고 하던데..또 주변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대부분 사귀면 관계를 맺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님께는 절대 말씀못드리…
268 부부갈등
10원 skt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9-29 0 2150
40대 주부입니다 몸이 피곤해그런지 평소에 신랑과 관계갖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않지만 남편이 요구를 해오고 안할순없어 하게됩니다. 여기에다가 남편이 조루여서 제게 만족이 없기에 더 하기가 싫어집니다.그래서 남편에게 그렇기때문에 하기싫다고 말은 안했지만 이런부분을 상의하고 좋은 부부관계를 가지면 좋겠다고 하니 조루치료를 받겠다해서 얼마전 약을 처방받아왔는데 약도 소용이 없네요. 의사는 자신에게 맞는 약이 있으니 번갈아가면서 먹어보고 맞는약을 찾으라하고 또 약먹는다고 100%효과가 있는것은 아니라하네요. 또 생각해보니 약을 할때마다 평생먹울수도 없구여 약도 부작용있지않겠어요 그래서 남편에게 수술을 권했더니 수술은 부작용이 있다고 하기싫어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부부생활에 만족이없는채로 평생이렇게 살아야하나요 부부관계가 이혼사유도 된다던데 이혼은 아니지만 앞으로 관계를 안할수도 없고 괴롭습니다 설득하여 수술을 권해야할까요 맞는약을 찾아 평생먹어야하나요
267 1개인문제
무료 날개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3-22 0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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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외도
남편은 18년전 조울증 진단을 받고 경조울증입니다. 약을 꾸준히 먹으며, 정상적인 성생활은 거의 되지 않습니다. 남편과 전 59세 동갑이구요. 2011년도에 한 등산중에 만난 여자와 6개월간 외도했습니다. 전 너무나 큰 충격으로 무서웠고, 어떤 액션도 취하지 못한채, 질질끌려 지금까지 살아왔으나 올해 구정에 터키여행을 저와 함께 가서 만난 나이 18세 어린, 그리고 아이 둘달린 이혼녀와 바람이나, 그 내연녀가 저에게 남편과 사귀고있고 섹스하는 사이이며 여행도 다니곤 한다고 전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알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큰 충격은 받지 않았습니다. 첫번째 외도로 경제적인 독립을 할 수있으면 집을 나가겠다고 마음을 먹었거든요. 머리로는 생각이 그런데, 전 자식도 없고, 혼자 남는 것이 무서워 옴짝 달싹 못한 것 같습니다. 헤어지는 것보다 지금 더 무서운게, 제가 마음의 병이 든것 같아요... 귀 사이트를 읽어보니, 첫번째 외도때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해결을 했어야했다는 …
265 부부갈등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6살이고, 결혼 8년차 주부입니다. 남편과는 중매로 만났고 아직까지 애가 없는 것 말고는 별 문제없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부부관계가 소원해지기 시작하면서 남편이 친구를 집에 자주 끌어 들였습니다. 저는 귀찮기도 하고 싫었지만, 결혼 전부터 봐 온 친구분이라 싫은 내색 않고 대했죠. 또 아직까지 그 분이 솔로라 짝이 없어 안타까운 생각도 들고 기꺼이 자주 어울리고 술도 마셨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남편이 잠자리에서 그 친구 얘기를 자주 꺼냈습니다. 그 친구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둥.. 매력이 없냐는 둥.. 그러면서 자기를 그 친구로 느껴보라면서 관계를 했습니다. 나 또한 남편이 분위기를 깰 것 같아 가만히 응했구요. 그런데 그게 한 두 번이 아니고. 부부관계시마다 그러는 거예요. 저는 솔직히 싫었지만 남편이 싫어 할 것 같아 내색은 안했습니다.…
264 결혼문제
결혼전부터 남편의 주사는 가족들을 공포에 빠트렸습니다. 전 그정도인줄 모르고 결혼을 하였고 그 주사는 부인인 저와 아이들(14세,11세 딸 둘)에게 계속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저와 우리 아이들이 공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주사 내용은 일단 술을 입에 대기 시작하면 절제력이 없어 거의 아침까지 술을 먹다시피 합니다. 그런후 집에 들어오면 옆에 있는 가족들 잠을 못자게 고문을 합니다. 그 상황을 모면할려고 애를 쓰다가 폭행도 여러번 당했습니다. 그런후 술이 깨면 미안하다 잘못했다 정말 반성한듯이 술을 3~4일은 안먹고.. 이런일이 3~4일 주기로 10년넘게 반복하고 그 중간엔 별거니 이혼소송이니 안해본게 없습니다. 결국엔 아이들때문에 참고 살다보니 좀 괜찮아 진다 싶더니 또 시작되었습니다. 만취가 된 상태로 아이들을 새벽에 데리고 나가서 다음날 학교도 못가게 작은집으로 데리고 가질않나.. 그 외에도 지금 글로 다 표현은 못하지만 결혼생활 15년 동안 엄청난 일들…
263 결혼문제
저는 어릴때 결혼하여 남편의 무책임함과 연락두절등으로 소송을 하여이혼을 하였습니다.발달장애가있는 아들이 5섯살 딸아이가 3세때의 일입니다.아이들과 함께 버림받았다는 생각과 이후에도 뜬금없이 잊을만하면 한번씩 잊을만 하면 연락하는 전남편의행동에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지금의 남편과는 양가의 많은반대속에 힘들게 허락을받고 2009년 부터 함께살았고지금은 20개월된 아들이있고 큰아이는 15살 작은아이는 13살이 되었습니다.큰아이는 친정부모님과 함께지내고 있고 작년부터 너무나 함께살고싶어하는 딸아이는 함께 지내다 남편이 난리치고 아이를 보내라고 할때는 보냈다.. 다시 화가풀리면 데려오라고 하면 다시 함께지내고있습니다.신앙생활은 어릴때 부터하였으나 어느순간 하나님과 멀어지고 그나마 의무적으로 지키던주일도 지금의 남편과 함께살며 못지키게되었다가 얼마전부터 다시주님을 찾게끔 만드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다시 신앙생활을 하고있습니다.남편에게는 홀어머니와 두누나가있습니다.아버님은 평생 어머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