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남자 청년이구요.
지금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중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이성문제 때문에 고민인데요. 사실 이런 걸 신앙상담란에다가 써도 되는지 좀 쑥스럽기도 하지만 요즘에 좀 괴로워서 용기를 내어봅니다. 제 성격은 굉장히 활발하고 유쾌한 성격입니다. 머 방송인 노홍철씨랑 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좋아해 주시고 이뻐해 주시기도 합니다.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하루에 말씀읽기와 기도를 빼먹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또 무엇보다 제 내면의 성장과 가정을 위해서 짧지만 기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요.. 요즘 자꾸 여자친구가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여자친구 사겨본 경험이 단 한번도 없거든요.. 그래서 좀 외롭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에는 바쁠때는 모르겠는데 집에서 쉬고 있으면 그 생각이 자꾸 나고 마음도 이상하고 그래서 좀 괴롭습니다. 아는 분들은 여자를 그러면 사귀라고 하는데 또 저는 나름 지금 이때가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되어서 오직 내 영적 성장과 내 미래를 위해 공부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여자친구는 함부로 사귀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저는 표현이 어떨진 몰라도 정숙한 크리스천 여자친구를 만나고 싶은 데 요즘에 그런 애들도 찾기 힘들구요 또 그런 친구를 사귄다 치더라도 그 친구 에게 완전 빠져서 내 현재 일을 그르칠까 하는 두려움이 듭니다. 그래서 요즘 여러모로 혼란스럽습니다. 성경을 읽어보니 바울사도 님도 머 마음에서 선과 악이 싸우고 있다고 하셨던데요.. 제가 요즘 그렇습니다. 정숙하고 순결한 척 하지만 세상 친구들을 보고 또 아는 이성친구들을 보면 솔직히 마음이 많이 흔들립니다. 그래서 요즘 드는 생각이 웬만하면 가급적 나와 같은 또래인 이성친구들 자체를 아예 안 만나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마음이 이제는 좀 괴로워질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저에게 머라고 말씀하실까요? 아 이런 것도 괴로움이 될 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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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0(영유 ) 6(초) 12(중) 15(고) 18(성인)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 성별: 남 여
[1단계 영역] 어떤 영역의 문제로 괴로워하고 있습니까?(문제인식) [개인] 이성교제는 안 된다는 생각과
사귀고 싶은 생각에 고민
[2단계 유형] 그 문제의 양상은 어떤 유형에 해당합니까?(문제인식) [순위] 사귀고 싶은 생각과 이성친구 자체를 안 만나겠다는
생각을 함.
[3단계 감정] 그 유형이 생기는 원인은 어떤 감정 때문입니까?(원인이해) [두렴] 이성교제를 하면
자신의 일을 그르칠까 두려워 함.
[4단계 욕구] 그 감정을 갖는 이유는 어떤 욕구 때문입니까?(원인이해) [존경] 자신이 세워 놓은
기준에서 낮아지고 싶지 않은 마음
[5단계 소원] 그 욕구를 변화시키는 은혜의 소원은 무엇입니까?(방법적용) [계획] 계획의 은혜를
소망하며 새롭게 변화해 가려는 마음
[6단계 결심] 그 소원을 통해서 갖게 되는 결심은 무엇입니까?(방법적용) [화평] 화평하게 된 마음을 계속 가지려고 결심
[7단계 실천] 그 결심을 통해 이루어지는 실천은 무엇입니까?(변화형성) [온유]경직된 생각에서
온유하고 부드러운 생각과 태도로 실천
[8단계 변화] 그 실천 속에서 이루어지는 삶의 변화는 무엇입니까?(변화형성) [성숙] 경직된 생각과
태도에서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