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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음악세션] yjen

2014. 10. 28. 12:20 계획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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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0-28 (화) 15:52 9년전
>>첫번째 음악: 이미지제시(깜깜한 방안에서 빛으로 나아가는 장면)
 
-깜깜한 방안에서 억울한 생각이 들었고, 저는 제가 이렇게 된 것이 하나님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크다. 내가 이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 때문이고. (너무 울어서 잘 들리지 않음). 이게 뭐냐고, (원망하는 마음을 계속 말함,  감정이 격해져서 꺼이꺼이 울었음, 말이 전혀 들리지 않음)
 
<관점적 이해>
 
1)자신
>>내 자신이 왜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은가요?
 
-저는 제가 지금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으면서 왔고, 지금까지 인도하신 것이 계획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상태에서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억울할 수 밖에 없다. 특별히 죄를 지은 것도 하니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는데, 이렇게 되었다. 혼자 공부하다가 이렇게 되었으니 이렇게 고통스럽게 억울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2)타인
>>어머니는 어떻게 생각하나?
-엄마는 제가 내가 억울하고 불쌍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 "야, 너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 축복인줄 알아라."라고 하신다.  오늘 아침에도 얘기를 했는데, "그런 것을 하나님께 말씀을 드려라!" 하셨다.  목사님 상담받으면서 희생에 대해서, 계획에 대해서 생각하라고 하시지만 사실은 희생에 대해서 생각이 안들고, 그 생각이 왜 안드냐고 해도 그 마음도 잘모르겠다. 계획은 좀 나은데 희생에 대해서는 두려움이 해결이 안된다. 하나님 앞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엄마는 "하나님이 너를 자유롭지 못할 것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라고 하는데,  엄마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에 대해 사명이 있고, 또  지은이 눈물에서 피눈물 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고 아픈 사람들을 위해 살게 해달라고 한다. 그러면서 상담도 알게 되었기 때문에 엄마는 안쓰러워하시지만, 하나님을 붙들고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고있다. 하나님께 불만들을 얘기하고 생각하고 묵상했지만 제 마음 속에 무언가 하나님이 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못해서 그런 것 같다. 순종하면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도 있다. 순종하면 억압될 것이라는 것. 그것 때문에.
 
 
 
3)하나님
>>하나님 계획에 대한 억울한 마음이 드는데, 이것에 대해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불쌍하다고 생각할 것 같다. 이러고 있으니까요. 공부도 전처럼 못하고 있고 .
-하나님께서는 훈련을 시키신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게 하기 위해서. 그치만 아신다면 이렇게 괴로운 시간을 주셨는지는 이해하지 어렵다. 좋아질 것이라는 믿음이 있고, 붙들고 있다. 못참겠으니까 억울한거고, 뜻은 있으실거라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 뭔가를 깨달으면 두려움에서 나갈 수 있겠다는 믿음이 있어서 하나님을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4)사탄
>>힘든 와중에 붙들고 있는 한줄기 믿음을 사탄을 어떻게 방해할까요?
-하나님께 가지 못하게 의심하게 만들고, 증상을 통해서 방해한다. 생각 속에서 생각을 넣어주는 것이 마귀짓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하나님을 붙잡고 나아갈 수 있는데 그것을 못하게 하나님을 의심하는데서 걸려넘어진다. 잘나가다가 넘어지는 지점이 생긴다. 울게 만들고, 성령이 주시는 눈물이랑 서러워서 우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아는데, 서러워서 울면서 불쌍하게 생각하게 한다. 센치하게 생각하게 된다. 자신도 없어서지고, 그런 것을 통해서 방해한다.
 
 
 
 
>>두번째 음악: 하나님은 왜 본인이 하나님을 붙들고 이겨내길 원하실까 생각해보세요.
 
-나를 사랑하셔서 그런다. 내가 담담해지길 바라셔서. 그런데 갑자기 내가  너무 비현실적이 생각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현실적 생각으로 이상해질까봐. 걱정이 되었다. 멈췄다. 하나님 집중하기가 어렵게 되는 것이다. 하고 싶지 않은 사고를 하는 것이 강박증인데...
 
