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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급 상담실습] 2-2) 가출이나 자살이 너무하고싶어요  

  2-3.tif 887.9K 7 3년전
  1.tif 864.2K 6 3년전

가출이나 자살이 너무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현재 중3인 남자입니다 앞서 말한것처럼 가출이나 자살이 너무 하고싶습니다. 이유는

일단 저희집은 엄마 아빠 여동생이 있는데요 아빠는 저만 보면 화를 내시는것 같아요.. 오늘도 제가 주말이여서 한 8시 정도에 일어났습니다 근데 아빠는 일어나자마자 저한테 공부안하냐 니 친구들이 잘못됬다 학교가 잘못됬다 이러십니다 저한테만 욕하는것도 아니라 주변애들 까지 욕하니 더 짜증이 났는데요 저번에는 또 제가 방 책상에 옷을 갈아입고 학원을 가느라 옷이 좀 널부러져 있었는데 저한테 욕을하시고 발로차시고 TV리모컨으로 때리시기 까지 하셨습니다 뺨도 여러번 맞았고 아빠가 발로 차셔서 충격으로 뒤로가다 벽지가 부서진적도 있습니다 이게 초등학교 1학년쯤부터 지속되니 이제 아빠가 전화를 하시면 무서워서 못받고 집에서는 멀하지도 못하다보니 집에서 제가 말을 한마디도 안하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또 이제는 10시에 폰을 내는 규칙을 만드셔서 10에 폰을 꾸준히 냈는데도 머라하시네요

저번에는 시험은 노력하는 성의만 보여도 머라안하신다더니 제가 시험전 일주일동안밤새며 공부했는데도 성적이 좀안나왔습니다(그래도 전교 60) 그런데 저보고 왜 점수가 이따위냐면서 욕을 하셨습니다

 다음은 저희 엄마입니다 먼저 주말에 통금을 6시로 잡으셨는데요 이유는 제가 위험햐서랍니다 여기까지는 별일이 아니지만 시작은 지금부터입니다 평일에 학원은 10시까지 끝나고 제가 힘들게 집에오면 헬스장은 1130뷴까지 보내십니다 또 아빠가 청소하라해사 청소를 하고 있으면 엄마는 왜 공뷰안하냐고 머라하신적도 있고요 아빠와 엄마 두분다 저를 혼내실때 저희한테 물어보는형식으로 혼내십니다 하지만 원하는 대답을 들을때까지 때리고 욕하고 하십니다 맨날 다른집 못하는거 해준다 머해준다 하시지만 저는 이런거 하나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저를 좀 놔주셨으면 차라리 이제 나이도 안되지만 저를 고아원에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러니 학교에서 애들이 집에가고싶다고 할때 저는 혼자 이해가 안갑니다 언뜻보면 평법한 집입니다만 저한테는 지옥 그자체입니다 이런집에서 제가 아무리적어도 알주일에 한번씩 드는생각은 좀 극단적 일수도 있지만 자살입이다 엏게든 버틸려고 하면 이제또 동생이 저를 미치게합니다 엄마 아빠한테 혼나고 다음날쯤 되면 동생은 제가 하지 말아달란거 다합니다 티비를 보는 저앞에 서서 시야를 가리는가하면 자기가 안보는 티비프로그램을 할때면 엄청나게 시끄럽게 합니다 그것도 엄마와 같이요 그래서 저번에는 저 혼자 방에들어가서 배게에다가 쌍욕을 하고 주먹으로 치고 집히는거를 다 던졌는데도 분이 안풀려서 머리를 쥐어뜯었습이다.... 지금도 그런심정입니다...

이런집에서 저는 어떤선탹을 해야될까요 더이상 버티기에는 제가 엄마 아빠가 원하시는 대학을 가기전에 미쳐서 정신병원에 갈거같습니다

혹 가출이나 자살시도 경험이 있으신분들은 어떠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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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06 (토) 20:30 3년전
사모님 수고하셨습니다^^

