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부터 엄마하고 얘기하고 싶지 않았서 집에 오면 내방으로 들어가 나오지를 않습니다. 엄마는 아빠랑 다투고나면 항상 나를 붙잡고 아빠에 대한 불만을 얘기하곤 했는데 처음에는 그런 엄마가 불쌍해서 얘기를 듣고서 같이 울어주고 했지만 어느날 부터 그런 엄마가 미워지고 그렇게 하는 엄마가 싫어져요. 그러나 언제까지 그렇게 할 수가 없지만 마음이 쉽게 엄마에 대한 감정이 풀리지가 않아서 너무 그런 내자시닝 힘드네요. 어떻게하면 이전처럼 되돌아갈 수 있을까요? 도와 주세요.참 저는 대학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