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1. 동행에서 화평, 희생에서 인내의 결심을 생각하고 그럴 때 삶 속에서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었는지 살펴보기
세례에 대한 내용, 물에 대한 내용이 신기했습니다. 설교듣기 며칠 전에 저희 목사님께 드린 말씀이 있었습니다. 교회다닌지 8년정도 됐는데 생각해보니 저 이후로 새신자가 딱히 들어온적도 없고 저도 같이들어온 동기?도 없으면서 어찌저찌 그냥 리더도 되고 맡은 일 있으면 하고 방언도 받고 이것저것 다 하긴했는데 세례를 받지 않았었습니다. 가끔 예수님 세례받는 장면을 볼 때마다 말씀드려야겠다 생각하다가도 저도 깜빡하고.. 그러다 생각나면 찜찜하고 그랬었어요. 그러다가 며칠 전 회의할 때 세례를 아직 안받았다고 말씀드리니 다들 깜짝놀라고 저도 이 상황이 좀 웃기더라구요ㅎㅎㅎ 그랬었는데 세례에 대한 설교를 보게되니 그 의미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우리가 세례 받았다는 것은 더러운 것을 씻었다는 뜻이 아니라 앞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자가 되었다는 뜻이 된 것입니다. 이 물을 건너면서 그들은 다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조급한 마음과 감정을 다스려서 미움이나 분노나 두려움을 없애기를 원한다면, 그런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을 갖기를 원한다면 그는 올바른 소원을 가진 것입니다.>
조만간 세례를 받게될 것 같은데 지금 받게되는 것도 은혜인 것 같습니다. 그 전에는 이런 것들을 잘 깨닫지 못하고 몰랐었는데 이제는 제 안에 이러한 소원의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희생의 은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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