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경세션] kjhe2013. 7. 3. 수 am12
1장 용서 1과 공급 1)행5:1~5
<4극본>
*발단--1절
--아나니아와 아내 십비라가 소유를 팔았다.
*전개--2절
--소유를 팔아서 돈이 생기니까 자기도 모르게 욕심이 생겼다. 아내도 보았는데 함께 돈을 덜 바쳤다.
*절정--3,4절
--베드로가 거짓말한 것을 알고 왜 다 안바치고 일부만 바쳤느냐고 했다. 베드로가 어떻게 속이는 것을 알았을까 베드로는 하나님을 만나고 성령님이 알게 하셨을 것이다. 안 믿는 사람은 거짓말을 못 알아 채겠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마음 속에 하나님이 일하셔서 안다.
*결말--5절
--왜 거짓말을 하느냐 하나님까지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욕심으로 죄를 범했고 거짓말에 대한 벌로 죽음이 왔다. 주위 사람들은 딱 찍어서 이야기하는 광경을 목도하고 숨긴 것을 어떻게 할지 우리는 몰랐는데 정말 하나님이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두려워 하였다. 거짓말한 것은 사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속인 것이고 죽음으로 이어졌다. 성경을 읽으며 정말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시는데 왜 죽음에까지 이르렀는지 궁금하다. 사람들은 거짓말을 별거 아니게 하는데 그렇다면 거짓말하는 모든 사람들이 다 죽어야 하는데 큰 사건같지 않은데 왜 죽였을까? 회개하고 깨닫고 돌이킬 시간을 왜 주지 않으셨을까? 자신은 남편이 교회를 다니지 않아 십일조를 온전히 드릴 수 없어서 앞으로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그러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지라고 위로하는데 하나님은 그 생각을 다 보신다. 자신이 학교시절에 수학공식을 잘 풀려고 애쓴 것은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싶어서였다.
<3분석>
*단어--감추고
--재물에 대한 욕심 때문에 감추었다. 자신은 재물 욕심은 없고 힘들게 몸이 아프고 하니까 자식들이 물려 받을까 두렵다. 애들이 믿음 안에서 사랑을 받고 잘 자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구절--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아내도 알더라
--눈 앞에 재물이 생기면 자기도 모르게 욕심이 생겨서 감추게 된다. 안 볼 때는 괜 찮은데 보니까 욕심이 생겨서 감춘 것 같다. 자신의 죄를 생각지 않고 자신의 죄를 감추고 하면서 신랑이 변하기만을 바랬다. 남편은 화나면 입을 다문다. 수십번을 질문하고 힘들겠다는 답을 원하는데 남편은 편하려고 입을 다문다. 내가 먼저 깨달으면 내가 먼저 실천해야 하는데 내 말을 듣기 싫다고 인상을 쓰고 화난 모습이 역겹고 토난다고 했다. 신랑의 죄를 용서하지 못하고 신랑에게 원하는 답을 들으려고 내 욕구가 이기려고 잔소리를 열번도 넘게 하면서 남편이 네가 그렇게 아팠구나라는 말을 듣고 싶었다. 나 자신을 감추고 남이 해주기만을 바라니 용서가 안 되고 분노가 치민다.(남편의 죄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눔--남편은 화 안내고 인내하는 사람임)
*문장--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를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남편의 욕심을 아내도 알았고 같이 욕심이 생겼다. 욕심이 욕심을 부르는구나 나만의 욕구 문제가 아니라 상대의 욕구도 같이 자극하는구나. 내 욕구를 해결하면 옆에 사람도 변한다. 내 욕구만 생각하면 나만 알아주기 원하고 화가 화를 부르고 욕구가 욕구를 부른다. 학생시절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을 보고 너무 눈물이 나서 울었다. 내가 대신 못박히고 싶다고 기도했다. 스스로에게 난 뭐지?라고 질문하고 고백했다. 예수님은 못박힐 때 아무 말도 하지 않으셨다. 육체적 고통 뿐만 아니라 정신적 고통도 다 용서하고 희생하고 사랑하셨다. 육체적 아픔 만으로 신랑을 용서 안하고 분노하고 용서 안해서 아프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가 울고불고 엄마 모습이 떠 오른다. 칭찬과 격려를 원하고 사랑받고 싶었는데 시끄럽다 뭐하려고 그러노라던 엄마의 말과 칼 들고 엄마를 죽이려고 하던 아버지가 생각난다. 엄마가 고생하고 스트레스로 술마시고 돌아 다니고 매일 싸우고 자신은 하나님께 싸우지 않게 기도했다. 엄마에 대한 미움이 큰 것 같다. 신랑은 말을 안해서 밉지만 이제 할머니와 갈등했던 엄마가 이해되고 돈 많이 벌어 줄거라고 생각하는데 엄마를 생각하면 뭘 안 할 것 같고 불안하다. 중학교 때 수준이다.