전체적인 내용 의견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위의 피상담자는 현제 아빠에게 폭력을 당하고 있으며 더욱 문제는 일관성없는 기습적인 언어폭력과 행동등, 양부모의 요구에 피 상담자가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 몰라서 넘 괴로운 상태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극도의 두려움과  분노표출이 나타나는것이 자살과 가출을 생각하는것으로 보이며 더하여 동생까지 피 상담자를 무시하는 행동을 하니 넘 괴로운 상태가 된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사모님 사례내용을 살펴보니 전체적으로 피상담자가 자신의 고민을 이해하고 안내해 주는 해결 방향이 일반적이지 않고 다급한  피 상담자의 심정을 이해하는 데는 좀 거리가 있다고 생각을 할것 같습니다. 좀더 적극적으로 피 상담자가 취할수 있는 방법이나 행동등을 제시해주든지 아니면 좀더 깊이  문제의 상황을 이해할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것이 어떨까요! => 방법: 부모님께 진심어린 편지나 괴로운 마음을 표현하도록 해보던지~ 아빠가 소통이 안되면 엄마에게 소통해서 서로 합의를 볼수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든지등등~ 아빠와 연결되도록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방식을 취하는것도 어떨까요! 댜양한 방법으로 피 상담자가 생각해 볼수 있도록 열어 두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2) 전문적인 용어는 되도록 피 상담자의 입장(중3) 에서 이해할수 있도록 기록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3) 챠트 올려주세요.

*분석적 해석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문숙상담사입니다.

이런 힘든 집에서 저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하며 가출이나 자살시도 경험을 물어 보셨는데, 극단적인 방법보다는 좀 더 합리적인 방법으로 님의 문제를 풀어 가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님이 갖고 있는 문제는 개인영역의 심층문제와 가정영역의 조직문제 입니다. 개인영역 문제로는 아버지의 권위적인 대응에 순응하며 참고 살아 오면서 생겨진 두렴과 또한 가정영역에서의  문제는 엄마의 이중적인 보호의 잣대, 그리고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의 배려없는 행동과 무시로 인한 분노가 있습니다. 이 두 문제는 상호연관성이 있는 동시에 각각에 영향을 미칩니다.
*수정=>두려움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구체적으로 기록요함 예) 가정조직에서 아빠의 합리적의 교훈이나 훈계가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기습적인 언어폭력, 친구비교등으로 일관성 없는 양육태도등으로 피 상담자가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모르는 상황,  나타나는 행동들 그조직의 문제가 개인의 심층의 문제로 발전되고 있는 인과관계를 설명하는것이 어떨까요!

아빠가 전화를 하시면 무서워서 못 받고 집에서는 말을 한 마디도 안 하는 지경에 까지 이른 것을 보면 아버지에 대한 두려운 감정이 많이 있습니다. 두려운 마음이 아버지의 부당한 행동에 대해 자신을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지 못하고 억눌러 스트레스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엄마의 이중적인 보호의 잣대와 동생의 배려하지 않는 행동에도 이 두렴이 작용해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해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분노의 감정만 쌓여가고 있습니다. 이 두려운 마음으로 인한 소통 부재로 엄마의 일방통행식 교육은 계속되고, 오빠가 야단맞는 모습을 보며 자란 동생은 부모님과 똑같이 오빠를 존중해주지 않고 무시합니다.


맨날 다른 집 못하는거 해준다 머해준다 하시지만 이런 거 필요없습니다. 그냥 저를 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저를 고아원에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님의 마음에 유익의 욕구가 있습니다.
게다가 집이 지옥 그 자체같다는 님의 마음 한 켠에는 편안의 욕구도 있습니다. 마음대로 살고 싶은 유익의 욕구와 편안의 욕구로 인해 더 분노하게 됩니다. 이 욕구를 버리고 은혜의 소원인 능력과 계획으로 대치할 때 선순환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수정=>유익의 욕구보담 편안의 욕구인것 같아 보여요!  이유=>필요없다  놔 주셨으면 좋겠다. 차라리 고아원~ 하는것으로 보아서 아무것도 필요없으니 편안하게만 해줘라 하는것 아닐까요!
*수정=>병렬적으로 설명하는 형식을 상호 인과관계를 설명요함.
*수정=>능력과 계획이 해석되지 않는 상황에서 갑자기 이야기하는것이  피 상담자에게 이해력이 부족하고 설득력이 낮아보임, 보다 적극적으로 피상담자가 대응할수 있는 해결방법을  제시한 후에 선순환의 걸음을 걷도록 격려하는것이 어떨까요!

고통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고통을 통해 사람은 단단해지고 성숙되어집니다. 님의 삶에 악순환을 만드는 이 욕구를 내려놓을 때 두렴과 분노의 감정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에게 없는 인격적인 대우를 바라며 불평하기보다는 가진 것, 주어진 것들을 감사하며 그 안에서 님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사랑하며 나아갈 때 삶이 새로워질 것입니다.
또한 편안의 욕구를 버리고 삶을 계획하며 인내하는 님의 모습을 통해 엄마와 동생도 이전과는 다르게 님을 바라보며 대우할 것입니다.
*수정=>마무리 내용이 빈약하니 선순환의 내용을 좀더 풍성하게 기록요함. 마무리가 잘 되고 풍성해야 피 상담자가 더욱 위로와 소망이 커짐!

