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급인턴과정] 성경적 상담사의 정체성성경적 상담사의 정체성
[겔]3:17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성경적으로 돕지 못한다면 아무도 도울 수 없으며, 성경적으로 돕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성경적으로 도우려고 하지 않는다면 세상적으로 돕게 되고 그것은 도움이 아니라 방해이며, 그의 몸은 살 수 있을지 모르지만 영혼은 죽는다. 자신의 마음은 편할 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심판은 피할 수 없다. 의사는 자신의 의술이 모든 사람을 고치지 못한다 하더라도 자신의 책임을 다 수행한다. 그래야만 충성스러운 자이기 때문이다. 의술로 고칠 수 없는 것은 하나님께 맡겨드려야 한다. 의술로 고칠 수 없다고 해서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른 방법을 찾아서 쓴다면 그는 그일에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이 점은 성경적 상담사로서 중요한 자기정체성이므로 꼭 기억해야 할 것이다.
업데이트 현재 2021년 12월 6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