<2관점>
*당신은 감춘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감추는 것은 죄로 연결되고 더 큰 화를 불러온다. 평강이 아니라 욕구를 불러 일으키고 하나님과 나 사이에 막힘이 생긴다. 하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므로 죄가 있으면 일을 못 하신다. 죄된 마음이 막힘이므로 회개해야 뚫을 수 있고 하나님의 영이 흐르고 역사할 수 있다.
*어머니는 감추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엄마가 모르는 자신의 죄가 많고 알고나면 자신을 이해해 줄까 두렵다. 나도 부끄러워 대화를 잘 안하고 엄마에게 감추었다. 엄마는 위로를 잘 안 해 주신다. 어렸을 때 희안한 사건, 기절할 만한 사건이 많아서 이해해주지 않으면 어떡하지? 엄마가 알면 어떡하지? 불안했고 두려움이 병이 된 것 같다. 불안하고 초조했다.
*하나님은 감추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시고 하나님의 영을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다.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이 흐른다. 코로 호흡할 때 성령이 같이 호흡하신다. 죄를 지을 때 우리는 호흡하지만 하나님은 호흡을 안 하신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 몸에 흐르기 때문에 우리가 감추는 것을 당연히 다 아신다.
*사탄은 우리가 감출 때 어떻게 생각할까요?
--좋다고 생각한다. 사탄은 사람의 과거와 현재를 너무 잘 안다. 말을 통해 욕하고 싸우고 시기 질투하고 욕구를 시험시키기 좋으니까 사탄에게 좋은 일을 시키는 것이다.자기 생각과 욕심이 흐르는 것은 사탄에게 좋은 일이다. 미움 시기 질투 등의 욕구를 이용해 가정에서 사이가 안 좋게 만들고 이용한다.
<1적용>
*당신이 깨달은 신앙의 원리는 무엇입니까?
--입으로만 예수예수라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섭리 안에 다 흐르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내 조그만 사고나 사건까지 다 아시니 남이 불쾌한 일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상대방 한 사람 한 사람을 보고 칭찬받으려는 욕심을 버리고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마음 문제나 몸 문제를도울 수 있을까 생각하고 내 죄부터 먼저 회개하고 하나닝의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고 기도한다.
*그 원리를 삶 속에서 경험하신 적이 있나요?
--죄의 결과다. 하나님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징벌을 받은 것처럼 하나님을 믿으면서 자신을 속이고 하나님을 속이며 살았다. 많은 사람에게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며 아픔을 주었으므로 하나님이 계획하신 징계를 받았다.
*그 원리를 앞으로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입니까?
--먼저 용기내서 사랑을 베풀도록 노력해야겠다. 상대의 욕구를 알아 원하는 것이 해결되도록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해 준다.
*그 실천을 이루었던 사례, 경험, 간증 내용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
--밉고 싫다가도 문제거리가 해결된 적이 많다. 교회 사람들 중에서도 서로 싸워서 미워하게 되고 교회에 안 나가는 경우나 동서 간에 재산 문제로 서로 싸워서 등지고 사는 사람들이나 이혼하려고 했던 사람들을 위해 한 사람 한 사람 기도했을 때 문제가 풀려서 교회에 나오고 동서간에 오해가 풀려 문제가 해결되고 다시 살고 있다. 불신자에게 전도하고 기도했을 때 교회에 와서 찬양하고 있다.
*소감--하나님이 기도 응답을 주셔서 내적치유에 안 가게 하시고 문제의 원리를 깨닫게 해주셔서 목사님과 간사님께 너무 감사하다. 욕구 문제를 혼자서 깨달으려고 했다면 더 시간이 걸리고 힘이 들었을 것인데 신형상담학교를 통해 문제의 원인을 알고 해결해 나가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결심--깨달은 만큼 하나님과 성경말씀과 답이 있고 하나님 말씀대로 실습하고 훈련 받고 말씀대로 살면서 성경말씀을 통해서 말씀이 삶 속에 함께 영원히 가는 삶을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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