고통의 악순환의 삶에서 벗어나 선순환의 삶을 이루며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08 (월) 15:26 3년전
꼼꼼한 지도 넘 감사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08 (월) 14:51 3년전
*사례해석

1) 개인-심층-두렴-편안-능력-사랑
2) 가정-조직-분노-인정-계획-인내

1. 악순환: 가정 조직 안에서 가족들의 순화되지 않은 언행에 분노와 두렴의 반응으로 악순환됨.
2. 진입구: 가족의 조직 안에서 각각의 방법으로 고통받고 있는 피상담자를 이해하며 극복할 수 있다는 소망을 준다.
3. 방향성: 아버지에 대한 두렴, 엄마와 동생에 대한 분노의 감정을 극복하고 능력과 계획의 소원을 갖는다.
4. 선순환: 할수 있는 일(능력)들을 찾아 사랑하며, 삶을 계획하고 인내하며 선순환을 이룬다.
5. 상담이론: 성경적 상담의 역동성이론. 상황에 대한 악순환의 삶에서 벗어나 선순환의 삶을 통해 열매를 맺게 한다.

분석적상담

*상담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문숙상담사입니다.

이런 힘든 집에서 저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하며 가출이나 자살시도 경험을 물어 보셨는데, 극단적인 방법보다는 좀 더 합리적인 방법으로 님의 문제를 풀어 가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님이 갖고 있는 문제는 개인영역의 심층문제와 가정영역의 조직문제 입니다. 가정이란 조직안에서 아버지의 권위적인 말과 행동에 순응하며 참고 살아오면서 생겨진 두려움이 개인영역의 심층문제로까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조직 안에서 엄마의 이중적인 보호의 잣대, 그리고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의 배려없는 행동과 무시로 분노의 감정이 쌓여 왔습니다.

아빠가 전화를 하시면 무서워서 못 받고 집에서는 말을 한 마디도 안 하는 지경에 까지 이른 것을 보면 아버지에 대한 두려운 감정이 많이 있습니다. 이 감정을 극복해야 합니다. 언제 어떤 경험으로부터 두렴의 감정이 와졌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 경험을 찾아 통찰하고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이 두려운 마음이 아버지의 부당한 행동에 대해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지 못할 뿐 아니라 다른 쪽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엄마의 이중적인 보호의 잣대에도, 동생의 배려하지 않는 행동에도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해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악순환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맨날 다른 집 못하는거 해준다 머해준다 하시지만 이런 거 필요없습니다. 그냥 저를 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저를 고아원에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님의 마음에 구속받지 않고 살고 싶은 편안의 욕구가 있습니다. 이 편안의 욕구로 인해 부모님으로부터 신뢰받지 못하는 아들이 되었습니다.
거기다 가족 구성원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마음, 특히 동생에게 오빠로서 대접받고 싶은 마음은 집이 지옥 그 자체 같다는 생각에 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런 채워지지 않는 욕구를 추구할 때 님의 표현처럼 삶은 지옥입니다. 그러나 이 욕구를 내려놓고 은혜의 소원으로 마음을 바꿀 때 소망이 있습니다. 

고통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고통을 통해 사람은 단단해지고 성숙되어집니다. 아버지에게 없는 인격적인 대우를 바라며 불평하기보다는 님이 가진 것, 님에게 주어진 것들을 감사하며 그 안에서 님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사랑하며 나아갈 때 선순환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삶을 점검해보고 다가올 님의 미래의 삶을 계획하며 인내하는 마음으로 나아갈 때 가족들도 님의 모습을 새롭게 보며 달라질 것입니다.

고통의 삶에서 벗어나 선순환의 삶을 이루며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08 (월) 21:57 3년전
사모님 수고하셨습니다.^^

1. 수정한 부분은 ( ) 부탁드립니다.
2. 1단락 사이에는 붙여주세요
3. 챠트 올려주세요.
4. 사례해석은 수정할때 계속 올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분석적상담 *수정=>*분석적 상담

*상담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문숙상담사입니다.

