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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문제] 삼수생의 우울증 극복하는 방법  

*문제분류추가: # 우울 #진로
안녕하세요

전 올해 삼수를 결심하게된 삼수생입니다

전 작년 재수를 했을때 8월달에 재수를 결심했기에 너무 늦은 결심이었어서 아쉬움이 너무 많아 삼수를 결심했죠

이때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이 말렸어요
왜냐하면 제 성적이 평균 6, 7등급이었거든요

하지만 전 정말 애원하듯이 삼수를 하게 해달라 했고 저의 삼수생활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시작한지 한달이 되어가는데 자꾸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는거에요

특히 밤이 되면 이게 맞는건가, 해도 안되는거 아니야
라고 하루종일 고민하다 공부시간을 날린 적이 있고 아예 밤을 새서 고민하다 다음 공부시간에 지장을 가게하는 일까지 생겼어요

그래서 전 이 부정적인 생각을 끊어보려고 메모지에 부정적인 생각등을 적고 봉인한다든지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불러본다든지 동기부여 영상을 보기도 했으며 심지어 사람들이 없는 길목에서 혼잣말을 하며 제 자신과의 얘기도 하는둥 많이 했지만 부정적인 생각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급기야 죽고싶다란 생각도 들더군요

내가 원해서 한 삼수고 시작한지 한달밖에 안됬는데 이 정도도 못 견디는건가 싶어 차라리 포기할까라고 진지하게 생각했어요

이미 인강, 교재값은 지불했지만 이런 약해빠진 마음 상태론 아예 안하는게 앞으로의 지출을 막는게 낫지않나 싶어 생각했지만 이대로 포기하기엔 전 정말 원하는 대학, 과가 있고 이대로 포기하면 지금 당장은 편하겠지만 후엔 내가 엄청 후회하겠구나 싶어 포기를 못하겠는거에요

악으로 공부를 해보려 해도 머리는 먹구름이 낀것마냥 집중을 못하고 누군가에게 이 고민을 토로하고 싶어도 부모님은 네가 의지박약이다라고 할것만 같아 말못하겠고 친구들에게 얘기하자니 이미 대학을 간 친구들에게 이 우울한 생각을 얘기할수없을것 같아요

이런 부정적인 악순환을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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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망상담센터 상담원입니다~

힘든 삼수의 시기에 고민이 많으시네요~

삶의 목표를 위해 주의의 만류에도 삼수를 결정하면서

결정이 바른지, 목표를 이룰 수 없는것은 아닌지 불안해지니

불안한 생각을 끊으려던 방법들도 도움이 안되고 더불어 공부도 집중할 수 없으니 더욱 안되어

더욱 불안해지고 우울해져서 죽고싶은 마음까지 들고 있네요

삼수의 힘든 상황 속에서 성적부담, 목표와 현실의 차이로 인한 열등감, 낙심 등의 절망적 감정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러한 절망감이 개인적으로 성적에 대한 부담인지,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더 멋진 모습이 되고 싶어서인지, 삼수의 시간이 너무나 힘들게만 느껴져서 편해지고 싶어서 인지 등을 잘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꿈이 있다는것은 세상에서 내가 해야할 일이 반드시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을까요?

꿈을 꾸고 그것을 위해 어려운 길임에도 불구하고 선택하여 시작했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선택인것 같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도 절망의 순간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지금 당장 상황이 좋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인한 불안감 대신 인내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도망하고 우울해하는 마음 대신 어려운 마음이라도 직면하고 스스로 격려하며 하루의 일과를 잘 수행하는 것으로 대체할때 도리어 낙심으로 인한 우울과 불안이 소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눈물로 뿌린 씨앗들이 자라나 기쁨으로 단을 거둘 날이 온다는 진리를 기억하면서 힘을 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도저히 혼자 감당이 어려우실때에는 언제든 소원상담센터로 전화주시면 도움을 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의 순간을 잘 극복해 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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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2-28 (화) 06:09 1년전
사모님^^
넘 수고하셨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사례답변

안녕하세요~ 소망상담센터 상담원입니다~
힘든 삼수의 시기에 고민이 많으시네요~ 삶의 목표를 위해 주의의 만류에도 삼수를 결정하면서 결정이 바른지, 목표를 이룰 수 없는것은 아닌지 불안해지니 불안한 생각을 끊으려던 방법들도 도움이 안되고 더불어 공부도 집중할 수 없으니 더욱 안되어 더욱 불안해지고 우울해져서 죽고싶은 마음까지 들고 있네요 삼수의 힘든 상황 속에서 성적부담, 목표와 현실의 차이로 인한 열등감, 낙심 등의 절망적 감정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러한 절망감이 개인적으로 성적에 대한 부담인지,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더 멋진 모습이 되고 싶어서인지, 삼수의 시간이 너무나 힘들게만 느껴져서 편해지고 싶어서 인지 등을 잘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꿈이 있다는것은 세상에서 내가 해야할 일이 반드시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을까요? 꿈을 꾸고 그것을 위해 어려운 길임에도 불구하고 선택하여 시작했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선택인것 같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도 절망의 순간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지금 당장 상황이 좋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인한 불안감 대신 인내로,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도망하고 우울해하는 마음 대신 어려운 마음이라도 직면하고 스스로 격려하며 하루의 일과를 잘 수행하는 것으로 대체할때 도리어 낙심으로 인한 우울과 불안이 소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눈물로 뿌린 씨앗들이 자라나 기쁨으로 단을 거둘 날이 온다는 진리를 기억하면서 힘을 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도저히 혼자 감당이 어려우실때에는 언제든 소원상담센터로 전화주시면 도움을 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의 순간을 잘 극복해 내시기를 기원합니다~

