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적을로 왔다갔다거리는것(오뚜기 메트로놈같은것)
출렁출렁? 꿀렁꿀렁거리는것(헬리콥터 바다위에있는 배같은것)
만보면 저도모르게 식은땀이흐르고 숨이 안쉬어집니다.
숨이안쉬어지는것도 몸에 고통이 느껴져야 알정도로
헬리콥터를 무서워하는걸로봐서 혹시나 고소공포증 이런게아닐까 생각해봤지만
오히려 높은데있으면 시원하고 뻥뚫리는기분이라 좋은느낌쪽에 가깝습니다
정말 최악인건 티비에서 물고기배 다루는 다큐멘터리는 보면 현기증이 느껴질정돈데요
배위에서 반복적으로 꿀렁꿀렁 거리는배를보면 제가 마치 거기위에있는거마냥 무섭습니다
속으로 저건 그냥 tv다 무서워할 필요없다고 다짐해봐도 30초도못간채 숨을못쉬겠구요
이런증상이 실제로 있긴한가요? 검색해봐도 그런현상은 저만겪는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