이런 힘든 집에서 저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하며 가출이나 자살시도 경험을 물어 보셨는데, 극단적인 방법보다는 좀 더 합리적인 방법으로 님의 문제를 풀어 가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수정=>띄우지 마시고 붙여주세요. 2번째 주제를 띄우시면 됩니다.
님이 갖고 있는 문제는 개인영역의 심층문제와 가정영역의 조직문제 입니다. 가정이란 조직안에서 아버지의 권위적인 말과 행동에 순응하며 참고 살아오면서 생겨진 두려움이 개인영역의 심층문제로까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조직 안에서 엄마의 이중적인 보호의 잣대, 그리고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의 배려없는 행동과 무시로 분노의 감정이 쌓여 왔습니다.

아빠가 전화를 하시면 무서워서 못 받고 집에서는 말을 한 마디도 안 하는 지경에 까지 이른 것을 보면 아버지에 대한 두려운 감정이 많이 있습니다. 이 감정을 극복해야 합니다. 언제 어떤 경험으로부터 두렴의 감정이 와졌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 경험을 찾아 통찰하고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이 두려운 마음이 아버지의 부당한 행동에 대해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지 못할 뿐 아니라 다른 쪽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엄마의 이중적인 보호의 잣대에도, 동생의 배려하지 않는 행동에도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해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악순환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맨날 다른 집 못하는거 해준다 머해준다 하시지만 이런 거 필요없습니다. 그냥 저를 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저를 고아원에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님의 마음에 구속받지 않고 살고 싶은 편안의 욕구가 있습니다. 이 편안의 욕구로 인해 부모님으로부터 신뢰받지 못하는 아들이 되었습니다.
거기다 가족 구성원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마음, 특히 동생에게 오빠로서 대접받고 싶은 마음은 집이 지옥 그 자체 같다는 생각에 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런 채워지지 않는 욕구를 추구할 때 님의 표현처럼 삶은 지옥입니다. 그러나 이 욕구를 내려놓고 은혜의 소원으로 마음을 바꿀 때 소망이 있습니다. 

고통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고통을 통해 사람은 단단해지고 성숙되어집니다. 아버지에게 없는 인격적인 대우를 바라며 불평하기보다는 님이 가진 것, 님에게 주어진 것들을 감사하며 그 안에서 님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사랑하며 나아갈 때 선순환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삶을 점검해보고 다가올 님의 미래의 삶을 계획하며 인내하는 마음으로 나아갈 때 가족들도 님의 모습을 새롭게 보며 달라질 것입니다. *수정=> 문단 부분은 2가지 주제로 설명하시고 하나로 모아서 결론으로 마무리를  좀더 풍성하게 첨가해주세요.

고통의 삶에서 벗어나 선순환의 삶을 이루며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09 (화) 12:35 3년전
체크내용만 쓰시고  수정하는 부분만 발췌해서 적어주세요. 상담문 전체 내용은 옮기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전체가 올라가니까 누구의 상담문인지 잘 구별이 안가네요.

사례해석양식이 바뀌었으니 바뀐 대로 적어주세요~

https://swcounsel.org/b/meeting-123?#c_650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09 (화) 16:43 3년전
*사례해석
1. 악순환: 가정 조직체계 안에서 가족들의 순화되지 않은 언행에 분노와 두렴의 반응으로 악순환됨.
2. (계획안: 편안과 유익의 욕구를 버리고 능력과 계획의 소원으로 인내하며 사랑의 마음으로  나아간다.)
3. 진입구: 가족의 조직 안에서 각각의 방법으로 고통받고 있는 피상담자를 이해하며 극복할 수 있다는 소망을 주며 마음으로 들어간다.
4. 선순환: 할수 있는 일(능력)들을 찾아 사랑하며, 삶을 계획하고 인내하며 선순환을 이룬다.

*분석적 상담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문숙상담사입니다.

이런 힘든 집에서 저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하며 가출이나 자살시도 경험을 물어 보셨는데, 극단적인 방법보다는 좀 더 합리적인 방법으로 님의 문제를 풀어 가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님이 갖고 있는 문제는 개인영역의 심층문제와 가정영역의 조직문제 입니다. 가정이란 조직안에서 아버지의 권위적인 말과 행동에 순응하며 참고 살아오면서 생겨진 두려움이 개인영역의 심층문제로까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조직 안에서 엄마의 이중적인 보호의 잣대, 그리고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의 배려없는 행동과 무시로 분노의 감정이 쌓여 왔습니다.