1.악순환 선순환 격려 3문장으로 나누어 기록하시고 맨 아래에 #소원상담센터와 #상담사 이름 #우울증 #진로문제 #불안증으로 기록해주시고 문장끝에 ~표시도 생략 요함.
2.할것같습니다를 더욱 확신에 찬 어조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지는 살펴보아야 합니다로 모두 바꾸어서 기록요함..
3."성공한 사람들에게도 절망의 순간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은 격려글로 내려오면 어떨까요!  그리고 소원에 계획이 좀더 구체적으로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나무네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2-28 (화) 09:17 1년전
피드백 감사합니다
수정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소망상담센터 상담원입니다~
힘든 삼수의 시기에 고민이 많으시네요~ 삶의 목표를 위해 주의의 만류에도 삼수를 결정하면서 결정이 바른지, 목표를 이룰 수 없는것은 아닌지 불안한 마음이시군요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고 공부에 방해가 되니 우울해져서 죽고싶은 마음까지 들고 있네요
삼수의 힘든 상황 속에서 성적부담, 목표와 현실의 차이로 인한 열등감, 낙심 등의 절망적 감정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러한 절망감을 직접 다루기보다는 해결하려고만하니 불안과 우울로 이어지고 있네요
이러한 부정적 감정들이 성적에 대한 부담인지,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더 멋진 모습이 되고 싶어서인지, 삼수의 시간이 너무나 힘들게만 느껴져서 편해지고 싶어서 인지 등을 잘 살펴보고 다루어주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꿈이 있다는것은 세상에서 내가 해야할 일이 반드시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을까요? 꿈을 꾸고 그것을 위해 어려운 길임에도 불구하고  시작했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선택인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상황이 좋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인한 불안감 대신 인내 후 더 나아질 자신에 대한 기대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도망하고 우울해하는 마음 대신 어려운 마음을 다루고
고민으로 밤을 지새우는 대신 낮 시간에 집중을 하여 하루의 일과를 잘 수행하는 것으로 대체할때
도리어 낙심으로 인한 우울과 불안이 소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눈물로 뿌린 씨앗들이 자라나 기쁨으로 단을 거둘 날이 온다는 진리를 기억하면서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도저히 혼자 감당이 어려우실때에는 언제든 소원상담센터로 전화주시면 도움을 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도 절망의 순간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지금의 순간을 잘 극복해 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소원상담센터 #우울증 #진로문제 #불안증
     
     
이정선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2-28 (화) 10:00 1년전
인사글에서도~은  생략요함.

문장은  모두 .붙여주시고  문단만  띄워주세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2-28 (화) 13:21 1년전
너무 내용이 길어서 체크해 드리기 어려우니 악순환 한 단락, 선순환 한 단락만 써보세요. 지금은 체크도 겸하고 있으니 가능한 짧고 의미있게 써보세요. 의미있는 악순환에 대한 설명과 의미있는 선순환에 대한 제안이 중요합니다.

상담원이라고 하지 마시고 상담사라고 하세요.
나무네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2-28 (화) 14:38 1년전
네 다시 줄여서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소망상담센터 상담사 이혜정입니다.
삶의 목표를 위해 주의의 만류에도 삼수를 결정하면서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불안한 마음이시군요.
삼수를 하면서 들게되는 열등감, 낙심하는 마음, 절망감 등이 드는 이유를 살펴보아 다루지 않고 해결하려고만하니 불안과 우울이 더욱 심해지게 되었네요
부정적 감정이 성적으로 인한 것인지,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더 멋지게 보이고 싶어서인지, 삼수를 하고 공부하는 시간들이 버겁고 힘들어서 편하고 싶은지 등 그 이유를 살펴보고 현실적 목표를 세워 볼 수 있을것 같네요.

그러나 현재 자신만의 목표를 가지고 삼수를 선택하여 시작함으로 인해 꿈꾸는 목표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고민으로 밤을 지새우는 대신 낮 시간에 집중을 하여 하루의 일과를 잘 수행하는 것으로 대체할때
도리어 낙심으로 인한 우울과 불안이 소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둔다는 말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도 절망의 순간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지금의 순간을 잘 극복해 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소원상담센터 # 이혜정 상담사 # 우울증 #진로문제 #불안증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2-28 (화) 22:09 1년전
삶의 목표를 위해 주의의 만류에도 삼수를 결정하면서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불안한 마음이시군요.
삼수를 하면서 들게되는 열등감, 낙심하는 마음, 절망감 등이 드는 이유를 살펴보아 다루지 않고 해결하려고만하니 불안과 우울이 더욱 심해지게 되었네요

=> 이 말은 재진술이니 빼고 곧장 그 다음의 고민의 이유를 설명하는 내용을 들어가셔야 합니다.

다른 부분은 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