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233)
  • 검색
  • |
  • 로그인
  • 회원가입

[진로문제] 문과 가기는 수학이 아깝고 이과 가면 과학이 딸릴까 걱정이에요..  

지금 고1 학생인데요...
중2 때 2년동안 방학때 잠깐씩 공부하고 본 토플이 113점 (R:30/ L: 30/ S:28/ W:25) 나왔어요
그때 라이팅을 생각없이 했는데 원래는 27~28 나옵니다.
그리고 중3때 텝스 공부 안하고 전날에 모의고사 2개 풀고  봐서 915점 나왔거든요...
그래서 맘 잡고 공부하면 토플은 110점대 후반은 나올 거 같고 텝스도 공부하면 만점 가까이 나올 거 같아요
근데 제가 자사고라서 영어 내신은 걱정 없는데 영어 특기자 전형을 준비하려나까 다른 과목 내신이 안 나올 거 같고 그래서 고민이에요..... 저희는 이과 중점 학교라고 하거든요....
 
또 제가 아직 이과 문과를 못 정했는데 수학은 이과 수학 6번씩 돌렸고 시간 맞춰서 수능 풀면  1등급 나오고 국어는 2등급, 영어는 100점 나와요...
그래서 문과 가기는 수학이 아깝고 이과 가면 과학이 딸릴까 걱정이에요... 선행 하나도 안해서요....
 
그래서 제 질문은
1, 영어 특기자 전형을 준비해도 될까요? 내신에 지장 없을까요?
 
2, 준비한다면 어느 대학 정도가 가능한가요?
 
3, 영어 특기자 전형으로 정외과나 생명공학과 가능한가요?
 
4, 이과랑 문과 중 어디를 가는 것이 좋을까요? (제 진로는 확실하지 않지만 뇌 공학과 정치 중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0-22 (토) 13:27 7년전
대학시험을 앞두고 문과를 택할지 이과를 가야 할 지 많은 고민이 있군요. 그 중에서도 뇌공학과 정치 중 고민하고 있네요.

자신의 점수에 따라 어느 쪽이 입학이 수월할 것인가에 따라 과를 선택하려고 하기 보다는 왜 그 분야의 공부를 하고 싶은지 목표를 새롭게 하는 것이 우선된다면 걱정하거나 환상을 꿈꾸거나 조급해 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자신들의 종사하고자 하는 뜻을 가질 때, 자신의 평안과 유익을 위한 선택일 수도 있지만 좀더 넓은 시야로 나 만을 위한것을 넘어 다른 사람들과 사회를 위해서 어떻게 쓰임 받을 수 있기를 원하는지, 나아가서 영적인 차원으로 나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본다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사명감을 찾게 될 것이고, 뚜렷한 목표가 있음으로 해서 그 일을 위해 공부하는 것이 더 이상 스트레스가 되지 않고 힘이 들어도 보람되고 행복할 것입니다.

하고자 하는 분야에 새로운 목표를 찾으셔서 학교생활이 보람있고, 사명감있는 귀한 일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0-22 (토) 19:47 7년전
'자신'과 '사람들'의 차이를 보이고 계시니 관점적인 상담답변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첫 문장은 삭제해 주시고 앞으로 이런 표현은 쓰시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있군요. ~있네요. 이런 말은 건너뛰고 곧장 본문으로 넘어가도록 하세요. 이런 표현은 워낙 심리상담에서 경청, 공감, 동일시의 표현으로 굳어져 있기 때문에 사용하면 할수록 성경적상담의 차이를 보이기 어렵습니다. 곧장 그 다음 문장으로 가셔서 '왜 그 분야의 공부를 하고 싶은지'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사탄의 관점도 포함해서 적어보시면 온전한 관점적 답변을 할 수 있겠습니다. 기존의 것을 포함해서 재답변 부탁드립니다.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0-23 (일) 13:27 7년전
대학시험을 앞두고 문과를 택할지 이과를 가야 할 지, 그 중에서도 뇌공학과 정치에 관심을 두고 있는데 자신의 점수에 따라 어느 쪽의 입학이 수월할 것인가에 따라 과를 선택하려고 하기 보다는 그 분야의 공부를 하고자하는 동기와 이 분야를 택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겠습니다. 자신이 하고자하는 일에 동기와 목표를 분명히 한다면 무엇을 택할 것인가에 대한 걱정을 하거나 환상을 꿈꾸거나 조급해 하지 않을 것이고 특기자 전형을 준비할 것인지 어느 대학을 갈 것인지의 고민도 해결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자신들의 종사하고자 하는 일에 뜻을 가질 때, 자신의 평안과 유익을 위한 선택일 수도 있지만 좀더 넓은 시야로 나 만의 유익을 위한 것을 넘어 다른 사람들과 사회를 위해서 어떻게 쓰임 받을 수 있기를 원하는지, 나아가서 영적인 차원으로 나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봄으로써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사명감을 얻습니다.  이렇게 세워진 뚜렷한 목표는 그 일을 위해 공부하는 것이 더 이상 스트레스가 되지 않게 할 뿐 만 아니라 공부가 힘이 들어도 오히려 보람되고 행복한 과정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들을 이 땅에 보내실 때 그 사람을 통해서 이루고자 하시는 목적이 있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만들어진 목적이 있는 것과 같이 우리를 만드신 조물주께서는 우리 각 사람에게 재능을 주시고 그 사람을 통해서 이루고자 하시는 계획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와 이 세상에서 달성해야 할 목표가 무엇인지 그 계획을 알고자 하는 사람에게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구하는 자에게는 능력도 주십니다.