아빠가 전화를 하시면 무서워서 못 받고 집에서는 말을 한 마디도 안 하는 지경에 까지 이른 것을 보면 아버지에 대한 두려운 감정이 많이 있습니다. 이 감정을 극복해야 합니다. 언제 어떤 경험으로부터 두렴의 감정이 와졌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 경험을 찾아 통찰하고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이 두려운 마음이 아버지의 부당한 행동에 대해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지 못할 뿐 아니라 다른 쪽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엄마의 이중적인 보호의 잣대에도, 동생의 배려하지 않는 행동에도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해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악순환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맨날 다른 집 못하는거 해준다 머해준다 하시지만 이런 거 필요없습니다. 그냥 저를 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저를 고아원에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님의 마음에 구속받지 않고 살고 싶은 편안의 욕구가 있습니다. 이 편안의 욕구로 인해 부모님으로부터 신뢰받지 못하는 아들이 되었습니다.
거기다 가족 구성원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마음, 특히 동생에게 오빠로서 대접받고 싶은 마음은 집이 지옥 그 자체 같다는 생각에 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런 채워지지 않는 욕구를 추구할 때 님의 표현처럼 삶은 지옥입니다. 그러나 이 욕구를 내려놓고 은혜의 소원으로 마음을 바꿀 때 소망이 있습니다. 

고통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고통을 통해 사람은 단단해지고 성숙되어집니다. 아버지에게 없는 인격적인 대우를 바라며 불평하기보다는 님이 가진 것, 님에게 주어진 것들을 감사하며 그 안에서 님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사랑하며 나아가 보세요.(선순환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삶을 점검해보고 다가올 님의 미래의 삶을 계획하며 인내하는 마음으로 나아갈 때 가족들도 님의 모습을 새롭게 대하며 달라질 것입니다. (전화위복이란 말이 있습니다. 님에게 주어진 악조건의 상황에서 감정과 욕구에 따라 악한반응을 하면 악한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지만 생각의 전환을 통해 욕구를 버리고 선한 반응을 할 때 선한 열매를 맺을 때 있습니다. 이런 선순환을 통해 전화위복의 삶을 이루어 보세요.) 

 고통의 삶에서 벗어나 선순환의 삶을 이루며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09 (화) 22:59 3년전
@담당체크: 완료

사모님 수고하셨습니다^^
챠트도 올려주세요~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10 (수) 08:42 3년전
챠트는 위에 올려져 있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13 (토) 22:44 3년전
'가정이란 조직안에서 아버지의 권위적인 말과 행동에 순응하며 참고 살아오면서 생겨진 두려움이 개인영역의 심층문제로까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조직 안에서... '

두 가지 주제를 병렬적으로 다루지 말고 직렬적으로 다루세요. 조직의 문제를 먼저 다루고 그것이 더 발전하면서 심층문제로 나아가게 되었다고 하셔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가정-조직, 개인-심층 이 두 가지를 서로 연관되게 말해주세요. '또한'은 쓰지 마세요.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14 (일) 22:00 3년전
*분석적 상담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문숙상담사입니다.

이런 힘든 집에서 저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하며 가출이나 자살시도 경험을 물어 보셨는데, 극단적인 방법보다는 좀 더 합리적인 방법으로 님의 문제를 풀어 가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님이 갖고 있는 문제는 가정영역의 조직문제와 개인영역의 심층문제입니다.) 가정이란 조직 안에서 아버지의 권위적인 말과 행동에 순응하며 참고 살아오면서 생겨진 두려움이 개인영역의 심층문제로까지 발전하게 되었고 (엄마의 이중적인 보호의 잣대, 그리고  여동생의 배려없는 행동과 무시로 분노의 감정이 쌓여 왔습니다.)

아빠가 전화를 하시면 무서워서 못 받고 집에서는 말을 한 마디도 안 하는 지경에 까지 이른 것을 보면 아버지에 대한 두려운 감정이 많이 있습니다. 이 감정을 극복해야 합니다. 언제 어떤 경험으로부터 두렴의 감정이 와졌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 경험을 찾아 통찰하고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이 두려운 마음이 아버지의 부당한 행동에 대해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지 못할 뿐 아니라 다른 쪽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엄마나 동생에게도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기 보다는 스트레스를 받고 분노를 폭팔하고 있습니다. 심층의 두려움으로 인해 해결하지 못한 것들이 분노의 감정을 키워 악순환의 삶을 만들었습니다.)

맨날 다른 집 못하는거 해준다 머해준다 하시지만 이런 거 필요없습니다. 그냥 저를 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저를 고아원에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님의 마음에 구속받지 않고 살고 싶은 편안의 욕구가 있습니다. 이 편안의 욕구로 인해 부모님으로부터 신뢰받지 못하는 아들이 되었습니다.
거기다 가족 구성원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마음, 특히 동생에게 오빠로서 대접받고 싶은 마음은 집이 지옥 그 자체 같다는 생각에 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런 채워지지 않는 욕구를 추구할 때 님의 표현처럼 삶은 지옥입니다. 그러나 이 욕구를 내려놓고 은혜의 소원으로 마음을 바꿀 때 소망이 있습니다. 

