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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상담실습] 3-7) 친구가 어제 자살했어요  











#불면증 #자살 



고등학교때부터 9년간 함께해온 가장친한친구가 어제 아파트 옥상에서 자살을 했어요

믿기지가 않아서 친구한테 계속 전화도 하고 카톡도하는데 답장이 안와요

죽기 2일전부터 저한테 전화를 했는데 저는 공부로 바쁘단 핑계로 마지막 전화를 다 못받았어요

그친구가 예전부터 우울증약을 복용해왔던것도 알고 죽으려고 시도도 몇번 했었던걸 알면서도 저는 친구를 살리지 못했었요

전 이제 어떻게 살아야하죠

너무 모질게 가버린 친구를 어떻게 보내줘야되나요

내가 마지막전화를 받았더라면 지금 그친구가 살아있을까 막을 수 있었을까 이런저런 생각에 잠도 안오고 정신이 미쳐서 돌아버릴것 같아요

저 이제 어떡해요 진짜 어떡해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90607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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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10 (목) 16:05 2년전 추천추천 1 비추 0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김지인 상담사입니다.

님이 이전에 친구가 전화를 걸어왔을 때 귀찮아서 받지 않았던 것은 우울증을 가진 친구를 위로하고 신경써줘야 하는 것이 귀찮고, 편안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친구가 자살한 후로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전화를 받지 않았던 것이 찔림이 되어 죄책감을 가지게 되었고, 반대로 행동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면서 절망하였기 때문에 이후로 죄책감으로 인해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괴로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세상에는 친구나 가족등 사랑하던 사람을 자살로 인해 잃은 것에 대해 평생 고통과 죄책감을 느끼며 절망가운데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는 이러한 아픔을 승화시켜서 오히려 주위의 고통을 겪고있는 사람들을 도우며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신의 삶을 과거의 일을 후회하며 사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상처를 토대로 한발 더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들은 주위의 사람들을 위로하고 함께하며 굳건한 삶을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아무런 죄가 없으셨으나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로인해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던 우리의 모든 죄는 용서받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고 조롱하던 자들까지도 불쌍히 여기시며 그들의 죄를 사하여달라고 하나님께 구하셨던 분입니다. 님 또한 예수님의 용서의 은혜를 의지한다면 마음의 죄책감을 벗어버리고 진정한 화평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예수님이 이미 우리에게 주신 용서의 은혜를 보지 못하게 해서 평생 죄책감을 가지며 사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 속이며, 이로인해 절망하게 만듭니다. 평생을 후회하며 눈물로 보내는 것이 정당한 죗값을 치루는 것처럼 생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생각에 빠지게 되면 스스로도 끝없는 괴로움에 빠지게 될 뿐 아니라 주위의 사람들에게도 고통을 주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부디 힘든 마음을 잘 이겨내셔서 굳건하고 풍성한 삶을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2관점적해석 #3방법적용

  한나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07 (월) 13:08 2년전
*사례해석
[개인->심층->죄책->지배->용서->화평->덕행->교육]

1.악순환: 친구가 우울증인 상황에서 제대로 도와주지 못했다는 것과, 자살 전 전화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한 괴로움이 깊어져 어떻게 해야할지 제대로 사고를 하기 어려울 정도로 죄책감을 가지게 되었고 불면증에 시달리며 절망하는 악순환 상황에 있습니다.

2.진입구: 친구를 잃은 슬픔과 제대로 도와주지 못했다며 자책하는 괴로운 마음을 진입구로 하여 들어갑니다.

3.방향성: 피상담자가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것은 친구가 죽음을 택했던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는 마음에서 온 것임을 깨닫고,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신 예수님의 용서의 은혜를 붙잡아 죄책감을 내려놓려놓게 합니다.

4.선순환: 용서의 은혜를 기억하여서 화평한 마음을 회복하고, 이처럼 상처받은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삶을 살아갑니다.

5.사용이론: 기본원리-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당하는 존재이다, 방법론-말하라, 역동성-악순환, 성경연구법-관점적해석


*상담문
1.자신
님은 친구가 우울증인 상황에서 제대로 도와주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괴로움이 깊어져 어떻게 해야할지 제대로 사고를 하기 어려울 정도로 죄책감을 느끼며 불면증에 시달리며 절망하는 악순환 상황에 있습니다.

