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친구들과 농담 잡담도 나누고
인사도 가볍게 하며 지내고 있는데
귀가 밝아서 탈인지 잘지내고 있다 생각하던
친구가한 제 뒷담도 두번정도 들었는데
이게 잘지내고 있는걸까요..
내용을 들어보니 진심으로 인격을 짓밟기위해 뒤에서
욕을 한거같진 않아요.
그래도 저도 사람인데 기분이 좀 상하고 실망이 크네요.
말도 잘하고 지내던 친구가 고의로 무시한
느낌이 들때도 있고 피하려는 느낌도 들고
제가 뭐가 잘못한게 있어야지 말입니다..
키가 다른애들보다 좀 작은편이긴 합니다.
흔히말해 그렇게 잘 노는 학생도 아니구요...