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상담역사] 과제4) 역사 과목을 공부하면서 성경 상담의 연대적 과정을 들으면서 느낀점, 자신의 결심과제4) 역사 과목을 공부하면서 성경 상담의 연대적 과정을 들으면서 느낀점, 자신의 결심
이 과목은 내용이 방대하나 시간이 제한적이었으므로 듣는 입장에서는 그저 스쳐 지나가는 구나,,,, 정도를 느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재미가 없었고, 그다지 감명을 받거나 느낀 점이 별로 없습니다. 그냥 목사님께서 시간이 촉박하시니, 그저 참고사항 정도만 알려 주시는 구나,, 정도를 느꼈습니다.
또 한가지 느낀 점이 있다면, 이런 일을 위하여 이렇게 평생을 바쳐 연구해서, 뭔가를 이루어 내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저는 공학을 배웠고 산업현장에서 기계들과 평생을 살았습니다. 이런 내용에 대한 기본 지식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이토록 사람의 마음 속을 궁금해 했으며, 그것을 위하여 이토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었다는 것이 생소하게 느껴졌습니다.
강의 중에 나오는 워낙 유명한 한, 두명 정도는 그 이름 정도 들어 보았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많은 이론들이 존재하는지는 이번에 알았습니다. 그것도 겨우 이름만 알았을 뿐이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저는 이 내용들을 잘 모르고, 또한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단순 암기 수준으로 몇마디 사람이름이나, 전문용어 정도 외워 두었습니다. 또 시간을 내어 이 내용들을 열심히 공부해볼 생각도 없습니다. 제가 강의를 듣기로는 목사님께서도 그럴 필요는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제 경험상 그 상담들은 별로 효과도 없었기도 했습니다.
저는 심리학을 모릅니다. 별로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혼합주의에 빠지긴 어렵겠죠..^^,, 이게 장점일 수도 있을까요?? 더구나 공학도는 단순합니다. 작동하는 원리는 반드시 있으나, 단 하나뿐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거의 대부분의 기계는 그렇게 제작됩니다.
성경적 상담만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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