고통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고통을 통해 사람은 단단해지고 성숙되어집니다. 아버지에게 없는 인격적인 대우를 바라며 불평하기보다는 님이 가진 것, 님에게 주어진 것들을 감사하며 그 안에서 님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사랑하며 나아가 보세요.선순환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아울러 삶을 점검해보고 다가올 님의 미래의 삶을 계획하며 인내하는 마음으로 나아갈 때 가족들도 님의 모습을 새롭게 대하며 달라질 것입니다. 전화위복이란 말이 있습니다. 님에게 주어진 악조건의 상황에서 감정과 욕구에 따라 악한반응을 하면 악한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지만 생각의 전환을 통해 욕구를 버리고 선한 반응을 할 때 선한 열매를 맺을 때 있습니다. 이런 선순환을 통해 전화위복의 삶을 이루어 보세요. 

 고통의 삶에서 벗어나 선순환의 삶을 이루며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14 (일) 22:20 3년전
"이런 힘든 집에서 저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하며 가출이나 자살시도 경험을 물어 보셨는데, 극단적인 방법보다는 좀 더 합리적인 방법으로 님의 문제를 풀어 가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님이 갖고 있는 문제는 가정영역의 조직문제와 개인영역의 심층문제입니다.) 가정이란 조직 안에서 아버지의 권위적인 말과 행동에 순응하며 참고 살아오면서 생겨진 두려움이 개인영역의 심층문제로까지 발전하게 되었고 (엄마의 이중적인 보호의 잣대, 그리고  여동생의 배려없는 행동과 무시로 분노의 감정이 쌓여 왔습니다.)"

첫 번째 단락을 두 가지 문제로 구별해 주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두 단락으로 만드셔야 합니다. 첫 번째 문제를 설명하신 다음에 두 번째 문제가 시작할 때 줄바꾸기를 하세요. 그러면서 첫 번째 문제와 두 번째 문제와의 관계를 설명하세요.

1단락만 다시 써보세요...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15 (월) 09:27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문숙상담사입니다.

이런 힘든 집에서 저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하며 가출이나 자살시도 경험을 물어 보셨는데, 극단적인 방법보다는 좀 더 합리적인 방법으로 님의 문제를 풀어 가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님이 갖고 있는 문제는 가정영역의 조직문제와 개인영역의 심층문제입니다. 가정이란 조직 안에서 아버지의 권위적인 말과 행동에 순응하며 참고 살아오면서 생겨진 두려움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일에 소극적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개인영역 심층문제로까지 발전하게 되어 엄마의 이중적인 보호의 잣대, 그리고 여동생의 배려없는 행동과 무시에도 합리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 보다는 소극적으로 대응하며  폭력과 자해로 자신의 분노를 표출하는데 이르렀습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16 (화) 15:07 3년전
잘 하셨습니다. 이런 식으로 네 문단 모두 두 개의 주제를 계속 연결해 주세요.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16 (화) 15:57 3년전
네^^ 감사합니다~^^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16 (화) 16:30 3년전
*분석적 상담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문숙상담사입니다.

이런 힘든 집에서 저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하며 가출이나 자살시도 경험을 물어 보셨는데, 극단적인 방법보다는 좀 더 합리적인 방법으로 님의 문제를 풀어 가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님이 갖고 있는 문제는 가정영역의 조직문제와 개인영역의 심층문제입니다. 가정이란 조직 안에서 아버지의 권위적인 말과 행동에 순응하며 참고 살아오면서 생겨진 두려움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일에 소극적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개인영역 심층문제로까지 발전하게 되어 엄마의 이중적인 보호의 잣대, 그리고 여동생의 배려없는 행동과 무시에도 합리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 보다는 소극적으로 대응하며  폭력과 자해로 자신의 분노를 표출하는데 이르렀습니다.

아빠가 전화를 하시면 무서워서 못 받고 집에서는 말을 한 마디도 안 하는 것을 보면 아버지에 대한 두려운 감정이 많이 있습니다. 이 감정을 극복해야 합니다. (처음 어떤 경험으로부터 두려움의 감정이 와졌는지요. 그 경험을 통찰하여 왜곡된 것은 바로잡고 해결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두려운 마음이 아버지의 부당한 행동에 대해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지 못할 뿐 아니라 다른 쪽에도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엄마의 이중적인 보호의 잣대에도, 동생의 배려하지 않는 행동에도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담대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분노하고만 있습니다. 

