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2021년 1학기 스터디 #1[pdf보기] 2021년 1월 16일 토요일, 오후 3-5시
방법: Zoom, 화상수업
과목: 개론 1, 2 (동영상 1-4번) 리더: 이명선 <참석자 현황>
출석: 박정희, 손현주, 하나연, 정의영, 민경숙 결석: 천정선(통보) 참관: 이문숙, 송인경, 신미진
<소감> A: 혼자 인강보고 과제 하는 것도 좋은데 이렇게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 얼굴 보고 대화하면서 공부하니까 너무 좋았다. B: 저도 혼자 하면 잘 안되는데 같이 이야기 하면서 하니까 이해도 풍성하게 되고... 그런 점에서도 좋고 다 좋았다. C: 나는 누구 끌어다 놔야 하는데.. 그래서 너무 좋아요. 20년 동안 보고 보고 또 보고 했지만... 이렇게 제대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딸 아들같은 형제 자매들과 공부를 하니까 너무 좋고 행복하다. D: 열심히 인도해주셔서 감사하고 게으를 수 있는데 이렇게 끌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설문조사>
2021년 1월 23일 토요일, 오후 3-5시
방법: Zoom, 화상수업 과목: 개론 3, 4 (동영상 5-8) 리더: 이명선 <참석자 현황> 출석: 박정희, 손현주, 정의영, 민경숙 결석: 천정선(무단결석), 하나연(통보) 참관: 이문숙 <학생 소감> A: 유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나만 말을 많이 해서 미안하긴 하지만 그만큼 많이 얻게 되었다. "동영상은 개론에 대한 내용만 나오지만 스터디에서는 대화하다보면 원리와 역동성의 내용도 다 종합해서나왔던 것 같아요. 동영상은 목사님이 현재 진도에 집중해서 일목요연하게 또 가끔 적절한 비유와 예시가 있어서 이해가 잘 됩니다. 스터디는 학생들의 실생활의 나눔을 통해 배운내용을 적용할 때 더욱 와닿고 학습에 대한 흥미가 더 생기는 것 같아요. 스터디에서 주제에 맞는 내용을 잘 질문하고 함께 생각하고 또 선교사님의 답변을 들으면서 함께 잘 배워갔으면 좋겠습니다."
B: 실제적으로 내 문제를 적용해 보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성경적 상담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제대로 배워서 정말 더 실제적인 상황으로 들어가면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된다. C: 피상담자들의 설듣력을 갖기 위해서 심리상담을 공부하고 있다. 무조건 그들을 정죄하고 판단하고 하는 것이 나의 교만이었더라. 그들을 알아야 거기에 맞게 성경적 상담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해'가 얼마나 중요한지 오늘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나의 오감을 키워서 분별의 힘, 생각의 힘을 키워 나가고 싶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D: 스터디 그룹을 하면서, 대면을 통해 인도자의 경험과 교우들의 사례를 나누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점이 큰 유익이 되었다. 목사님의 강의에서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을 인도하시는 분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자세하게 재 설명해 주시고, 또한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동행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다..
<리더 소감>
개론 스터디 리드를 마치고... 지난 주 토요일 2시간 오늘 2시간 해서 총 4시간에 거쳐 개론 과목 스터디를 마쳤다. 처음 개론 수업을 들을 때와, 상담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보기 위해 공부 했을 때와 3급 교육 간사로 활동하면서 볼 때와 이렇게 스터디를 리드하기 위해 다시 공부 하며 한 줄로 꿰어 보면서 마주하는 개론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매번 개론 과목 이해에 대한 깊이가 달라졌을 것이다. 이번에는 특별히 내가 이해하고 아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있는 방법으로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개론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시간이었다. 방법적으로 사람들이 하나라도 더 가져갈 수 있도록 대화를 많이 유도했다., 이런 측면에서는 지난 토요일보다 이번이 더 효과적으로 진행이 잘 되었고 의미가 있었고 좋았던 것 같다. 바라기는 좀 더 스터디 방법을 연구해서 102원리 스터디 때는 서로 더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길 바라고 그래서 성경적 상담의 원리에 대한 보화를 가져갈 수 있길 바란다. 무엇보다 개인적으로는 강사실습 과정 중에 PPT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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