악한 영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따라 선한 선택을 하며 자신의 재능을 사용하고 주변사람들을 섬기며 보람있는 삶을 살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사탄은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택하는 자신의 성공만을 위해 사는 길이 옳은 것이라고 유혹하며 눈에 보이는 돈, 명예, 물질에 마음을 빼앗겨 하나님이 인간을 향하여 세우신 뜻을 이루지 못하도록 마음을 혼란시킵니다. 그러나 사탄은 하나님을 가장 두려워합니다.

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 안에서 배움에 대한 새로운 목표를 찾으셔서 학업에도 보람으로 임할 수 있게 되고 사명감있는 귀한 일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4 성문제 막 사람 팔 자르고 먹는 상상하면서 1 무료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3-16 1 2459
23 우울증 우울증으로 입원을 한달 간 했습니다. 2 무료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3-16 3 3803
22 트라우마 과거의 치욕스러웠던 순간을 상기시키는데 어떡하죠? 3 무료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22 5 2622
21 공황장애 공황장애를 극복할 수 없을까요? 3 무료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22 3 2948
진로문제 문과 가기는 수학이 아깝고 이과 가면 과학이 딸릴까 걱정이에요.. 3 무료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0-21 3 3781
19 진로문제 전 꼭 편입을 성공해야 합니다. 3 무료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0-21 3 3686
18 스트레스 영어가 이해도 잘 안되고 변형되는 게 있으면 진짜 혼자서 울고 그러는데요. 3 무료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0-21 3 3313
17 성문제 확실한 건 남자가 좋습니다. 1 무료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7-20 3 2783
16 성문제 성고민 1 무료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7-20 3 2909
15 가정문제 형이 어린아이 처럼 굴어요 1 무료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7-20 4 2661
14 강박증 사람대하는 것이 너무 힘들고 떨려요 1 무료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7-20 3 3098
13 행동이상 저 정말 진짜 싸이코패스인 것 같습니다. 무료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06-19 3 2892
12 대인관계 정신과 상담 내공 3 무료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6-18 4 3412
11 강박증 얼굴이 빨개지는 증상 1 무료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6-05 3 4902
10 수면장애 수면제 복용을 오래하면 내성이 생기나요 2 무료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6-02 12 5064
9 대인관계 학교 부적응 전학 1 무료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6-01 6 3888
8 대인관계 하소연좀 하러 왔습니다. 3 무료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31 4 3275
7 가정문제 결혼준비문제로 3 무료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9 3 2917
6 우울증 살고싶지 않고 우울해요 2 무료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9 1 3002
5 수면장애 밤만 되면 잠이 안 옵니다. 1 무료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6 3 2824
4 감정조절 말할 때 울음부터 나와요 2 무료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6 4 3120
3 강박증 남친의 강박증 1 무료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6 4 4812
2 감정조절 장애인들은 감정조절이 힘 든가요? 1 무료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6 2 2764
1 불안증 남편의 유품을 정리하고 싶지 않아요 1 무료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2 3 2499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