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848)
  • |
  • 로그인
  • 회원가입

[3급 상담실습] 3-7) 게임중독 어떻게 치료하나요?  

저는 게임중독때문에 고민중인 고2학생이에요

제가 평일엔 학교, 학원다녀와서 밤11시부터 새벽2시까지 게임하고
주말에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전까지 게임만 하다가 '오늘 하루종일 게임만했네..' 생각하면서 자괴감에 빠지는게 일상인데 막상 게임을 끊기가 너무 어려워요

게임에서 목표를 세워놓고 목표를 달성하지도 못하고있으니...
더 게임에대한 집착과 오기가 생기는거같기도 하고...

그리고 이제 곧 고3이니까 공부도 더 늦기전에 남들 하는거의 반만이라도 해야할것같고...
게임을 안한다고 하기싫던 공부가 좋아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게임을 좀 줄여보고싶어요.

게임중독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10-30 (화) 02:41 5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의 윤에스더 상담사입니다.

게임에 빠져드는 자신의 모습을 고민하고 극복하려는 의지를 갖고 계시는군요. 님은 다가올 고 3이라는 시기의 중요성을 인식하시고 게임을 줄이고 공부하고자 방향을 잡아보지만 여전히 게임에서 떠날 수가없어 자책하며 자괴감까지 느끼고 있네요.이렇게 님이 해야할 일을 알고있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악순환적인 삶을 살고있는 이유는 올바른 일의 순위를 정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순위의 문제입니다. 일의 순위를 잘 잡지 못할 때 삶의 불균형을 이루고 이러한 상태는 마음의 절망감과 함께 자괴감까지 느끼게합니다.

"게임을 할때 목표를 세우고 거기에 도달하지 못해 더욱 게임에 집착과 오기가 생긴다" 고 하셨는데, 그 게임의 목표를 통해서 님이 이루고자하는 것은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보세요. 게임을 통해서 이루어진 목표는 현실을 살아가고있는 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깊이 생각해볼때 고민하고있는 것처럼 게임중독에서 벗어나서 현실에서 의미있는 일 가치있는 일에 더욱 소중한 시간들을 보낼 수있게됩니다.

이 소중한 시간들을 값지게 보내는 것은 님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님의 선택할 수 있는 것을 4가지로 분류해 본다면, 1.선택적인 일, 2.유익한 일, 3.중요한 일, 4.필수적인 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게임은 1.선택적인 일로 님의 즐거움과 순간의 재미를 위해 선택되는 일이됩니다. 님은 현재 1에 해당되는 분야에 치우쳐서 2.3.4.에 해당 되는 부분이 실천 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이런 이유를 잘 알고 실천해 나아갈 때 후회에 머물지 않고 필수적이고 중요한 일에 집중하게되므로 열심히 공부하는 고3을보내게되고 대학진학도 계획가운데 잘 설계하게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된 삶을 살아가게될때에 님은 보람과 충만을 느낄 뿐 아니라 학업의 열매를 맺게되며, 님을 지원해주시는 부모님 또한 기쁨이 충만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삶의 변화는 단지 게임을 하지 말아야지 하는 결심이나 좋은 선택을 하려는 의지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먼저는 님의 마음으로부터 게임을 통해 추구하고자 하는 욕구를 버리고 보다 의미있고 가치있는 삶의 목표로 채우는 것입니다. 이러한 올바른 삶의 목표를 향한 결심과 실천을 통해 변화된 새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10-31 (수) 11:11 5년전
첫 번째 단락이 너무 어색합니다. 문제인식일 수도 있지만 재진술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의미있는 부분은 "이렇게 님이 해야할 일을 알고있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악순환적인 삶을 살고있는 이유는 올바른 일의 순위를 정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순위의 문제입니다.~" 이후부분입니다.

첫 문장인 "게임에 빠져드는 자신의 모습을 고민하고 극복하려는 의지를 갖고 계시는군요. 님은 다가올 고 3이라는 시기의 중요성을 인식하시고 게임을 줄이고 공부하고자 방향을 잡아보지만 여전히 게임에서 떠날 수가없어 자책하며 자괴감까지 느끼고 있네요."는 삭제하시고(자꾸 재진술처럼 보입니다), 시작을 이렇게 시작해 보세요.

게임중독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첫 문단이 중요하니까 다시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11-01 (목) 09:55 5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의 윤에스더 상담사입니다.

게임중독을 치료하기위해서는 게임을 시작하게된 진짜 이유나 동기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또한 게임을 끊기 어려운 이유가 님의 마음으로부터 무엇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기 때문인지 그 욕구를 살펴보고 버리는데서부터 치료가 시작됩니다. 님이 해야할 일을 잘 알고있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악순환적인 삶을 살고있는 이유는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것을 추구하지 않고 올바른 일의 순위를 정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순위의 문제입니다. 일의 순위를 잘 잡지 못할 때 삶의 불균형을 이루고 이러한 상태는 마음의 절망감과 함께 자괴감까지 느끼게합니다.

"게임을 할때 목표를 세우고 거기에 도달하지 못해 더욱 게임에 집착과 오기가 생긴다" 고 하셨는데, 그 게임의 목표를 통해서 님이 이루고자하는 것은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보세요. 게임을 통해서 이루어진 목표는 현실을 살아가고있는 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깊이 생각해볼때 고민하고있는 것처럼 게임중독에서 벗어나서 현실에서 의미있는 일 가치있는 일에 더욱 소중한 시간들을 보낼 수있게됩니다.