맨날 다른 집 못하는 거 해준다 머해 준다 하시지만 이런 거 필요 없습니다. 그냥 저를 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저를 고아원에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님의 마음에 부모님께 구속받지 않고 살고 싶은 편안의 욕구가 있습니다. 이 편안의 욕구로 인해 (수동적인 삶을 살다보니) 부모님으로부터 신뢰받지 못하는 아들이 되었습니다.
거기다 가족 구성원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마음, 특히 동생에게 오빠로서 배려받고 싶은 (인정의 욕구가 있습니다. 편안의 욕구가 있으면 인정의 욕구는 더욱 결핍을 느낍니다. 채울수 없는 이런 욕구들을 내려놓고 은혜의 소원으로 마음을 바꿀 때 소망이 있습니다.) 

고통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고통을 통해 사람은 단단해지고 성숙되어집니다. (편안의 욕구를 버리고 능력의 소원을 가져 보세요.) 아버지에게 없는 인격적인 대우를 바라며 불평하기보다는 님이 가진 것, 님에게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며 그 안에서 님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사랑하며 나아(갈 때 선순환의 삶을 이룰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인정의 욕구를 내려놓고 계획의 소원을 생각해 보세요.) 삶을 점검하고 다가올 님의 미래의 삶을 계획하며 인내하는 마음으로 나아갈 때 가족들도 님의 모습을 새롭게 대하며 달라질 것입니다. 전화위복이란 말이 있습니다. 님에게 주어진 악조건의 상황에서 감정과 욕구에 따라 악한반응을 하면 악한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지만 생각의 전환을 통해 욕구를 버리고 선한 반응을 할 때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이런 선순환을 통해 전화위복의 삶을 이루어 보세요. 

 선한 해결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16 (화) 23:08 3년전
맨날 다른 집 못하는 거 해준다 머해 준다 하시지만 이런 거 필요 없습니다. 그냥 저를 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저를 고아원에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님의 마음에 부모님께 구속받지 않고 살고 싶은 편안의 욕구가 있습니다. 이 편안의 욕구로 인해 (수동적인 삶을 살다보니) 부모님으로부터 신뢰받지 못하는 아들이 되었습니다.
/거기다 가족 구성원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마음, 특히 동생에게 오빠로서 배려받고 싶은 (인정의 욕구가 있습니다./ 편안의 욕구가 있으면 인정의 욕구는 더욱 결핍을 느낍니다. 채울수 없는 이런 욕구들을 내려놓고 은혜의 소원으로 마음을 바꿀 때 소망이 있습니다.)

고통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고통을 통해 사람은 단단해지고 성숙되어집니다. (편안의 욕구를 버리고 능력의 소원을 가져 보세요.) 아버지에게 없는 인격적인 대우를 바라며 불평하기보다는 님이 가진 것, 님에게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며 그 안에서 님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사랑하며 나아(갈 때 선순환의 삶을 이룰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인정의 욕구를 내려놓고 계획의 소원을 생각해 보세요.)/ 삶을 점검하고 다가올 님의 미래의 삶을 계획하며 인내하는 마음으로 나아갈 때 가족들도 님의 모습을 새롭게 대하며 달라질 것입니다. 전화위복이란 말이 있습니다. 님에게 주어진 악조건의 상황에서 감정과 욕구에 따라 악한반응을 하면 악한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지만 생각의 전환을 통해 욕구를 버리고 선한 반응을 할 때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이런 선순환을 통해 전화위복의 삶을 이루어 보세요. 


3, 4단락의 두 가지 주제는 그냥 병렬식이네요. 그렇게 하지 말고 위에서처럼 뭔가 연결고리를 만들어 보세요. 그래야 의미가 있습니다.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18 (목) 15:14 3년전
맨날 다른 집 못하는 거 해준다 머해 준다 하시지만 이런 거 필요 없습니다. 그냥 저를 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저를 고아원에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님의 마음에 부모님께 구속받지 않고 살고 싶은 편안의 욕구가 있습니다. 이 편안의 욕구로 인해 수동적인 삶을 살다보니 (부모님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아들이 되었고 거기다 동생한테까지 무시당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엄마나 동생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도 바닥을 쳐 삶이 지옥 그 자체라는 표현을 할 정도로 힘들어졌습니다. 편안의 욕구가 있으면 인정의 욕구는 더욱 결핍을 느낍니다. 이 욕구를 내려놓고 은혜의 소원으로 마음을 바꿀 때 소망이 있습니다.) 