2.타인
세상에는 친구나 가족등 사랑하던 사람을 잃은 고통으로 인해 끊임없이 절망가운데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중에는 이러한 아픔을 승화시켜서 오히려 고통을 겪고있는 사람들을 도우며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3.하나님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짊어지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고, 그로인해 우리의 모든 죄는 용서받게 되었습니다. 님 또한 예수님의 용서의 은혜를 의지한다면 죄책감에서 벗어나 마음의 화평을 얻을 수 있습니다.

4.사탄
사탄은 님이 친구의 살고 죽는 것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게 함으로써 죄책감이 더욱 커지도록 하고, 이로인해 절망하게 만듭니다.


#2관점적해석, #3방법적용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08 (화) 05:52 2년전
9년 전 고등학교 때부터라고 하는 걸 보니 20대 중반 이후로 추측이 되네요. 그렇다면 학교 영역은 아니고 사회 영역인 것 같고 유형은 심층이라 볼 수도 있지만 선악에 더 가깝습니다.

"막을 수 있었을까" 라고 자책하는 모습 속에 어떠한 욕구가 있는지 욕구도 한번 다시 살펴보세요.
그리고 이에 따라 선순환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한나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08 (화) 15:31 2년전
[@이명선] 수정했습니다~
  한나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08 (화) 15:30 2년전
*사례해석
[(사회->선악->죄책->편안)->용서->화평->덕행->교육]

1.악순환: 친구가 우울증인 상황에서 제대로 도와주지 못했다는 것과, (자살 전 전화를 받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하는 의문으로 인해) 괴로움이 깊어져 어떻게 해야할지 제대로 사고를 하기 어려울 정도로 죄책감을 가지게 되었고 불면증에 시달리며 절망하는 악순환 상황에 있습니다.

2.진입구: 친구를 잃은 슬픔과 제대로 도와주지 못했다며 자책하는 괴로운 마음을 진입구로 하여 들어갑니다.

3.방향성: 피상담자가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것은 (이전에 친구가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이 귀찮아서 편안해지고 싶은 마음때문에 거절을 했었던 것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고,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신 예수님의 용서의 은혜를 붙잡아 죄책감을 내려놓려놓게 합니다.

4.선순환: 용서의 은혜를 기억하여서 화평한 마음을 회복하고, 이처럼 상처받은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삶을 살아갑니다.

5.사용이론: 기본원리-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당하는 존재이다, 방법론-말하라, 역동성-악순환, 성경연구법-관점적해석


*상담문
1.자신
(님은 이전에 친구가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이 귀찮아서 편안해지고자 하는 마음으로 거절을 했었던 것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으며, 반대로 행동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하는 의문으로 인해 괴로움이 깊어져 어떻게 해야할지 제대로 사고를 하기 어려울 정도로 절망하고) 불면증에 시달리는 악순환 상황에 있습니다.

2.타인
세상에는 친구나 가족등 사랑하던 사람을 (자살로 인해 잃은 것에 대해 평생 고통과 죄책감을 느끼며) 절망가운데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중에는 이러한 아픔을 승화시켜서 오히려 (주위의) 고통을 겪고있는 사람들을 도우며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3.하나님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짊어지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고, 그로인해 우리의 모든 죄는 용서받게 되었습니다. 님 또한 예수님의 용서의 은혜를 의지한다면 죄책감에서 벗어나 마음의 화평을 얻을 수 있습니다.

4.사탄
(사탄은 용서의 은혜를 보지 못하게 해서 평생 죄책감을 가지며 사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 속이고,) 이로인해 절망하게 만듭니다.


#2관점적해석, #3방법적용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09 (수) 06:51 2년전
[@한나07]
#2관점적해석, #3방법적용

중간에 부호(,)는 빼주세요.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09 (수) 06:51 2년전
@담당체크: 완료
  한나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09 (수) 09:03 2년전
*사례해석
[(사회->선악->죄책->편안)->용서->화평->덕행->교육]

1.악순환: 친구가 우울증인 상황에서 제대로 도와주지 못했다는 것과, (자살 전 전화를 받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하는 의문으로 인해) 괴로움이 깊어져 어떻게 해야할지 제대로 사고를 하기 어려울 정도로 죄책감을 가지게 되었고 불면증에 시달리며 절망하는 악순환 상황에 있습니다.

