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예전에 최면거는 편을 보고 궁금해서 네이버 검색창에 최면을 검색해서
알아봤는데 최면이란게 제가 생각하기엔 핸드폰으로 비유하면 루팅시키는거랑 비슷한건가요?
최면을 걸고 따듯한곳에 있는다는 느낌을 받게해서 체온을 높인다던가
어떤 음식을 먹었다는 느낌을 받게해서 생리현상이 바뀐다던가 그런게 가능하다는데
평상시에는 방해요소(?)같은게 많아서 마음대로(예를들어 추운데 그냥 덥게느끼고싶다 하면 자유자재로
덥게 느끼는것?) 느끼거나 몸이 작동하지 않는건데 최면을 걸면 휴대폰을 루팅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입맛대로 조절해서 쓰는것처럼 최면을 거는게 그런건가요?
또 최면에 대한 사이비 종교같은것도 많은것 같더라구요.
최면을 조금 배우고 스스로 조금더 개척(개발?)해서 여러가지 최면 깊이에 단계를 나누고 깊이에대한
이름을 붙이고 그걸 이상한 한자를 써가면서 거의 종교처럼 혼자 놀더라구요. 이건뭔가요?
네. 근데 다수가 말하는 의지는 결국 자가최면이나 마인트컨트롤이나 다를바가 없는거같고 진짜 의지를 키우는건 큰 변동에도 마음의 흔들림 없이 평온하게 유지하는건데 그러면 강한자극에도 무감각해지는 무서운 상태가 될거같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