<극본적 해석>
 
1)발단
 
>>하나님이 본인이 사랑하셔서, 회복시켜주시고, 고통을 이겨내게 삶은 어떻게 변화될까요?
-제가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 더 이상 이런 것들과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이런 것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하고 싶다. 일단은 나 자신을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내가 음악을 하니까요. 그런 것들을 알게 되었으니까.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을 것이다)
 
2)전개
 
>>하나님을 비현실적이라고 멈춰있게 되면 삶은 어떻게 될까요?
-별로 좋지는 않을 것 같다. 답이 정해져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제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거든요. 응답도 하시고...
-삶이 더 복잡해질 것이고, 안좋게 될 것다. 그외는 생각하기가 어렵다..
 
>>하나님을 붙잡는 것과 그것을 멈추는 것의 삶의 변화는 너무도 다른데, 그런 삶의 결과 부분을 비교하여 생각하는 시간을 질문을 드린 것입니다. 다음 세션에서는 오늘 멈춰진 부분을 계속 이어가도록 해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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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1-03 (월) 13:22 9년전
11/3
 
(지난세션에 멈춰진 부분부터 다시 시작해보려고 했으니, 강한 저항이 일어나서 새로운 질문을 주었음)
 
 
<첫번째 음악>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주고자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것과 내가 받으려는 것을 다를 수 있습니다. 내가 얻고자 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 주시려는 것들에게 대해 생각해보세요.
 
 
<감상후>
-제가 지금 상태가 좋지 않거든요. 별로 마음이 닫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듣다가 끝까지 듣지 못하고 음악을 끊었다. 저번에 할 때는 마음이 어느 정도 열렸었잖아요. 억울하고 어쩌고 이야기도 했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주제가 예전 것이라 소용이 없는가? 은혜가 같은 개념들이긴 하겠지만...  서러워서 눈물이 나는건지 하여간 감동은 아니다.
 
 
 
 
<두번째 음악>
>>그러면 본인이 하나님께 받고 싶은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 후에 그것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감상후> 
-제발 낫게 해달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무서워요. 딴 거 대학이고 뭐고 안바랄테니까 이것만 좀 낫게 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엄마 저 때문에 힘들지 않게 해주세요. 저도 너무 힘들지 않겠해주세요. 하나님을 믿는게 좋을거였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고통그러운거 말고 좋은 것은 없냐고.. 그리고 이렇게 원망하는 마음이 있는 것 같아요.
 
 
<분석적 해석>
1>단어: 원망
- 내가 많이 원망하고 있구나, 실타래가 풀릴려면 맨처음에 어떤 생각이 드는지는 알아야 한다. 크게 신경쓰지 않으려고 하지만 뭔가 문제가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없다.
 
 
2> 어구: 원망, 무엇에 대한 원망?
-가장 가까운 원망은 내가 이렇게 되었다는 것에 이상한 생각을 하고,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 있다. 그동안 기도했을 때 전혀 나아지지 않았고, 상담을 찾아서 받은 게 감사하긴 하지만 감사보다는 하나님이 원망스러운 것만 생각난다. 이렇게 밖에 생각이 안든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에 대해 믿음이 컸는데, 중학생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고입, 대입에 다 떨어지고 너무 힘들었다. 검정고시하면서 한들... 꿈에 부풀었다가 떨어지면 항상 실패에 대한 것... 욕심도 컸다.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다. 이번에는 선생님도 해결되었고, 악기도 해결되었다. 하지만 공부도 하나도 안된다. 실패하고 실패하고 좋은 적이 없었어서 엄마한테 순종하고, 엄마아빠하고도 싶은데, 무슨 실패만 하고 딸이 그러면 얼마나 속상하겠나. 저도 그렇고 목표가 이뤄지지 않으니까 스트레스 받는다. 하나님은 함께 한다고 하지나 말지. 왜 그렇게 올인하게 하는지 원망스럽다.
 
 
소감
-그냥 저는 이렇게 제가 감정을 말씀을 드려서 상담하고 있는 과정이라거 순조롭게 나갈꺼니까 잘 될거라는 생각이 있다. 제 상태가 너무 그래서 , 나을수 있겠죠?
 
 
>>마무리: 본인이 지금 원망하고 있는 내용을 과제란에 올려줄테니, 한번 읽어보면서 원망의 내용을 정리해보세요. 하나님을 어떻게 원망하고 있는지 잘 이해해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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