2.진입구: 친구를 잃은 슬픔과 제대로 도와주지 못했다며 자책하는 괴로운 마음을 진입구로 하여 들어갑니다.

3.방향성: 피상담자가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것은 (이전에 친구가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이 귀찮아서 편안해지고 싶은 마음때문에 거절을 했었던 것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고,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신 예수님의 용서의 은혜를 붙잡아 죄책감을 내려놓려놓게 합니다.

4.선순환: 용서의 은혜를 기억하여서 화평한 마음을 회복하고, 이처럼 상처받은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삶을 살아갑니다.

5.사용이론: 기본원리-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당하는 존재이다, 방법론-말하라, 역동성-악순환, 성경연구법-관점적해석


*상담문
1.자신
(님은 이전에 친구가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이 귀찮아서 편안해지고자 하는 마음으로 거절을 했었던 것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으며, 반대로 행동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하는 의문으로 인해 괴로움이 깊어져 어떻게 해야할지 제대로 사고를 하기 어려울 정도로 절망하고) 불면증에 시달리는 악순환 상황에 있습니다.

2.타인
세상에는 친구나 가족등 사랑하던 사람을 (자살로 인해 잃은 것에 대해 평생 고통과 죄책감을 느끼며) 절망가운데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중에는 이러한 아픔을 승화시켜서 오히려 (주위의) 고통을 겪고있는 사람들을 도우며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3.하나님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짊어지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고, 그로인해 우리의 모든 죄는 용서받게 되었습니다. 님 또한 예수님의 용서의 은혜를 의지한다면 죄책감에서 벗어나 마음의 화평을 얻을 수 있습니다.

4.사탄
(사탄은 용서의 은혜를 보지 못하게 해서 평생 죄책감을 가지며 사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 속이고,) 이로인해 절망하게 만듭니다.


#2관점적해석 #3방법적용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09 (수) 11:32 2년전
1.자신
(님은 이전에 친구가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이 귀찮아서 편안해지고자 하는 마음으로 거절을 했었던 것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으며, 반대로 행동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하는 의문으로 인해 괴로움이 깊어져 어떻게 해야할지 제대로 사고를 하기 어려울 정도로 절망하고) 불면증에 시달리는 악순환 상황에 있습니다.

문장 전체가 재진술 처럼 보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 않도록 자신의 관점에서의 이해와 설명과 판단과 해석을 적어보세요.
     
     
  한나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09 (수) 13:18 2년전
[@원장] 수정했습니다~
  한나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09 (수) 13:18 2년전
*사례해석
[사회->선악->죄책->편안->용서->화평->덕행->교육]

1.악순환: 친구가 우울증인 상황에서 제대로 도와주지 못했다는 것과, 자살 전 전화를 받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하는 의문으로 인해 괴로움이 깊어져 어떻게 해야할지 제대로 사고를 하기 어려울 정도로 죄책감을 가지게 되었고 불면증에 시달리며 절망하는 악순환 상황에 있습니다.

2.진입구: 친구를 잃은 슬픔과 제대로 도와주지 못했다며 자책하는 괴로운 마음을 진입구로 하여 들어갑니다.

3.방향성: 피상담자가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것은 이전에 친구가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이 귀찮아서 편안해지고 싶은 마음때문에 거절을 했었던 것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고,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신 예수님의 용서의 은혜를 붙잡아 죄책감을 내려놓려놓게 합니다.

4.선순환: 용서의 은혜를 기억하여서 화평한 마음을 회복하고, 이처럼 상처받은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삶을 살아갑니다.