고통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고통을 통해 사람은 단단해지고 성숙되어집니다. 편안의 욕구를 버리고 능력의 소원을 가져 보세요. 아버지에게 없는 인격적인 대우를 바라며 불평하기보다는 님이 가진 것, 님에게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며 그 안에서 님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사랑하며 나아갈 때 소망이 있습니다.
이렇게 님이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다보면 하고 싶은 것도 생기고 나아가 다가올 미래의 삶에 대한 생각도 열리게 됩니다. 님이 삶을 계획하고 사랑하며 인내하는 마음으로 나아갈때 가족들도 님을 새롭게 보며 이전과는 다르게 대할것 입니다.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우시면 저희 상담실의 도움을 받아 보세요. 건강한 삶 사시길 바랍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21 (일) 17:27 3년전
이제 상담문은 잘 되었습니다. 챠트가 아직 완료가 안되었는데 chart c-b를 찾아서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일명을 chart c-b1로 해주세요.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21 (일) 22:00 3년전
목사님~
챠트를 하려고 노력했으나 글자를 문자로 쓰는 것을 잘 몰라서요.

T를 누르면 글자는 써지는데 어떻게 내가 원하는 곳에 끌어다 놓는 방법을 몰라서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22 (월) 09:27 3년전
글자로 쓰는 것은 다음에 배우시고 우선은 타블렛 등으로 직접 써보시는 것을 먼저 해보세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27 (토) 18:42 3년전
챠트는 포기하고 답변만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 최종 완성본을 올려주세요.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27 (토) 19:47 3년전
*분석적 상담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문숙상담사입니다.

이런 힘든 집에서 저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하며 가출이나 자살시도 경험을 물어 보셨는데, 극단적인 방법보다는 좀 더 합리적인 방법으로 님의 문제를 풀어 가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님이 갖고 있는 문제는 가정영역의 조직문제와 개인영역의 심층문제입니다. 가정이란 조직 안에서 아버지의 권위적인 말과 행동에 순응하며 참고 살아오면서 생겨진 두려움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일에 소극적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개인영역 심층문제로까지 발전하게 되어 엄마의 이중적인 보호의 잣대, 그리고 여동생의 배려없는 행동과 무시에도 합리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 보다는 소극적으로 대응하며  폭력과 자해로 자신의 분노를 표출하는데 이르렀습니다.

아빠가 전화를 하시면 무서워서 못 받고 집에서는 말을 한 마디도 안 하는 것을 보면 아버지에 대한 두려운 감정이 많이 있습니다. 이 감정을 극복해야 합니다. 처음 어떤 경험으로부터 두려움의 감정이 와졌는지요. 그 경험을 통찰하여 왜곡된 것은 바로잡고 해결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두려운 마음이 아버지의 부당한 행동에 대해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지 못할 뿐 아니라 다른 쪽에도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엄마의 이중적인 보호의 잣대에도, 동생의 배려하지 않는 행동에도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담대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분노하고만 있습니다. 

맨날 다른 집 못하는 거 해준다 머해 준다 하시지만 이런 거 필요 없습니다. 그냥 저를 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저를 고아원에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님의 마음에 부모님께 구속받지 않고 살고 싶은 편안의 욕구가 있습니다. 이 편안의 욕구로 인해 수동적인 삶을 살다보니 부모님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아들이 되었고 거기다 동생한테까지 무시당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엄마나 동생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도 바닥을 쳐 삶이 지옥 그 자체라는 표현을 할 정도로 힘들어졌습니다. 편안의 욕구가 있으면 인정의 욕구는 더욱 결핍을 느낍니다. 이 욕구를 내려놓고 은혜의 소원으로 마음을 바꿀 때 소망이 있습니다. 

고통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고통을 통해 사람은 단단해지고 성숙되어집니다. 편안의 욕구를 버리고 능력의 소원을 가져 보세요. 아버지에게 없는 인격적인 대우를 바라며 불평하기보다는 님이 가진 것, 님에게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며 그 안에서 님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사랑하며 나아갈 때 소망이 있습니다.
이렇게 님이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할 때 가족들도 님을 새롭게 보며 변화될 것입니다. 또한 인정의 욕구는 추구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버리고 은혜의 소원을 가질 때 자연스럽게 오게 됩니다. 다가올 님의 미래의 삶을 계획하며 인내하는 마음으로 나아가 선순환의 삶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선한 해결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