이 소중한 시간들을 값지게 보내는 것은 님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님의 선택할 수 있는 것을 4가지로 분류해 본다면, 1.선택적인 일, 2.유익한 일, 3.중요한 일, 4.필수적인 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게임은 1.선택적인 일로 님의 즐거움과 순간의 재미를 위해 선택되는 일이됩니다. 님은 현재 1에 해당되는 분야에 치우쳐서 2.3.4.에 해당 되는 부분이 실천 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이런 이유를 잘 알고 실천해 나아갈 때 후회에 머물지 않고 필수적이고 중요한 일에 집중하게되므로 열심히 공부하는 고3을보내게되고 대학진학도 계획가운데 잘 설계하게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된 삶을 살아가게될때에 님은 보람과 충만을 느낄 뿐 아니라 학업의 열매를 맺게되며, 님을 지원해주시는 부모님 또한 기쁨이 충만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삶의 변화는 단지 게임을 하지 말아야지 하는 결심이나 좋은 선택을 하려는 의지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먼저는 님의 마음으로부터 게임을 통해 추구하고자 하는 욕구를 버리고 보다 의미있고 가치있는 삶의 목표로 채우는 것입니다. 이러한 올바른 삶의 목표를 향한 결심과 실천을 통해 변화된 새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72 3급 상담실습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5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07 2 467
171 3급 상담실습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3 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07 0 916
170 3급 상담실습 홀수 친구 소외감을 느낍니다 3 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07 1 1319
169 3급 상담실습 어머니가 관계 망상이신거 같습니다... 4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03 0 544
168 3급 상담실습 우울증과 슬럼프에 빠져 사는게 3 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02 1 614
167 3급 상담실습 공부 압박은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어요 5 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02 1 768
166 3급 상담실습 피해망상증으로 죽어버릴것같아요 3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02 0 812
165 3급 상담실습 중 1 여자 가족문제 2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31 0 467
164 3급 상담실습 살기 싫어요.다 포기하고 싶어요 3 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29 0 738
163 3급 상담실습 우울증인가요? 2 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29 0 524
162 3급 상담실습 글을 쓰는데 예전만큼 의욕 만땅으로... 3 소유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28 0 498
161 3급 상담실습 안녕하세요 중학교 1학년을 재학중인... 3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25 1 647
160 [공지] 신미진 사모님이 3급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24 1 655
159 [공지] 윤에스더 선교사님이 3급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3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24 1 627
158 3급 상담실습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어요 3 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18 1 580
157 3급 상담실습 늦은 인생 정말 죽고 싶습니다. 하루 하루가 지옥입니다. 3 기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17 0 556
156 3급 상담실습 3-1) 이혼이 최선일까요? 2 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11 0 647
155 3급 상담실습 직장 동료들 사이에 성격문제 3 기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07 0 1008
154 3급 상담실습 연예인을 좋아해서 하는 행동인지 아니면 문제가 있는 습관인지 모르겠습니다. 3 IamEl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26 0 554
153 3급 상담실습 제가 이상한 걸까요 4 IamEl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26 0 499
152 3급 상담실습 8살여자아이가 거의 매일 짜증을 부립니다. 4 IamEl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26 1 1940
151 3급 상담실습 안녕하세요 직딩여자입니다 3 IamEl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20 0 472
150 3급 상담실습 축구부를 관두고 힘들어하는 친구가 너무 안쓰러운데 어떡하죠... 3 IamEl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19 0 624
149 3급 상담실습 대인공포증 그외에 여러증상들 박에나가기 무서워서 이건의지박약입니까? 6 IamEl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09 1 611
148 3급 상담실습 3-5) 이런 엄마하테서 자란 아이는 어떤 성향을 가지게 될까요 10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05 1 669
147 3급 상담실습 3-4) 행복해지고 싶어요 13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04 0 727
146 3급 상담실습 잠을 자도 자꾸 졸립니다. 6 IamEl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24 2 729
145 3급 상담실습 과거에 대한 트라우마 3 IamEl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18 0 544
144 3급 상담실습 성도착증 질문 3 IamEl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08 2 630
143 3급 상담실습 우울증 무서워요 5 IamEl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28 0 627
142 [공지] 이수미 성도님이 3급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27 0 688
141 [공지] 구종경 목사님께서 3급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11 0 710
140 2급 상담실습 2-20) 수능 13일 남기고 갑자기 불면증이 너무 심해졌어요 3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1-10 1 523
139 2급 상담실습 2-19) 게임 중독현상 2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1-09 0 491
138 2급 상담실습 2-18) 제가 성적취향이 좀 특이 한대요.. 5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1-09 2 767
137 2급 상담실습 2-17) 간절하게 헤어진 여자 친구를 잡고싶은데 안되는거 알면서 끙끙앐고 있네요 3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1-09 1 566
136 2급 상담실습 2-16) 초등학생 아동 공포 우울증 어쩌죠? 2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1-09 1 438
135 2급 상담실습 2-15) 뒤 끝이 병적으로 길고, 남에게 쉽게 분노하는 편인데 이거 치료 가능한가요??? 2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1-07 1 482
134 2급 상담실습 2-14) 좋아하는걸 무서워해요 2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1-07 0 432
133 2급 상담실습 2-13) 이거 정신병인가요? 2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1-04 0 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