5.사용이론: 기본원리-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당하는 존재이다, 방법론-말하라, 역동성-악순환, 성경연구법-관점적해석


*상담문
1.자신
(친구가 전화를 걸어왔을 때 귀찮아서 받지 않았던 것은 님의 마음에 편안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이러한 마음으로 거절했던 것이 찔림이 되어 죄책감을 가지게 되었고, 반대로 행동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며 괴로움이 깊어져 절망하고 불면증에 시달리는 악순환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2.타인
세상에는 친구나 가족등 사랑하던 사람을 자살로 인해 잃은 것에 대해 평생 고통과 죄책감을 느끼며 절망가운데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중에는 이러한 아픔을 승화시켜서 오히려 주위의 고통을 겪고있는 사람들을 도우며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3.하나님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짊어지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고, 그로인해 우리의 모든 죄는 용서받게 되었습니다. 님 또한 예수님의 용서의 은혜를 의지한다면 죄책감에서 벗어나 마음의 화평을 얻을 수 있습니다.

4.사탄
사탄은 용서의 은혜를 보지 못하게 해서 평생 죄책감을 가지며 사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 속이고, 이로인해 절망하게 만듭니다.


#2관점적해석 #3방법적용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09 (수) 13:28 2년전
(친구가 전화를 걸어왔을 때 귀찮아서 받지 않았던 것은 님의 마음에 편안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이러한 마음으로 거절했던 것이 찔림이 되어 죄책감을 가지게 되었고, 반대로 행동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며 괴로움이 깊어져 절망하고 불면증에 시달리는 악순환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

친구가 전화를 걸어왔을 때 귀찮아서 받지 않았던 것은 님의 마음에 편안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이러한 마음으로 거절했던 것이 찔림이 되어 죄책감을 가지게 되었고, 반대로 행동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면서 괴로움이 깊어져 (절망하였기 때문에 이후로 죄책감으로 인해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괴로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괴로움의 원인과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한나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09 (수) 13:39 2년전
[@원장] 네 재수정했습니다
  한나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09 (수) 13:38 2년전
*사례해석
[사회->선악->죄책->편안->용서->화평->덕행->교육]

1.악순환: 친구가 우울증인 상황에서 제대로 도와주지 못했다는 것과, 자살 전 전화를 받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하는 의문으로 인해 괴로움이 깊어져 어떻게 해야할지 제대로 사고를 하기 어려울 정도로 죄책감을 가지게 되었고 불면증에 시달리며 절망하는 악순환 상황에 있습니다.

2.진입구: 친구를 잃은 슬픔과 제대로 도와주지 못했다며 자책하는 괴로운 마음을 진입구로 하여 들어갑니다.

3.방향성: 피상담자가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것은 이전에 친구가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이 귀찮아서 편안해지고 싶은 마음때문에 거절을 했었던 것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고,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신 예수님의 용서의 은혜를 붙잡아 죄책감을 내려놓려놓게 합니다.

4.선순환: 용서의 은혜를 기억하여서 화평한 마음을 회복하고, 이처럼 상처받은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삶을 살아갑니다.

5.사용이론: 기본원리-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당하는 존재이다, 방법론-말하라, 역동성-악순환, 성경연구법-관점적해석


*상담문
1.자신
친구가 전화를 걸어왔을 때 귀찮아서 받지 않았던 것은 님의 마음에 편안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이러한 마음으로 거절했던 것이 찔림이 되어 죄책감을 가지게 되었고, 반대로 행동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면서 괴로움이 깊어져 (절망하였기 때문에 이후로 죄책감으로 인해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괴로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2.타인
세상에는 친구나 가족등 사랑하던 사람을 자살로 인해 잃은 것에 대해 평생 고통과 죄책감을 느끼며 절망가운데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중에는 이러한 아픔을 승화시켜서 오히려 주위의 고통을 겪고있는 사람들을 도우며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3.하나님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짊어지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고, 그로인해 우리의 모든 죄는 용서받게 되었습니다. 님 또한 예수님의 용서의 은혜를 의지한다면 죄책감에서 벗어나 마음의 화평을 얻을 수 있습니다.

4.사탄
사탄은 용서의 은혜를 보지 못하게 해서 평생 죄책감을 가지며 사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 속이고, 이로인해 절망하게 만듭니다.


#2관점적해석 #3방법적용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09 (수) 14:25 2년전
다음으로 챠트는 1, 2, 3, 4, 5와 상담문을 써주세요~
  한나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09 (수) 18:02 2년전
*상담문

1.자신
이전에 친구가 전화를 걸어왔을 때 귀찮아서 받지 않았던 것은 우울증을 가진 친구를 위로하고 신경써줘야 하는 것이 귀찮고, 편안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친구가 자살한 후로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전화를 받지 않았던 것이 찔림이 되어 죄책감을 가지게 되었고, 반대로 행동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면서 절망하였기 때문에 이후로 죄책감으로 인해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괴로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2.타인
세상에는 친구나 가족등 사랑하던 사람을 자살로 인해 잃은 것에 대해 평생 고통과 죄책감을 느끼며 절망가운데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는 이러한 아픔을 승화시켜서 오히려 주위의 고통을 겪고있는 사람들을 도우며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신의 삶을 과거의 일을 후회하며 사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상처를 토대로 한발 더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들은 주위의 사람들을 위로하고 함께하며 굳건한 삶을 살아갑니다.

3.하나님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아무런 죄가 없으셨으나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로인해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던 우리의 모든 죄는 용서받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고 조롱하던 자들까지도 불쌍히 여기시며 그들의 죄를 사하여달라고 하나님께 구하셨던 분입니다. 님 또한 예수님의 용서의 은혜를 의지한다면 마음의 죄책감을 벗어버리고 진정한 화평을 얻을 수 있습니다.

4.사탄
그러나 사탄은 예수님이 이미 우리에게 주신 용서의 은혜를 보지 못하게 해서 평생 죄책감을 가지며 사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 속이며, 이로인해 절망하게 만듭니다. 평생을 후회하며 눈물로 보내는 것이 정당한 죗값을 치루는 것처럼 생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생각에 빠지게 되면 스스로도 끝없는 괴로움에 빠지게 될 뿐 아니라 주위의 사람들에게도 고통을 주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2관점적해석 #3방법적용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10 (목) 04:05 2년전
[@한나07]
상담문도 챠트도 잘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10 (목) 04:05 2년전
@담당체크: 완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10 (목) 15:38 2년전
수고하셨습니다. 최종상담문을 올려주세요~
     
     
  한나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10 (목) 16:06 2년전
[@원장] 상담문 올렸습니다~
  한나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10 (목) 16:05 2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김지인 상담사입니다.

님이 이전에 친구가 전화를 걸어왔을 때 귀찮아서 받지 않았던 것은 우울증을 가진 친구를 위로하고 신경써줘야 하는 것이 귀찮고, 편안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친구가 자살한 후로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전화를 받지 않았던 것이 찔림이 되어 죄책감을 가지게 되었고, 반대로 행동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면서 절망하였기 때문에 이후로 죄책감으로 인해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괴로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세상에는 친구나 가족등 사랑하던 사람을 자살로 인해 잃은 것에 대해 평생 고통과 죄책감을 느끼며 절망가운데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는 이러한 아픔을 승화시켜서 오히려 주위의 고통을 겪고있는 사람들을 도우며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신의 삶을 과거의 일을 후회하며 사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상처를 토대로 한발 더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들은 주위의 사람들을 위로하고 함께하며 굳건한 삶을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아무런 죄가 없으셨으나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로인해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던 우리의 모든 죄는 용서받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고 조롱하던 자들까지도 불쌍히 여기시며 그들의 죄를 사하여달라고 하나님께 구하셨던 분입니다. 님 또한 예수님의 용서의 은혜를 의지한다면 마음의 죄책감을 벗어버리고 진정한 화평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예수님이 이미 우리에게 주신 용서의 은혜를 보지 못하게 해서 평생 죄책감을 가지며 사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 속이며, 이로인해 절망하게 만듭니다. 평생을 후회하며 눈물로 보내는 것이 정당한 죗값을 치루는 것처럼 생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생각에 빠지게 되면 스스로도 끝없는 괴로움에 빠지게 될 뿐 아니라 주위의 사람들에게도 고통을 주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부디 힘든 마음을 잘 이겨내셔서 굳건하고 풍성한 삶을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2관점적해석 #3방법적용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12 (토) 16:57 2년전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